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 스톰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카드

1. 개요

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자갈 스톰,
일어판명칭=<ruby>砂利<rp>(</rp><rt>じゃり</rt><rp>)</rp></ruby>ケーン,
영어판명칭=Gravelstorm,
효과1=①: 자신 및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1장씩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자신이나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1장씩을 바운스시키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허리케인의 축소판으로, 상대 턴에 바운스시킨 카드는 다시 재활용되기 십상이니 제거가 목적이라면 싸이크론 같은 카드를 써주는 것이 낫다. 따라서 써보겠다면 주로 자신의 지속 마법 / 지속 함정이나 펜듈럼 몬스터를 되돌려 재활용하는 용도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서몬 리미터 등의 락 카드를 일시적으로 해제하거나, 염무-「천기」 등 발동시 어드밴티지를 얻는 카드를 재활용시키는 등에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자신의 카드를 바운스시켜서 재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몬스터에도 대응하고 재활용도 가능한 Vivid Tail이 존재한다. 해당 카드는 상대가 마법 / 함정을 사용하지 않아도 잉여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카드보다 쓰기가 편하다. 이 카드를 우선하겠다면 함정 몬스터의 컨트롤을 떠넘긴 다음 다시 되돌리거나, 무대회전으로 상대 필드에 보낸 필드 마법을 회수하는 등의 변칙적인 운용을 해보는 편이 좋다. 라뷰린스 덱의 경우, 파괴가 아닌 방법으로 치우는 마법 / 함정을 쓰고는 싶은데 패 코스트가 아깝다 싶으면 채용 후보로 고려할 수는 있다.

더블 싸이크론과 마찬가지로 발동시 자신을 대상으로 할 수는 없다.

원래 일본어판 카드명은 '쟈리케인'으로 읽는 카드여서 허리케인의 패러디 카드라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영어판에서는 일러스트를 참고한 전혀 다른 이름으로 바꾸었다. 한국어판 역시 이를 직역한 번역으로 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