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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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상아가 마계에서 루체의 빛나는 흰 나비를 발견하여 쫓아가다가 놓친 곳에서 발견한 '기적을 바라는 자'[1]라는 전설에 나오는 마수이다.[2]
흰나비를 쫓아 온 상아와 처음 만나게 되고 한 눈에 상아를 알아보며 반가워하며 따르고 집까지 같이 오게된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마수들을 경계한다. 특히 시에나에게서 느껴지는 비릿함과 공포에 강한 적대감을 보이며 경계에 그치지 않고 물어뜯기까지 한다.
시계저택의 노이로제의 콜레우스의 환생이라는 추측이 떠오르고 있다. 188화에서 콜레우스가 죽을 때 자신의 구슬은 그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고 언니는 그사람과 만났을테니 이젠 자신이 언니를 만나러 가겠다며 죽는 장면이 나오면서 미미로 환생했다는 추측이 나오고있다. 거기에 미미가 노이로제의 등장인물들의 유품에 강한 애착을 가지는 장면도 나와 더욱 확신이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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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거의 끝부분에 나와서 하트를 아는 독자들은 소수이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과거에 인간들이 전쟁을 해대서 반디가 인간계의 넢이다 죽고 인간들과 친하게 지낸 신수들이 분노해 두 용신수가 인간계를 없애고 있을 때 한 인간계[3]를 없애려고 어떤 인형에 망령과 신수의 씨앗을 넣어서 만들어진게 하트이고 용신수는 하트에게 인간계를 없애라고 명령했다. 하트는 기억이 없어진 뒤 공원을 걷고 있을 때 체셔[4]와 횐토끼씨를 만나고 체셔는 과거의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횐토끼씨에게 집에 데려가자고 졸라서 결국 데려갔다. 하트는 횐토끼씨, 체셔와 같이 살게 된다.근데 하트는 엘리스한테 들키면 죽는거 아냐?
2. 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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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창조신. 앨리스와 매우 닮은 외모를 가졌다. 눈 역시 앨리스처럼 벽안이며[5], 죽음과 어둠을 힘을 가졌다.인간계와 천계를 창조했으며, 죽음의 신 헨젤, 운명의 신 그레텔과 꿈의 신 룬을 만들었고, 마계의 신 바리의 언니이다. 흰토끼씨에게 '상아'라는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인간을 매우 아끼고 사랑하며 지키고 싶어한다.
모종의 일로 인간들을 위해 희생하여 현재는 고인이다.
분명 선인이긴 하나, 좋은 신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인간들끼리 전쟁을 해대서 다른 종족들까지 등 터져 죽어나가는데 인간이 세계가 너무 좁아서 그런 거라며 넓혀달라는 거짓부렁에 이번에는 진짜일지도 모르니까 믿고 싶다라며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또한 티아의 동생이 고통스러워 하는 걸 보고 싶어서 재미삼아 내장이 썩어가면서 죽게 만드는 병에 걸리게 한 뻘건 신수[6]를 언젠가는 깨달아줄 것이다라고 무작정 감싸기만 하며 티아더러 죽이지 말라고 한다. 티아는 이를 두고 넌 그냥 멍청한 거라고 평하며 가 버린다.[7] 이에 반디를 옹호하는 독자들도 있긴 하나 대부분 반디를 비판하고 있고 일부는 반디가 머리에 문제가 있다, 역겹다고까지 하기도 한다. 다만 이후 토트에게 죽지도 못하고 힘도 사용하지 못하고, 영원히 갇혀살아야 하는 죽음보다 더한 형벌을 내린 모습과 인간을 믿었음에 불구하고 계속 실패하는 것에 분노하는 모습에 답답함이 조금 풀린 독자들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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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바베나와 이카루스의 친구.
다른 천계의 신이다. 지상의 생명들과 천사들을 아끼고 소중히 한다.
공간을 커튼처럼 걷어내어 다른 곳과 연결시키는 워프능력을 가지고 있다.
차기신이 되고싶어하는 레겐과 같이 다니지만 물려줄 생각은 전혀 없어보인다.[8]
흰토끼씨를 엄청 재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생사여부는 모르고있다.
