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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02:11:32

장뇌삼

1. 개요2. 설명3. 여담

1. 개요

파일:external/www.sam3.kr/choku96_2.jpg

장뇌삼()이란 인삼을 산에 옮겨서 심어 키우거나, 인삼의 씨를 산에 뿌려 키운 인삼을 통칭한다. 다시 말해 사람 손으로 산에서 재배한 인삼의 종류.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기 때문에 '장뇌삼'라고 한다. 순우리말인 '되뽀리'는 되심었다가 뽑아야 하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파악된다.

밭에서 난 인삼의 씨앗이 아니라, 산에서 난 산삼의 씨앗만을 채취하여 산에 뿌려 놓고 자연 그대로 두었다가 수십 년 후 캔 것은 특별히 산양삼이라고 지칭한다.

2. 설명

장뇌삼들 중에 특별히 밭의 인삼이 아니라 산삼의 씨를 채취하서 자연 삼림 속에 뿌려서 기른 것은 '산양삼'이라고 하는데, 뇌 부분이 장뇌삼에 비해 짧고 산삼과 비슷하게 생겼다. 평창군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가격은 산삼>산양삼>장뇌삼 순이다.

일반 인삼에 비해 크기가 작고, 오래 길러야 상품가치가 있기 때문에 재배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래서 일반 인삼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그런데 크기가 작다는 점을 이용하여 인삼밭에서 제대로 자라지 못했거나 솎아낸 인삼을 장뇌삼으로 속여 파는 경우가 있으니 지나치게 가격이 저렴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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