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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4:08:39

인천-울란바토르 항공노선

1. 개요2. 특징3. 역사4. 취항항공사5. 관련 문서

1. 개요

인천-울란바토르 항공노선 인천국제공항과 몽골의 칭기즈 칸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2. 특징

인천-울란바토르 항공노선은 1996년에 생겨난 이후, 한국과 몽골을 잇는 주요 항공노선이다. 대한항공이 오랫동안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을 한 뒤,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여러 한국 항공사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을 했다. 몽골 항공사로는 미아트 몽골항공과 에어로 몽골리아에서 취항중이다.

2010년대부터 한몽간의 교류도 많아지면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도 많아지면서 2024년에도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통해 몽골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크게 늘어났다. #

실제로 코로나19 직전해인 2019년과 종결해인 2023년울란바토르공항의 국제선 여객 1위에 올랐으며 2위와의 격차가 상당하다. 도표

3. 역사

1996년에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이 처음 개설됐다.

2021년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몽골 운수권을 가지고 있었다. #

2021년 8월 4일, 국토교통부는 한몽 항공 회담을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만 취항허가를 했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LCC취항 확대 및 노선 증편을 합의했다. #

2022년 4월 14일, 국토교통부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슬롯을 LCC에도 배분하기로 했다. #

6월 29일, 제주항공이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

7월 6일, 티웨이항공이 주3회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

7월 18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

8월 9일, 제주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취항 1개월만에 탑승률 8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2023년 10월 1일, 제주항공이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주3회로 연중 운항한다고 밝혔다. #

2024년 2월 25일, 한몽 항공 회담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증편 및 지방공항에서의 울란바토르 노선 개설에 대해 합의했다. #

4. 취항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외에도 일부 LCC에서 취항중이다. 몽골 항공사로는 미아트 항공, 에어로 몽골리아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중이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