반디의 희생을 기점으로 인간들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본다.
오즈의 바보들에서도 등장하는데, 환생했지만 전생의 기억을 가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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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겐
안젤라의 뒤를 이어 차기신이 되고자 하지만 안젤라는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
차기신으로 확정된 앨리스를 부러워하고 있었다. 오즈의 바보들에서도 등장하는데, 안젤라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기뻐한다. 하지만 신이 되어서 천계로 돌아가란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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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바베나와 안젤라의 친구. 다른 세계의 신이다.
반디의 희생을 기점으로 인간들은 훨씬 나아졌다고 본다.
3. 마계
3.1. 마르바스/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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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마몬
페이의 아버지. 전대 대마왕이다. 자유분방을 넘어선 민폐형 캐릭터이자 극성 레노 빠돌이.부부가 둘 다 레노의 극성팬인지 레노에게 핑크와 민트 중 어떤 것이 더 어울리는지로 싸우기도 한다.전전대 대마왕인 무우의 탈모의 원인(...)페이 : 아버지...무우가 레노에게 받은 손수건을 얻을려고 대마왕이 됐다...페이와 달리 상어이빨이며 머리색도 연두색에 가까운 회색이다. 다만 눈매랑 눈동자색은 페이와 판박. 덤으로 페이못지 않은 사랑꾼으로 아내인 파이 마르바스와 극심한 애정행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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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마르바스
페이의 어머니로 208화에서 처음 제대로 모습을 들어냈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페이와 판박. 자식인 페이를 아끼는지 페이가 힘이없어하자 마왕일 때문이라 짐작하고 곧바로 자신이 대신하려고 한다. 남편인 렉스와는 닭살 커플 수준의 애정행각을 아들앞에서 부리는 등 금슬이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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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 마르바스
페이의 누나. 페이가 아주 어릴 때 이미 마계를 떠나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생김새는 페이의 ts버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페이와 닮았지만 페이와 달리 상어이빨이다. 정황상 페이를 거의 키우다시피 한 것 같다.
앨리스와 과거에 만난적이 있다. 어린시절 앨리스가 아빠와 함께 다른 세계의 신들과 만나는 장소에서 만나 함께 놀았다. 그리고 앨리스에게 자신의 동생인 페이에 대해 말해주는데 이에 앨리스는 페이와 친구가 되고싶다고 했다. 앨리스가 작품 초반에 주은 책도 네스카가 페이보고 쓰라고 했던 걸 보면 이때의 일을 기억하고 한 일인 듯. 본인이 주인공인 세로네스카에서 페이가 말하길 마계 최강자로 대마왕도 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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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마르바스
페이의 남동생. 크레아를 따라다니며, 페이에게 아무 말 없이 사라지기도 한다.
메이가 놀자고 할 때 귀찮다고 하는 것을 보면 싸가지 없는 캐릭터인 듯 하나, 페이가 화를 내며 대화를 나누자고 자리를 옮기자 잘못했다고 비는 것을 보면 그저 센 척 하는 사춘기 소년같다.
크레아가 레인을 마르바스에 돌려보내기 위해 직접 데리고 왔지만, 울음과 찡찡거림[9]으로 크레아를 설득해 다시 아스타로트로 함께 돌아간다. 206화에서 아스타로트에서 살려고 하는 이유가 나타나는데 단순히 크레아가 좋아서 그러기 보다는 마르바스에 있으면 주변에서 게속 자신을 페이와 비교해서 그렇다고. 다만 그렇다고 페이 본인을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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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마르바스
페이의 남동생. 루, 시에나와는 친구 사이.
귀신을 무서워한다.무섭다는 얘 방이 어둠침침심지어 가는 길도 무서어
스텔라를 줍고 같이 살게된다.
레이아를 누나라고 부르며 사이가 좋다.
어린외견에 어울리는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친구인 루와 시에나가 어른 못지 않게 침착하거나 실제나이는 페이들과 비슷한 것과는 다르게 정말 외견에 어울리는 어린아이같은 성격.본작 최고의 귀요미다
나중 미래에서는 폐인이 된다.아니 이런 귀여운 애가아마 미래에 페이가 죽은뒤 절망에 빠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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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마르바스 성의 메이드이며 동시에 매우 무섭다(...).
