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세가 호위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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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무협 |
작가 | 조형근 |
출판사 | 스토리북 |
연재처 |
네이버웹소설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본편: 2014. 11. 05. ~ 2017. 08. 18. 외전: 2018. 02. 21. ~ 2018. 12. 03.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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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무협 웹소설.작가는 2007년 '검의 눈물'을 시작으로 '음공불패', '포효강호', '청성제일검', '무적신군', ' 천마육성 시뮬레이션'을 출간한 조형근. 차기작으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천마, 리치왕의 무림을 부수다를 집필했다. 삽화는 'Enssu'가 담당했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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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
하북 서남쪽, 심주현에 위치한 세가.
이백 년 전에는 성도를 비롯 서남쪽 중요 거점을 장악했던 곳이었으나 점점 가세가 기울다, 오늘날 성도에 세력을 떨치고 있는 석가장에게 공격을 당한다. 이에 장씨세가는 재력을 이용해 고수들을 초빙한다.
그 사이 선친 때부터 가주를 보좌했던 황 노인은 과거 인정을 베풀었던 한 사내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를 만나러 가는데……
이백 년 전에는 성도를 비롯 서남쪽 중요 거점을 장악했던 곳이었으나 점점 가세가 기울다, 오늘날 성도에 세력을 떨치고 있는 석가장에게 공격을 당한다. 이에 장씨세가는 재력을 이용해 고수들을 초빙한다.
그 사이 선친 때부터 가주를 보좌했던 황 노인은 과거 인정을 베풀었던 한 사내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를 만나러 가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4년 11월 5일부터 연재됐다. 2017년 8월 18일 완결됐다.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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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표지 | 2차 표지 | }}}}}}}}} |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장씨세가 호위무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장씨세가 호위무사/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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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4 / 10 | 조회 수 3821만 2021.10.17. 기준 |
파워 인플레이션이 심해져 검기와 검강을 아무렇지도 않게 펑펑 써대며 남발하거나 초절정이니 뭐니하며 경지를 딱딱 구분짓는 흔한 무협 웹소설들과는 다르게 무공을 구무협 방식으로 묘사하는 소설이다. 검기를 발출할 정도면 백대고수정도 되어야 하고 작품 내에서 위상도 엄청나다.[1] 일반인들은 기를 발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도 모른다. 검강은 아예 절정을 넘어선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쓸 수 있는 경지로 강호에서 뼈가 굵은 강호인들조차도[2] 그게 가능한지조차 모르는 전설로 취급한다. 검기도 많아야 10번 넘게 연속적으로 쓰지 못하며 전음이라는 설정도 없고, 내공도 7~10갑자씩 가는 미친 설정과 '많으면 장땡'식으로 때우지 않고 상당히 사실적으로 제대로 설정했다.
주인공의 로맨스는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인간적인 성장의 한 요소로만 취급되어 부차적으로 다뤄진다. 4막전까지는 간간히 분위기 환기용 정도나 오히려 주인공의 무력을 내리게 하는 요소로 쓰여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무협소설 하위권으로 시작했다가 무협 조회수 3위, 무협 별점순 1위로 전체적인 상위권으로 올라섰으며 로맨스, 하렘, 먼치킨 무협 소설인 패왕연가, 낙향문사전이 완결된 이후에는 무협 조회수 1위, 네이버 전체 웹소설 조회수 8위로 등극했다.[3][4] 미리보기에도 여성독자들의 비율이 22%정도나 있다. 네이버 무협에서 단순 로맨스만 통하지 않고 정통 분위기의 연애물도 통할수 있는 하나의 예가 된다.[5] 오히려 로맨스가 거슬린다는 말까지 나온다. 실제로 4막 초반에 매우 뜬금없이 로맨스가 진행되자 어색하다는 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7.1. 비판
7.1.1. 오류
자잘한 오류가 상당히 많다.구룡표국을 황룡표국(黃龍標局)으로
영민왕의 경우 무려 설정이 세 번이나 바뀌었다.(...) 첫번째 나온 175화에서는 '현 황자의 숙부이자 전대 황제의 서자' 두번째로 나온 237화에서는 '현 황제의 다섯 번째 동생', 세번째로 나온 253화에서는 '현 황제의 다섯째 아들' 이렇게 세번이나 바뀌었다. 심지어 꽤 중요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맞는 것은 세번째인 현 황제의 다섯째 아들이 맞다.
