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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9:42:54

연제민

연제민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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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2023)
김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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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둥우 No.
연제민
(延濟民 | Yeon Jei-Min)
<colbgcolor=#B21F25><colcolor=#fff> 출생 1993년 5월 28일 ([age(1993-05-28)]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곡산 연씨 (谷山 延氏)
신체 187cm, 82kg
포지션 센터백
학력 의정부신곡초 - 백암중 - 매탄고 - 한남대
프로 입단 2013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3~2016)
부산 아이파크 (2014 / 임대)
전남 드래곤즈 (2017)
부산 아이파크 (2018)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2019)
수원 FC (2020)
안산 그리너스 FC (2020~2021)
FC 안양 (2022~2023)
쑤저우 둥우 (2024~ )
국가대표 22경기 1골 ( 대한민국 U-23 / 2012~2016)
링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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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

2.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유스인 매탄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한남대학교에 입학, 2013년 시즌 전 수원에 입단하여 프로 무대를 밟았다. 2013 시즌 리그 4경기에 출장하였다. 2014 시즌에는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였고, 2014년 7월 30일 부산 아이파크로 시즌 종료까지 임대되었다가 2015년 다시 친정 수원으로 복귀했다. 부산에서도 감독이 전 수원 삼성 감독이던 윤성효라서 그런지 임대 선수임에도 꾸준히 출전했던 편. 윤성효가 평가하기로는 스피드를 갖췄으며 압박 수비를 잘하고, 빌드업에도 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슈퍼매치에서는? 한일전에서도 더비 매치만 되면 무너진다

논란의 한일전 이후에 성장이 완벽하게 몰락하여 팀에서는 선발출전을 못하고 있다 간간이 교체라던가 R리그에서만 보이는 중, 결국 신태용 감독의 리우 올림픽 구상에서도 완벽하게 제외되었다.

그러던 중 8월 20일 전남 드래곤즈전에 선발로 출전해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며 부활을 알렸다. 골을 넣은 직후 서정원 감독에게 달려가 안기는 모습은 그동안 연제민이 겪었을 마음고생이 느껴지게 만들었다.

2.2. 전남 드래곤즈

시즌 종료 후, 박기동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게 되었다. # 수원 선수가 이적했는데 서울 팬들이 슬퍼했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밀린데다 부상이 겹치며 7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2.3. 부산 아이파크

2017 시즌 종료 후, 부산 아이파크의 이경렬, 윤동민과의 1:2 트레이드로 2014년 임대로 뛰었던 부산으로 귀환하게 되었다. #

2.4.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2018 시즌 기록은 3경기 출전으로 끝이었고, 결국 시즌이 끝난 뒤 부산을 떠나 한동안 무적 상태로 있다가 2019년 여름에 J2리그 하위권팀인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단 아직 미필이기 때문에 나이를 고려하면 2020년에는 국내로 복귀해야 상주 상무 입대가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오랜 기간 있었던 부상을 극복하지 못했는지 3경기 선발 출전만을 기록하고 벤치로 밀린 상황이다.

그러다 2020년 1월 14일 K리그2 소속인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떴고,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입단하면서 K리그로 복귀했다.

2.5. 안산 그리너스 FC

파일:2021연제민.jpg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21시즌 초반, 팀의 포메이션이 쓰리백과 포백을 오가는 가운데 김민호와 함께 붙박이 주전으로 출전하며 팀의 상승세에 기여 중이다. 2021시즌 안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34경기 출전. 정규 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 K리그2 BEST XI 수비수 부문 후보로 선정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6. FC 안양

2021년 12월 27일 FC 안양으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으며, 2022년 1월 5일 안양 구단은 연제민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시즌 초반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2.7. 쑤저우 둥우

2024년 중국 갑급 리그의 쑤저우 둥우로 이적한다는 소식으로 돌아왔다.

3. 국가대표 경력

U-20 대표 선수로 잘 알려져 있었으며, 이후 올림픽 대표팀으로도 선발되어 주장을 맡았다. 여러모로 장래성이 있는 수비수라 동아시아컵을 대비해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선발되는 데는 실패했다. 2015년 10월 9일 올림픽 대표로 호주전에 출전하여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6년 1월 30일, AFC U-23 축구선수권 결승전에서 무수한 삽질을 통해 2-0으로 이기던 경기를 2-3으로 대역전패하는데 크게 일조[1] 하여 골리 김동준과 까임의 정점에 오르고 있다.그러나 전반전 공중볼 경합에서 얼굴을 잘못 맞아 출혈이 생기는 등 위험할 뻔했던 부상으로 몸이 무뎌진 것도 있었고, 신태용 감독이 연제민과 교체된 정승현을 너무 늦게 투입[2]하는 오판을 하는 등 다른 부차적인 요소도 있었기 때문에 비단 연제민의 잘못만으로 볼 수도 없다. 결승전 이전까지는 대체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니 결승전 패배에 한일전 패배라는 이유만으로 욕을 몇 배는 더 들은 셈.연제민 입장에서는 억울한것이 대회중 유일하게 안정적이었던 수비수는 연제민과 이슬찬이었다. 조별리그에서는 준수하게 활약했고 준결승에서는 몸을 날려 골문을 사수하는 등 한일전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인 활약을 했다. 한일전에서의 부진도 도 코뼈가 깨지는 부상이라는 변수 때문이다.

4. 논란

2015년 7월 26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 도중 이동국과의 경합과정에서 마치 팔을 휘둘러 이동국의 머리 쪽을 가격하는 듯한 동작이 중계화면에 잡혀서 맹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이동국이 급히 방향을 바꿔 뒷공간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연제민이 이를 뒤늦게 포착하고 늦게나마 유니폼이라도 잡으려다[3] 실패하고 중심을 잃어 허우적거리는 것이 팔을 휘둘러 가격하려는 것처럼 보였고, 마침 이동국 또한 몸싸움 과정에서 허리를 숙였기 때문에 머리를 가격당한 것처럼 보인 것. 부당한 비난이 이어지자 연제민은 이에 대해 해명글을 게재하였다. 그리고 이동국도 연제민이 자신을 가격한 건 오해라고 해명했다. 또한 다른 각도에서 관객이 촬영한 영상에서는 몸싸움에서 밀려 팔을 휘두르는 동작이 컸을뿐 전혀 가격은 없었던 상황임이 확인되었다. # 그리고 어떤 신인급 선수가 감히 대선배인 이동국의 머리를 가격할까 이청용 블루드래곤킥은??

공교롭게도 1년 후 수원의 또다른 젊은 선수 이동국과 관련되어 논란의 중심에 서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마지막 실점 상황에서 봉산탈춤을 추며 공을 아사노에게 깔끔하게 떨궈주는 어시스트... [2] 후반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교체되었다. 문제는 이 시기가 2-3으로 역전되고도 한참 지난 시기였다는 것. [3] 연제민이 이동국을 놓치고 빈 공간으로 볼이 리턴된다면 결정적인 찬스를 허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카드받는걸 감수하고라도 저지하려고 한 것. [4] 형제는 아니지만, 희귀 성씨의 특성상 같은 항렬을 공유하는 먼 친척일 가능성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