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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転生したら第七王子だったので、 気ままに魔術を極めま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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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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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판타지, 하렘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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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쿄나 서클 |
삽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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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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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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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단샤 미발매 |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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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단샤 라노벨 문고 미발매 |
발매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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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02. ~ 발매 중 미발매 |
웹 연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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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1. ~ 연재 중 |
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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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 + 스핀오프 1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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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켄쿄나 서클, 삽화가는 메루。(メル。).2. 줄거리
어떤 가난한 마술사가 결투에서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눈치 챘더니 '
로이드'라고 하는 왕족의 아이로 전생하고 있었다. 왕위에 관계없는 제7왕자라고 하는 자리라서 친형제들로부터 마음대로 살라고 들은 로이드는, 지금까지 만족할 수 없었던 마술의 연구에 힘쓰는 일을 한다.
많은 시간과 자산, 그리고 충실한 노력과 전생의 지식, 풍족한 환경으로부터 로이드는 무서워해야 할 속도로 마술을 습득해 나간다. 그러나 본인은 그 힘을 정작 전투에 사용하려고는 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지적 호기심을 우선으로 실험과 연구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결과, 주위의 평가가 터무니 없는 것에 되어 가지만...... 로이드는 그런 것은 신경도 쓰지 않고, 멋대로 마술을 높이고 있다.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많은 시간과 자산, 그리고 충실한 노력과 전생의 지식, 풍족한 환경으로부터 로이드는 무서워해야 할 속도로 마술을 습득해 나간다. 그러나 본인은 그 힘을 정작 전투에 사용하려고는 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지적 호기심을 우선으로 실험과 연구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결과, 주위의 평가가 터무니 없는 것에 되어 가지만...... 로이드는 그런 것은 신경도 쓰지 않고, 멋대로 마술을 높이고 있다.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
3.1. 본편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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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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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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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2일 | 2020년 12월 02일 | 2021년 05월 06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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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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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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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9일 | 2022년 07월 01일 | 2022년 11월 30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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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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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01일 | 2024년 06월 28일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시리즈 누계 판매부수
- 2021년 11월 기준 시리즈 누계 100만부 돌파.
- 2022년 11월 기준 시리즈 누계 250만부 돌파.
3.2. 스핀오프: 현대 전이의 제2왕자
<rowcolor=#ffffff,#ffffff>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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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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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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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02일 | 미정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현대 일본으로 전이한 알베르트와 로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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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마술사의 선조 '윌리엄 보르도'에 의해 고안된, 인간이 술식이나 의식, 또는 마검이나 제단과 같은 보조 도구 등을 통해 마력을 세계에 현상화하여 어떠한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기술. 불, 물, 바람 등의 계통으로 성질이 분류된다. 인간이 마력을 다루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술을 습득하려면 혈통, 재능, 노력을 고려해야 하는데, 뛰어난 마술사의 핏줄이나 선천적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마술을 연마할 수 없다. 이렇다 보니 웬만한 나라에서 마술사를 많이 배출하는 집안이 곧 귀족이고 그렇지 못한 집안은 평민이며, 평민이 마술 천재가 되는 일은 좀처럼 없다.[1]
술식은 마력을 마술 언어로 치환하고 문장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것을 말로 외치는 것을 영창이라고 한다. 술식은 영창할 때 호흡 한 번에 뱉을 수 있는 말의 길이인 절(節)로 구성되는데, 고등 마술일수록 절이 많으니 발동할 때 걸리는 시간도 많다. 그래서 두 개 이상의 주문을 동시에 영창하는 주문 다발이나 마력을 좀 더 소비하고 특정한 손짓을 취하는 등의 제약을 스스로에게 거는 대신 마술을 강화 또는 간이화하는 제약 술식이란 기술도 있다.
