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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1:41:02

전염병(던전앤파이터)

시간의 문의 일반 던전
대화재 전염병: 입장 최소 레벨 68 결성! 카르텔
1. 설명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
2.2.1. 탐욕의 둠페리온
2.2.1.1. 공격 패턴
2.2.2. 질병술사 자로짜루2.2.3. 카토르
2.2.3.1. 공격 패턴
2.2.4. 민병대장 호가스2.2.5. 3차 감염자
2.3. 보스 - 스컬 나이트
2.3.1. 공격 패턴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시간의 문 시나리오3.2. 미션 퀘스트
3.2.1. (일일 미션/적정) 시간의 문 몬스터 처치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1. 설명

어둠의 땅 (필드 BGM)
스컬 나이트 (보스 BGM)
폐쇄적인 흑요정의 마을에 퍼진 끔찍한 전염병. 그것은 갑작스레 열린 차원의 문에 의해 생긴 일이란 것이 밝혀졌다. 허나 그 차원의 문이 왜 열렸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이제 당신의 눈으로 그 이유를 직접 확인 할 때이다.
파일:YiYZqEl.png

시작 지점은 x1 / y1 고정.

풀로 도는데 필요한 피로도는 11

시간의 문에서 입장하는 두번째 던전. 이 곳 역시 도트 우려먹기가 심각한 수준. 여담으로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던전 이름이 전염병이라서 파티 만들때 애로사항이 꽃폈었다.(...) 전염병이라고 쳐도 필터링에 걸리지 않게 된 건 차후 업데이트였다. 전염1병 전 염병

보스는 스컬 나이트. 던전 자체가 암속성 저항이 높아서 사령술사, 암속 특화 엘마[1], 소울브링어, 어벤저, 다크템플러, 다크나이트, 다크 랜서, 인챈트리스들이 고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독 상태이상이 계속되므로 상태이상 저항을 높이거나 다른 방비책을 마련해두면 좋다.

네임드와 보스가 출현하는 방에는 비명굴처럼 몬스터를 무적으로 만드는 장판이 펼쳐져 있어, 장판을 펼치는 오브젝트를 부순 후 시작해야 하므로 몹시 성가시다. 더군다나 이 오브젝트는 좌우로 묘비 오브젝트를 동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부 사거리가 짧은 스킬이나 관통이 되지 않는 스킬로는 제대로 부수기가 힘든 점을 유의.

시간의 문 던전들이 으레 그렇지만, 이곳은 특히나 더 지랄맞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온갖 고던 몹들을 우려먹어 패턴이 난해한데다가 위에 서술된 무적 장판이 짜증을 증폭시키며 결정적으로 보스와 그 망할놈의 스켈레톤들에 시달리다 보면 절로 이가 갈릴 것이다. 보스 자체도 근접 캐릭터에겐 악몽같은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으니... 난이도 뚫는거 아닌 이상 킹 이상의 솔플은 가급적 자제할 것.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흑요정 굴
평상시엔 시체처럼 누워 있다가, 유저가 접근하면 소규모 폭발과 함께 일어난다. 슈퍼아머로 캐스팅 후 전방을 내려치는 공격을 한다. 맞으면 공중에 뜨므로 주의. 또한 후방에도 판정이 있다. HP가 거의 없을 땐 단도를 가슴에 꽂고 자살하는데 이때 근처에 있으면 독에 걸린다. 자주 보이진 않는 패턴.

녹아내린 주민
레쉬폰에서 유저가 디레지에의 질병 트위스트 해골이 다섯 개 넘었을 때 멜트상태로 변하는 모습을 우려먹은 것. 애초에 그것도 좀비 도트에 덮어씌운 거지만 이동속도도 느리고 그다지 별 볼 일 없는 몬스터. 슈퍼아머로 캐스팅 후 붙잡아 깨무는 공격을 한다. 근접하면 유저의 HP를 깎지만 어차피 도트 단위로 깎는지라 의미가 없다.

