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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11:29:43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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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finite Dendrogram>2. <엠브리오>
2.1. 기본 카테고리2.2. 레어 카테고리2.3. 상위 파생ᆞ침사계 카테고리2.4. 하이엔드 카테고리2.5. 하이브리드 카테고리2.6. <초급 엠브리오>의 카테고리
3. 직업(JOB)
3.1. 특수 초급직3.2. 직업 계통3.3. 전직 조건3.4. 직업 스킬3.5. 직업 특성
4. 랭킹
4.1. 토벌 랭킹4.2. 결투 랭킹4.3. 클랜 랭킹
5. 몬스터
5.1. UBM5.2. 이레귤러
6. 스테이터스7. 아이템
7.1. 특전무구
8. 삼대 마법 속성9. 상태 이상10. 빌드11. 자원12. 사건 사고
12.1. 제 1차 기강 전쟁
13. 국가 및 지역
13.1. 알터 왕국
13.1.1. 기타13.1.2. 지명
13.1.2.1. 알테어13.1.2.2. 이스터 평원13.1.2.3. 노즈 삼림13.1.2.4. 사우다 산맥13.1.2.5. 웨즈 해안길13.1.2.6. 기데온13.1.2.7. 쿠루엘라 산맥 지대13.1.2.8. 잔드 초원13.1.2.9. 파도르 산길13.1.2.10. 토르네 마을13.1.2.11. 옛 레이브 과수원13.1.2.12. 묘표미궁13.1.2.13. 카르티에 라탱13.1.2.14. 루닝그스 공작령13.1.2.15. 경계 산맥13.1.2.16. 천개산13.1.2.17. 뇌룡산
13.2. 드라이프 황국
13.2.1. 기타13.2.2. 지명
13.2.2.1. 반델헤임13.2.2.2. 지하도시 그랑베르13.2.2.3. 바르바로스 변경백령13.2.2.4. 엘도나령
13.3. 황하 제국
13.3.1. 기타13.3.2. 지명
13.3.2.1. 용도
13.4. 카르디나
13.4.1. 기타13.4.2. 지명
13.4.2.1. 드래그노마드13.4.2.2. 발레일라 대사막13.4.2.3. 헬마이네13.4.2.4. 엄동 산맥13.4.2.5. 코르타나13.4.2.6. 벤 셀
13.5. 레전더리아
13.5.1. 기타13.5.2. 지명
13.5.2.1. 암니르
13.6. 그랑바로아
13.6.1. 지명
13.6.1.1. 해저굴삭성13.6.1.2. 사해
13.7. 천지
13.7.1. 지명
13.7.1.1. 동해
13.8. 감옥
13.8.1. 지명
13.8.1.1. 다이스13.8.1.2. ???(신조 던전)
14. 기타 설정

[clearfix]

1. <Infinite Dendrogram>

작중의 배경이 되는 풀 다이브형 버추얼 온라인 게임. 거의 현실과 다름없는 완벽한 내부 환경 및 세계관 설정, 거기에 실제 인간과 동등한 판단 능력을 가진 NPC까지 구비된 진짜 현실 같은 게임으로,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혀 고객층이 줄지 않는 인기 최고의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는 내부 시간 가속이 현실의 3배로, 내부에서 3시간 플레이를 한 뒤에 나와 보면 현실에서는 1시간이 지나 있는 형태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는 '마스터', NPC는 '티안'이라는 호칭으로 통일되며, 마스터는 게임 시스템상 불사지만 티안은 죽으면 그냥 그대로 죽는다. 티안들은 보통 게임의 NPC와는 달리 사고 능력이 인간만큼 높아서 입 다물고 있으면 외형만으로는 누가 마스터고 누가 티안인지도 거의 구별을 못할 수준이며, 기껏해야 마스터는 왼손 손등에 엠브리오 표식이 있다는 정도의 차이뿐이다.

그리고 이 게임의 최대의 특징은 바로 모든 마스터들에게 주어지는 무한의 가능성인 '엠브리오'로, 본인의 자질과 성향에 따라서 제각각의 개성이 담긴 천차만별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엠브리오 항목 참고) 하지만 한 번 생성된 엠브리오는 절대로 지우거나 바꿀 수 없다. 이 게임은 원래 부캐는 못 만드는 구조로, 게임 시작과 함께 플레이어의 뇌파를 기록해 놓는 형태라서 게임을 하나 더 구입해서 재시작해도 같은 캐릭터로 로그인하게 된다. 애초에 엠브리오 자체가 마스터 본인의 성격과 성향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것이기에 설령 어떠한 수단으로 예전 플레이 데이터의 삭제를 성공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해도 마스터가 같은 사람인 이상 결국은 같은 능력이 또 나올 뿐이라고.

게임에서의 데스 페널티는 여타 다른 게임들처럼 능력치나 경험치가 떨어진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현실 시간으로 24시간(내부 시간으로 3일) 로그인 불가. 게다가 마스터가 로그인 못한다고 해서 내부의 시간 흐름이 멈춰지는 일도 없어서, 퀘스트 도중에 사망했다가 24시간 뒤에 재로그인해 보면 마스터가 없는 사이에 퀘스트 관련 티안이 전부 죽어버리고 퀘스트 실패라는 멘붕 전개도 일어난다.

게임이긴 하지만 내부에서의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서 내부 세계의 공식 설정으로 '마스터들은 정기적으로 다른 세계로 날려갔다가 돌아오는 일이 있으며, 설령 이쪽에서 사망해도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것으로 완전히 죽지는 않지만 최소 3일은 못 돌아온다'라는 상식이 티안들에게 전체적으로 인식되어 있기에 마스터들이 게임과 현실을 왔다갔다하는 것을 티안들이 평범하게 이해하며 받아들이고 있다. 간혹 이 세계는 게임이라며 당당하게 주장해대는 장난기 많은 마스터들도 있지만, 그 경우 티안들에게는 '다른 세계로 날려간 영향으로 머리가 맛이 가 버린 불쌍한 마스터'로 취급된다는 모양.

튜토리얼에서 마스터들에게 안내해 주는 내용대로 게임 내에서는 그야말로 뭘 하든 자유. 악당이 되든 선인이 되든, 노예가 되든 귀족이 되든 전부 마스터 하기에 달렸다. 마스터끼리의 PK 또한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불법이 아니다. 다만 티안을 살해하는 것만은 중죄. 물론 티안이라도 범죄자 살해 또는 정당방위인 경우는 무죄다.

세이브 포인트는 각 국가마다 만들 수 있지만 만일 국가에서 지명수배를 당할 수준의 범죄를 저지르면 그 나라의 세이브 포인트는 쓸 수가 없게 되며, 세이브 포인트 등록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범죄자가 된 채로 데스 페널티를 당하게 되면 해당 마스터는 자동으로 '감옥'으로 전송되며, 이후로는 형기가 끝날 때까진 감옥 필드 내에서의 탈출 불가능한 생활을 해야만 한다.

플레이어 연령층이 다양해서 그런지 성인 계층 쪽의 취향 측면으로도 현실적인 게임이라서 게임 내부에서의 음주나 흡연, 성행위 등의 체험도 전부 할 수 있으나, 그런 부분에서도 미성년에 대한 보호는 철저해서 성인 연령 이하의 플레이어는 절대로 해당 요소에 접촉 못하게 되어 있다. 덤으로 마스터가 미성년인 동안에는 메이든이나 가드너 등의 생물형 엠브리오들까지도 연대책임으로 함께 차단먹는다.

게임머니에 대한 예시로 1릴=10엔 이라고 작중에 적혀있지만 어디까지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게임 내 아이템과 돈을 현실에서 리얼 머니로 사고 파는 것은 게임 출시 전부터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절대 교환할 수 없다.

옆동네의 시간 가속 배율 1000배짜리 게임보다는 못하지만 이쪽도 내부 시간 배율이 3배 가속이다 보니 장기간 플레이한 고참 플레이어일수록 내부에서 보낸 시간이 길어서, 그만큼 실제 현실에서의 육체 연령과 정신 연령이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대표적으로 신우 같은 경우에는 현실 쪽은 초등학생이면서도 덴드로에서의 오랜 생활로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성장한 편). 그러나 로건 같이 장시간 플레이했어도 정신 연령이 그대로인 경우도 있다.

나라마다 한 명씩 인형옷을 입고 있는 마스터가 있다.[1]

2. <엠브리오>

무한한 패턴을 표방하는 <Infinite Dendrogram>만의 고유한 시스템. 모든 마스터(플레이어)에게 주어지며 마스터의 행동 패턴이나 얻은 경험치, 바이오 리듬, 인격 등을 학습하여 그 ‘마스터’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로 개성적인 능력을 발현시킨다.

엠브리오의 이름과 외형은 지구의 신화, 전설, 일화, 도시전설, 동화, 각지의 UMA, 위인, 천체, 자연현상 등을 모티브로 결정되며, 능력도 이와 유사한 경우가 많다. 이때 유명해서 일화가 많은 모티브의 경우에는 여러 <엠브리오>에 채용되는 경우가 생긴다. 모티브가 스킬의 효과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모티브의 좋고 나쁨은 <엠브리오>의 강함과는 무관하다.

<엠브리오>의 능력은 그 형태와 마찬가지로 무한한 가능성을 거지고 있지만, 어떤 엠브리오이든 같은 등급이라면 능력 발현에 사용되는 리소스의 전체량은 별 차이가 없다. 그렇기에 강력한 효과에는 반드시 어떠한 결점이 따라오며, 만능에 가까워질수록 하나하나의 출력은 낮아진다. <엠브리오>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요인은 『추가비용』[2], 『조건』[3], 『무제어』[4], 『제한』[5] 등이 있다. 일부 <엠브리오>의 경우에는 진화할 때마다 새로운 능력이나 형태가 증가하지만, 형태가 증가할수록 리소스가 많이 사용되므로 상태 보정이나 스킬을 제외한 장비로서의 성능은 낮아진다. 반대로 진화를 해도 새로운 능력이 추가되지 않고 그저 기존의 능력이 더 성장&강화되는 타입의 <엠브리오>도 있으며, 이 타입의 경우에는 한 가지 능력에만 특화된 만큼 리소스가 그 하나에 집중되어 그만큼 출력이 높아지는 편이다.

플레이어의 행동과 생각을 관찰하는 단계인 0단계 이외는 전부 마스터 마다 형태가 다르다. 현재 제 7형태[6]까지 확인되었으며, 제 1형태부터 3형태까지를 하급 엠브리오, 4형태부터 6형태까지를 상급 엠브리오, 일곱번째 형태를 초급 엠브리오라고 부르며[7], 엠브리오가 일곱번째 형태에 도달한 마스터를 초급(superior)이라고 한다.(초급직과는 엄연히 다르니 주의)

<엠브리오>의 진화에 필요한 시간·경험 등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로그인하고 있는 시간이나 시작한 시기는 진화와 크게 관계는 없다.[8] <초급 엠브리오> 진화에 관해서는 <엠브리오>에 따라 기폭제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가설이 있다. 전투 활동을 비롯한 자원의 흡수를 제외하면 <마스터> 자신의 어떤 정신 활동을 기폭제로 진화한다라는 가설이다. 정신 활동이 무엇인지는 각각의 <엠브리오>에 따라 다르며, 사투 끝에 도달하는 사람도 있고, 게으름을 피우다가 도달하는 사람도 있다. 허영심이 충만하여 도달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부정에 의하여 도달하는 사람도 있다.