의식은 마력이 높은 사람이 노래나 춤으로 마력을 현상화화는 것으로, 기우제를 예로 들 수 있다. -
부여 마술
물건에 술식을 적는 것으로 강화시키거나 특별한 기능을 넣는 마술. 사용하려면 촉매제로서 마수액이란 액체가 필요한데, 마수액은 은과 기름, 그리고 마물의 핵을 분쇄해 만드는 적마분이란 물질이 필요하다. 마수액과 그 원료인 적마분 자체가 무진장 구하기 힘들어서 시장에는 가짜가 나뒹구는데다 부여 술식 자체도 난도가 매우 높고 실패하면 마수액과 술식을 부여할 물건이 몽땅 사라져 버리는, 10번 도전해서 1번 성공하면 일류 부여 전문 마술사 소리를 듣는 초고난도 마술이다.
무기에 부여 마술을 사용하는 경우는 완성된 무기에 단순한 강도 증가와 탄성 증가 같은 일반적 기능을 강화하는 경우와 제련할 때부터 술식을 집어 넣어 일반적인 부여보다 상위인 술식을 넣을 수 있는 마검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2] 단, 마검을 만들 땐 철괴 한 번 단련할 때마다 1절씩밖에 부여를 못하므로 넣을 수 있는 술식이 최대 5절이다. -
마수술
마력을 써서 마수(魔獸)를 통제하는 마법. 정확한 원리는 마수에게 시키고 싶은 것을 머릿속에 이미지하고 마력을 통해 마수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마음을 공유하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해당 마수와 어느 정도 교감하지 않은 상태에선 발휘하기 어렵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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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気術)[4]
마력과는 다른 체내의 에너지를 호흡으로 순환시켜 초인적 힘을 발휘하는 기술로, 그 에너지를 기(気)라고 한다. 살룸 왕국과 다른 대륙에 속한 외국의 기술인데 왕국 내에서는 마술의 하위 호환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는데다 현지에서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뿐더러 그 아는 사람들한테조차 시골 호신술 취급받는 비운의 기술이다.
수련하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기의 호흡을 연마해야 하는데, 익숙해지지 않으면 허파가 타는 듯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숙련자는 이 기를 몸 밖으로 배출해 공격기인 기공탄이나 기척 감지 등의 술법을 쓸 수 있다. 그리고 로이드는 기의 사용자 타오를 만난 지 한나절도 안 되어 마력과 기를 혼합해서 영창 대신 호흡만으로 훨씬 강력한 마술을 쓰는 경지에 다다랐다.(...) -
아랑
제이드가 단련된 각력으로 발휘하는 발차기. 코믹스 153화에서 바빌론이 초연체의 힘으로 폐를 한계까지 쥐어짜서 신성마술까지 섞어낸 뒤올려차기로 만들어냈다.그러나 상대가 기자룸이라 바로 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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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기(爆氣)
대량의 기를 전신으로 방출하여 주변 상대를 공격하면서 본인의 타격 대미지를 강화시키는 기술. -
13계단
코믹스 153화와 186화에서 사용한 아랑의 강화판이자 성공판으로 폭기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궁극의 발차기. 사물에게 적용하여 축구공 차듯이 사용할 수도 있다. 기자룸은 이것으로 다키를 토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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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격(魂擊)
대량의 기를 직접 적의 중심부로 내지르는 타격으로, 이 충격은 체외로 새어나가는 일 없이 온 몸 구석구석 빈틈없이 퍼져나간다. 쉽게 말해 위장 안에 집어삼킨 폭탄이 터져버리는 이미지라고 한다. 심지어 혼격은 바로 아래의 백화권의 어떠한 기술에든 접목시킬 수 있지만, 그만큼 한번의 공격마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기를 쥐어짜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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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권(百華拳)
