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 ||||
문재인 정부 | ||||
3대 윤재관 |
→ |
4대 임세은 |
→ |
5대 신혜현 |
<colbgcolor=#082e59> 문재인 정부 제4대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임세은 林世殷 | Lim Se-eun |
|
출생 | 1981년 3월 16일 ([age(1981-03-16)]세) |
서울특별시 금천구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
현직 |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공공정책연구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상임 부위원장 |
학력 |
문창초등학교 (
졸업) 성보중학교 ( 졸업) 미림여자고등학교 (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
종교 | 가톨릭 ( 세례명: 아셀라)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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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67cm, A형 |
MBTI | ENTJ |
경력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제4대 /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청년소통정책관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겸임교수 IBK투자증권 사외이사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의연구소 기업평가위원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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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증권맨(증권회사) 출신 정치인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청년소통 정책관을 거쳐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이후 제20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다.2. 생애
1981년생 서울 금천구 출신으로, 학창 시절 기자를 꿈꾸었으나 2006년 공채로 한화증권(구 푸르덴셜증권)에 입사하였다. 금융상품 마케팅 등의 업무를 했고 2010년에 대우증권으로 이직하였다. 주로 펀드, 파생상품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펀드매니저, 재무설계사 등 다수의 금융 자격증을 보유한 증권금융 전문가로 재직했다. 이후 학업과 직업을 병행하며 2010년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직장생활을 하면서 정치, 사회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MBC 100분 토론 시민패널 간사로도 활동했다. 이후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펀드1호 참여자가 되면서 민주당과의 인연을 갖게 되어 꾸준하게 직장생활과 함께 시민단체 활동을 병행했고, 2015년부터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의 기업평가위원으로 활동했다.경실련 활동을 하면서 현재,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안진걸과 의기투합이 되었다. 독립된 시민단체 만들자는 의견이 일치하여 추후에 만든 단체가 민생경제연구소 이다. 그 당시 '민생경제연구소' 란 이름은 임세은이 만들었다고 한다.
2017년 부터는 경제평론가로서 다양한 매체에 기고를 하고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겸임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18년에는 합병된 미래에셋대우를 사직하고 참여연대 사무처장 출신의 안진걸과 함께 민생경제연구소를 설립, 초대 공동소장이 되었다. 그리고 IBK투자증권의 사외이사(당시 최연소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2020년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청년관련 정책 담당인 청년소통정책관으로 임명되어 청년기본법 시행, 청년의날 제정, 1회 청년의날 행사 등을 치르는 역할을 하였고, 그해 9월에 부대변인으로 발탁되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입으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21년 11월에 청와대를 사직하고 12월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합류하였다.
3. 정치 활동
2012년 18대 대선 문재인 후보가 당시 대통령 후보로 처음으로 선거자금을 국민께 빌리는 펀드를 만들었고, 여러 국민들의 사연을 접수하여 펀드1호 가입자를 선정했다. 이때 1호 가입자로 선정되어 당시 문재인 후보와 행사를 함께 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서울시당에서는 시민 공천심사위원을 모집했다. 당시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공문을 보고 시민 공천심사위원에 접수하였고 최종 합격했다. 이후 민주당은 안철수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이름으로 합당을 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성, 청년, 일반인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2015년, 문재인 의원이 당 대표가 된 이후 입당하여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전국 청년위원회 운영위원, 서울시당 재보궐선거 공관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19대 대선은 원래라면 2017년 12월에 치러졌어야 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갑자기 보궐선거로 치러지게 되었다. 그 전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문재인 후보의 일정 기획 등의 일을 돕고 있다가 갑자기 치르게 된 대선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로 합류하게 되었다.
대선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경제, 금융의 전문성을 살려 경제칼럼 등을 쓰고, 성공회대에서 강의를 하였다. 2018년에는 민생경제연구소라는 시민단체를 설립하여 안진걸과 함께 공동 소장을 맡았다. 민생경제연구소는 사실 임세은이 이름 짓고 안진걸과 함께 만든 단체이다. 역동적으로 불의에 맞서고 민생의 어려움을 고민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비영리 단체이다. 안진걸, 임세은 두 소장은 한번도 급여를 받아 본 적이 없고 각자 생활하며 단체를 운영한다고 방송 등에서 밝혔다.
2019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정책특위 위원장을 맡아서 활동했고, 2020년 총선에서 전략공천관리위원을 역임했다. 총선 이후 선임행정관급인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으로 발탁되었고 이후 청와대 부대변인이 되었다. #
2020년 시사저널 선정 차세대 정치 리더로 뽑혔다. #
2022년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치 펀드로는 최초로 만든 nft기반의 이재명 펀드를 만드는데 함께했다. #
2023년 5월 25일 '델리민주' 채널에서 이재명 대표가 진행한 라이브방송에 출연하여 "지난 대선이 사기꾼이 만든 사기 대선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언제부터 대통령 배우자가 설치라고 했습니까?" 등 윤석열, 김건희에 대해서 거침없는 발언을 서슴치 않으면서 '윤석열이 대통령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도록 노력하겠다',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의 사실상 윤석열 정부를 저격하는 초강경 발언들을 공개적으로 쏟아냈다. 결국, 이 발언으로 인해 당시 출연하던 종편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심지어 여럿 종편에서도 며칠동안 비판의 대상으로 오르기까지 했다.