마스터마다 엠브리오가 천차만별인 만큼 엠브리오 중에는 스스로의 의지를 지닌 것도 상당수 있으며, 당연히 이러한 엠브리오들은 자신의 마스터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겐 다른 어떤 것보다도 자신의 마스터의 의지가 가장 우선시되며, 심지어 충성심을 넘어 이성으로서의 애정을 품고 있는 경우도 있을 정도. 다만 자신을 자폭시킨 것에 불만을 품고 부활한 직후 마스터인 슈우를 들이받아 버린(…) 발드르 같은 경우를 보면 충성심은 절대적이라도 마스터를 대하는 태도는 저마다 다른 듯.

순수한 인간이라도 <엠브리오>가 적합하지 않아 <마스터>가 될 수 없는 인간도 존재한다. 모든 제 0형태의 <엠브리오>는 관리 AI 2호 험프티가 관리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수조 속 거품으로 태어나 보호되고 튜토리얼 담당의 관리 AI에게 보내져 <마스터>의 왼손에 이식된다.

2.1. 기본 카테고리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뉘며, 플레이어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진화한다.

<마스터>의 성격에 따라 어느 정도 경향이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이 밖에도 하이브리드 타입인 메이든과 아포스톨을 비롯해 보디 등 여러 카테고리와 파생형이 존재한다.

고유 효과만큼 중요한 부분으로 스테이터스 보정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마스터는 대체로 동레벨 동직업 티안보다 훨씬 강하다. 현재의 상태, 레벨업으로 상승하는 스테이터스 등에 보정이 걸리며, 스테이터스 보정은 G~EX까지 9단계가 존재한다. 그 보정수치는 다음과 같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기준"이며, 실제 수치에는 개인차나 오차가 있는 것에 주의

EX:?
S:+300%
A:+200%
B:+150%
C:+100%
D:+75%
E:+50%
F:+30%
G:+10%

또한 메이든과 아포스톨을 포함한 인간형의 외모를 가진 <엠브리오>들은 모두 식성이 특이하며[14] 강한 의지에 호응해 보다 강력하게 진화한다는 특성이 있다.

<마스터>의 데스페널티보다 먼저<엠브리오>가 완전 파손/사망하면 재구성엔 시간이 걸린다. 재구성하기까지의 시간은 개인차가 있으며 <마스터>의 데스페널티 시간보다 긴 경우도 있다. 암즈가 많고 캐슬이 조금 적다.

엠브리오의 제어나 안전을 없애면 위력이 치솟는다.

2.2. 레어 카테고리

2.3. 상위 파생ᆞ침사계 카테고리

2.4. 하이엔드 카테고리

하이엔드 카테고리는 각 계열에 2 종류, 합처서 10 종류가 존재한다.

2.5. 하이브리드 카테고리

메이든, 아포스톨을 제외한 복합적인 카테고리. 보통 <상급 엠브리오> 등으로 진화하면서 원래 카테고리에 새로운 카테고리의 추가가 많지만 그중에서는 제 1형태부터 하이브리드 카테고리인 경우도 있다.

2.6. <초급 엠브리오>의 카테고리

<초급 엠브리오>의 카테고리는 하이엔드 카테고리나 하이브리드&하이엔드 카테고리인 경우가 많지만, 카테고리가 변화하지 않은채로 <초급 엠브리오>로 진화하기도 한다.

여기에는 상기의 카테고리 이외의 <초급 엠브리오>의 카테고리를 기재한다.

3. 직업(JOB)

직업은 마스터(플레이어)나 티안만이 습득할 수 있으며, 크게 하급 직업, 상급 직업, 초급 직업(슈페리얼 잡)의 세종류로 나뉜다.

하급 직업은 무직 마스터가 제일 먼저 얻을 수 있는 직업으로 상당히 문턱이 낮다. 레벨 상한은 50. 상급 직업은 하급 직업에서 실력을 붙인 다음 얻는 걸 전제로 해서, 여러 개의 전직 조건이 설정되어 있는 직업이다. 레벨 상한은 100. 하급 직업은 여섯 개까지, 상급 직업은 두 개까지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합계 500레벨이 상한이다. 합계 레벨 500을 넘으면 카운터 스톱이라고 부르며 줄여서는 '칸스토'라고 부른다.

초급 직업에는 [~왕]・[~희], [~장군], [대~]・[초~], [~신], [~제], [~마왕], 기타로 크게 일곱 가지로 분류된다. 초급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상급 직업을 극한까지 이뤄낸 자가 어려운 조건을 달성시켜야 하며 초급 직업은 각각의 초급 직업마다 선착순 한 명밖에 얻을 수 없다.[23]

또한 초급 직업[24]은 레벨 상한이 없으며, 때문에 레벨 500의 카운터 스톱에서도 얼마든지 추가로 레벨을 올릴수 있다. 다만 레벨은 올라갈수록 필요 경험치가 늘어나 올리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상한이 없더라도 노골적으로 레벨이 높은 사람은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레벨이 높은 사람은 소수 존재한다. 초급 직업은 초급 엠브리오와 달리 티안도 취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어떠한 직업이나 행동을 계속 행하며 극한까지 갈고닦다 보면 그 과정에서 그 직업의 특성, 혹은 그 직업의 스킬에 관련된 특정한 조건을 클리어하는 것에 의해 해당 직업의 최상위직에 달하는 초급직으로의 전직 기회가 열리게 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며, 그 때문에 대부분의 초급직들은 한 가지 초급직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다. 만일 한 사람이 초급직을 2개 이상 동시에 보유하려면 초급직 하나를 얻은 시점에서 그 외의 다른 하급직/상급직 전부를 리셋하고 다시 새로운 하급직에서부터 시작하여 처음부터 다시 키워나간다는 수준의 고행이 필요하며, 설령 그렇게 한다고 해도 2번째 초급직을 확실히 얻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보통은 시도할 생각도 하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극히 드물게 일부의 천부적인 재능을 갖춘 티안이나 <마스터>들 중에는 혼자서 2개 이상의 초급직을 동시 종사하고 있다는 희귀한 경우도 있다.

초급 직업의 이름에는 다음과 같이 어느 정도의 법칙성이 있다.
'파괴왕' 이나 '여교황', '복희' 등으로 대표되는 [왕/희][25]는 직업마다 해당하는 특화 스테이터스와 수는 적지만 강력한 스킬들을 갖추고 있다. 특화 스테이터스가 딱히 없는 직업이나 스킬이 강력하지 않은 직업도 있다.

'발도신' 이나 '지신' 등으로 대표되는 [신]은 스킬이 풍부하고 스킬 자체를 커스터마이즈 하거나 새로 만들 수 있다.[26]

'초투사' 나 '대교수'[27] 등의 상급 직업이나 하급 직업의 이름이 격상된 명칭을 가진 초급 직업은 이전 직업의 능력을 골고루 끌어올린, 균형형의 직업이다.[28]

'마장군'으로 대표되는 [장군]은 파티 인원 수를 대폭 확장하는 [장군] 전용 스킬《군단》을 이용해 파티와 파티 내 스테이터스 상승 스킬을 구사하며 수의 힘으로 싸운다. '선혈제'로 대표되는 [제]는 전직조건에 본인 이외의 요소가 있다. 성능에 관해서는 직전의 상급 직업의 상위호환인 것이 많다. 나태마왕같은 [마왕]은 전직용 <신조던전>을 정벌하면 무조건 전직할 수 있다. 사신의 능력・특성을 특화・변화시킨 능력과 최종오의를 각각 가지고 있다. 외에도 '절영'이나 '경국' 등의 어떤 명칭에도 속하지 않는 초급 직업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어렵다.

스테이터스
상급 직업<[~장군]<[~신]<[대~], [초~]<[왕], [~희]

스킬
상급 직업<[~왕], [~희]≦[~장군]<[대~],[초~]<[~신]

스테이터스나 스킬은 어디까지나 경향이며, 직업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직업 계통의 자세한 설명은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직업 계통 직업 전직 조건의 자세한 설명은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직업 전직 조건 직업 스킬의 자세한 설명은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직업 스킬 직업의 자세한 설명은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직업 특성

3.1. 특수 초급직

초급직에는 용제, 성검왕, 성검희, 성녀 등 상급직과는 무관하게 특수한 적성으로만 취득할수 있는 특수 초급직이 존재한다. 특수 초급직은 통상적인 초급직과 달리 운명적인 요소, 특히 혈통이나 특별한 적성 등이 조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마스터가 아닌 티안만이 취득할수 있다.[29] 전반적으로 특이한 스타일이 많으며, 엠브리오가 없는 티안도 전투에서 준<초급>들을 능가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개중엔 전투 타입의 <초급>에 필적하거나 뛰어넘는 인물들도 존재할 정도.
사실 [용제]는 처음부터 존재했던 직업이 아니다
고룡인의 선조이자 세계의 초기 단계서부터 태어난 가장 오래된 몬스터인 고룡(古龍)들이 '화신'의 내습 때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자신들의 존재를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세계가 끝날 때까지 소멸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직업] 이라는 그릇으로 바꿔 자신들의 후예인 고룡인 들에게 남긴 것이며 말하자면 [용제]는 고룡 그 자체다.[32]
}}} [용제]는 태어날때부터 [용제]로 전직되며 다른 직업은 가질 수 없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가지는 특성 스킬이 두가지 있다.
첫번째는 인간인 자신의 몸을 용왕 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 고룡의 몸으로 바꾸는 《고룡세포》. 심장이 날아가도 순식간에 재생되 죽지 않으며 자신의 마력을 [용왕] 전용의 방어 오라 《용왕기》로 바꿔 주위 사람을 지킬 수 있다.
두번째는 전임자의 레벨과 스테이터스가 다음 계승자에게 계승되는 《용기계승》. 대를 거듭할수록 [용제]는 강해지기 때문에 현 [용제]의 레벨은 3000이 넘으며 HP와 MP는 수천만, 다른 스테이터스도 <초급> 최상위 권과 견줄 수 있다.[33]
현재의 [용제]는 츠안롱 렌유에

3.2. 직업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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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전직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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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직업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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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직업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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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랭킹

<Infinite Dendrogram> 내에서 내부 시간으로 3개월 간격마다(현실 시간으로는 1달마다) 안내 게시판에 게시되는 성적 순위표로, 상위권 30위 안의 인물들만이 랭킹에 포함된다. 작중에서 불리는 '랭커'는 이 랭킹에 포함된 30위 내의 실력자들을 일컫는 명칭이다.

토벌, 결투, 클랜의 3종으로 각각 따로 랭킹이 매겨지며, 대개는 마스터들이 주요 랭킹 대상이긴 하나 정확하게는 꼭 마스터만이 대상인 게 아니라 티안도 실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랭킹에 오를 수 있으며, 실제로 최상위권에 티안이 들어앉아 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오곤 한다.