작중 등장인물인 타오와 타오의 할아버지인 첸이 사용하는 권법. 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엄청난 속도로 맹공을 가하는 게 특기인 무술이다. 아래는 기술 목록. -
진뢰파
기로 만든 전격을 날리는 기술. -
차륜연붕
양팔로 거대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기술. -
백화양희
회전하면서 타격을 주는 기술. -
화화기공용장
178화에서 사용한 기술. 상대방에게 접근하여 손을 모아 에너지파 쏘듯 가져다 붙여 기를 발산하는 권법. -
귀등
178화에서 사용한 기술. 적의 공격을 피하고 날카로운 하이킥을 후려치는 기술. -
사앵선풍
178화에서 사용한 기술. 드릴처럼 빙그르르 돌면서 내려찍어버리는 기술. -
화천월지(花天月地)
기척탐지의 최고봉인 극의로, 평소 몇 km에 걸쳐서 전개하는 기척감지의 영역을 압축시켜 색적 감도를 배증시키는 기술. 체감상으로는 자기 피부가 부풀어 올랐다고 착각할 정도이며, 음속의 화살이 날아온다하더라도 사전에 감지하여 차단과 반사가 가능할 수준으로 진화시킨다. 타오는 실파와는 달리 은세계를 익히지 못했음에도 이 기척감지를 이용해 길가메시의 은세계 속에서 우위를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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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권(落華拳)
상대의 사지를 구속해 초속 5cm의 아음속의 수직낙하를 하는 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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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보물상자처럼 생긴 마물인 던전 코어가 힘이 없을 땐 지하에서 살다가 누군가 떨어뜨린 마도구 따위를 삼키면서 힘을 키우며 형성하는 공간. 이 마물은 공략하러 온 모험가가 떨어뜨리는 장비를 흡수하며 성장하다 공략될 것 같으면 그동안 모은 보물을 뱉고 지하로 도망치는데, 이로 인해 던전이 무너진다. 여담으로 던전 코어 또한 마물의 핵으로 간주되므로 몸 일부를 떼어 가루를 내서 적마분을 만들 수 있다.
던전 코어는 던전 안에서 마물을 포함한 각종 던전 속 요소를 만들어 내고, 그들에게 마력을 공급해 움직일 수 있게 한다. 따라서 던전의 보스와 마물들은 던전 코어가 파괴되면 소멸하고, 던전 밖을 나갈 수도 없다. 다만 던전 보스가 던전 코어를 흡수하면, 마물들이 던전 보스 주변에서 마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바깥을 활보할 수 있는데, 대신 그 던전 보스를 쓰러뜨리면 던전산 마물들이 마력 공급이 끊겨 소멸한다.[5] 여담으로 흡수된 던전 코어는 보스의 몸 일부가 되는 건 아니라서, 보스가 쓰러져도 따로 움직이며 도망칠 수 있다. 이 경우 숨은 자리에서 새 던전과 던전 보스가 생겨버리므로 신속히 그 던전 코어를 파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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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
마물은 크게 2종류로 나누어지는데 던전 안에 생성되는 던전 마물과 야생에서 자란 야생 마물이다. 둘의 차이점은 던전 마물은 던전 코어의 힘으로 만들어진 가짜 생명체로[6], 던전 코어가 파괴되면 소멸한다. 던전 마물이 야생의 마물보다 전투력이 높은 것도 그 때문이다. 사실상 던전의 마물들 중 진짜 마물은 던전 코어나 다름없다. 반면 야생의 마물은 죽으면 그대로 시체가 남는 것으로 100% 진짜 생물라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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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대해의 끝인 마계에서 살다가, 이따금 인간들이 사는 곳으로 오며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존재. 마력으로 구성된 정신체만으로 살 수 있지만 육체가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적다 보니 마력을 이용해 스스로 육체를 만들거나[7] 다른 생물의 육체를 빼앗으며, 다른 마족이나 마물이 죽으면 그 잔여 마력을 흡수해 레벨 업을 할 수 있다. 단, 빼앗은 육체의 경우 그 육체가 죽으면 마인도 함께 죽기 때문에 육체가 죽기 직전에 재빨리 빠져나가거나 육체가 쉽사리 죽지 않도록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마인에게 몸을 빼앗긴 사람은 마음 자체가 죽어버리기에 구할 수 없다.
