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장세현(張世見) |
본관 | 인동 장씨 |
생몰 | 1894년 5월 3일 ~ ? |
출생지 | 평안북도 용천군 북중면 원송리[1]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세현은 1894년 5월 3일 평안북도 용천군 북중면 원송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8월 중국 유하현에서 김동삼, 채상덕 등이 결성한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에 가담하여 1920년 11월부터 1921년 3월까지 영변군 등에서 군자금을 모집하고, 1921년 3월 9일 영변군 고성면 사오동에서 영변경찰서 경찰과 교전했다. 이후 1922년 제2중대 제2소대의 오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얼마 후 일제 헌병대에게 체포된 그는 1924년 10월 28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 및 강도, 살인 미수,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 1930년 12월 11일 경성형무소에서 가출옥했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장세현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