종종 페이를 바보라고 부르며하극상하찮은 취급을 하지만, 꽤 아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10]
티아를 좋아하지만평소 셩격과 다르게부끄러움을 굉장히 타며 시간있냐는 질문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다.츤데레..
페이보다 나이가 많고, 예전에는 페이가 존댓말을, 이안이 반말을 했다. 페이가 반말을 쓰는 이유는 존댓말을 쓰면 이안이 패버려서다(...). 참고로 이안이 반말을 시키는 이유는 페이가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쓰기 때문에[11] 반말을 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게 웃겨서란다(...). 페이를 반쯤 애 취급 한다.* 스텔라(=라라)메이에게 주워진 마수. 어미나 다른 형제들은 다른 마수에게 먹히고 혼자 살아남았다.어릴 때는 과일류, 성장하면 고기[12]를 먹는다고한다.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겉보기는 꽤나 멍충해보이지만 73화에서 말을 할 줄 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3]이를 미루어 보아 44화에서 페이의 뒷통수를 친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 듯 하다. 자신의 미래를 언짢게 말해서라거나, 메이랑 같이 살게 해준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거나티아와 아는 사이임이 밝혀졌다. 아주 멀쩡하고 제대로 된 대화를 하는데, 자신은 고기를 원한다고 짜증을 냈다(...)
3.2. 라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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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라레지에
라레지에의 마왕(오른쪽). 쥴리아와 아이리스의 언니,누나이기도 하다.
페이보단 연상인 듯. 페이의 누나와 친구라고 한다.[14]
아이리스의 정신분열증을 알고있으나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리스를 가만히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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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아 라레지에
마리의 연인.
마르바스 성에서 요리를 담당했었으나 석화마법의 부작용으로 술사인 자신마저 석화되어 죽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어째서인지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마리뿐이며, 마리는 이 사실을 숨긴다. 특히 메두사와 아이리스에게.[15] +엔비
작중 초반에 등장한 쥴리아는 쥴리아의 쌍둥이 오빠인 아이리스가 쥴리아인 듯 행세하고 다녔던 것.
여담으로 욕만 하는 아이리스와는 다르게 싸우고 다녔다. 적도 많았다는 듯.
3.3. 포칼로르/아가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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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이아 아가레스
통칭 레노. 아가레스의 마왕. 란체와 루의 형. 페이의 누나와 친했 다고 한다.미래를 볼수 있다.뭐지.하양이 만난건가..
아이니의 저주로부터 바유를 풀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주 옛 날 어릴 적에 티아를 만나 자주 찾아갔으며, 이 때문인지 티아또한마음을 열고, 같이 놀게 된다. 이후 레노가 성장하고, 할 일 없어 보이는 티아를 집사로 삼게 된다. 티아에 말에 따르면 어딘가 가 서 돌아오는 데 꽤 걸린다고 한다.[16]
페이의 아버지 렉스가 전대 마왕이 된 것은 바로 레노가 전전대 마왕 무우에게 남겨준 수제 손수건을 상품으로 대회를 열었기 때 문(...) 일 정도로독자를 포함한수많은 팬들이 있다고 한다.
무우의 과거 회상에서 무우와 함께 술을 마시는데 본인은 술 대신물을 마시면서 무우의 술주정을 구경하고 있었다.(...)덕분에 술에 취한 상태로 대마왕 선발전을 구경하러 간 무우는 대마왕이 되 어 탈모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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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체 포칼로르
포칼로르의 마왕. 페이랑 욕하면서 노는 마왕이며 아이리스와 매우 절친한 사이인듯하다.
남동생 루를 잘 챙겨주고, 마계에서 가장 귀엽다고 생각한다.
이상형은 형같은 여자.브라콤이 여기있네티아를 잘 따르는 듯. 티아의 기분이 슬프면 비가 내리는데, 비가 내리는 걸 보고 바로 찾아갈 정도로 좋아한다. 이런 란체가 귀여운 듯. 페이와 비슷한 나이대라고 하는데, 마계 최강자중 하나인 페이와는 달리 강자란 언급이 없다.[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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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아가레스
란체의 남동생저게 남자냐....