인간의 마술을 인간이 빛이나 소리를 느끼듯이 느끼기 때문에 웬만하면 마술로 죽진 않는다. 작중에선 물을 뿌려서 물고기를 죽이려는 짓이라고 표현했을 정도.[8] 이것도 나름 한계가 있긴 해서 너무 강한 마력과 빛, 소리 등을 받으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망가져 버리지만, 마인을 죽일 정도의 마력은 평범한 인간이 생성하는 것도 제어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작중에서도 그게 가능한 인물은 로이드말고는 없다. 이들을 없애는 또 다른 방법은 신성 마법이나 모든 걸 아공간으로 던져 소멸시키는 공간 계통 마법인 허공 정도. 그리고 나중에 로이드에 의해서 두번째 약점이 밝혀지는데, 공격 마술에 대한 아주 높은 내성은 있지만 그에 비례해서 부여 마술 자체에 대한 내성 자체가 없다는 거다. 로이드가 마족 기자룸에게 부여 마술을 부여 그 효과에 기자룸이 죽는다. 비록 그게 환상이었다지만 로이드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죽일 수 있는 레벨이다.
맨 아래인 10급부터 맨 위인 1급까지의 랭크가 있다. 당연히 숫자가 적은 랭크일 수록 강한 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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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
1급 마인을 초월한, 인간으로 치면 왕족이나 귀족에 해당하는 존재. 마족은 마인과 달리 자기 고유의 마력뿐 아니라 대기 중의 마력까지도 통제할 수 있으며, 1급 마인 100명 이상이 달려들어도 마족 하나를 이기지 못한다. 이런 마족들 사이에도 나름의 서열이 있는지 이후 언급에 따르면 마계에는 마왕, 사신, 악신으로 불리는 마족도 있다는 듯. 현재 SS급 마물 수장인 다키의 발언에 따르면 귀족 다툼이 일어났다느니 어쩌니 하는 것으로 볼 때, 마계 정세가 굉장히 혼잡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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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의 성질변화
마술처럼 술식을 사용해 마력을 세계에 구현하지 않고 마력 자체의 성질을 원하는 대로 바꾸어 다루는 기술. 물리적 세계에서 활동하는 인간보다는 몸이 의지를 지닌 마력 그 자체나 다름없는 마인이 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다만 선천적으로 특이한 방향으로 마력의 성질변화를 일으키는 체질인 인간도 드물게 존재한다.
마력을 다루는 기술로서 마술보다 상위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력을 불이나 돌 따위로 만들어 날리는 마술은 적당한 방패나 결계 마술로 막을 수 있지만, 누군가를 공격하는 성질로 바꾸고 적에게 보낸 마력은 물리적으로 구현한 것이 아니고 본질적으로 정신상에나 존재하는 '마력'일 뿐이라 물질 세계에 현현한 것을 막는 방패나 결계로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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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와레
선천적으로 마력의 성질이 특이해서 특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중 스스로의 마력을 통제하지 못하는 인간을 뜻한다. 이 때문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력이 폭주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혀서 저주받았다고 표현한다. 최소한의 해결 방법이 존재하는데 바로 외부에서 강력한 술식을 새겨서 강제로 마력을 통제시키는 것이다. 비록 통제하긴 힘들지만 뛰어난 마술사들도 행하기 힘든 마술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경우가 많아 로이드가 마술의 새로운 가능성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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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마술