이 랭킹은 각 국가마다 개별적으로 측정되기에 게임 내의 통합 랭커는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국가 소속인 경우에만 각 랭킹에 올라갈 수 있기에, 예를 들어서 비국가적 범죄 클랜인 <IF>같은 경우에는 초급들만이 모인 실력파 클랜이면서도 랭커에는 포함될 수 없다. 하지만 [도적왕]의 경우처럼 개별적으로 국가에 소속되는 경우에는 랭커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

사실상 작중에서의 마스터나 티안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려주는 지표의 일종. 물론 실력이 충분히 있으면서도 적극적으로 랭커에 포함되려 하지 않는 인물들도 있기에 랭킹이 꼭 절대적인 강함의 기준인 건 아니다.

또한 만일 국가 간의 전쟁이 벌어질 경우에는 티안은 딱히 상관없으나 마스터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이 랭킹 30위 내에 포함된 사람들만이 전쟁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제약이 붙는다. 심지어 두 국가 간의 전쟁이 벌어진 경우에 그 어느 쪽도 아닌 제 3국 소속의 마스터가 그 전쟁에 개입하려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그쪽 국가에서의 랭킹 30위 내의 마스터만이 가능하다.

4.1. 토벌 랭킹

토벌한 몬스터의 성과를 놓고 겨루는 랭킹. 정확한 기준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략적으로는 몬스터 사냥 숫자나 강력한 상위 레벨 몬스터의 토벌 횟수라거나 그런 부분이 성과 기준인 것으로 추측된다. 주로 광역 섬멸형 엠브리오 보유자가 이쪽 랭커인 경우가 많다.

4.2. 결투 랭킹

각 나라마다 존재하는 결투장에서의 1 대 1 승부를 통해 그 승패 성적을 놓고 겨루는 랭킹. 결투장 특성상 상위 랭커일수록 강하다.(물론 각자의 상성 차이의 문제라든가 하는 것도 있어서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4.3. 클랜 랭킹

클랜의 규모를 놓고 겨루는 랭킹. 클랜 구성원이 클리어한 퀘스트 난이도에 따른 포인트의 총합 수치에 따라서 순위가 정해진다. 그래서 클랜 소속 구성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퀘스트 클리어 포인트 총량도 높아지므로 그만큼 랭킹 진입에 유리하지만, 반대로 고참 플레이어들일수록 지금껏 대량의 퀘스트를 처리한 전적이 있는 편이기에 그런 실력자가 포함되어 있다면 소수정예 타입 클랜이라도 얼마든지 랭커가 될 수 있다.

딱 30명 제한인 다른 두 랭킹들에 비해서 이쪽의 경우에는 랭커에 포함된 클랜에 소속되어 있기만 하다면 몇십 명이든 몇백 명이든 상관없이 전원이 랭커로 취급되기에 국가 전쟁 참가가 매우 쉬운 편이다. 그래서 랭커에 들어가지 못한 마스터들이 전쟁에 참가하려면 대개 랭커 클랜에 임시로 가입하는 방법을 고른다. 결투나 토벌 랭킹의 경우엔 하루 이틀 노력하는 걸로는 랭커 진입은 어림도 없지만 클랜 랭킹은 가입만 하면 바로 해결되기 때문.

작중에서 말하기를 각국 클랜 랭킹 1위의 오너들은 죄다 머리가 맛이 간 놈들밖에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5.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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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간 범주의 생물.

<Infinite Dendrogram>의 세계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앙 대륙 국가들을 비롯한 각지에 여러 종족이 살고 있다. 인간 범주의 생물과 달리 직업을 가질수 없고 레벨은 기본적으로는 최대 100까지 존재한다.

Lv1~50을 하급 몬스터, Lv51~100을 상급 몬스터라고 부르는데, 몬스터마다 레벨업시의 스테이터스 상승치나 습득 스킬 등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레벨로만 강함을 판단할 수는 없다. 가령, 같은 레벨이라도, 일반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는 물론이고 특히 <UBM>[35]는 강함의 차이가 하늘과 땅 정도로 다르다. 또한 일반 몬스터의 경우 레벨 제한에 도달했을때 재능있는 개체라면 진화, 없는 개체라면 성장이 멈춘다는 분기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아룡급", "순룡급", "전설급", "신화급" 등 몬스터들의 강함을 나타내는 명칭또한 존재하긴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이유와 티안을 기준으로 한 명칭이란것까지 더해서 정확한 기준이라곤 볼 수 없다. 비인간 범주이긴 하지만, 지성이 없는 것은 아니라 《마물 언어》, 《비 인간 범주 생물 언어》등으로 불리는 독자적 언어 체계를 가지고 그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며, UBM정도 되면 인간과 이상의 지능을 가지거나 대화가 가능한 몬스터도 존재한다.

5.1. U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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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관리 AI 4호에 의해서 디자인, 혹은 인정된 세계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보스 몬스터의 총칭. 유니크 보스 몬스터(Unique Boss Monster)의 약어. 예외 없이 특이한 고유 능력과 높은 전투력을 가진 어떤 의미에서는 몬스터측의 <마스터>라고 해도 좋을 존재.

위에서부터 [ruby(초급, ruby=슈페리얼)], [ruby(신화급, ruby=미솔로지)], [ruby(고대전설급, ruby=에이션트 레전드리)], [ruby(전설급, ruby=레전드리)], [ruby(일화급, ruby=에피소드)]의 5단계 등급이 있으며, 초급 <UBM>는 <SUBM>이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UBM>이 <UBM>을 쓰러트릴 경우 막대한 힘(경험치)를 얻으며 자기보다 강한 <UBM>을 쓰러트린다면 레벨의 상한이 올라간다.

5.2. 이레귤러

레벨 100과 101 사이의 두꺼운 "재능"과 "경험치"의 벽을 넘은 비표준 <UBM>로 그 중에서도 관리 AI가 제어할 수 없는 것.[36]

시스템상으론 신화급이라고 판단되고 있지만 그 힘은 <SUBM>와 동등한 수준으로, 단기로 세계를 멸망 시킬 수도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Infinite Dendrogram>이 발매되기 전까진 발생할 경우 기본적으론 매번 관리 AI가 섬멸했다. <Infinite Dendrogram> 의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로는 행동 범위를 제한하거나 근처의 <초급> 여러명을 유도해 토벌하는 방법으로 대처하고있는 모양. 주요 일곱 국가들은 <이레귤러>를 각각 하나씩 소유, 제어하고 있으며 각국의 특수 초급직에 관계되어 있다.

알터 왕국: [원시성검 알터]
드라이프 황국: [황옥좌 드라이프 엠펠스탠드]
레전더리아: [암니르]
카르디나: [표룡왕 드래그노마드]
황하 제국: [용제]
그랑바로아: ??
천지: ??

6. 스테이터스

티안, 마스터, 몬스터 불문하고 그 개체의 강함을 나타내는 값.
HP(체력), MP(마력), SP(기술력), STR(근력) END(내구력), DEX(손재주), AGI(속도), LUC(행운)이 존재한다.

스테이터스가 높을수록 그에 따른 능력이 강화되지만, 마이너스라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STR: 발휘되는 힘에 직결된 스테이터스. 근력, 즉 물리 공격력에 영향을 주며 마이너스일 경우 자중을 지탱하지못해 움직일 수 없게 되거나, 지나칠 경우 호흡하는 힘도 없어진다.
AGI: 속도의 발휘에 직결된 스테이터스. 높아지면 이동 속도 뿐만 아니라 사고 속도도 가속화 되어 집중시 체감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마이너스일 경우 전투시 가속되는것과 반대로 주위가 빨라지는 느낌을 받게된다.
END: 내구력에 직결된 스테이터스. 높을수록 받는 데미지가 감소하며, 마이너스일 경우 달리다보면 스스로가 달리는 반동에 의해 뼈가 부러지고 살이 붕괴된다.
DEX: 생산 및 활과 총 등의 원거리 무기의 스킬 판정과 <마징 기어>등의 동작에 관련된 스킬의 판정에 관여하는 스테이터스. 마이너스일시 물건을 잡지 못하게 된다.
LUC: 아이템 드랍이나 특정 스킬의 효과에 직결된 스테이터스. 마이너스일 경우 불행이 연달아 일어나서 죽는다.

INT는 존재하지 않으며, 마법 위력은 MP의 최대 수치와 사용하는 마법 스킬 레벨, 그리고 마법 스킬에 들어가는 MP의 합계로 결정된다. SP는 검기나 격투기 등 육체 쪽의 기술로 소모된다. 기술은 SP를 소모해서 날리지만, 위력은 STR이나 DEX로 결정된다.

7.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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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특전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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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삼대 마법 속성

<Infinite Dendrogram>에서 존재하는 마법 속성은 기본적으로 천, 지, 해의 세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이 세속성을 삼대 주요 속성이라고 한다. 많은 마법이 삼대 속성에서 파생하지만, 속하지 않는 속성도 일부 존재한다.
어둠 속성과 마찬가지로 물리 방어력의 다과에 좌우되기 어려운 성질을 갖고있지만, 대물 파괴력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둠 속성 보다는 범용성이 높다. 또한 속도도 뇌속이기 때문에 보통의 속도로는 피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목표를 좁히기 어렵다[37]는 단점이 있다.

기타(상기의 3대 속성에 포함되지 않는 마법. 과학적이지 않은 것이 많다)

9. 상태 이상

플레이어에게 마이너스 효과가 부여된 상태. 상태이상들의 종류 및 증상을 포함한 간단한 개요는 다음과 같다.


◯병독 계열 상태 이상

【맹독】

시간이 지남에 따라 HP가 줄어든다. 다만 줄어드는 방식은 비율식이 아니라 데미지식이기에 HP가 높은 상급 이상의 플레이어들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또한, 하위 호한으로 【독】이 있으나 그쪽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현기증】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중심이 랜덤하게 흔들린다. 하지만 경험으로 어떻게든 버텨낼 수 있는 미묘한 상태 이상.


【쇠약】

스테이터스가 반감하는 강력한 상태 이상. 숙련자라도 정말 싫어하는 상태 이상이다. 이게 없으면 【갈드랜더】의 평가가 한 단계 떨어질 정도로 강력한 상태 이상.


【식중독】

지속 HP 데미지와 구토 증상. <Infinite Dendrogram>에서 통각은 끌 수 있지만, 구토로 위에서 토사물이 치밀어 오르는 감각은 끌 수 없기에 어느 의미로 보면 매우 무서운 상태 이상이다.


【숙취】

알코올을 너무 많이 섭취했거나 【숙취】를 일으키는 약품을 섭취하면 일어나는 상태 이상. HP감소나 스테이터스 저하는 없지만 무섭게도 통각 설정이 꺼져 있어도 두통이 느껴진다. 어떤 의미에선 가장 무서운 상태 이상이다.


◯정신 계열 상태 이상

【매료】

대상의 가치관을 일시적으로 바꿔, 자신을 최상위에 둔다. 적을 지키고 동료를 공격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상태 이상. <마스터>일 경우엔 플레이어 보호로 가치관 변경은 일어나지 않지만 몸은 멋대로 움직인다.

숙련자라도 무섭긴 하지만, 마주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대응책을 마련하고 다니는 경우는 적다. 물론 그만큼 그 소수의 적과 싸웠을 때의 결과는 처참해진다.


