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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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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 이름 |
장희웅 張喜雄 | Jang Hee-Wo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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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6년 10월 15일 ([age(1996-10-15)]세) |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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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85cm, 83kg | |
| 포지션 | 센터백 | |
| 학력 |
현풍고등학교 (2012~2014) 동의대학교 (2015~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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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bgcolor=#eeeeee> 유스 | 대구 FC (2012~2014) |
| 선수 |
FC 서울 (2019) 경주시민축구단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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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1경기 ( 대한민국 U-17 / 2011~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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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2. 선수 경력
2.1. 경주시민축구단
대구 FC 산하 유스인 현풍고등학교를 2014년에 졸업한 뒤 동의대학교를 거쳐 FC 서울에 입단했으나 1시즌만에 퇴단하였고, 2020년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경주시민축구단에 합류하였다.경주시민축구단은 20시즌 K3-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으로 잔류를 이뤄냈지만, 팀이 시의회의 일방적 결정으로 시즌 종료 후 해체되며 타의로 경주를 떠나게 되었다. 2020시즌 기록은 리그 9경기 출전, FA컵 1경기 출전.
3. 여담
- 축구를 시작한 계기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통해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치원생이었던 시절 학교에 축구부가 있다는 것을 알고 부모님을 설득했지만 돌아오는 건 반대뿐이었는데, 이에 축구를 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들을 해서 노력한 끝에 목표 성취를 이뤄 5학년 가을부터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 다만 중학교 시절에는 실력적으로 출중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때 본인을 보러 현풍고 감독이 경기를 보러 온적도 있으나, 실망을 하고 간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현풍고 진학 후에 U-16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이되면서, 당시 대표팀에서 많은 것을 배워 기회가 된다면 다시 대표팀에 가고 싶다며 회상을 하는 등 현풍고는 축구를 잘 모르던 자기에게 스승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 롤모델은 티아고 실바라고 하는데, 이유는 본인보다 3cm 정도 키가 작지만 중앙 수비로 살아남는 점이 자기에게 아주 멋있게 다가왔다고 한다.
- 본인 모교인 동의대학교가 정말 오고 싶었던 학교이자 메리트였다고 한다. 이유는 그 전부터 동의대학교 축구부 경기를 많이 봐와서 친근했던 것도 있었지만 수업을 많이 들어간다는 것에 더 오고 싶었고, 자격증도 많이 딸 수 있겠다 싶어 조립하는 것을 좋아했기에 스포츠레저학인 전공 이외에 건축수업을 듣고 싶다고 전한적이 있어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관심이 많아 보였던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