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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3:18

성냥공장 아가씨

인천의 성냥공장에서 넘어옴
1. 개요2. 가사3. 커버4. 기타

1. 개요



1960~1980년대에 군대에서 주로 불린 구전가요. 군대의 특성상 성욕을 충족하기 어려우므로 성욕이 넘친 군인들이 만들어 낸 노래다.

백보지 음모가 없는 여성 성기를 뜻하는 속어이다.

2. 가사

인천의 성냥공장 성냥 만드는(공장) 아가씨

하루에 한 갑 두 갑 낱갑이 열두 갑

치마 밑에 감추어서 정문을 나설 때

치마 밑에 불이 붙어서 보지털이 다 탔네

아~아~ 인천의 성냥 공장 아가씨는 백보지 백보지!

3. 커버


남보원 부른 '성냥공장 아가씨'. 가사가 별로 건전하지 않은 내용이라 남보원은 문제 된 부분을 적절하게 가려서 음반으로 취입했다.

2002년 꽃봉오리 예술단( 김지선, 김미진)이 이 곡 커버한 적이 있다. 물론 원본의 가사가 불건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 부분이 빽바지로 바뀌었다.

정희라의 앨범 중 노골쏭 4에 이 곡과 제목이 같은 노래가 있다. 가사는 원본처럼 매콤한 노래다. 또한 뚱보의 떡맛에서도 꽁트를 맡은 사람이 이 곡의 일부를 부르다가 다른 사람에게 저지당하기도 한다.

2011년 백영규가 발표한 동명의 곡은 앞서 말한 것과는 조금 다른 방향의 노래로, 건전한 사랑 노래이다.

4. 기타



[1] 영화 나홀로 집에 2에서 케빈이 폭죽에 불을 붙일 때 사용했던 그 성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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