【공포】

강한 공포를 느꼈을 때, 혹은 정신에 작용하는 스킬에 걸렸을 경우 나타나는 상태 이상. 행동이 랜덤하게 정지한다. 하지만 그 정지가 정말로 상태 이상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다. 왜냐하면 【공포】에 대한 레지스트를 갖춘 자라 하더라도, 압도적 강자한테 유린당하는 순간에는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상처 계열 상태 이상

【골절】

부위에 따라 【◯◯골절】로 이름이 바뀐다. 증상으로는 대상 부위의 동작이 제한된다. 강한 충격으로 뼈가 부러지면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출혈】 등의 다른 상태 이상과 같이 나타난다.


【출혈】

시간이 경과하면 HP가 줄어들 뿐 아니라, 빠진 피의 양에 따라 움직임이 나빠진다. 하지만 【맹독】과 달리 상처를 막으면 해제된다.


【화상】

화염으로 인한 데미지 등으로 발생하는 상태 이상. 지속 HP 데미지, 및 대상 부위의 동작이 제한된다. 단계식 상태 이상이며, 계속 고열에 노출될 경우 【탄화】로 증상이 진행된다.

【탄화】까지 진행되면 지속 데미지는 사라지지만 대상 부위를 완전히 움직일 수 없게 되며, 충격으로 【탄화】로 변한 몸이 붕괴된다.


【부위 손실】

팔이나 다리 등의 신체 부위가 통째로 잘려나가 상실되는 것으로 발생하는 상태 이상. 보통은 잘린 팔다리를 회수하여 상급직 정도의 회복계 마법직에게 치유받으면 다시 붙일 수도 있으나, 【탄화】에 의한 붕괴 등으로 잘린 쪽이 완전히 소실되어 버렸을 때엔 사라진 팔다리를 다시 처음부터 새로 돋아나게 해야 하는데 이 경우엔 마법약이나 어지간한 회복계 직업으로는 조치가 불가능하다. [여교황] 등의 회복계 특화 초급직 정도만이 겨우 치료 가능한 상태 이상.



◯제한 계열 상태 이상

【빙결】

온몸이 얼어붙어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게 되며, 강한 충격을 주면 산산조각난다. 위험한 상태이상이긴 하지만 대응하기도 쉽다. 실제로 고열을 발산하는 스킬이나 【빙결】 회피나 방한 장비로 회피할 수 있다.


【마비】

몸이 저려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상태 이상.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비】를 거는 스킬이나 맹독의 위력에 따라 AGI가 10~100% 마이너스되어 AGI가 10 아래가 되면 완전히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숙련자라도 싫어하는 상태 이상이지만, 메이저한 상태 이상이기에 대부분의 비싼 장비에는 마치 덤처럼 저항 능력이 붙어 있기도 한다.


【포박】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는 상태 이상. 마비와 다른 점은 STR으로 저항 판정이 가능하다는 것. 필요한 수치는 【포박】을 거는 스킬의 위력에 따라 변화한다.


【탈력】

STR을 50% 마이너스시키는 상태 이상. 전위 전투직들은 당연히 싫어한다.


◯저주 계열 상태 이상

【사주 선고】

일정 시간 이후에 강제적으로 죽는다. 유명 RPG 최종 환상에서도 친숙한 그 상태 이상. 대처법은 카운트가 0이 되기 전에 【성수】 등을 사용하여 해주하는 것이다. 아주 성격이 더러운 주술사라면 【마비】와 【포박】을 세트로 걸어 아무것도 못하고 죽게 만드는 최악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열화】

대상이 입고 있는 장비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게 만든다. 곧바로 효과를 발휘하는 것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장비에 돈을 많이 들이는 숙련자일수록 더더욱 싫어하는 상태 이상.


【주박】

【포박】의 저주 버전. STR이 아닌 MP로 저항 판정.


【주저(呪詛)】

다른 저주 계열 상태 이상의 효과가 높아진다.



◯특수 계열 상태 이상

【폭약화】

현재는 그랑바로아의 <초급 엠브리오>, 아부라스마시의 스킬에서밖에 확인되지 않은 상태 이상. 체액이 폭약으로 변질되고 불과 접촉하면 다이너마이트조차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대폭발이 일어난다. 쇼유코킨의 이명, "인간 폭탄"의 유래이기도 한 상태 이상. 다만 체액이 폭약으로 변하더라도 생명 활동에는 영향이 있지 읺다.

[과자화]

특수 상태 이상의 하나. 본편미등장. 문자 그대로, 몸이 과자로 변화한다. 덧붙여 [과자화]한 부위는 무너지기 쉬워질 뿐만 아니라 녹는다. 동화에 비해서 엄청 그로테스크한 상태 이상.

[유체화]

<엠브리오>에 의한 특수 상태 이상의 하나. 본편 미등장. [주술왕]이 가지는 <초급 엠브리오>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대상이 되는 타자나 몬스터를 유아 로리쇼타화 시키는 모양.

스테이터스 저하가 심한 것 같다.[42] 덴드로 판정상으로는 죽음(자연사)에서 멀어지기에 버프로 취급된다.

[???(혐오생물화)]

<엠브리오>에 의한 특수 상태 이상의 하나. 본편 미등장. 레전더리아의 <초급>이 갖는 <초급 엠브리오>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대상의 모습을 그자가 가장 꺼리는 생물로 변신시킨다. 이 상태로 사망하면 목으로부터 윗부분만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같다.


【비행 금지】

현재는 알터 왕국의 준<초급> 마스터 폴의 엠브리오 [천공심판 이카로스]의 필살 스킬에서밖에 확인되지 않은 상태 이상. 이카로스의 필살 스킬의 효과 중에서도 일부 특수한 경우에만 적용되는 상태 이상으로, 그 효과는 모든 종류의 비행 효과나 능력의 무효화. 효과가 적용된 대상에게 마법이나 아이템, 스킬 등에 대한 모든 비행 능력을 무효로 돌리고 지상으로 강제 추락시킨다.

10. 빌드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이 발매된지 1년 반이 지났고, 온라인 게임이기에 특유의 메타, 혹은 유행하는 빌드들이 나타났고, 사라졌다.

11. 자원

<Infinite Dendrogram>에 존재하는 인간 범주 생물의 직업, 몬스터, 아이템, 자연, 그리고 <엠브리오>가 보유하는 에너지 자원.

생물이 생물을 죽일 경우에는 경험치로 변해 레벨을 올려주며 장비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는 아이템에 포함된 자원을 소비해 발동하며 몬스터가 죽을 경우에는 자원의 대부분이 아이템으로 변하며 경험치와 아이템 이외의 자원은 관리AI에게 회수되고 자원을 잃은 육체는 빛의 입자로 변화한다.

관리AI에게 회수된 자원은 아바타 담당 관리AI가 아바타에서 회수한 자원 이외에 경험치로 잃어버린 부분을 보충해 파괴된 아바타를 재구축. 또는 환경 담당 관리AI가 환경을 복원 및 세이브 포인트 주변의 환경개선 등에 사용한다.
<Infinite Dendrogram>내에서 생명이란 자원의 집중과 분배, 소비와 증폭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엠브리오>의 경우에도 자원을 이용하여 능력을 사용한다.
[파괴왕]슈우 스탈링의 [전신함 발드르]나 [대교수]Mr. 프랭클린의 [마수공장 판데모니움]은 특정 아이템의 자원을 변환해 탄약이나 몬스터를 제조하고 [범죄왕] 젝스 뷰펠의 [시원만변 눈]은 <마스터>가 직업으로 획득하는 자원의 대부분을 <엠브리오>가 취득해 만능성과 물리 내성을 취득하며 [살인희] 에밀리의 [혼식쌍부 요나르데파즈트리]는 에밀리가 죽인 생물의 자원의 대부분을 요나르데파즈트리에 저장한다. 그리고 에밀리가 죽을 경우 저장한 자원을 소비해 파괴된 아바타의 자원을 충전, HP와 상태 이상을 전부 회복한채로 부활시킨다.

<엠브리오>의 단계별로 허용된 자원량 자체는 같은 모양. <초급>들끼리 싸울 때 묘사를 보면 필살 스킬에 대한 추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분배된 자원을 추측하고 리스크가 무엇인지 어느정도 익숙한 마스터들은 금방 파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생물이 생물을 죽일때 피해자의 자원이 가해자에게 다소 옮겨지는 것을 레벨업이라 하며 레벨업만을 우선하는 경우에는 효율이 좋지않은 몬스터[43]가 아닌 레벨이 높은 티안(NPC)를 죽이는 편이 효율이 좋다고 한다.[44]

12. 사건 사고

12.1. 제 1차 기강 전쟁

본편 시작 시점의약 반년 전(현실 시간에서의 두달)에 일어난, 덴드로그램의 첫번째 전쟁 이벤트.기계 황국 드라이프에 의한 알터 왕국으로의 침략 전쟁.[45][46]

<마스터>를 주력으로 한 드라이프 황국의 공격을 받은 알터 왕국은 국왕을 비롯한 나라의 주요 인물 상당수가 전사하고 기사와 병사들도 큰 피해를 입었다. 전쟁 막바지에 일어난 칼디나의 견제를 겸한 드라이프 침공으로 드라이프군이 철수하면서 왕도 함락까지는 이르지 못했고, 현재는 휴전 상태에 있다. 침공 루트는 군사 거점에 인접한 카르티에 라탱 령이 아니라[글로리아]사건에서 시민들이 전멸한 무인 지대가 뽑혔으며 결과적으로 인적 피해는 없었지만, 영토의 삼 분의 일이 사라졌다.

13. 국가 및 지역

파일:4uxjcguilfa046aid9iw1xs3ehdb_eek_sg_lc_dv08.jpg

13.1. 알터 왕국

백악의 성을 중심으로, 성벽에 둘러싸인 정통 서양 판타지 도시
기사의 나라 알터 왕국.
중앙 대륙 서부의 서쪽 삼국 중 하나.
북측에 드라이프 황국, 남측에 레전더리아와 국경을 접한다.
취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이 넓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왕도에는 <신조 던전>이 존재해 "초보자"가 시작하기 쉬운 국가다.

드라이프 황국과 전쟁 상태에 있으며, 과거 <SUBM>[삼극룡 글로리아]의 습격으로 큰 타격을 입은 상태에서 [ruby(반년, ruby=현실 시간으로 두달)]전 두 <초급>과 많은<마스터>를 주력으로한 드라이프 황국의 공격을 받고 멸망의 위기에 처했었지만, 최근 왕국 소속의 <초급>이 다섯명으로 증가하고 그들 전원이 다음 전쟁에서 참전의사를 밝혀 황국에서부터 강화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제의 자체가 함정이였으며, 주인공에 의해 저지되었지만, 선전 포고로서 왕도에서 지명수배자인 [도적왕] 제타로 인해 대규모 테러가 일어났다.
그 후, 다시 드라이프 황국에게서 정식으로 선전 포고를 받았다.
<UBM>의 도전권을 건 '토너먼트' 사이에 새로운 <초급>이 탄생했고 카르디나에서 [섬멸왕]이 '토너먼트'에 참가한 것으로 사실상 소속 초급이 7명이 되었다.

