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명 | 잇다자유발도르프학교 |
개교 | 2015년 |
유형 | 발도르프 학교( 대안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소재지 |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
카페 |
1. 개요
잇다에는 있다무엇이 있을까
아이를 기다려주는 교사
아이와 함께 호흡하는 자연
교육으로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부모
제 빛을 내기 위해 매일매일 영글어가는 아이들
온전함을 만나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걷고 오늘도 우리는 마음을 엽니다.
2. 교육 체계
교육과정 <8년 담임 과정>자아를 찾아가는 8년간의 여정을 학교는 적기 수업을 통해 돕습니다.
1학년
유아기의 모방의 힘이 아직 남아있는 1학년. 우리 말과 글을 익히고, 1-12까지 숫자의 본질과 사칙연산, 곧은 선과 굽은 선으로 형태그리기를 배웁니다.
2학년
자기 의견이 분명해지는 2학년은 양극선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우화와 성인이야기를 통해 인간 내면의 양극성을 배웁니다.
곱셈구구를 통해 우주 질서와 법칙을 통찰합니다. 좌,우,상,하 대칭의 형태그리기를 통해 균형과 조화를 찾습니다.
3학년
루비콘 시기를 맞이하는 3학년. 지상의 삶 속에서 자신을 발견합니다. 농사, 수공장인, 동네학, 집짓기, 측정과 연산, 우리 말과 글의 규칙, 사방대칭의 형태그리기들을 익히고 배웁니다.
4학년
자아를 찾아가는 4학년. 분수, 동물학, 동네학, 신화, 입체적인 매듭형태그리기들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5학년
몸과 영혼이 가장 조화로운 5학년. 동물학, 식물학을 통해 인간과의 관계를 느끼고, 고대 역사를 배우며 인간 의식의 발달을 배웁니다. 맨손기하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운 상징들을 만납니다.
6학년
사춘기가 시작되는 6학년. 퍼센트와 비율, 천문학, 광물학, 물리등 본격적인 과학 수업을 통해 세상의 인과 관계와 논리적인 법칙을 배웁니다.
7학년
본격적인 사춘기 7학년. 몸과 마음의 불균형적 발달 속에서 감정의 질풍노도를 경험합니다. 세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나를 성찰할 수 있는 지리, 화학, 건강영양학, 역사, 인간학을 배웁니다.
8학년
개별 자아가 싹트기 시작하는 8학년. 개별 프로젝트 연구를 통해 세상에 대해 자신만의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갑니다. 연극을 통해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며 자신을 올바르게 세웁니다.
전문 교과 과목
습식수채화와 미술, 음악과 오케스트라 수업은 신성한 영혼을 깨우는 작업입니다.
수공예, 목공, 조소를 통해 손의 감각을 깨우고, 섬세한 영혼 감각을 열게합니다.
오이리트미를 통해 영혼의 움직임을 신체에 새깁니다.
영어, 외국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세계시민의 자질을 배웁니다.
3. 학교 연혁
* 2015년 : 광주광역시 작은 아파트에서 3명의 학생으로 시작* 2016년 : 전남 담양군 수북면 풍수리 주택으로 이전 및 운영
* 2017년 : 전남 담양군 수북면 성암국제 청소년 수련원으로 이전 및 운영(교사 12명, 학생 39명)
* 2019년 8월 : 새 학교 부지 구입 및 건축
* 2020년 11월 7일: 새학사 준공식
* 2020년 11월 16일 : 새학사 겨울학기 시작(교사 14명, 학생 47명)
* 2021년 3월 : 1학년 신입생 15명 입학식 및 봄학기 시작(교사 16명, 학생 62명)
* 2021년 5월 1일 : 한국 발도르프 학교 연합 출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