1차 감염자
기민한 마브의 도트를 많이 변형시켰다.. 평상시에는 슈퍼아머가 아니고, 잠시 슈퍼아머로 자세를 취한뒤 베거나 밀치기를 한다. 밀치기의 경우 스턴이 걸린다. 수행자 고르딕처럼 잡기가 통하지 않고 쓰러지거나 띄워지지 않는다. 황당한건 비명 음성 2개가 고르딕처럼 인형사 비명의 재탕인 점이다. 대사를 보면 전염병이 창궐한 지역에서 모험가들을 쫒아내려고 한다.착한녀석 덩치와 다르게 맞을때와 죽을때 소리가 귀엽다

2차 감염자
통곡하는 흑요정 좀비의 팔레트 스왑 버전. 호전성이 낮고 느려서 별 볼일은 없다.

카 디볼
디볼의 팔레트 스왑 버전. 꽤 재빠른데다 이래저래 성가시게 하는 몹. 슈퍼아머로 점프하여 달려들어 깨물고 들러붙는데, 물리면 꽤 강력한 둔화에 걸리며 이게 중첩이 된다[2]. 두어 번 깨물리고 나면 환장하게 느려지므로 주의. 게다가 큐어 같은 상태이상 해제스킬로도 해제가 안된다. 열차 위의 해적에서 칼날이빨의 틀니를 생각하면 비슷하다. 레쉬폰의 디볼과 달리 사망 후 대미지를 주는 늪을 남기거나 부활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각클 전사
각클의 팔레트 스왑 버전. 살짝 전진하여 후려치거나, 슈퍼아머로 캐스팅 후 붉은 침을 뱉는다. 별 볼 일 없는 몹.

질병의 근원
디레지에의 파편의 팔레트 스왑 버전. 캐스팅 후에는 시커먼 안개를 뿜어내는데, 이 안에 서 있으면 중독에 걸린다. 이 안개가 있는 부분은 안이 보이지 않는다. 작아서 눈에 잘 띄지도 않고 별로 위협적이지도 않다. 시나리오 던전에서는 자로짜루의 소환 몹으로만 볼 수 있다.

멜트 워리어
흑요정 전사가 녹아내린 것. 멜트 나이트과 흡사하지만 다른 점은 색상이 다르고 도끼를 들고 있고 죽어도 부활하지는 않는다. 도끼로 내려치면 어벤저의 지뢰진과 유사한 돌덩이가 하나 솟아난다. 또한 사망 후 녹아버리는데, 녹아내린 시체에서는 일정 간격으로 독구름을 발산한다. 주제에 공격판정이 있어서 주위에서 뭔가를 캐스팅했다간 캔슬당하기 십상. 시체는 화속성 공격으로 태울 수 있다.

디레지에의 사념은 노이어페라 참고. 연이은 개편으로 나왔다 안 나왔다를 반복했다가, 오리진 이후에는 아예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2.2. 네임드 몬스터

패턴이 어려운 몹은 카토르 정도인데, 사실 그것보다는 네임드 몬스터가 나올 때는 기본적으로 카 디볼을 동반하는 데다가 방에 몬스터를 보호하는 장판이 많아 일단 치우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근접 캐릭터는 카 디볼에게 물려 느려진 상태에서 장판을 치우고 다니려면 꽤 성가시다.그냥 전부 귀찮다

2.2.1. 탐욕의 둠페리온

질병에서 탄생한 이질적인 존재.

고통의 마을 레쉬폰의 공작 유리스의 팔레트 스왑 버전.

그래서인지 레쉬폰에선 유리스의 피쳐링으로 등장하다가 이계의 강자 도입으로 아예 방 하나를 먹었다(...).

성장 가속 모드의 "흐트러진 시간 속으로" 던전에서는 최종 보스가 스컬 나이트가 아닌 둠페리온이 나온다.
2.2.1.1. 공격 패턴
팔 휘두르기 공격: 그냥 평범한 공격이다.