13.1.1. 기타

13.1.2. 지명

13.1.2.1. 알테어
알터 왕국의 수도. 통칭 "왕도"
도시 전체가 원형으로 된 성벽에 둘러싸여 있다. 원형의 성벽은 동서남북, 네 방향에 문이 있으며, 네 개의 문에서 곧장 앞으로 향하면 나라의 중심부로 가게되고, 그곳에는 커다랗고 돌로 된 길이 포장되어 있다.
왕도 중앙에는 성벽이 구획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왕성과 귀족 도시가 존재한다.

과거 침략 국가 아드래스터의 수도 "업도"였으며 [패왕]의 실종 후에는 전쟁의 중심점이 되었고, 그 후에는 선대 [사신(邪神)]의 서가가 세워졌었다.
선대 [사신(邪神)]이 초대 [성검왕]에게 토벌된 후부터 지금에 이르고 있다.
13.1.2.2. 이스터 평원
알테아의 동쪽에 위치한 평원 땅. 초보자용 사냥터 중 하나.
왕도 봉쇄 사건때에는 왕국 클랜랭킹 3위이자 PK클랜 <K&R>이 봉쇄했었다.
13.1.2.3. 노즈 삼림
알테아의 북쪽에 위치한 삼림 지대. 초보자용 사냥터 중 하나.
왕도 봉쇄 사건때에는 <초급 킬러>가 봉쇄했었다. 후에 [파괴왕]이 삼림째로 소실시켜, 현재도 복구가 되지 않았다.
13.1.2.4. 사우다 산맥
알테아의 남쪽에 위치한 산맥. 초보자용 사냥터 중 하나.
왕도 봉쇄 사건때에는 PK클랜 <흉성>이 봉쇄했었다.
13.1.2.5. 웨즈 해안길
알테아의 서쪽에 위치한 해안길. 초보자용 사냥터 중 하나.
왕도 봉쇄 사건때에는 도적 클랜 <고블린 스트리트>가 봉쇄했으며 네 곳 중 유일하게 티안에게도 피해가 발생했다.
13.1.2.6. 기데온
알테아의 남쪽에 위치한 알터 왕국의 제 2 도시. 기데온 백작의 통치령으로 "결투 도시"라 불린다.
"결투 도시"라는 이름처럼 왕국의 투기장 시설이 존재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관광객이 잦아 거리는 매우 번화하며 활기를 띄고 있다.
도시 전체가 방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방벽에는 용도에 따라 여러 개의 입구가 설치되어 있다.
동쪽엔 칼디나, 남쪽엔 레전더리아와 국경을 두고 있다.
13.1.2.7. 쿠루엘라 산맥 지대
기데온의 동쪽에 위치한 산맥 지대.
알터 왕국과 카르디나의 국경 중 하나로 결투 도시 기데온과 칼디나의 도시를 잇는 교역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카르디나와의 교역로이자 국경 지대이기 때문에 왕국이 대규모 전력을 움직일수 없어 오래 전부터 산적단들의 근거지 되어있다.
『강도의 명소』라고 불리고 있다
오래전부터 산적단의 근거지로 되어 있어 과거에는 《고블린 스트리트》가 활동하던 있던 것 외에 고즈메이즈 산적단이 아지트로 여겨졌던 버려진 성재도 이 산 안에 존재한다.
프랭클린의 소동 후, 카르디나로 귀국한 [지신]에 의해 백여명이 넘는 산적이 모두 매장되었다.
13.1.2.8. 잔드 초원
기데온의 서쪽에 위치한 초원 지대.
13.1.2.9. 파도르 산길
알테아의 북쪽과 토르네 마을 사이에 위치한 산길.
13.1.2.10. 토르네 마을
알테아의 북쪽에 위치하는 마을.바람 별의 마을.
규모는 왕도와 기데온보다 훨씬 작으며 넓은 땅에 사백개 안팎의 집이 드문드문 들어서 있다.
농업용의 큰 풍차 오두막틀이 늘어서있는 그 경치는 어딘지 모르게 15, 16세기경 네덜란드의 풍경화를 연상시킨다고 한다.
토르네 마을에는 "흑천님" 이라는 옛 고사가 전해지고 있으며, 토르네 마을을 중심으로 왕국 북부의 마을 몇개가 합동해서 그 고사를 빗댄 "풍성제"라는 축제가 매년 행해지고 있다.
13.1.2.11. 옛 레이브 과수원
알테아 남문 근처에 위치하는 폐기된 과수원.
여러 사정으로 곤충형이 몬스터가 잔뜩 머무르게 된 결과, 마물 소굴로 변한 자연 던전의 일종.
스타트 지점에서 가까운 곳에 세워져 있는 바람에 초보자용이라고 착각한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죽는, 소위 트랩 던전으로 유명하다. 일명 "초보 살해자".
13.1.2.12. 묘표미궁
왕도의 묘지 구획 지하에 존재하는 [ruby(대형 미궁, ruby=던전)].
신조 던전 중 하나로 왕도 근처에 있는 사냥터 중 유일하게 왕도 안에 존재하는 사냥터다.
[스포일러 주의]
그 실상은 관리 AI가 [ruby(종언, ruby=게임 오버)]의 본체를 숨기기 위해 만든 던전.

5계층마다 분위기와 서식 몬스터가 다른 지하 던전이며, 깊이 들어갈수록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한다.
최하층이 몇 계층인지는 불명이며, 심층에는 신화급 인스턴트 악마인 [제로 오버]와 필적하는 보스 몬스터가 상당한 빈도로 출현하며, 극히 드물지만 "강화된" [제로 오버]에 필적하는 보스 몬스터도 출현하기도 한다.
또, 여러 <UBM>이 서식하고 있으며 [ruby(보스, ruby=파수견)]로 신화급 <UBM>인 [멸룡왕 드래그핀]이 배회하고 있었다[47].
　
들어가는데 "묘표미궁 탐색 허가증"을 입구의 병사에게 보일 필요가 있지만 직업이 [성기사]라면 보이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다.
13.1.2.13. 카르티에 라탱
알터 왕국 동북에 위치한 카르티에 라탱 백작 영토에 존재하는 거리.
카르티에 라탱 백작 부인이 다스리고 있으며 시내는 조약돌로 포장 된 도로와 마을 곳곳에 초목과 꽃들이 심어져있어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분위기의 아름다운 경관이 되고있다.
요즘 교외의 <유적>에서 발견된 [양산형 황옥마·세컨드 모델]의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그 기능을 발휘하기 위한 [황기병]의 직업에 종사할 수 있게되었다.
변두리엔 셜리의 할아버지가 시작한 "천지풍"이란 이름의 온천 여관이 있다.
또한 두 곳밖에 없는 인간이 다닐수 있는 황국과의 국경인 평야를 끼고 드라이프 황국의 바르바로스 변경백령과 인접해있다.
13.1.2.14. 루닝그스 공작령
알터 왕국 북서쪽에 위치한 루닝그스 공작이 다스리는 지역.
온난한 기후를 가진 지방으로 왕국에 몇군데 존재하는 곡창 지대 중 하나.
두 곳밖에 없는 인간이 교통 가능한 황국과의 국경인 산길을 끼고 드라이프 황국의 엘도나령과 인접해있어 깊은 교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출현한 [삼극룡 글로리아]에 의해 영내에 존재하고 있던 티안과 몬스터, 식물이 모두 근절되었다.
그 후에 일어난 제 1차 기강 전쟁 이후 드라이프 황국의 영토가 된다.
13.1.2.15. 경계 산맥
알터 왕국과 드라이프 황국의 국경 지대에 자리잡은 험한 산맥.
최대의 산인 <천개산>을 비롯한 산들에는 [천룡왕]의 계보에서 이어지는 천룡종의 용왕들이 주거하고 있으며 그외의 산중에는 많은 순용들이 서식하고 있다.
보통의 티안은 결코 들어가지 않는 비경으로 드물게 솜씨를 자랑하기 위한 티안의 무예가나, 최근 증가한 <마스터>들이 <천개산>을 목표로 <경계 산맥>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순용이 대량 서식하고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천룡왕]를 만날 수도 없이 절명하고, 드물게 만난 사람도 순식간에 먼지가 된다.
산맥에서 서식하는 천룡종의 용들은 침입자에 대해서는 엄격하지만 그 외의 사람에게는 관대하며 <엄동 산맥>의 지룡종의 용들처럼 들판에 내려와서 다른 생물을 사냥하더라도 국경을 오가는 사람들을 건드리는 일은 없기때문에 "경계"를 넘을 수 없는 많은 사람들에겐 위험성은 낮은 이웃들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13.1.2.16. 천개산
[천룡왕]이 서식하고 있는 경계 산맥의 가장 큰 산.
중앙 대륙 북부에 위치한 <엄동 산맥>과 동서남북의 해역과 함께 삼대 용왕의 서식지 중 하나.
이 산에는 천용종의 용들도 일체 접근하지 않고 [천룡왕]과 그의 첫번째 자식인 신화급 <UBM> [휘룡왕 드래그플레어] 두 마리의 용만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무단으로 침입하는 것 자체가 알터 왕국에서 즉시 극형이내려지는 중범죄이다.
13.1.2.17. 뇌룡산
<경계 산맥>의 서쪽 끝에 위치한 국경에 가까운 산.
[천룡왕]의 셋째 자식인 신화급 <UBM> [뇌룡왕 드래그볼트]가 다스리는 천룡종 용들의 거처.
남쪽은 알터 왕국의 루닝그스 공작령이 위치해 있으며 [삼극룡 글로리아]의 내습이 처음 확인된 곳이기도 하다.

13.2. 드라이프 황국

무수한 공장에서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가 구름이 되어 하늘을 가로막고, 땅에는 강철의 도시
기계의 나라 드라이프 황국

중앙 대륙 북서부에 위치한 서쪽 삼국 중 하나.
알터 왕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쟁 상태에 있다.
"우리야말로 문명의 계승자" 라는 간판을 내걸고 과학 기술과 선대 문명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기계 기술의 분야가 발달하고 있다.

몇년 전부터 수수께끼의 원인으로 경작지가 시들기 시작해, 지금은 전체의 삼할이나 경작지가 못쓰게 됐으며, 그 와중에 황국이 농작물을 수입하던 카르디나가 마스터가 늘어나면서 황국에 농작물 수출을 멈춘다. 식량난에 빠진 것도 카르디나 탓이고 칼디나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보니, 황국의 수뇌부는 카르디나의 침공 위기에 처해있다고 판단한다.[48]

30년 전부터 알터 왕국은 우호국이었고, 왕족끼리의 정략결혼을 통한 연합국이 될 생각을 가질 정도로 친했었는데, 현 황국의 황왕이 들어서면서 왕국과의 동맹 관계가 깨진다.[49] 여담으로 동맹 관계가 깨진 이유의 '절반'은 황왕의 탓이라고 하는데, 황왕만의 잘못이 아니라 그 황왕의 행동은 황국 귀족들이 사전에 그렇게 하자고 모의했던 것이라 꼭 황왕의 탓은 아닌 듯 하다. 또한, SUBM 글로리아 사건 때도 군사 지원 등 사실 동맹국으로써 해줄 일들은 해줬는데 그 뒤에 황국 입장에서는 어찌되었건 약속을 이행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라 황국 입장에서는 정당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걸려있는게 단순히 금화가 아닌 식량으로 국민이 아사하기 직전이었던 만큼, 다급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쨋건 결국 카르디나의 침공 위기에 놓였는데 왕국과의 동맹이 자업자득으로 파기되자 농산물을 위해서 비옥한 땅을 가진 왕국을 침략한다. 그런데 정작 전군을 데리고 왕국을 침략해서 왕국군을 박살낸 시점에서 텅 빈 황국에 카르디나가 침공해서, 주력을 되돌려야 했고, 그 결과 왕국을 점령하지 못해 상황이 훨씬 곤란해졌다. 황국은 알터 왕국 수뇌부의 철천지 원수가 된 상태인데다, 만약 카르디나가 왕국과 동맹을 맺고 황국을 공격하자고 하면, 목숨이 간당간당한 알터 왕국은 카르디나의 위험 여부를 떠나서 카르디나와 손잡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최악의 시나리오로 진행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왕국에게 전쟁을 건 것은 관점에 따라서 자충수인 셈.

