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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3:27:02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살분대에서 넘어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rd1=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 other2=2021년 개봉한 제임스 건 감독의 영화, rd2=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other3=2024년 애니메이션, rd3=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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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러스트
파일:external/fc01.deviantart.net/new_suicide_squad_4_by_jprart-d7vpwe3.jpg
뉴 52 이후
1. 개요2. 요원
2.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팀2.2. 태스크 포스 X2.3. 월러의 두 번째 팀2.4. 월러의 세 번째 팀2.5. 프랭크 락의 팀2.6. 월러의 네 번째 팀2.7. 월러의 다섯 번째 팀2.8. 월러의 여섯 번째 팀2.9. 뉴 52 이후2.10. 뉴 수어사이드 스쿼드2.11. 리버스 이후2.12. 인피닛 프런티어
3. 빌런4. 대중매체에서
4.1. 영화4.2. 드라마4.3. 애니메이션4.4.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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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uicide Squad

DC 코믹스 아만다 월러가 조직한 비공식 팀. 국내 팬덤에선 자살 특공대로 통한다. 주로 미국 정부에서 알려지면 매우 곤란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꾸려지고 있는 비공식 팀이며, 구성 멤버들 중 흉악 범죄자들이 대부분인 것도 만약 일이 틀어져도 아쉽지 않고 그들이 멋대로 벌인 일이라며 얼마든지 발뺌하기 위해서다. 슈퍼히어로들은 선과 정의를 위해서라면 모국(특히 미국과 그 우방국)에게 불리한 행동이라도 기꺼이 하기 때문에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서 아만다 월러에 의해 만들어졌다.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초기 버전도 있다. 마블 코믹스에서는 비슷한 조직으로 썬더볼츠가 있다.[1]

배트맨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을 꾸리는 걸 극렬 반대하는 입장이다. 범죄자들 몸에 폭탄을 심어서 강제적으로 위험한 임무에 투입하는 비인간적인 행위인데다가 그럼에도 하나같이 막장 인성을 가진 범죄자들이라 통제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배트맨 뿐만 아니라 다수의 고위급 인사들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해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다. 배트맨의 우려대로 이 수어사이드의 빌런들이 지시를 멋대로 거부하며 사고까지 치고 도망가는 일이 다반사이기에 아만다 월러도 이들을 통제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러한 형벌 부대는 대부분은 암암리에 징병될 뿐, 현실에선 국가 상황이 어지간히 막장이 아닌 한 이런 흉악범들을 공식적으로 징병하는 나라는 없다. 그런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략국 러시아가 2022년 러시아 동원령 이후 "머릿수가 딸린다"(...)라는 이유로 형벌 부대를 징병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2. 요원

데드샷 캡틴 부메랑, 할리 퀸이 단골 멤버로 자주 등장한다. 왜냐면 이 세 사람은 확실한 담보나 보상을 보장한다면 빌런들 중에서는 그나마 통제가 잘 되고 사고를 덜치는 편에 속하기도 한데다 뭣보다도 인기도 많다보니.[2] NEW 52 이후에는 할리 퀸이 반고정 멤버로 들어오게 되어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이 팀의 고정 트리니티로 활동한다.

그 외에도 어지간한 기술계, 전투계 빌런들은 여기에 속해본 적이 있다. 빌런이 아니어도 릭 플래그 부자나, 애로우 존 디글. 배트맨 패밀리의 오라클, 스피디(1대 로이 하퍼), 아톰, 카타나 같이 빌런의 통제를 위해 인솔자로 합류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통제담당을 제외하고는 멤버들의 신체에는 폭탄이 내장되어 있어서 월러 쪽에서 필요할 시에는 폭파시켜 말을 듣지 않는 멤버를 제거할 수도 있다. 실제로 입막음을 위해 멤버를 폭사시킨 적도 있다.[3]

빌런이라는 점 때문에 사건 현장에 보내놓고 누명을 씌워서 일을 무마하는 용도로도 사용되는데 이렇게 죽은 대표적인 멤버가 볼테익, 미국 정부시설에서 유출된 생물 병기로 생지옥이 된 스타디움 현장을 정리하러 갔다가 아만다 월러에게 미리 지령을 받은 데드샷에게 살해당하고 스타디움 대학살을 벌인 인간쓰레기라는 누명을 썼다.

리부트 이전에는 릭 플래그 시니어, 릭 플래그 주니어라는 멤버도 있었다. 릭 플래그 주니어는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다만 아군역은 아니다.

2.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팀

2.2. 태스크 포스 X

2.3. 월러의 두 번째 팀

2.4. 월러의 세 번째 팀

2.5. 프랭크 락의 팀

2.6. 월러의 네 번째 팀

2.7. 월러의 다섯 번째 팀

2.8. 월러의 여섯 번째 팀

2.9. 뉴 52 이후

(추가멤버)

2.10. 뉴 수어사이드 스쿼드

2.11. 리버스 이후

2.12. 인피닛 프런티어

3. 빌런

4. 대중매체에서

4.1. 영화

4.2. 드라마

드라마 애로우에서도 월러가 만든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등장. 데드샷인 플로이드 로튼도 멤버 중의 한 명이다.