신들이 마계를 상대로 우위에 서고자 만든 마술. 기원이 기원인지라 불사자나 영체, 마인에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직효다. 깊은 신앙을 가진 이들에게 신의 사도인 천사가 신의 힘을 내려주면 쓸 수 있는 마술로 알려져 있다. 일례로 교황이었던 기탄을 비롯해 신관들 상당수는 지리엘에게 신성마법을 내려받았다. 보통 기부, 봉사, 노래 등으로 신앙심을 표출하면 천사가 쓰게 해 줘서 노래나 춤 같은 의식을 통해 쓸 수 있는데 천사가 영혼에 술식을 새겨 직접 계약을 하면 신앙심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도 간접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9]
신성 마술의 술식을 구성하는 마술 언어는 이치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는 여러 가지 기하학적 무늬가 이루는 패턴의 모습인데, 코믹스판에서는 다양한 색채를 지닌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묘사된다. 두 가지 계통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마력을 써서 실체를 구현하는 구현화계로, 사용자의 마력량이나 성질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강철처럼 단단한 무기나 마술 비슷한 느낌의 어떠한 효과를 만드는 기술인 광무가 이에 해당한다.[10] 구현화계는 술식을 섣불리 건드리면 효력이 줄거나 형태를 잃지만, 일반 마술의 특성[11]을 술식에 조합하면 속성계 무기를 만들 수도 있다. 다른 하나는 상처, 질병, 그리고 살기와 같은 부정적인 요인에 반작용하는 정화계로, 손으로 정화의 빛을 쏘는 미광과 사용자 주변을 정화의 빛으로 감싸는 양광 등이 있다. 참고로 이 빛은 마인뿐 아니라 악의를 가진 인간에게도 통해서 나쁜 사람을 착하게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정화계 신성 마술에는 큰 약점이 있는데, 인간에게 쓰는 경우 상대가 '악의'를 지니고 한 일이 아니라면 정화가 통하지 않는다. 일례로 기탄 일가를 살해한 아나스타시아의 친부는 식욕이라는 순수한 욕구에 의해 행동한 것이었기에 기탄의 정화가 통하지 않았다.[12][13] 이에 기탄은 술식을 조작해 정화 대상을 신이 정한 것이 아닌 사용자가 '악'으로 정한 것으로 바꾼 새로운 방식의 신성 마술을 고안해 사용하고 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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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
64위의 신과 그들의 사자인 천사가 사는 세계. 인간계와는 육체를 지닌 자의 진입을 막는 차원의 벽으로 분리되어 있다. 다만 차원의 뒤틀림을 통해 살아있는 사람이 우연히 들어오는 일도 드물게 있다. 인간계 기준으로 하늘 위에 있으며, 맑은 하늘 아래의 만져지는 구름 위와 같은 모습이다. -
천사
천계에 거주하는 존재로, 마인처럼 마력으로 구성된 정신체지만 신들을 보좌하며 신성 마술을 사용하고 인간들에게 그 권능을 내려줄 수 있다는 차이점을 지녔다. 보통 천사 말고도 대천사라는 존재가 언급되는 걸 보면 천사들 사이에도 급수가 존재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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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
마술의 파생 기술로, 물질을 가공하고 조작해 골렘이나 비공선 또는 마도구 등을 만드는 술법이다. 비눗물에 설탕 같은 걸 섞어 잘 안 터지는 비눗방울을 만드는 것처럼 물질 반응의 재현성을 이용해 마력 없이 신기한 작용을 하는 물건이나 마술을 쓰지 않아도 마력 증폭 장치에 연결시키면 마력을 소비해 가동하는 기계를 만드는 기술[15]로서, 마술과 과학기술의 하이브리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피나 재능에 축복받아야 다룰 수 있는 마술과 달리 장치만 있으면 재능 없는 사람도 마력 사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마력 증폭 장치를 통제하지 못하면 끔찍한 재앙을 야기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여담으로 타오의 고향인 이국에도 연금술이 존재하는데, 연금술이 아니라 단약술이라 부르며 이름처럼 여러 효능을 가진 단약을 만드는 데 활용하지만 기술(気術)을 혼합해 강력한 골렘을 만들기도 한다. -