왕국과의 전쟁에서 마스터들을 전쟁에 끌어들이기 위해 예산을 잔뜩 투입해서 지금 재정난에 빠져 있다. 재상파가 <프랭클린의 게임>의 스폰서가 된 것도 재정을 아끼기 위해서였다.

현재 내부에 원수파, 재상파, 황왕파의 세 파벌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원수파는 군사력 중시, 재상파는 재정 중시가 방침으로 황왕파는 정치방침에 대해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고 있다.

13.2.1. 기타

13.2.2. 지명

13.2.2.1. 반델헤임
도라이프 황국의 수도. 통칭 "황도".
19세기 유럽과 같은 비교적 근대적인 도시와 황왕궁으로 대표되는 기계 장치의 초 과학이라는 두가지 측면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교외에는 <예지의 삼각>의 본거지(홈)나 황국군 군사 시설 등이 존재한다.
13.2.2.2. 지하도시 그랑베르
드라이프의 주춧돌이 된 <유적>. 상세 불명.
13.2.2.3. 바르바로스 변경백령
드라이프 황국의 남동쪽에 위치한 영지.
두 곳밖에 없는 인간이 교통 가능한 왕국과의 국경인 평야를 낀채 알터 왕국의 카르티에 라탱 백작령과 인접해 있다.
또한 영내에는 투기장 시설이 존재한다.
13.2.2.4. 엘도나령
드라이프 황국의 남서쪽에 위치한 영지.
두 곳밖에 없는 인간이 교통 가능한 왕국과의 국경인 산길을 낀채 알터 왕국의 루닝그스 공작령과 인접해 있다.

13.3. 황하 제국

그윽한 공기가 맴도는 산들과, 유구한 역사가 흘러가는 대하의 골짜기
무선의 나라 황하 제국

중앙 대륙 동부에 위치하는 동쪽의 두나라 중 하나.
용왕보다 더 상위의 드래곤인, "고룡"과 인간의 혼혈을 시조로 하는 고룡인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그 피를 잇는 황제와 그 일족에 의해서 통치되는 "용"의 나라이다.

장대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발전한 마법 기술이 특징.

보물수의 진주를 비롯해 아직도 [패왕], [용제], [묘신]이 주축이었던 삼강시대 시절의 선선대 [용제]의 영향이 곳곳에 크게 남아있어 다른 나라보다 특수 초급직을 신성시ᆞ특별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현재는 알터 왕국에게서 제 3황태자와 [성검왕]의 "피"를 이은 제 2왕녀와의 결혼을 조건으로 <초급>인 [시해선] 신우를 파견하거나 보물수의 진주 10개를 양도하였다.

13.3.1. 기타

13.3.2. 지명

13.3.2.1. 용도
황하 제국의 수도.

13.4. 카르디나

온통 사막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오아시스 옆에 붙어있는 듯한 바자르가 늘어섰다
상업도시 카르디나

중앙 대륙 중부 도시 국가의 연합체로 섬나라 천지를 제외한 여섯 나라 모두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 교역의 일대 중심지이다.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허용한다", "돈이 없다면 모든 것을 잃는다" 라는 말들이 있을 정도로 돈의 힘이 강하며, 돈만 준다면 살인조차도 허용되기 때문에 각 국의 비합법 조직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타국의 이면사회의 자본이 카르디나 국내에서 움직이는 것도 드물지 않고, 각 도시에 도박장의 출자자 등의 형태로 뒷조직이 많이 진출하고있다.
각 도시마다 의회에 가입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이 왕이라 할 수 있으며 시장이 범죄를 저지른다해도 들키지 않으면 처벌은 받지 않는다.

카르디나는 각국의 문화와 생산물 등[51]을 거머쥐고 있기 때문에 많은 <마스터>가 소속하고 있다.

<Infinite Dendrogram>의 서비스 개시 전까지는 특수 초급직은 물론 소속한 전투계의 초급직조차 한 명도 없는 "최약의 국가" 였지만 현재는 가장 <초급>이 많이 속해있는 "최강의 국가"가 되어 타국을 침략하기 위해서로 추측되는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있다.

13.4.1. 기타

13.4.2. 지명

13.4.2.1. 드래그노마드
카르디나의 수도. 상세 불명.
도시 자체가 이동하고 있으며 주변의 몬스터 레벨 평균이 자주 변화하기 때문에 주요 일곱 국가의 수도 중 유일하게 처음 시작하는 <마스터>의 출발점으로 설정되지 않았다.
<세피로트>의 오너가 경영하는 인기 레스토랑이 있다.
13.4.2.2. 발레일라 대사막
카르디나 서부에 위치한 사막 지대.
이웃 알터 왕국과의 국경 부근, '쿠루엘라 산맥 지대'를 넘은 곳에 존재하고 있다.
13.4.2.3. 헬마이네
카르디나를 구성하는 상업 도시 중 하나. 통칭 "도박 도시".
각국의 상인과 뒷조직이 출자하는 다양한 도박장이 존재하며, 이 가운데는 황하의 마피아 조직인 <신기루>나, 그랑바로아의 해적 선단, 레전더리아의 흡혈귀 일족 등도 존재하고 있다.
13.4.2.4. 엄동 산맥
대륙의 북방에 존재하는, 드라이프 북동부에서 카르디나 북부, 황하 제국 북서부에 걸친 미개척 지역.
고도가 높고 공기가 얇은 산맥이 이어지는 영하 40 도 이하의 초극한 지대.
신조 던전의 심층에 있을 레벨의 몬스터와 굶주린 지룡종의 드래곤과 괴조 등이 배회하는 위험 지대다.
또한, 알터 왕국 국경의 <천개산>과 대륙의 동서남북으로 펼쳐저 있는 <사해>같이 삼대 용왕의 서식지 중 하나며, 그 내부에는 <이레귤러>인 [지룡왕 마더드래그랜드]의 둥지 외에도 신화급<UBM> [혜성신조 퉁구스카]가 있다.

일곱 국가의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며 이론 상으로는 "넘을 수만 있다면" 대륙의 동서까지 국가를 거치지 않고 이동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몸으로 답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지금까지 산맥을 넘은 자는 양손으로 충분히 셀 수 있는 정도 밖에 없다.
황하의 <초급> [총사령관] 그레이 α 켄타우리가 산맥을 넘었었지만, 이때 <엄동 산맥>의 하늘의 왕인 [혜성신조 퉁구스카]에게 <초급 엠브리오>가 격추되어 추락했었다.
13.4.2.5. 코르타나
카르디나를 구성하는 상업 도시 중 하나이며 두 번째로 큰 도시.
카르디나의 제2의 수도이자 상업 중심지이며 <마스터>가 스타트 지점으로 카르디나를 선택할 경우 이 도시를 출발점으로 시작한다.
<카르디나 대 사막> 중앙의 거대한 오아시스 주변에 세워져 "물과 금화의 도시"라고 불리며 많은 카르디나의 도시 중에서도 매우 높은 중요도를 가지고 있다.
각 나라의 특산품을 팔 정도로 번성했지만 현재 [명왕] 베네트나쉬의 필살 스킬로 반경 600메텔째로 흔적도 없이 소멸했다.
13.4.2.6. 벤 셀
카르디나를 구성하는 도시국가 중 하나. 통칭 '호상도시'
[지신]VS[대제독]에 의한 최대의 광역 섬멸전에 의해 궤멸했다.

13.5. 레전더리아

깊은 숲 속, 세계수의 산기슭으로 만들어진 엘프와 정령, 아인들이 모여 사는 비경의 화원
요정의 나라 레전더리아

중앙 대륙 남서부에 위치한 서쪽 삼국 중 하나.
알터 왕국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왕국과는 동맹 관계에 있다.
소속 가능한 일곱 국가 중 가장 판타지 색이 강한 나라이며, 요정이나 수인, 거인족이나 소인족 등 아인종에 끝은 흡혈귀까지 다양한 [ruby(인간 범주의 생물, ruby=티안)]이 공존하고 있다.
엘프나 흡혈귀 같은 장수하는 종족이 많아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장수하는 티안이 많은것도 특징.
또한 자연계에 떠도는 마력의 농도가 가시화될 정도로 높고, 풍부한 자연의 마력은 자원으로서 매직 아이템의 생산 등이 한창이며, 국가적으로도 황하와 쌍벽을 이루는 고급 마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 마력으로 변질된 특이 지형과 <엑시던트 서클>로 인해 토지 자체가 천연의 요새로 변해 있으며, 다른 나라에게서 "레전더리아에 침략하는 것은 자살 행위와 같다"고 말해지고 있다.
"삼강시대"때는 침략 국가 아드래스터와 동맹을 맺어, 어떻게든 독립을 유지했었다.

<Infinite Dendrogram> 서비스 개시 초기에는 가장 많은 <마스터>가 모였기 때문에 지명수배된 범죄자 <마스터>의 수도 가장 많았고, 결과적으로 소속된 <초급>의 인원이 3명인 것에 비해 수배된 범죄자 <초급>의 인원이 6명과 레전더리아 내에 있는데 레전더리아에 소속되어 있지 않는 <초급>이 더 많아서 혼돈스럽다.

원래는 [ruby(상징, ruby=아이돌)]이자 국가원수인 [요정여왕]과 실무를 담당하는 총리라는 두 수장이 존재하는 입헌 군주제 국가이지만 현재는 티안이 여러 파벌로 나뉘어 정치적 내부 항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현 총리의 암살에 의해 실질적인 정변의 한복판에 있다.

또한 왠지 소속<마스터>에 변태가 많은지 작중의 캐릭터들이 모두 "저 나라에는 변태만 있다"라고 말한다.[52]
제대로 된 <마스터>가 5할에, 4할은 변태로 나머지 1할은변태성을 감추지도 않는 변태들 이라고 한다. 레전더리아에서 양성애자도 정상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다.
덧붙여서 내추럴 근육뇌의 탈피마 피가로도 이곳 출신이다.

13.5.1. 기타

13.5.2. 지명

13.5.2.1. 암니르
레전더리아의 수도. 통칭 "영도"
투기장 시설이 존재한다.