탐욕의 눈빛/너의 피를 원한다: "탐욕의 눈빛!","너의 피를 원한다..." 라는 대사와 함께 둠페리온 아래에 보라색 원이 생긴다. 이후 플레이어와 둠페리온 자신과의 체력을 맞바꾼다. 둠페리온이 거의 다 죽어가고 플레이어의 HP가 높다면 치명적인 공격이지만, 반대로 자신이 다 죽어가고, 둠페리온을 한 번도 공격하지 않았다면 둠페리온의 피가 쫙 줄어들고, 자신은 만피가 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고마운 녀석 네임드 힐러 버서커같은 경우는 피가다시 꽉차버려서 갈증을 다시써줘야한다.

2.2.2. 질병술사 자로짜루

질병을 부르는 주술사

고통의 마을 레쉬폰의 주술사 나잘로의 팔레트 스왑 버전. 나잘로처럼 자기 자신을 소환하지는 않고 각클 전사와 질병의 근원을 소환한다. 때리다보면 이따금씩 검은색 독가스가 무지막지하게 중첩이 되는 때가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면 끔찍한 수치의 독댐이 들어온다. 근접 캐릭터들은 조심하자.

고던몹을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 베껴온거라 나잘로 스탠딩 충격파가 그대로 구현되어있어 넘어뜨리기기가 많은 직업군은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 다른 고던, 이계 복붙몹도 동일. 앞으로도 여기저기서 시간의 문 에어리어의 낮은 완성도를 볼 수 있다.

2.2.3. 카토르

역병에 걸려 사망한 원혼의 집합체

어느 건담 의 파일럿과는 관계가 없을 것이다.

어둠의 악령의 팔레트 스왑 버전. HP도 높아서 마스터 기준 13줄이다.
2.2.3.1. 공격 패턴
보이드 공격: 유도성이 있는 아주 조그만 보이드를 날리는데, 맞으면 무조건 암흑에 걸린다. 이 스킬은 되도록 피해야 하는데, 한번에 한 개씩만 날리는데다 속도도 느리므로 카토르에게 잘 따라붙기만 하면 된다.

순간이동 공격: 공작 유리스처럼 캐릭터 뒤로 순간이동해서 공격한다. 피격시 암흑에 걸리니 주의. 피격 당할 일이 있나

전체 데미지 공격: 암흑에 걸린 자여 고통을 받으리라!!라는 대사와 함께 캐스팅을 한다. 캐스팅이 완료되면 암흑상태 이상에 걸린 아군 전원이 꽤 큰 대미지를 입는다. 암흑에 걸려 있지 않다면 상관없다.

더불어서 대사가뜨며 캐스팅중일 때에는 무적판정이므로 스킬 엄하게 날려버리지말자
잡몹이나 패자

2.2.4. 민병대장 호가스

파일:attachment/전염병(던전 앤 파이터)/Hogas.jpg
역병에 의해 변이가 진행되고 있는 민병대장.

위 일러스트는 모험가가 가져온 치료제의 효과 덕분에 감염이 풀린 모습.

노이어페라의 흑요정 민병대장의 팔레트 스왑 버전. 심지어 패턴도 똑같다. 실제로 동일인물이라는 설정. 다만 흑요정 좀비를 소환하는 패턴은 위의 일반 몬스터인 흑요정 굴 두 마리를 소환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근접해 있으면 흑요정 굴이 내뿜는 독안개 때문에 중독에 걸리기가 쉽다. 떡슈아에다 시도 때도 없이 흑요정 굴을 불러내기 때문에 아주 골치아픈 녀석. 전염병에서 가장 까다로운 네임드다.

2.2.5. 3차 감염자

질병에 의해 흉측하게 변해버린 흑요정.

융합된 흑요정 좀비의 팔레트 스왑 버전. 첫 외침이 둔화를 걸게 바뀌었다. 그 외에는 별달리 어려운 점이 없으나, 돌 떨구기는 여전히 한 개가 떨어진 뒤 여러 개가 떨어지고 스턴을 걸기 때문에 주의.

여담이지만, 시간의 문 패치 초기엔 버그로 인해 등장하지 않았다.