아버지는 아가레스 출신, 어머니는 포칼로르 출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른 아가레스 출신 마족들과는 다르게 날개가 없다고.
루 역시 원래는 포칼로르였으나 어느 기점에서 아가레스로 성을 바꿨다고한다.
레노와 형인 란체를 잘 돌보겠다는 약속을 했다.
메이와는 친구 사이이며 메이가 귀신을 무서워 하니, 메이가 무서워 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에나를 달갑게 여기지 않으며, 시에나를 메이에게서 떼어 놓으려고 애쓴다. 그래도 완전히 싫어하는 것은 아닌 듯.
엘리스를 보자마자 상아임을 알아챘다.
원래 포갈로르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레베카 바퓰라의 귀신들린 사건이나 앨리스의 정체, 시에나의 정체 등 수많은 숨겨진 정보들을 알고 또한 미리 대처까지 하려고 할 만큼 머리도 좋다.그리고 보는 독자들에겐 훌륭한 떡밥 회수 요원(...)
사실, 루는 어릴적 매우 몸이 좋지 않았으나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루체의 빛나는 흰 나비를 잡고 기적으로 운영인 오르네온에게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을 얻었다.그래서 많이 치이는 인물(...)
여담으로 머리 모양이 꽤 자주 바뀐다. -
호라티아
포칼로르의 집사이며 용 신수 하프[19]이다.
본인 스스로를 '이 형제놈들한테 딱히 관심은 없지만 챙겨주는 형'이라는 설정이라 말한다.
원래는 포칼로르의 집사가 아니었지만 레노가 끈질기게 따라붙어서 마계로 갔다가 레노의 품에 안겨있는 어린 란체가 귀여워서 집사가 됐다.
어째서인지 유서를 레노의 침대 안쪽에 두었다고.
상아의 머리를 쓰다듬었을 때 상아가 기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 하프다.
원래는 포칼로르의 집사가 아니었지만 레노가 끈질기게 따라붙어서 마계로 갔다가 레노의 품에 안겨있는 어린 란체가 귀여워서 집사가 됐다.
어째서인지 유서를 레노의 침대 안쪽에 두었다고.
상아의 머리를 쓰다듬었을 때 상아가 기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 하프다.
힘도 상당히 강한데, 세상이 갈라지기 전에는 다른 신수들에게 용왕이라고 불리거나물론 본인은 싫어하지만동생을 죽인 신수의 팔을 순식간에 잘라버리거나, 레노가 티아에게 맞으면 사지가 분리된다고 도망치거나, 대마왕 후보인 페이가 인정하는 수준의 무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하프임에도 다른 하프들보다, 신수들 보다 더 오래산다.
아주 오래 전,[20] 동생이 있었으나, 장기가 천천히 썩어가는 병에 걸렸다. 이후 치료를 하기 위해 반디를 찾아가지만, 치료할 수 없자, 포기하고 같이 있어주기로 했다. 어느날 한 남자가 자신의 아들또한 이 병에 걸렸다며 하프의 몸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때 동생이 자신의 몸을 내어주고, 이내 죽고야 만다.[21] [22] 티아는 계속 그곳에서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신수들이 몰려 왔고, 이내 마을이 만들어 진다. 평화롭던 어느날 한 신수[23]가 마족만 걸리는 병을 인간에게도 걸리도록 하였고, 하프 또한 이 병에 걸려 죽어갔다는 말을 했는데, 이때 비로소 동생을 죽인 범인을 알게 된다. 그 후 죽이려고 했으나 반디가 생명을 함부로 죽이면 안 된다고 하자 이 녀석은 이미 많은 생명을 죽였다며 반박. 티아는 그대로 반디를 깎아내리며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다음날 죽이려고 했으나 이미 도망간 뒤였고, 실망감에 죽고 싶다며 하루 하루 살아간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운명.[24] 하지만 그후 레노를 만나고 레노가 매일 찾아오자 마음을 연다. 레노가 성인이 되자, 집사가 되어 달라며 찾아오고, 어린 란체의 귀여움에 낚여 허락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용신수답게 자신의 감정이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세상 만물이 다 귀여우신 분이다.[25] 페이도 귀엽고, 상아(앨리스)도 귀엽고, 루, 메이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여워 한다.[26][27] 그 외에, 상아(앨리스)를 보고 아는 놈이랑 같은 이름이라고 하는 걸 보면 흰토끼 씨 하고 몇 번 만난 것 같다. 본인의 평가는 "성격 참 더러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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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포칼로르 성의 메이드. 성 안에 들어오는 도둑들을 먹어치운다.