13.6. 그랑바로아

대해의 한가운데에서 엄청난 숫자의 거대 함선이 연결되어 만들어진 인조 대지
해상 국가 그랑바로아

중앙 대륙 해양, 복수의 선단으로 구성된 해상 국가.
<그랑바로아 사대 선단>이라고 불리는 네개의 선단 그룹[53]으로 나라가 형성되면서 각각의 선단을 총괄하는 사가[54] 중에서 그 대마다 국주가 선출된다.
동서남북의 해역마다 도시가 점재되어 있어, 명확한 "영토"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의 수도는 서해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드라이프 황국과 마찬가지로 선대 문명에 대한 연구가 성행하며 해저 유적에 대한 조사와 발굴이 이루어지고 있다.
조선 기술에 관해서는 다른 나라의 추종을 불허하며, 마법과 기계기술 모두가 조선에 활용되고 있다. 마법 기술 자체는 레전더리아나 황하 제국의 발끝에도 못미치면서 범선은 고도의 마법 범선인 경우도 있을 정도며 그 절정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 중 하나인 그랑바로아 해군총기함 [그랑바로아 호]가 존재한다.

<그랑바로아 7대 엠브리오>라고 불리는 일곱명의 <초급>[55]을 거느리고 있으며 그 수는 일곱 국가 중 카르디나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또한 그들은 모두 해전에 특화되어 있다.[56]
소속 가능한 일곱 국가 중에서도 결투 방식이 특수한 데 결투 자체가 해상에서 벌어지며 다른 나라와 달리 "내부에서의 데미지등을 없었던 것으로 하는"결계 시설이 없기 때문이다.
배를 타고 해상투기장으로 나가 먼저 상대 배를 가라앉히거나 선내 깃발을 빼앗는 것이 승리라는 규칙[57] 아래서 행해지는 배 단위 집단전이며 결투 랭킹 대상자인 선장 이외의 선원도 전투를 한다. 또 무기나 스킬의 사용제한 등도 특별히 없기 때문에 실제 결투에서는 대화력 마법으로 가라앉히는 사람도 있고, 백병전에서 직접 상대 팀의 깃발을 빼앗는 자나 배 자체의 성능으로 누르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엠브리오>를 보유한 <마스터>의 참여로 조선기술의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해양에서 갑자기 강력한 몬스터와 <UBM>이 나타날 수 있고, 실제로 과거에 <SUBM> [모비딕 트윈]과 <이레귤러>인 [시체요새 어비스셀러]가 내습했었다. 따라서 초급직도 사망률이 높다. 다만 수도 주위 등은 몬스터를 제대로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초심자라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

현재 해군을 신설한 드라이프 황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또한 섬나라인 천지와도 시시각각 갈등 중. 천지에서 대륙으로 나가려면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무조건적으로 그랑바로아의 함대와 마주치게 된다.

바다 위에만 있다 보니 황하 제국에서 유출된 보물 중 하나인 물을 흙으로 바꾸는 힘을 가진 진주를 노리고 있으며 카르디나에 <그랑바로아 7대 엠브리오> 중 넷을 파견했으며, 후에 <사해사변>이라는 카르디나와 그랑바로아의 충돌로 이어진다.

13.6.1. 지명

13.6.1.1. 해저굴삭성
그랑바로아에서 발견 된 해저의 <유적>군. 현재 일곱개까지 존재가 확인되었다.
이 중 <제4해저굴삭성>은 과거에 "오류"가 발생하여 내부에서 쏟아져 나온 대량의 육식성 몬스터들에 의해 생태계가 위협받는 상황이 된 적이 있다.
13.6.1.2. 사해
중앙 대륙의 사방을 둘러싼, 그랑바로아의 영지인 외해의 통칭.
알터 왕국 국경의 <천개산>과 중앙 대륙 북부의 <엄동 산맥>과 같은 삼대 용왕의 서식지 중 하나.
해역의 어딘가를 회유하고 있는 <이레귤러>[해룡왕 드래그스트림]은 사대 선단에게 있어, 마주친다면 "대참사"로 인식되어 있다.

13.7. 천지

벚꽃이 흩날리는 곳에서 목조로 된 저잣거리, 그리고 거리를 내려다보는 일본식 성곽
칼의 나라 천지

중앙 대륙 동쪽 끝에 위치한 동쪽의 두 나라 중 하나.
과거 대륙의 반도 뿌리 부분을 "맷돌의 화신"이 소실시키며 생긴 외딴 섬을 국토로한 섬나라.
일본의 전국 시대 때처럼 무장들이 패권을 다투며 전투 계열 초급직이 쉴틈없이 교체될 정도로 전투가 일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심지어 국가 원수격인 [정이대장군]마저도 그저 가장 큰 영토를 가진 영주일 뿐이고, 그 자리는 시시각각 노려지는 모양. 일명 "수라의 나라". 모티브는 보나마나 일본.

티안의 전력이 대체로 높아 티안 무예가들의 합계 레벨 평균이 300을 넘는다. 또한 결투 랭커들의 수준도 다른 나라보다 높아 천지에서 결투 랭킹 상위 10위 정도면 다른 나라에선 랭킹 상위 5위권 수준 정도로 수준이 높은 모양.
<Infinite Dendrogram> 서비스 개시 후에는 <마스터>의 증가에 따라 대 도공 시대가 되고있다.
상기와 같이 티안이 강한 탓에 다른 나라에 비해 악덕<마스터>가 무법자 노릇을 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섬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처럼 범죄를 저지르고 다른 나라로 망명하기가 곤란한 것도 있다.
바다를 영토로 하는 그랑바로아와는 사이가 나쁜 모양. 섬나라인 천지에서 대륙으로 진출하려면 그랑바로아의 영해를 가로질러야 하는 듯.
흉흉한 무기를 만들어, 문명 붕괴의 위기에 놓였던 "삼강시대" 때부터 [극동의 불가침 무법지대]등으로 불려지며 "마경" 취급 받았으며, 적어도 그때부터 현재와 같은 성질이었던 모양.

13.7.1. 지명

13.7.1.1. 동해
천지 전역을 둘러싼 황하 동부에 접하는 해역.
그 실태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선대 문명 말기 "화신"과의 전쟁때 "화신"의 공격으로 형성된, 대륙 각지에 남겨져있는 수많은 "상처"의 한가지다.
천지에서 다른 나라로 건너가는 것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며, 지형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그곳에 사는 수많은 레벨 높은 몬스터들의 존재가 나라 간 이동을 막고있다.

13.8. 감옥

서부극의 세트장 같은, 흙이 드러난 길과 흙먼지를 뒤집어쓴 목조 건물이 죽 늘어선 저잣거리
<마스터> 전용 감옥. 통칭 "감옥".
지명 수배된 <마스터>가 세이브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데스 페널티가 되면 재 로그인 시 전송되는 벌칙 공간.
형기가 끝날때까지 다른 <마스터>나 티안에게서 격리하기 위한 공간이다.

내부에는 거리와 신조 던전이 존재하며 전직 크리스탈도 각국의 것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법 지대이기 때문에, 장외 결투 등은 일상 다반사다.
수감된 <초급>끼리 부딪쳐, 무정부 상태의 난동 중에서 새로운 <초급>이 탄생하는, 일종의 "고독"

<이레귤러>인 [재균병기]가 격리된 곳이기도 하다.

벌칙 담당 관리AI 6호 레드킹에 의한 공간 고정 벽으로 관리,격리되고 있고 상공 1000메텔에 공간의 벽이 있다.
정확한 장소는 불명이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격리 서버가 아닌가" 같은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는 공간 조작・왜곡・희석에 의해 외부로부터는 간섭할 수 없게 되어 있고 좌표 자체는 <Infinite Dendrogram> 안의 알터 왕국의 레전더리아와의 완충 지대[58]에 있다.
수감되고 있는 <마스터>는 형기가 끝나면 출소할 수 있지만 "감옥"에 보내진 시점에서 세이브 포인트 사용 금지 될 만한 중범죄자임이 거의 확정되어있어 출소한 사람은 거의 없다.[59] [범죄왕] 젝스 뷰펠, [역병왕] 캔디 카네이지, 가베라 세 초급이 감옥을 탈옥했다..[60]

[어느 던전에 들어가면 안된다]라고 하는 "감옥"에서 결코 어기면 안되는 경고가 있는 모양이다.

13.8.1. 지명

13.8.1.1. 다이스
"감옥" 내의 대로에 접해있는 깔끔한 찻집.
[범죄왕] 젝스 뷰펠이 취미로 경영하고있다.
현재의 점원은 황옥인 아프릴과 <초급>의 가베라 두 사람.
점 내에는 점장 젝스가 수제로 만든 다양한 유리잔이 갖추어져있다.
맛있는 음식점이 적은 "감옥"에서 맛있는 커피와 차에 곁들인 과자를 먹을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꽤 붐비고 있다. 최근엔 가베라가 손수 만든 과자가 메뉴에 추가됨으로서 손님이 더 늘고 있다.
13.8.1.2. ???(신조 던전)
"감옥" 내에 존재하는 유일한 신조 던전.
관리 AI레드킹에게 요청하면 [재균병기]가 봉인된 장소로 전이하는 것이 가능.[61]
던전의 일부에 감옥 내 <초급> 중 한명인 후우타가 틀어박혀있다.
다른 신조던전들과 다르게, 오로지 마스터의 엠브리오를 초급으로 만드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다. 고로 마왕 전직용이나 사신의 유해 같은 특수한 것은 없다.

14. 기타 설정

"알터 왕국" - <묘표 미궁>
"드라이프 황국" - <음마의 궁>
"카르디나" - <빈부의 분묘> [65]
"천지" - <수라의 지옥>
"레전더리아" - <기아의 산맥> , <강샘의 수저>, <안녕의 유형지>[66]
소재지 불명 - <우월의 천공성>
"감옥" - <???>