합성술
연금술을 인체와 생물체에 응용한 술법. 여러 마물이나 인체에서 쓸 만한 부위를 골라 연결하거나 생물의 세포에서 장기나 사지를 배양 내지는 양산을 해서 퍼즐처럼 맞춰 합성수(키메라)를 만드는 기술이다. 작중에는 이를 인륜에 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특히 지리엘은 생명에 대한 '모독'으로 여긴다. -
골렘
돌이나 진흙과 같은 무생물에 마력을 증폭 내지는 회전시켜 에너지를 발생하는 핵을 심어 움직일 수 있게 한 것으로 크게 자립형과 조종형으로 나뉜다. 조종형은 마수술과 같이 골렘의 핵에 사용자의 움직임을 이미지해 불어 넣어 골렘과 공유함으로써 조종한다. 자립형은 말 그대로 스스로 의지를 갖고 움직이는 골렘으로 강한 마력을 함유한 물질을 촉매로 하여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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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리스류
작중 등장인물 중 한명인 실파가 사용하는 검술. 실파의 아버지 마르크오스 랑그리스가 크루제가 로이드 만했을 때 그녀의 투기를 채계화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작중 실파는 주로 쌍검술인 랑그리스류 쌍검술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며 그 밖에 마인침공편에서 단검술, 한손 검술과 연금대제편 등에서 대검술도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모든 종류의 검과 검술이 포함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는 기술목록. -
랑그리스류 쌍검술
양손에 검 두자루를 들고 사용하는 검술. -
승천하는 쌍룡
코믹스 10화, 애니 4화에서 나온 검술. 검 두자루로 연속해서 베면서 위로 올라가는 기술로 주로 공중기를 발동할 때 사용된다. -
내리꼿는 비조
코믹스 10화, 애니 4화에서 나온 검술. 공중에서 아래쪽으로 쌍검으로 내려베는 검술. 실파는 위쪽의 승천하는 쌍룡과 연계기로 사용했다. -
이호쌍아
코믹스 10화, 애니 4화에서 나온 검술. 정면으로 돌진하며 여러 번 베는 검술로 실파는 이 검술을 사용해 파즈즈를 권속 밖으로 내보낸 뒤 그대로 쌍검으로 내려쳤다. -
낭아
전방으로 있는 힘껏 찌르는 검술로 이때 늑대의 모양의 검기가 보인다. 작중 폴카 니콜슨이 사용하는 천마일도류의 대천구와 격돌했다. -
암굴접
코믹스 150화에서 나온 검술. 로이드와 대련 도중 늪지 마법으로 하반신이 억제되자, 목도를 땅에 박아서 시전자 주위만 깔끔하게 드릴처럼 파내버리는 기술. -
비연천우
코믹스 165화에서 나온 검술. 주변의 여러 적을 쓸어버리는 기술로 크루제 디 살룸은 이걸 극대검 한 자루로 시전하는 기염을 토했다. -
랑그리스류 단검술
기본적으론 쌍검술과 같으나 그보단 다소 짧은 쇼트소드 정도 길이의 검 두자루로 사용하는 검술로 보인다. -
승천하는 쌍룡
코믹스 22화,애니 7화에서 나온 검술. 위쪽의 랑그리스류 쌍검술-승천하는 쌍룡의 단검 버전으로 작중 로이드가 찢어진 옷을 늘려 강도를 증가시킨 다음에 사용해서 암살자 길드와 싸웠다. -
하강하는 비연
코믹스 22화, 애니 7화에서 나온 검술로 위쪽의 내리꼿는 비조의 단검 버전 기술이다. -
랑아
코믹스 22화, 애니 7화에서 나온 검술. 정면에서 최단거리로 찌르는 검술로 상대를 날려버릴 수 있다. -
랑그리스류 일검술
한손검 한자루로 사용하는 검술. 랑그리스류의 기본으로 추측된다. -
일호 아기토
작중 최초로 나온 일검술로 전방으로 나아가며 일순간에 X자로 베어 가르는 검술이다.[16] -
랑그리스류 대검술
대검 등 거대병기로 사용하는 검술. -
귀왕아
코믹스 130화에서 나온 기술. 극대검으로 강하게 베어넘기는 기술. 은세계를 터득해내고 사용한 실파가 이것으로 흑사자를 참수시켰다.[17] -
명왕검
코믹스 165화에서 나온 기술. 극대검으로 강하게 베어넘기는 기술. -
윤천내광명왕검
코믹스 166화에서 나온 명왕검의 강화판. 홍련빙옥 은세계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로, 크루제는 이걸로 광기수해를 참수시켰다. -
랑그리스류 팔검술
은세계 천조(아마테라스)를 사용한 자들만이 사용하는 검술. -
팔소녀 카구라
코믹스 180화에서 나온 기술. 은세계 천조에 반응하여 떠오른 8개의 검을 사용해 마치 고기를 해체하듯이 온 몸 구석구석을 베어버리는 기술. 실파는 이걸로 길가메시의 던전 코어까지 참수시킬 뻔했으나, 그 직전에 한계에 도달하여 은세계가 강제로 해제된 탓에 코어까지는 참수하지 못했다. - 랑그리스류 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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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허물
