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나 기지코바

<colbgcolor=#dc381f><colcolor=#ffffff> 자리나 기지코바 Зарина Гизикова ｜ Zarina Gizikova
본명	자리나 마이라모브나 기지코바 Зарина Майрамовна Гизикова Zarina Mayramovna Gizikova
출생	1985년 6월 20일([age(1985-06-20)]세)
	소련 러시아 SFSR 북오세티야 ASSR 블라디캅카스
국적	[[러시아| 러시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종목	리듬체조
신체	165cm, 46kg
은퇴	2005년

1. 개요

2. 수상 기록

3. 기타

• 가지코바라는 시그니처 기술이 있으며, 본인의 오리지널리티다. 프론트스플릿 자세에서 프리레그를 손으로 잡고 골반을 돌리듯이 180도 턴을 하여 백스플릿 자세로 바꾸는 것이다. 축다리는 홉 현상이나 구부러짐이 없어야 하며, 본래 유연성 난도로 오리지널리티에 등재되었으나 회전 난도에 들어가게 된다. 2017년부터 1세트 당 0.4점을 받는 기술이다.

• 아버지는 오세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계 러시아인이다. 그래서인지 러시아인 치고는 굴곡이 없이 동그란 얼굴과 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팬들의 질문과 통역에 이리나 차시나 대신 응해주었다.

• 비녜르가 몇년 전까지 주니어 시절부터 푸쉬하던 율리아 시니치나가 기지코바와 매우 닮아서 팬들은 비녜르의 일관된 취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 이리나 비녜르가 체중 문제로 선수를 학대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 피해자로도 유명했다. 비녜르는 현역 선수들에겐 굉장히 엄격하고 무섭지만 은퇴 후에 일자리를 찾는데에 도움을 주는 코치니 너무 나쁘게만 말하지 말아달라고 기지코바가 인터뷰했는데 비녜르를 싫어하는 팬들은 그녀가 자존심도 없다고 비난했다.하지만 기지코바는 그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체중관련 학대에 대해서는 둘째가면 서러울 알리나 카바예바 역시도 비녜르의 정신 고문은 선수들의 멘탈 단련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인터뷰한 적도 있다.
  
• 현역 시절 우크라이나의 데리우기나 리듬체조 스쿨에서 훈련하다가 러시아로 건너갔다. 현재는 언니와 함께 모스크바 스토르기노에서 리듬체조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4. 관련 문서

• 혼혈/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