그 외의 멤버로는 브론즈 타이거/벤 터너, 슈래프널/마크 셰퍼, 큐피드/캐리 커터 등이 있다. 올리버 퀸의 동료인 존 디글과 그의 아내인 ARGUS 요원 라일라 마이클스가 주로 이 스쿼드를 이끈다.

4.3.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는 저스티스 리그의 와치타워에 잠입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다만 실제로는 아니지만 저연령 대상 시리즈라서 "수어사이드"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고 "태스크 포스 X"[8]로 등장. 아만다 월러가 만들었고, 릭 플래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플라스티크, 그리고 클락 킹[9]으로 이루어져있다.

아캄 수용소를 습격하는 내용의 DCU 배트맨: 아캄 습격이라는 OVA가 있는데 배트맨이 주역인 아캄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주인공 포지션은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맡고 있다. 오히려 뱃신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게 호환마마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이때 멤버는 데드샷, 캡틴 부메랑, 할리 퀸, 킬러 프로스트, 킹 샤크, 블랙 스파이더, KG비스트.[10]

2018년 3월 27일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헬 투 페이Suicide Squad-Hell To Pay라는 제목의 작품이 개봉했다. 이전에 먼저 개봉한 아캄 습격과는 연결되지 않는 별개의 작품으로 등장하는 맴버는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킬러 프로스트, 할리 퀸, 브론즈 타이거, 코퍼헤드가 등장하며[11], 빌런으로는 2대 리버스 플래시 에오바드 쏜[12] 반달 새비지가 등장한다. 아만다 월러도 등장하나 아캄 습격에서 등장한 모습이 NEW52 이전의 모습이었다면 해당 작에서는 NEW52 이후의 슬림한 체형으로 등장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월러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게 'Get Out of Hell Free'[13] 카드를 찾아오라고 지시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그리고 있다. 쏜과 새비지 역시 이 카드를 노린다.

영 저스티스에서도 등장. 아웃사이더팀이 러시아에 있는 52구역을 조사하러 왔을때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만나서 격돌한다. 다만 팀원으로 할리 퀸이나 데드샷도 없고 겨우 블랙 만타 캡틴 부메랑, 고릴라 무슈 말라가 전부. 결국 아웃사이더즈와 52구역에 있던 로켓레드에게 제압당하고 벨 레브 수용소로 돌아간다.

4.3.1.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설정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 게임

2020년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가 발표되었다. 개발사는 아캄 시리즈 락스테디.


[1] 단, 썬더볼츠는 히어로인 척하는 빌런들이 모이는 경우도 있지만 진심으로 개심한 빌런이 히어로 일을 하기 위해 구성할 때도 있다. 또한 썬더볼츠는 정부와 무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형벌부대의 일종이다. [2] 다만 캡틴 부메랑은 그 막장인 성격이 어디 안 가서 데드샷과 할리 퀸과 달리 계속해서 사고를 친다. [3] 이 때문에 블랙 만타도 이를 알고 끝까지 거부했다. [4] 실제 정체는 다크사이드의 심복인 래시나(Lashina) [5] 이 쪽은 2대인 오웬 머서다. [6] 카타나는 릭 플래그의 부관으로 참여했다. [7] 사실 슈퍼보이가 아니라 슈퍼보이 비자로였다. [8] 이름 자체는 그럴듯해선지 언리미티드 이외의 수스쿼 등장 매체에서도 월러, 아니면 릭 플래그같은 정부 요원들이 수스쿼를 지칭하는 단어로 자주 쓰이고 있다. [9] 팀버스에서는 배트맨 TAS에서부터 등장했다. [10] 등장하고 얼마 안 가 아만다에게 대들다가 몸 안에 내장된 폭탄이 터져 죽는다. [11] 그 전에 카운트 버티고와 펀치와 쥬얼리, 블랙 만타가 나왔었지만 버티고와 쥬얼리의 배신으로 펀치는 사망하고 아만다의 폭탄으로 인해 버티고와 쥬얼리도 죽는다. [12] 데드샷에 의해 평소보다 이상하게 느리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사실 플래시포인트 타임라인의 에오바드 쏜으로 토마스 웨인의 총에 맞아 머리에 구멍이 났음에도 스피드포스로 죽어가는 생명을 억지로 붙잡아 살아있는 것으로 나온다. [13] 직역하자면 '공짜로 지옥 탈출'. 이 카드를 가진 채로 죽으면 천국으로 갈 수 있다. 대신 효과는 단 한 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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