2.3. 보스 - 스컬 나이트

파일:attachment/전염병(던전 앤 파이터)/skull_knight.jpg
전염병에 걸려 죽은 기사의 유골이 디레지에의 기운에 의해 부활하였다.

언더풋 입구의 헤들리스 나이트를 베이스로 만든 보스. 전염병에 걸려 사망한 전직 흑요정 고위 기사 출신의 망자가 디레지에의 기운을 받고 언데드로 부활한 것으로, 살아생전에 사용하던 무력을 그대로 사용하며, 언데드로 부활하면서 영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스컬 나이트가 타고 있는 말의 이름은 영마(靈馬) 크롤크로소, 즉 귀신 말이다.

마계로 가는 길 패치 이전 설정은 흑요정 원로원이 흑마법으로 부활시킨 죽은 기사로, 여느때와 같이 노이어페라를 순찰하고 있었다. 여기까지는 문제없으나, 하필이면 의문의 여인이 디레지에를 노스마이어로 전이시키는 광경을 우연히 목격하였고, 그 사이 역병에 감염되어 본디 흑요정을 지키는 것이 임무인 스컬 나이트 본인이 전염병의 숙주가 되는 황당한 상황에 놓여 졸지에 노이어페라 몰락의 1등 공신(...)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가 죽지 않는 언데드 즉, 역병에 면역이었기에 벌어진 참사. 스컬 나이트 본인은 모험가들에게 흑요정들을 구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었다. 스토리 리부트 이후로 그런 설정은 사라졌다. 좋았는데 왜 지우는 건지 참.

여담으로 보스맵 기둥 뒤에는 누군가가 전이시킨 디레지에의 죽은 환영들이 산처럼 무수히 쌓여있다. 이 중 살아남은 것은 단 한 개체로, 노이어페라 보스전에 등장한다.

보스전 음악이 간지난다. 그런데 시나리오 던전으로 개편된 후 난이도 하향이 이어져 음악 들을일 없이 순삭되어버린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오리진 이후엔 스컬 나이트를 아예 볼 일이 없어졌다.[3]

2.3.1. 공격 패턴

헤들리스 나이트를 베이스로 만든 보스답게 공격 패턴도 헤들리스 나이트랑 비슷하지만 좀 더 강력하다. 또한 헤들리스 나이트보다 피격범위가 작으므로 좀 더 정확히 맞춰야 한다.

처음 시작부터 스켈레톤 4마리 멜트 워리어들과 함께 시작한다. 문제는 이 스켈레톤들을 죽여도 시체해골더미가 남는다는 것. 남아있는 시체에 원혼이 닿으면 스켈레톤이 부활한다. 또한 스켈레톤이 죽지 않는 상태여도 원혼이 스켈레톤에 닿으면 스켈레톤의 체력이 회복된다. 체력자체는 마스터 기준 한칸 반으로 매우 적으나, 보스와 스켈레톤의 진영이 애매할 경우 4마리가 계속 죽고 되살아나고 피를 회복하면서 상당한 데미지를 흡수하는 것을 볼수 있다.물론 4인 팟 무큐기 난사에서는 그런거 없다. 다른 주의사항은 한방 대미지가 보스보다 아파서 마스터 기준으로 가죽캐가 한방 맞으면 피의 4~50% 정도가 바로 까이는 것을 볼수 있다. 천캐는 풀 피여도 스켈레톤 한방-타이밍으로 검은 번개-경직-추가 아무거나 한방- 즉사를 경험할 수 있다.대놓고 코인사라고 만든 패턴

돌진: 헤들리스 나이트처럼 창을 들고 돌진한다. 문제는 헤들리스 나이트와는 달리 시전모션이 없다. 바로 뛰쳐나간다는 소리다! 원판보다 훨씬 빠르고 이동거리도 훨씬 길며 출혈까지 건다. 사용빈도도 잊을 만하면 써주는 방식이라 공격기회 노리다가 당하기 딱 좋다.