2024년에 실시하는 22대 총선에 출마 할 것으로 보이며. 여러 지역이 거론되면서 실제 특정 지역에서 출마요청이 있다고 한다. 한때 지역이 동작 을 이었다. 그러나 서울 관악과 동작 지역이 거론되면서 연고가 경기도 안양, 서울 금천, 동작, 관악, 강서 등등이 있어 이에 본인도 출마 지역을 관련하여 함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좌우중도 합작 퇴진운동의 멤버로서, 안진걸, 변희재, 김용민 등과 함께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퇴진운동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지인들을 통해
관악 을 출마 의사를 밝히며 관악구 관내에 현수막을 내걸은 것으로 보아
관악 을로 나올 것이 유력하다.
실제로 관악 을 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고,본인이 다녔던 유치원이 추후, 구립 어린이집으로 바뀌며 자리가 같은 곳에 자녀가 그 어린이집에 재학했다. 이후 부동산 업자에게 물어 임대료도 저렴하고 정치현수막 잘 내 걸어주는 건물주를 찾아 사무실을 차렸는데, 오신환이 당선될 당시 사무실로 썼던 건물이었다고 한다. # 결국 22대 총선 관악 을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현역이였던 정태호 의원이 단수공천 되어 총선 출마가 좌절되었다.
실제로 관악 을 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고,본인이 다녔던 유치원이 추후, 구립 어린이집으로 바뀌며 자리가 같은 곳에 자녀가 그 어린이집에 재학했다. 이후 부동산 업자에게 물어 임대료도 저렴하고 정치현수막 잘 내 걸어주는 건물주를 찾아 사무실을 차렸는데, 오신환이 당선될 당시 사무실로 썼던 건물이었다고 한다. # 결국 22대 총선 관악 을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현역이였던 정태호 의원이 단수공천 되어 총선 출마가 좌절되었다.
임세은의 컷오프는 많은 논란을 야기 했다. 실제로 민주당 특별 당헌당규에 현역의원이 동일지역 출마할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한다가 명문화 되어 있고, 특히 현역의원 경쟁자에 청년, 정치신인이 있으면 경선을 원칙으로 한다가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 여성, 신인인 임세은을 배제하고 현역을 단수공천 했다.[1]
특히 임세은은 지역 연고도 확실하고 윤석열 정권과 가장 잘 싸우고 투쟁하며, 방송 등을 통해 인지도가 높기에 신인임에도 여론조사가 현역의원과 박빙으로 나올 정도로 경쟁력이 있었다. 심지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오히려 현역의원보다 지지율이 높았다고 한 언론사의 여론조사에 나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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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된 이후 더불어민주당 중앙 유세단 몰빵유세단에 합류하여 총선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 했다.
4. 특별한 인연
1995년 중학생 시절에,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와 편지를 맞교환했다. 당시 정치는 전혀 모르는 본인은 전국적 아이돌이었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이었는데, 평소 문화를 강조하고 서태지와 아이들을 극찬한 김대중 총재의 인터뷰를 보고 감동을 받아 감사편지를 썼다고 한다. 이에 김대중 총재 또한 당시 여중생이었던 임세은의 편지를 받고 바로 편지 답장과 자서전 등의 선물을 주는 등, 이후 몇 번 더 편지가 오갔다.이후 김대중 총재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퇴임한뒤 서거하면서 몇 년이 지나고, 우연히 그때 받았던 편지를 발견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에게 모두 기증하였다고 한다. #
5. 기고 및 방송 활동
경제 전문가로서 활동, 기고는 링크 참조.정치인, 정치평론가, 경제평론가, 민생경제연구소장, 전 청와대 부대변인 등으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 중이며 2023년 2월부터 본인의 유튜브 채널 ‘임세은 식당’ https://youtube.com/@seeunsikdang 또한 같이 운영하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913160.html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opinion/contribution/2020/02/25/20200225030005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4127097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6175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925798.html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346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219
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635367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04033003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252
https://youtu.be/6CEBELs3mAs
https://youtu.be/90yn1hY2QFk
https://youtu.be/InDgKAbkh1E
https://youtu.be/deWOctd1VAE
https://youtu.be/LG-1qWy-5X4
6. 여담
- 기혼자에 자녀 둘이 있다. 인스타그램에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올리는등 모성애를 발휘하는 정치인이다.
[1]
정태호 의원은 딱히 지역구 및 의정활동에서 비판이 없기 때문에, 비명계라 할지라도 함부러 컷오프하기도 힘들었다. 게다가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해찬의 측근이기 때문에 의석 배려도 있었다.
[2]
하지만 해당 여론조사에는 이재명 선대위 경력이 기재되어있는데, 실제 경선이나 자체 내부조사에서는 그런 경력을 넣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 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경력이 지지율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에 실제 경선에서는 경력을 넣을 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규에 나와있는 여성,신인,청년 등의 가산점을 고려할때 많은 사람들이 임세은의 경쟁력이 여러가지로 매우 컸기에 아쉬움도 더 컸다는 것이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