얼굴 위쪽엔 항상 안대같은 것을 쓰고 다니며, 안대 안쪽에는 눈이 없다.
대신 얼굴을 여러 갈래로 갈라지게 할 수 있으며, 그 안에는 여러 가닥의 끈적한 촉수가 뭉쳐있다.이를 가리기 위해 안대를 두르는 듯 하다.
3.4. 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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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유 아이니
아이니의 마왕이자 타칭 마왕성에 갇힌 아저씨.
아이니의 마왕이라는 이유로 성 밖으로 나가질 못하여 렉스에게 책의 내용을 스포당하고, 최애 피규어로 희망고문 당하는 등 괴롭힘을 받고 있다.하지만 나중에 미친 듯이 털었다
원래는 검은 고양이였으나 질려서 레노의 도움으로 저주를 풀었다. 모습을 어린아이로 변하게 해주는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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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바유와 함께 고양이들을 돌보는 마족. 전전대 대마왕이다.
얼굴과 팔 등, 여기저기에 고양이가 할퀸 상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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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 아이니
상아의 팔을 열심히 깨무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상아에게 고양이 장난감을 돌려주기 위해 몇 번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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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아이니
바유의 조카.
바유의 심부름 때문에 마르바스 성에 들러서 페이에게 바유가 부탁한 물건을 가져다 주었다. 페이 옆에 있던 상아는 질투했다.
- 카멜리아 아이니
페이가 일을 하자 일하지 말고 자기한테 다 맡기고 놀라고 화를 낸다. 그리고 페이한테 일 못한다고 디스당한다.
3.5. 포르네우스
현재까지 독자들에게 평이 가장 나쁘다. 포르네우스 쪽 주역[28]들이 나쁜게 아니라, 포르네우스의 환경이 정말 최악이다. 다이에나의 말에 의하면 주변 환경이 개판이라 완전히 정신이 파괴되는 듯(...) 심지어 클로에와 시에나, 엔비의 과거가 나오면서 독자들에겐 싸이코 양성소 취급을 받는다. 인권은 개나 줬고 죽지도 않은 죄수를 갖다 버리거나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며,
감정을 '정신병' 취급하는 등 여러모로 막장.
3.6. 아스타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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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 아스타로트
아스타로트의 마왕.
인간계의 먼 미래인 오즈의 바보들에서 나올 때는 전대 대마왕이라고 나온다.[29] -
레이아 아스타로트
크레아의 여동생.어째 하나도 안 닮았다.
페이의 동생인 레인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데 자신과 마찬가지로 너무 뛰어난 형/누나를 둔 탓에 주위의 높은 기대에 짓눌려 사는 것에 동질감을 느낀 듯. 그와는 별개로 마르바스의 막내인 메이가 사당히 잘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예전에 횐토끼씨가 쓴 책을 여러권을 샀지만 다음 권을 구하지 못해서 가지고 있는 책을 몇 년동안 계속 읽을 정도로 횐토끼씨가 쓴 책을 매우매우 좋아한다. 그리고 횐토끼씨의 친구이기도한 앨리스와 만나 친해진 뒤, 횐토끼씨에게 책을 빌려달라고 부탁하고 레이아에게 빌려준다. 이 일을 계기로 앨리스와 많이 친해질 듯.
