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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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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의
등장인물 장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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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성훈 | |
직업 | 공무원 |
강동환 실장의 수하, 국가안전기획부 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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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월화 드라마, SBS 수목 드라마 〈 모래시계〉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국가안전기획부 간부. 직급은 밝혀지지 않았다. 강동환의 심복으로 각종 공작을 주도한다.쉽사리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 냉정한 성격이며, 처세술과 계략에 능해 윤재용 회장을 키웠다가 이종도를 키웠다가 박태수까지 키우는 등 정권의 자금줄인 카지노 업계를 막후에서 쥐락펴락하고 있다. 막판에 윤혜린과 박태수의 협공으로 사태가 심각해져 상관인 강동환이 잡혀가는 와중에도[1] 끝까지 살아남는다.
작중의 주요 인물들 중 비극적인 결말을 맞지 않은 몇 안되는 인물이며, 이종도와 함께 극중 갈등의 시발점으로 작용하는 인물이다. 그래도 윤 회장 사후 카지노를 물려받은 혜린을 다른 기업들에 대한 본보기 차원에서 제거하라고 명령한 강동환에게 혜린을 굳이 제거할 필요가 있냐고 말하며 만류하는 걸 보면 강동환이나 이종도보다는 조금은 인간적인 편이다.
3. 여담
- 단 걸 좋아하는데 등장 때마다 달다구리를 먹고 있다. 이 때문인지 8화에서는 윤 회장이 아침을 빵으로 때우냐고 물어보는데, 담당 배우인 남성훈이 당시 제과점을 경영하고 있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다.
[1]
배신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애초에 장부에 이름이 있었던 것도 강동환뿐이었고, 거기에 강동환을 희생시키기로 결정한 것은 어디까지나 상부의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