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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대사 장인남 바오로 張仁南 | Tschang In 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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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9년([age(1949-01-01)]세) | |
충청북도 청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석사) 교황청립 외교관 학교 (교회법학/석사)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신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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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주교 | 아만치아 명의 대주교 | |
주교임명일 | 2002년 10월 22일 | |
재임기간 | 교황청 대사 | 2003년 1월 6일 ~ |
주님은 나의 빛 (DOMINUS ILLUMINATIO MEA)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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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주교 청주교구 출신의, 한국인 최초 교황청 대사 대주교. 세례명은 ' 바오로'이다.1976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교현동본당 보좌신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차장을 역임한 후, 로마로 건너가 교황청 외교관 과정을 수료했다. 1985년부터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프랑스, 시리아, 터키, 그리스, 벨기에 교황 대사관 등에서 서기관, 참사관을 역임했다. 1988년 몬시뇰로 서임됐고, 2002년에 교황대사로 임명된 후, 2003년 1월 6일에 11명의 신부와 함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주례로 주교품을 받았다. 2003년~2007년 방글라데시 교황대사, 2007년~2012년 우간다 교황대사, 2012년~2022년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4국 교황대사, 2022년부터 네덜란드 교황대사로 활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형인 현재 원로사목 중인 장인산 베르나르도 신부[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