3.7. 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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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리아 바알
바알의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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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바알
로벨리아의 아버지. 현재 거의 다 죽어가는 상태라는 듯. 그리고 침대 위에서 묶인 채로 179화중 등장했다. 그리고 로벨리아의 친아버지가 아니라고 한다. 로벨리아의 말에 따르면 로벨리아의 부모님을 죽였다고 한다.
3.8. 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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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테 이포스
이포스의 마왕. 이포스 가의 유일한 생존자로 몸이 썩어가는 병[30]에 걸려 죽어가고 있다. 그래서 인형탈을 쓰고 다니는 중. 티아를 좋아한다. 그러나 티아는 세계가 갈라지기 전부터 살아왔고, 그 오래사는 신수들 사이에서도 노인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나이가 많다. 또한 로벨리아 바알을 예전에 구해준 적이 있어 그 이후로 편지를 주고 받는다. 그렇지만 모르테는 자신이 구한 그 아이가 로벨리아인 것까진 모른다. 누군지 알아보기 위해 방 안에 들어가면 밖으로 못 나오는 술식을 걸어놓고 정체를 밝혀보려 했으나 로벨리아가 풀어버린 후 다시 똑같이 걸어놓고 가는 바람에 실패한다. 모르테가 페이와 앨리스에게 말한 것에 따르면 자신은 이제 몸이 거의 다 썩어가 오래 살지는 못하지만 마지막으로 그 아이가 보고 싶다고 말한다.
3.9. 엘리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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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엘리고스
아르센은 레노의 주변에 있었다는 걸로 엔비에게 저주를 받아[31]살아있는 생명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모두 죽게 된다. 어느샌가 아무도 만나지 않았지만 란체를 불러 아이리스를[32]지켜 달라고 하지만 란체는 아르센의 저주를 풀러준다고 하지만 루가 와서 란체를 끌고갔다.[33]
- 포네 엘리고스
- 피아 엘리고스
3.10.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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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노아
마계의 현 대마왕. 단 것을 매우 좋아한다. 말투가 완전 어린애같당
유리의 어머니 되시는 분. 본 모습이 유리가 무서워 해 모습을 어 린아이로 바꾸었다고 한다.[34] 로벨리아가 성질을 긁어대자 대마왕 때려칠까 하고 생각한다(...) 로벨리아의 말로는 상냥하신 분이라고.
유리가 요리하고 있을때 쿠키나 사탕, 젤리 등 단 걸 잔뜩 집어넣는다거나, 뭐든 달기만 하면 된다.
또한 충격적인 이아기가 하나 밝혀졌는데, 벨노아의 전생은 바로 인간계와 천계의 신이자 죽음과 어둠을 주관하는 신. 창조신인 반디의 환생이며 그녀가 죽으면 다음에는 다시 반디로 되돌아간다 한다. 전에 상아라는 이름을 듣고 처음 듣지만 그리운 느낌이라고 했던 떡밥이 여기서 회수된다.
213화에서 크레아가 말하길, 크레아가 어릴 적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보겠다며 강한 마수들이 있는 숲으로 들어갔지만 강한 마수들 때문에 위험했을 때, 벨노아가 크레아를 구해 줬다고 한다.그 이후로 크레아가 벨노아의 광팬이 되었다.
원래는 고아로 숲 속의 주술사가 거둬 키웠다. 이후 주술사에게서 레노이아 아가레스에게 맡겨진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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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벨노아의 딸. 마족보다는 인간의 모습에 가깝다. 릴을 잘 따른다.어찌 안 닮았다.[36] -
릴 나베리우스
유리를 좋아하지만 부끄러워서 끌려만 다니고 있다. 참고로 나이가 유리보다 적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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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에나
상아를 납치하려다 페이에게 걸린 브로커 마족.페이가 하루살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란체의 주술로 목숨이 페이의 손에 붙잡히게 되고, 죽지 않기 위해 범죄자 목록과 정보들을 모아서 페이에게 넘긴다.
타이나와 아는 사이이다. 하지만 결국 클로에에게 죽었다. 독자들은 인과응보라는 평가가 대부분.[37] 물론 불쌍하다는 독자들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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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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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파티
루치오의 여동생들. 마르바스 마왕성에 종종 놀러간다.
