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초기에는
오스만과
에스파냐가 지중해를 주고받는 가운데, 잉글은
네덜란드 및
포르투갈과 북해 동맹항을 주고받고 있다. 보르도와 칼레는 프랑스가 NPC 국가가 되면서 폴투와 투자전이 벌어지기 쉽고, 다른 북해 항구들도 대항온처럼 네덜과 경합을 벌이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다. 잉글의 경우 인구 자체는 에습과 오스만보다 적으나, 옷토 연대기의 동선이 다른 제독보다 짧고 2편처럼 초반부터 갤리온을 한 척 주므로 전투 위주로 플레이할 때 유리하다.
서비스 초반 기준 대다수의 서버에서 유해로 어그로를 끄는 1순위 국가로 취급받고 있다. 제독인 옷토 스피노라가 전투형인데다 어느 캐릭터보다도 연대기를 빨리 클리어할 수 있고, 연대기 막판에 갤리온이라는 9티어 선박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빠르게 강력한 함대를 갖출 수 있다는 점이 유저들을 유해의 유혹에 빠뜨리는 원인이 된다.
[1]
16세기 탐험가인
존 캐벗의 아들.
[2]
18세기 영국의 탐험가.
[3]
진행도 5/110
[4]
진행도 31/110
[5]
진행도 51/110
[6]
옷토에게 열폭하는 귀족이다. 살바도르 레이스 스토리에서도 등장하는데 좌천되어 동남아시아에서 자신의 함대를 이끌고 무역을 하면서 군공을 세워 다시 옷토를 견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주인공에게 박살난다. 옷토 연대기를 완료하면 고용 가능하며 이후의 시간대인 누이 호쿠 연대기 시점에서는 남작으로 강등당한 상황이며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궁상을 떠는 개그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7]
연대기 완료 후 고용 가능
[8]
연대기 완료 후 고용 가능
[9]
연대기 완료 후 고용 가능
[10]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 영지로 전환, 맨체스터와 포츠머스는 오리진에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