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一般社団法人日本推理作家協会Mystery Writers of Japan, Inc.
일본의 사단법인으로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고, 가장 권위있는 추리 소설가 모임중 하나다. 2020년 기준 대표이사는 교고쿠 나츠히코(京極夏彦)이며 사무실은 도쿄도 미나토구 아오야마에 위치하고 있다. 홈페이지
2. 역사
추리소설계의 거장인 에도가와 란포가 주축이 되어 103명의 추리작가들이 1947년 6월 21일에 만든 탐정작가클럽(探偵作家クラブ)이 전신이다.1948년, 탐정작가클럽상(현재의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신설하였고, 매년 "더 베스트 미스터리 추리 소설 연감(ザ・ベストミステリーズ 推理小説年鑑)"을 비롯한 추리 관련 서적을 출판하며 일본의 추리소설 발전에 일조했다.
1963년에 법인화 작업을 거쳤고 2014년에는 일본법률 변경으로 인해 일반 사단법인으로 전환되었다.
3. 역대 대표자 일람
법인화가 되면서 14대 콘노 빈부터는 대표이사로 전환되었다. 임기는 5대부터 5년으로 고정되었다. 인물들을 보면 일본추리소설계의 거장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다.역대 | 이름 | 임기 | 비고 |
초대 | 에도가와 란포 | 1963년 | |
2대 | 마쓰모토 세이초 | 1963년~1971년 | |
3대 | 시마다 카즈오 | 1971년~1973년 | |
4대 | 사노 요 | 1973년~1979년 | |
5대 | 미요시 토오루 | 1979년~1981년 | |
6대 | 야마무라 미사 | 1981년~1985년 | |
7대 | 나카지마 카와타루 | 1985년~1989년 | |
8대 | 이쿠시마 지로 | 1989년~1993년 | |
9대 | 아토다 다카시 | 1993년~1997년 | |
10대 | 키타카타 켄조 | 1997년~2001년 | |
11대 | 오사카 고우 | 2001년~2005년 | |
12대 | 오사와 아리마사 | 2005년~2009년 | |
13대 | 히가시노 게이고 | 2009년~2013년 | |
14대 | 콘노 빈 | 2013년~2014년 | |
14대 | 콘노 빈 | 2014년~2019년 |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
15대 | 교고쿠 나츠히코 | 2019년~ |
4. 회원가입
본격파, 사회파는 물론이고, 추리 소설을 쓰지 않아도 가입이 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하세쿠라 이스나처럼 추리 소설을 쓰지 않았음에도 가입된 인물이 존재한다. 단, 아무나 받아주지 않고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과해야 회원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관련 글1) 일본추리작가협회 회원의 추천을 받는다.
2) 협회이사의 추천을 받는다.
3) 이사회에서 가입 승인 절차를 거쳐 통과된다.
4) 회원으로 등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