잔상을 남기고 이동하는 이형환위. -
매미소나기
여러 개의 잔상을 남기는 축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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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일도류
마계에서 만들어진 검술. 최초 사용자는 기자룸의 최측근이자 8급 마인인 폴카 니콜슨으로, 작중 나온 기술들 외에 다른 기술들이 더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폴카의 말에 의하면 마계의 최강유파라고 말한 것을 보면 그외 다른 유파와 교육체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야행
검을 한번 휘둘러 여러 개의 검기를 내보내는 검술. -
지네신
랑그리스류 쌍검술-승천하는 쌍룡과 비슷한 검술로 전방으로 돌진하며 올려베는 연속검술이다. -
대천구
전방으로 기를 모아 찌르는 검술로 이때 텐구 모양의 검기가 보인다. 작중 실파의 낭아와 격돌했다.직후 실파가 베껴서 습득했다. -
천마일도류 오의
상세불명. 사용하기 전에 실파가 랑그리스류 일검술-일호 아기토를 시전하자 순식간에 베여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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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세계
검사가 공격할 간격의 극치. 사고 가속 및 신체 가속으로 정지된 세계로 들어가 초고속 이동 및 참격을 가능하게 하는 비기. 다만 은세계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사고가속 및 예측, 그리고 그 영역에 걸맞은 초신속의 움직임으로 인해 뇌와 신체에 걸리는 부하가 엄청나다. 그 실파가 잠시 은세계에 들어가는 것으로 땀을 비오듯이 흘릴 정도.
슈나이젤의 언급에 의하면, 은세계의 정체는 뇌의 신속화로, 뇌의 처리속도를 신속화시켜 잔상 세계의 포커스를 맞추는 기술이라 하며, 이때 육체는 신속역해방되면서 빨리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라 한다. -
세계공유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은세계를 공유하는 기술. 작중 크루제가 처음 사용해 자신이 탄 말에 은세계를 공유했다. -
홍련빙옥 은세계
마숙체질을 가진 자만이 사용가능한 은세계로, 마숙체질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신체가 타다 못해 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은세계를 폭발시키는 오의. 오로지 마숙체질을 가진 크루제만이 가능한 은세계로, 크루제는 홍련빙옥 은세계를 사용하면서 윤천내광명왕검으로 세계주를 참수시켰다. 그러나 반동이 너무 심해서 그 크루제가 이걸 시전하고 한동안 어린 몸이 되어 리타이어 될 정도. -
암영
영룡 길가메시가 사용하는 은세계로, 해제할 수 없는 영구 은세계다. -
천조(아마테라스)
은세계에서의 관측과 예측을 적과 그 공격에만 한정시키고 움직임도 최저한으로 줄이는 것으로 뇌와 신체의 부하를 최소화 하여 보다 장시간 은의 세계에 체류할 수 있게 한 오의. -
천무(아마기라스)
오로지 검에게 사랑받는 자들만이 사용 가능한 은세계로, 검들이 자아를 지닌 생물체마냥 떠올라 천무 은세계를 사용한 자들을 돕기 위해 움직이는 오의.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1.1. 본편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만화)|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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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만화)| |
자세한 내용은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2년 10월 리디북스에서 1, 2권이 동시 발매됨에 따라 본 문서의 제목도 '전생했는데 제7왕자라서, 멋대로 마술을 누립니다'에서 정발명으로 바뀌었다.