창 돌리기: 가만히 정지해서 빠른 속도로 창을 돌린다.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다. 이때는 가만히 서 있어도 멀리 안드로메다 관광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범위가 미묘하게 넓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도 방심은 금물. 멀리 있다고 안심하다가 맞고 멀리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귀염: 귀여움이 아니다슬레이어 뚫는 데 가장 방해되는 스킬. HP가 일정량 소모되면 이동시 바닥에 푸른색 귀염을 남긴다. 생성 간격이 짧은데다가 누적되면 대미지도 아프니 조심할것. 다행히 경직은 없다. 파란색 화염의 각 만약 자신이 독왕이라면 이 패턴을 띄우고 스컬나이트에 찰싹 붙어서 귀염을 맞아가며 정크스핀을 돌아보자. 혈관을 흐르는 맹독의 딜량이 상상을 초월한다. 독왕이 지원병일때도 가능하니 스컬나이트가 잡기 껄끄럽다면 지원병을 독왕으로 해서 이 패턴을 띄운뒤 불러보는것도 좋다.

원혼: 원혼을 날린다. 파괴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피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느리게 직선 이동하는 것들이지만 일부 빠르게 유도성을 띄고 쫓아오는 것이 있다. 느린 것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기본적으로 다단히트 하고, 가끔 좁은 간격으로 깔아놓기 때문에 잘못 맞으면 연타당한다. 거기다 색이 흐려서 잘 안 보인다. 보이드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쉽다. (개편 추가) 스켈레톤 부하의 시체를 살리거나 스켈레톤 부하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대신 오브젝트로 바뀌어서 플래이어의 공격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검은 번개: 무한의 제단의 제테스 마냥 검은 낙뢰를 떨군다. 피하기도 쉽고 별로 아프지도 않은 잉여스킬. 특히 귀검사라면 더 여유롭다. 다만 암속저항이 낮은 격투가는 주의바람.

광룡의 외침: 일정 HP 이하에서 피격 시 광룡의 외침을 시전한다. 범위가 정말 넓다. 슬레이어 뚫기 할 때 짜증난다

어둠의 기운: 일정 HP 이하에서 머리 위에 장기간의 캐스팅을 띄운 뒤 캐스팅 완료시 넓은 범위에 공격속도, 이동속도, 암속성 내성을 감소시키는 오라를 뿜는다. 오라를 뿜은 뒤에도 캐스팅이 돌아가는데, 이 캐스팅이 완료되면 몬스터 소환 패턴을 한다. 스컬 나이트를 비롯해 소환물들도 전부 암속성 공격을 하기에 제법 위험한 패턴.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시간의 문 시나리오

대화재의 에픽 퀘스트 "소녀의 정체"에서 이어진다.

전염병 에픽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결성! 카르텔로 이어진다.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3.2.1. (일일 미션/적정) 시간의 문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시간의 문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75~80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시나리오 던전 개편 이후 모건, 칸나, 시란, 세리아 등 마을을 왕복해야 하는 구간이 많으므로 성장의 비약 시간 관리에 유의하도록 하자.

4.1. 에픽 퀘스트


에픽퀘를 깨다보면 모건을 직접 만나러 가야 해서 모건의 존재가 좀 짜증난다...는 옛날 얘기고 이제는 모건이 텔레파시(...)에 순간이동(...)을 써서 그냥 제자리에서 깰 수 있다.물론 언더풋 존내 왔다 갔다 해야 되는건 짜증난다




[1] 다만 2차 각성 이후 엘레멘탈 퍼텐셜을 찍을 경우 무큐기가 모든 속성이 되기에 속성강화 수치만 신경쓰면 된다. [2] 들러붙지 않고 깨물기에만 스쳐도 둔화는 걸린다. [3] 같은 신세인 피나비의 춤의 모스퀸은 미션 퀘스트 하면서 볼 수라도 있지만, 여긴 미션 퀘스트 그런 거 없어서 아예 안 보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4] 이 때 플레이어가 도적이면 퀘스트 완료 텍스트에서 시란이 넌 무슨 동족들 장신구도 제대로 못 알아보냐며 핀잔을 준다. 이런 쪽에 관심이 없다보니 잘 못 알아봤다며 변명하는 도적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