사실은 로벨리아의 고종사촌이었음이 밝혀진다.
엔비, 앨리스와 친하다.
아마 다이에나의 주인인듯.
다이에나를 아는 것으로 봐선 착하진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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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오
뱅글이 안경 상점 주인. 동생들에게 마왕가와 엮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지만 전혀 소용이 없다.
과거 바알 가의 집사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텔레파시 같은 능력이 있다.
렌지와 파티에게 마왕가와 엮이지 말라고 하는 것도 그들이 바알의 혈통이라서 거기에 엮여 불행해질까 염려해서인 듯하다.
마왕의 영지는 마왕의 생명으로 유지되는 곳인데, 바알의 혈통은 공식적으로는 전 마왕과 현 마왕밖에 남아있지 않는데. 전 마왕은 마왕 다시 하면 7일만에 죽을게 뻔하니 현 마왕 로벨리아를 죽일수 없다. 마왕이 없는 영지는 서서히 썩어갈게 뻔하니까. 로벨리아가 뭘 하든, 눈에 거슬리든 죽일수 없는데 지금 다른 바알의 혈통의 아이들이 있다는게 밝혀지면 대마왕 벨노아가 로벨리아를 처형할 수 있고, 범죄자들이 들끓는 그 바알의 마왕 자리를 그 연약한 아이들이 이어받아야 하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숨겨야 한다. 로벨리아가 하얀색으로 뿌리염색 하고다니면서 바알의 마왕 하면 하얀색 머리카락을 연상시켜서 아이들이 바알 혈통의 아이들이라는걸 숨기기 위한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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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마신. 반디를 잘 따른다.
마계에 창조신 반디 언급 금지령을 내렸다. -언급시 사형이라고..-
마신이 죽음과 어둠이 아닌 치유와 빛의 힘을 가진것에 불만을 지고 있다.
반디가 인간계의 한 마법사를 보고 바베나[38]를 만들 때, 바리가 반디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만든게 바로 마성의 문지기였던 이브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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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아
포칼로르의 수호신이며 27화 14컷에서 첫등장.
포칼로르 어딘가에서 두 번째로 발견되었다.베스티아가 발견 된 곳에는 생물이 썩어들어가고 있었다고 한다.베스티아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나쁜감정(?)또는 욕망?등 감정을 꺼내는 것 같다. 말을 걸면 자신도 모르게 그 감정에 대한 행동을 하고 있다. 과거에도 포칼로르에서 싸우는 사람들을 말리려고 말을 꺼냈는데 한 명이 칼을 꺼내 죽였다. 그 한 명은 베스티아가 자신에게 죽이라며 속삭여서 자신도 모르게 죽였다고 한다. 그래서 베스티아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레노, 란체와루에게 와서 키득거리는 악마들을 내치며, 네스카 꽃을 던져주고 간다. 또한 키득거리는 악마들로 베스티아를 이용해서 저주를 할 수있다.
[1]
주인은 이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주인이 태어날 때 자신도 어딘가에서 함께 태어나 평생을 찾아 헤매다가 주인이 죽을 때 자신도 함께 죽는다. 주인과 수명이 같으며 외형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보석 같은 뿔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이름은 오직 주인만이 알고 있다.
[2]
오즈의 바보들에서 사람 형태의 모습으로 나온다. 오즈의 바보들의 시간대면, 앨리스는 이미 죽고, 주인이 죽었으므로, 미미또한 죽어야 하지만, 사람 형태인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를 보면 환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3]
그 인간계는 바베나가 지키고 있는 세계이다.
[4]
참고로 하트라는 이름을 지어준건 체셔이다.
[5]
원래는 흑발에 빨간눈이였지만 인간들이 무서워해 마법으로 바꾸었다.
[6]
이름은 토트.
[7]
이때 반디가 옹호하는 뻘건 놈은 반디 뒤에서 대놓고 메롱을 시전하고 있었다...
[8]
자신이 죽더라도 절대 계승하지 않기로 약속까지 했다. 어길 시 환생해서도 용서치 않을거라며.
[9]
고양이 목욕 잘 시키고 발톱도 잘 깎을 수 있으니 자신을 데려가달라.