6.1.2. 스핀오프
현대 전이의 제2왕자 現代転移の第二王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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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 현대 전이, 어반 판타지 |
작가 |
작화: 아마미야 케이리 (天宮ケイリ) 케릭터 원안: 메루。(メル) |
출판사 |
코단샤 미정 |
연재처 | 매거진 포켓 |
레이블 |
시리우스 KC 미정 |
연재 기간 | 2024. 02. 17.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권 (2024. 06. 07.) 미정 |
관련 사이트 | 웹 연재(포켓 매거진) |
6.1.2.1. 발매 현황
<rowcolor=#ffffff> 01권 | 02권 | 03권 | |||
<rowcolor=#ff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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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6월 07일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현대 일본으로 전이한 알베르트와 로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6.2. 애니메이션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애니메이션|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wiki style="text-shadow: 0 0 5px #ec3343, 0 0 5px #ec3343, 0 0 5px #ec3343, 0 0 5px #ec3343, 0 0 5px #ec3343; color:#fffea2; display: inline-b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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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애니메이션| |
자세한 내용은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7. 기타
- 코믹스의 압도적인 인지도 때문에 ' 제7왕자로 태어났는데 뭘 해야 되지?'가 짝퉁취급 받기도 하지만, 이쪽이 1년 먼저 연재를 시작했다.
8. 외부 링크
[1]
다만 귀족 집안에도 마술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 안 나오는 건 아닌데, 이들은 비싼 교육을 받거나 유학을 가서 제련술이나 연금술 등 다른 유용한 기술을 배워 오곤 한다.
[2]
이 경우 불, 바람 등 특정 계통의 마술을 부여하여 재능 없이도 마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마검도 만들 수 있다.
[3]
쉽게 말하면 명령이라기보단 부탁하는 것에 가깝다. 강제성이 없다보니 내린 명령이 실현되는건 온전히 마수의 의지에 달려있고 그래서 마수와 교감하는 것이 필수란 것이다.
[4]
정식 번역판에는 일반적인
기술과 헷갈리지 않게 기공술(氣功術)로 번역되었다.
[5]
이 방식으로 간헐적으로 몬스터 스탬피드가 발생한다.
[6]
가짜라고 해도 감정을 가지고 있다.
[7]
마력을 주입해도 육체가 구성된다.
로이드가 그리모, 지리엘에게 자신의 마력을 주입해주자 엄청난 비만 체형이 돼버렸다.
[8]
여담으로 이 표현법을 로이드에게 적용시켜보면 로이드가 쏜 손가락 물총에 물고기가 '박살'나는 이미지가 된다.'그야 그 위력으로 뿌리면 죽겠지'라고(...)
[9]
불행한 과거로 신 따위는 안 믿는 마인드인 노로와레들은 로이드를 통해 지리엘에게 패스를 받아 신성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고 기탄은 지리엘이 음치인데 노래를 계속 부르니까 그냥 패스를 시켜서 신성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10]
로이드의 광무는 심연의 마력의 영향 때문인지 검게 물든 색의 크툴루가 연상되는 형상으로 표현되었다. 형체가 어느 정도 갖춰지자 지리엘 왈 자신의 대천사님과 닮았다고. 근데 실제 천사는 저렇게 생겼다고
[11]
예를 들어 불이라면 '활활 타면서 퍼진다', 얼음이면 '꽁꽁 굳는다' 등.
[12]
기탄이 타락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이것이다. 자신은 '신은 선한 존재'라고 믿고 신앙을 키웠으나 실상 신은 순수하기만 하다면 온갖 욕구를 다 긍정하는 존재였기 때문. 심지어 기탄이 대놓고 신에게 반발하는 '안티심볼'을 쓰는데도 기탄을 제재하지 않았다. 본작의 떡밥 중 하나.
[13]
참고로 구현화계 신성 마술은 실체라서 악의 없는 인간에게도 마음을 정화하지 못할 뿐 일단 데미지는 줄 수 있다.
[14]
다만 정화 대상을 바꾸는 데 시간이 몇 초 걸리고 정화 대상의 종류도 3개까지 밖에 못 정할 뿐 아니라 기탄 자신이 그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정화 대상으로 간주하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다.
[15]
다만 마술을 완전히 배제하는 건 아니고 거대 골렘 같은 중량급 물체를 가동하려면 마술의 보조가 필요하다.
[16]
실파의 본래 실력으로 발휘한 위력이라 폴카 니콜슨은 반응도 못하고 순삭당했다.
[17]
마지막은 자아를 되찾은 레온하트의 몸이 흑사자의 머리를 짖밟아 끝내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