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로 165에 있었던 버스 터미널이다.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대합실, 사무실, 편의점[1], 다방(커피숍) 등이 있다.일자 미상으로 터미널이 폐쇄되고[2], 터미널 뒷편 서울의원 앞에 정류소 쉘터를 설치해 놓았다. 53번 노선의 경우는 용사의집 옆에서 승객을 태우는 것으로 보인다. [3]
200m 정도 가면 평안운수, 연천교통 소속 노선과 G2001번 광역버스, 시외 공항버스가 경유하는 전곡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현지 주민들의 경우 대양운수 종점 내지는 주차장[4]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운행 노선
전곡을 기점으로 하는 대양운수 노선과 포천 56번, 파주 마을버스 091번 노선이 이 터미널을 경유했다. 예외적으로 파주 95번 노선은 터미널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터미널 앞 길가에서 승객을 받았다.2.1. 시내버스
전곡을 기점으로 하는 대양운수 모든 노선이 경유한다고 봐도 될 정도다. 연천 33번[5], 파주 95번, 포천 56번 노선은 터미널 앞 길가에서 승객을 받는다.2.2. 마을버스
파주 마을버스 091번이 운행했었으나, 노선 단축으로 인해 지금은 운행하고 있지 않다.
[1]
바이더웨이 시절부터 있던 곳으로 지금은 세븐일레븐이 들어서 있다.
[2]
은대성로 일대에 전곡영업소가 생긴 영향으로 보인다.
[3]
과거에도 용사의 집 옆 공간에 53번 차량이 문을 열어놓고 대기하고 있었다.
[4]
맞은편에 택시 주차장이 있는 영향으로 보인다.
[5]
동사의 타 노선은 이곳을 경유하지 않으나, 이 노선은 심야노선의 특성상 이곳도 경유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