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우리공화당이 당명을 바꾸기 전 그리고 자유통일당과의 통합을 이룬 이후 2020년의 행적을 다루는 문서이다.2. 당명 개정 이전
자세한 내용은 우리공화당/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3. 3월
- 3월 3일: 자유통일당과의 합당을 완료하고 당명을 '자유공화당'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의원과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출신인 김순례 의원이 합류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
- 3월 4일: 예고한대로 김순례 미래통합당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자유공화당과 함께할 뜻을 밝혔다. 사유는 21대 총선 경선없이 공천을 컷오프 당했던 일로 보이며, 비례대표인 만큼 통합당 탈당은 하지않고[1] 자유공화당과 활동을 함께할 듯 하다. #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거대 야당으로 뭉치자며 사실상 미래통합당 지지를 선언하였다. 당연히 박근혜의 판단에 따라 움직인다고(혹은 적어도 그렇게 홍보하고 있는) 자유공화당과 친박신당 입장에서는 난처한 상황.
- 3월 21일: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탈당을 선언했다. 이로인해 자유공화당은 김문수계의 이탈로 합당 전인 우리공화당으로 돌아갔다. 김문수의 최측근인 차명진 전 의원에 따르면 공관위 구성비율[2], 비례대표 공천[3] 을 두고 극심한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4. 당명 개정 이후
자세한 내용은 우리공화당/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탈당 시 의원 신분 상실
[2]
김문수는 조원진계 3 : 김문수계 3을 주장했고 조원진은 여기에 서청원계 1명을 더 임명하자고 주장했다.
[3]
김문수는 신진인사, 영입인재 공천을 주장했고 조원진은 현직 의원인 김순례, 서청원을 당선권인 1, 2번을 주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