[10]
화나거나 짜증나면 그냥 반말을 쓴다.그리고 되늦게 요를 붙인다
[11]
때문에 페이는 친구들을 제외하면 전부 존댓말이다.
[12]
마족,인간,마수 등... 다 먹어치운다고
[13]
메이의 복수로 레인의 뒷통수를 치며 "너 짜증나." 라고 작중에서 처음으로 말했다.
[14]
네스카(페이의 누나), 벨노아, 메두사, 레노 이렇게 네명이 친했다고 한다.
[15]
이걸 어느정도 눈치 챈 아이리스가 마리를 보면 쥴리아를 숨기지 말고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 듯
[16]
어쩌면 고인이 된 걸 수도...
[17]
마계 최강자 중에는 현 대마왕인 벨노아가 있다. 페이의 아버지인 렉스와 비슷한 나이로 추정되는데, 당연히 나이는 엄청 차이가 날 것이다. 그런 존재들과 나란히 거론되는 페이가 대단한거지 란체가 부족하다고 할 순 없다. 참고로 페이는 메이가 어릴때부터 천재였다고 언급한 적 있다.
[18]
페이가 기본기 마냥 사용하는 공간이동 기술을 란체는 사용 못해서, 페이랑 어딜 갈때는 항상 페이랑 같이 이동한다. 사실 이 기술은 페이와 네스카, 클로에. 메두사, 렉스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는 사람이 안나왔다. 고 난이도 기술인 듯.
[19]
라고 말해도 안 믿는다고 해서 그냥 신수라고 하고 다닌다. 하프임에도 겉모습이 신수에 가까운 특이 케이스라는 듯.
[20]
아마도 세계가 나눠지기 전
[21]
다행히 남자의 아들은 살았지만 자신도 이 병에 걸려 아이를 맡긴 뒤 불에 타 죽고 만다.
[22]
이 일화에 나오는 이식을 받은 남자의 아이는 작가의 다른 작품인 시계저택의 노이로제에 나오는 란타나. 그를 데려갔다는 마법사는 리오라고 한다.
[23]
이름은 토트. 통칭 뻘건놈.
[24]
다른 신수는 하나 둘씩 죽어 가는데 자신은 왜 살아있는지 궁금해 하기도 한다.
[25]
동생 죽인 그 놈 빼고, 거기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빼고 웬만하면 없다...
[26]
다시 말하지만 동생 죽인 빨간색 그 놈 빼고 말이다.
[27]
레노가 징그럽다고는 하지만 어릴 때부터 귀여웠다고 말했던 걸 보아 장난인 듯
[28]
클로에, 시에나, 그리고
얘도 포르네우스 출신이다.
[29]
아마도 마신인 바리가 깨어나서 인듯.
[30]
티아의 동생을 죽게 만든 뻘건 놈이 언급했던 병이다.
[31]
레노의 주변인 뿐만아니라 아르센의 주변인들도 저주해 죽이고 있다.
[32]
아르센은 아이리스의 연인이었다.
[33]
란체가 말을 할때 루가 오지 않았다면 란체는 죽었을 수도.-엔비야 뭐가 문제니-
[34]
크레아의 과거 회상에서는 장발에 키가 크고 몸에 상처가 많다.
[35]
사실 주술사는 작가의 다른 작품인
멍멍이랑에 나오는 그레텔로 벨노아가 환생을 거쳐 반디의 힘을 완전히 되찾기 전까지 벨노아의 전생인 반디가 원했던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게 해 주고 싶다며 벨노아를 레노에게 맞긴다.
[36]
벨노아의 친 딸이 아니라는 떡밥이 나오기는 했다.
[37]
시작부터 상아를 납치해서 팔아치우려 했고 끈이 닿는 범죄 조직중 페이에게 죽은 조직은 아예 인간들을 먹으려 했다. 그 외에도 다른 범죄 조직들과 연루되어 있고, 다이에나 본인도 살인을 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작중 나온 것만 해도 인신매매인데 범죄 특성상 직/간접 살인을 무척이나 저질렀을 듯.
[38]
앨리스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