[1] 알터 왕국 - 슈우 스탈링 / 드라이프 황국 - ? / 황하 - 그레이 α 켄타우리 / 카르디나 - 카루루 루루루 / 그란바로아 - 쇼유코킨 / 천지 - 후타에 바치고 / 레전더리아 - ZZZ [2] 예를 들어 슈우 스탈링의 【전신함 발드르】는 전함 병기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으나, 그 탄환이나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데에 값비싼 대량의 소재를 채워넣어야만 한다. [3] 예를 들어 레이 스탈링의 【복수소녀 네메시스】는 '특정 상대에게 자신이 데미지/상태이상을 받았을 경우'라는 조건 하에서만 그 상대방을 대상으로 하여 데미지 증폭이나 상태이상 반전 등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4] 예를 들어 캔디 카네이지의 【악성신위 레세프】는 뛰어난 성능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냥 만들어낼 뿐이고 그 이후의 제어 기능이 전혀 없어, 세균들이 제멋대로 증식하며 퍼져나가 주변에 광범위하게 대참사를 일으킨다. [5] 예를 들어 엘드리지의 【분골쇄인 스켈레톤】은 모든 스킬이 '양손 장비 슬롯이 비어 있다'는 조건 하에서만 발동이 가능하여, 엠브리오를 사용하기 위해선 무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제한이 붙어 있다. [6] 사실은 제 7형태 보다 높은 ∞형태가 존재한다. [7] 초급의 초는 처음 초(初)가 아닌 뛰어넘을 초(超) [8] 덴드로를 시작하고 반년도 안돼서 <초급 엠브리오>까지 진화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덴드로가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현재까지 플레이 했는데도 아직 <상급 엠브리오>인 사람(엄청난 인원)도 있다. [9] 피가로의 심장은 비장비품이기도 하고, AR I CA의 의안이나 레이의 대형거울은 액세서리가 되기도 한다. [10] 장비 상태가 조건일 수도 있다. [11] 예외로 탈 것을 강화하는 <엠브리오>도 포함된다. [12] 단, 제1형태에서 움직이는 것이나, 파생에 의해 이동 능력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13] 단, 예외로 파괴왕이 때려 부순 사례는 존재한다. [14] 딱히 메이든이나 아포스톨만이 아니라 외형이 인간형인 생물 타입이기만 하면 가드너 타입도 그 범주에 포함되는 듯하다. 실제로 메이든이 아니라 단순히 가드너 계열인 서큐버스 바빌론도 식성이 꽤나 괴랄한 편. [15] 소녀, 숙녀, 여신, 후, 여왕 등. [16] 물론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17] 그럴 경우, 후천적으로 <엠브리오>가 의지를 가지고 대화할 수 있게 되는 경우는 있다. [18] 예외적으로 페르세포네의 경우 강자라기보단 "죽음"이라는 막강한 비가역적 현상에 대한 자이언트 킬링으로, 레비아탄은 "자신이 누구보다 강하다면 모든 강자를 죽일수 있다"는 괴랄한 메커니즘에 의해 진화했다. [19] 테리터리와의 차이는 테리터리가 "자신의 공간"을 전개하는 반면 아포스톨은 "세계"를 미니어처 가든처럼 잘라내 지배한다고 한다. [20] 자신의 공간을 전개하는 테리터리와 다르다. [21] 아이템이나 몬스터를 제조하고, 외부로 반출하는 경우는 이쪽 [22] 슈우 스탈링 이외에 [ruby(4중 복합형, ruby=쿼드러플 하이브리드)]는 존재하고 있지 않지만 [ruby(5중 복합형, ruby=풀하이브리드)]는 일찍이 존재했던 모양이다. [23] 하지만 사실 초급 엠브리오에 비하면 초급 직업 쪽이 훨씬 더 습득하기가 쉬운 듯하다. 실제로 초급 직업의 경우에는 각 직업 계통마다 최종적으로 하나씩은 존재하며, 애초에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은 덴드로에서는 직업의 종류가 그야말로 수도 없이 많다 보니 당연하게도 그 끝에 존재하는 초급 직업도 숫자가 상당히 많다. 그에 비해 초급 엠브리오는 진화에 다다르는 조건조차 명확하지 않다 보니 거기까지 도달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에 숫자가 한참 적어서, 작중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초급 직업 보유자들은 '초급 직업이긴 하지만 <초급>은 아닌' 경우가 대다수다. [24] 초급의 초는 처음 초(初)가 아닌 뛰어넘을 초(超) [25] 왕/희 계열은 직업 취득자의 성별에 따라 명칭이 바뀐다. 예외적으로 작가가 생각하기를 억지로 일본어로 말할 때 '희'가 들어가서 부자연스러우면 직업이 '왕'인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파괴희'라는 직업을 일본어로는 はかいき(하카이키)라고 말하는 것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져서이다. (디스트로이 프린세스라면 괜찮겠지만.) 아니면 캐릭터의 성별을 중간까지 독자에게는 불확정으로 해두고 싶은 패턴('수왕'이라든가)이다. [26] ~신이 스킬을 커스터마이즈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취임한 사람이 자신의 재능·기술로 작성한다. 엄밀하게는 직업 성능의 경향이 아니라 스킬을 작성할 재능을 가진 인간이 취임하기 쉬운 경향이 있는 것이라 신 계열이 아니라도 재능에 따라 스킬을 창조하는 건 가능하며, 예외적으로 염왕인 퓨얼 라즈반이 개발한 마법이 염왕의 최종오의로 인정, 등록되었다. [27] 천기사와 타천기사도 해당된다. [28] 또한 격상된 직업의 명칭이 하급 직업이냐 상급 직업이냐에 따라 추가되는 명칭이 다른데, 하급 직업의 이름이 격상된 명칭을 가진 초급 직업의 경우 이름 앞에 '초(오버)'가 붙고, 상급 직업의 이름 격상된 명칭을 가진 초급 직업의 경우 '대(기가, 그레이트)'가 붙는다. [29] 단 한가지 예외론 범죄왕이 성녀직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강탈한 것이 있다. [30] 외전에서의 언급을 보면 본래 성녀가 되어야 했던 여성이 달리 있었지만, 젝스는 엠브리오의 특성으로 외모만이 아니라 세포와 유전자 등 육체 자체를 다른 사람으로 바꿀 수 있어서 해당 여성으로 변신하여 직업 시스템을 속여 성녀를 가로챈 것으로 보인다. 말하자면 선대를 죽여서 빼앗은 것은 아니고 예정자로 변신해 시스템에 사기를 친 것. [31] 단순히 태어날 때부터 직업을 달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어머니 뱃속 태아 시절부터 직업이 들러붙어서 몸을 용제로 마개조한다. 이 때문에 츠안롱이 어머니의 배를 찢고 태어났다.복부절개같은 수술이 아니라 츠안이 뱃속에서 찢고 나왔다. [32] 고룡은 작중 표현을 빌리자면 신이나 천사에 비견되었을 정도로 강대한 존재들이며 개중에는 SUBM에 상당하는 개체도 있었다. 용제는 말하자면 그런 고룡의 엑기스 덩어리. [33] 후기의 표현으로는 MP는 지신에게 지고 물리쪽 스테이터스는 수왕이나 무쌍의 전신을 사용한 슈우에게 밀린다고는 하는데, 비교 대상들이 해당 분야의 최강자급인데다 심지어 슈우는 엠브리오 필살 스킬을 사용한 기준이다. 거기다 레벨도 3000이 넘는데, 알터 삼거두 중 한 명인 후소 츠쿠요가 레벨초기화 스킬로 자기 레벨 날려먹기 전의 레벨이 1026이었고 슈우는 파괴왕 레벨로만 1000이 넘는다고 프랭클린의 경악을 샀으며, 물리최강이라는 이명답게 압도적인 전투능력을 선보였던 수왕도 1600을 넘는 정도이니 3000이 얼마나 규격외의 레벨인지 알 수 있다. 말하자면 초급 엠브리오를 지닌 마스터 2인분 이상급. [34] 도적왕에게 패배해서 2위로 강등되었지만 도적왕이 드라이프를 탈퇴하며 다시 1등이 되었다. [35] 유니크 보스 몬스터 [36] 제어할 수 있는 레벨 101이상의 <UBM>는 <SUBM>로 취급된다. [37] 겨눈 곳에 맞지 않거나 아군이 맞는다 [38] 오리지널 마법으로 공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도 있다 [39] 물리 속성도 포함 [40] 물리 속성도 포함 [WEB] 버전에서는 광속성도 [42] 정확히는 어려진 나이 만큼의 스테이터스가 감산된다 [43] 자원의 대부분이 아이템이 되기 때문에. [44] 대표적인 예가 서로 죽고 죽이는 것을 반복해 단련하는 천지와 티안 중에서도 최강격이었던 【패왕】이다. [45] 국가 간의 전쟁이라는 의미에서는 처음이지만, 소규모 전투라면 천지에서는 비일비재하다. [46] 외교적인 부분으로 플래그만이 수작을 부렸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국가간의 계약서에서 플래그만이 알터에게 동맹국 간의 제약을 간이화시켰다. 물론 알터가 바보가 아니고 보통이라면 넘어갈 일이 없지만,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사이는 매우 좋은 편이었고, 그 상태가 100년 넘게 지속되었으니 전쟁 자체가 애초에 예상 외의 사태에 가까웠다. [47] 피가로에게 토벌당했다 [48] 실상은 플래그만이 선대 문명 시절 설치한 토양 재생 나노머신의 수명이 다된거였다. [49] 알티미어의 아버지인 전 알터왕은 현재의 황왕이 야망이 크다며 위험시 했다. [50] 진주안에 들어있는 UBM들은 갇혀지낸 긴 시간동안 약해져있어 준비만 하면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다. 즉 보물수의 진주가 100개 가까이 존재한다는 것은 거래가능한 특전무구를 100개 가까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51] 매직 아이템이나 무기의 종류도 포함 [52] 실제로 작중에서 예시로 들었던 레전더리아의 <초급>들의 초급 엠브리오 능력이란 게 '상대의 장비를 강제 해제시켜 알몸으로 만드는 능력', '상대를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동물로 변신시키는 능력', '상대를 로리쇼타로 바꿔버리는 능력' 등이었다.(...) [53] 모험,군사,무역,해적 [54] 그란프런트,그란라이트,그란래프트,그란드리아 [55] 원래는 도적왕을 포함하여 7명이었지만, 그녀가 지명수배되어 빠진 후 새롭게 한 명이 가입하였다. [56] 대제독, "수륙능요", "비익연리" 4명은 육지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다. [57] 결투에 관련된 배의 수리는 여러 명의 선박 목수의 경험치 취득도 겸하고 있는 것과 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에 저렴하게 끝나는 구조로 되어있다.. [58] 옛날에 고대전설급 UBM 나신대 스핀들이 서식하던 곳. [59] 실제로는 있지만 들어가서 몇 년만에 출소할 정도의 범죄는 금방 잊혀지기 때문에 전혀 알려지지않았다. [60] 유일하게 광왕만이 벽에 구멍을 냈지만 탈출하기 전에 복구되었다. [61] 감염 방지를 위해서 재균병기를 완전히 쓰러트리지 않는한, 데스 페널티 되어도 나올 수 없게 되어있다. [62] 또한 티안에게 여기는 게임안이라고 언급하고 다닐 경우 다른세계에 날아가서 머리가 이상해진 불쌍한 사람 취급된다. [63] 참고로 환율 때문에 게임 돈이 현실 돈으로 그정도의 가치를 갖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설상에서 체셔와 레이간의 대화에서 나온 주먹밥=10릴=100엔이라는 이야기는 덴드로그램에서 주먹밥이 10릴이니까 엔화로 따지면 100엔정도의 가치를 게임내 세계에서 가진다는 이야기지 10릴을 100엔으로 환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64] 애초에 가상현실게임에서 현실 돈으로 현질을 하는 것도 게임 돈을 현실로 가지고 나오는 것도 세계관상 처음 나온 VRMMO인 NEXT WORLD가 나왔을 때부터 국제법으로 금지됐다고 외전인 창백시편에서 이야기가 나왔다. [65] 현재【파괴왕】과【지신】의 싸움으로 소실되었다. [66] 전부 제패했다. [67] 어디까지나 제압이니 죽일 필요는 없다 [68]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무차별 [69] 난이도 8은 초급직이 필요한 레벨, 난이도 10은 <초급>이라도 힘든 수준 [70] 고룡들이 간섭한 결과로 새로 생긴 【용제】는 예외다 [71] 정확히는 사신을 죽일 때마다 부활 쿨타임인 1000년이 리셋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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