그리고 단행본에도 오류가 하나 있다(...). 천중단 대원 중 방호 라는 이름이 있는데 이 이름이 단행본에는 방곤으로 적혀져있다. 블로그 초기에는 방곤으로 설정해놓았는데 헷갈렸던 모양. 이 외에도 사소한 오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7.1.2. 지키지 못하는 작가의 말
작가가 연재 일정을 지킨 적이 거의 없다. 자신의 글을 다른 작가에게까지 검토를 부탁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때까지 수정할 정도로 상당히 자세히 쓰기 때문인지 수요일, 금요일에 제때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게다가 여기에 수, 금요일엔 몇 편을 올리겠다, 일주일에 4편 올리겠다 등등의 약속도 지킨 적이 거의 없어서 더더욱 비판받는다.3막 하이라이트 부분을 연재할 때 너무 힘들어서인지 아예 말도 없이 몇 주 잠적해버린 적도 있다(...). 그래서 연재 문제로 댓글란에서 논쟁이 자주 일어났다.
8. 단행본
디콘북과 청어람에서 종이책 단행본 소장판으로 출간되었다.1막에서 5막까지 출간되었으며, 전 14권 완결.
1막에서 4막까지는 디콘북에서 출간하였고, 5막은 청어람에서 출간하였다.
9. 미디어 믹스
9.1. 웹툰
자세한 내용은 장씨세가 호위무사(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9.2. 비주얼 노벨
모바일 비주얼 노벨로 출시되기도 했다. 개발은 불의 단서 시리즈의 이너스게임즈. 가격은 5,000원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2017년 기준으로 1막 석가장편만 출시되었다. 비주얼노벨이라곤 하지만 미니게임이나 퍼즐 등이 존재하므로 비주얼노벨보단 어드벤처 게임에 더 가깝다. 부분적으로 보이스가 존재하며, 퀄리티는 준수한 편.9.3. 드라마
중국 드라마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 블로그그러나 2018년 2월 외전에 남긴 댓글을 끝으로 이후 아무런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다.
10. 기타
- 작품의 주요 세력인 장씨세가가 허구한 날 털려서 없어보이긴 하지만 절대 어디서 우습게 보일 만한 약소세력은 아니다. 당장 초반에 나온 것만 봐도 두 개의 지주(地主)와 여섯 개의 현을 관리하고 있다는 석가장보다 딱 두 배 많은 지주와 현을 관리하고 있었다. 강호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세 개의 대객잔 모두 장씨세가의 관리 하에 있으며 하북의 유명한 표국인 삼룡표국과 남산표국또한 장씨세가에 통행세를 내며 이름있는 거래처도 많다. 문제는 돈만 버느라 실질적인 무력은 도외시한 것. 사실 이것도 나름 아예 등한시한 건 아니지만 세력에 비하면 확실히 약한 편이었다. 쉽게 말하면 돈은 많아 어지간한 건 현찰 박치기로 가능한데 그걸 무시하고 들어오는 강자에겐 이상할 정도로 약해진다. 그래도 주인공이 들어온 이후부턴 이 부분도 보완된 편이며 돈과 관련된 일이라면 어지간해선 못하는 일은 없다. 세력이 크다보니 본가도 2백명가랑 있을 정도이며 세력의 크기와 인원수만 보면 오대세가에 비견될 정도라는 듯.
- 각화에 제목 대사 형식을 취하고 있다.
- 원래는 3막으로 계획되었다는데 1막이 끝나갈 때 즈음 인기가 많아 4막이라는 큰 틀 설정을 짰다고 한다.
- N스토어 무협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 업데이트가 되는 날이면 항상 순위권안에 드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날이라도 간간히 순위권에 오르내린다. 그런데 문제는 작가의 예고 없는 연재 중단이 잦은 편이라 많은 비판을 듣기도 한다. 작가의 주장에 따르면 일단 한번 쓴 후 다른 지인 작가들에게 검수를 부탁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 때까지 수정을 반복하는 만큼 정해진 연재 주기를 지키기 어렵다고 한다.
- 2015년에 차기작으로 하늘 가운데 바람을 생각 중이라고는 하는데 천마육성 시뮬레이션과 천마, 리치왕의 무림을 부수다를 먼저 연재하기로 결정했고 결국 2023년 후반에 본작의 외전으로 차기작이 따로 연재되었다.
[1]
'무학의 끝을 달려간다.'라고 표현하기도.
[2]
대표적으로 오대세가 중 하나인 모용세가의 현 가주 모용상은 단리형이 강기 얘기를 하자 그게 정말 가능한거냐고 놀라워 했다.
[3]
네이버 전체 웹소설 조회수 순위는 네이버에 '네이버 웹소설'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
[4]
게다가 네이버 웹소설 조회수 순위를 보면 1위부터 10위까지 8위 장씨세가 호위무사와 10위 두 입술 사이를 제외하면 전부
로맨스 웹소설다. 사실 두 입술 사이도 장르구분은 sf & 판타지지만 사실상
로맨스 판타지다.
[5]
김용선생의 작품에서 보듯이 무협에서 로맨스는 얼마든지 좋은 소재로 쓰일 수 있다. 단적으로 신조협려를 보더라도 남자의 순애보를 잘 나타낸다.
[6]
초우 작가의
호위무사도 실사화 예정이었지만 결국 엎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