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하는 성녀 쿠엠

1. 개요

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인도하는 성녀 쿠엠,
일어판명칭=<ruby>導<rp>(</rp><rt>みちび</rt><rp>)</rp></ruby>きの<ruby>聖女<rp>(</rp><rt>せいじょ</rt><rp>)</rp></ruby>クエム,
영어판명칭=Guiding Quem\, the Virtuous,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명은 룰상 "드래그마" 카드\, "데스피아" 카드로도 취급한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알버스의 낙윤" 1장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카드가 엑스트라 덱에서 벗어났을 경우\, "인도하는 성녀 쿠엠"이 아닌 자신 묘지의\, "알버스의 낙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 등장하는 카드로, 드래그마, 데스피아 양쪽으로 취급받는 카드.

쿠엠은 기록에 남은 중세 교회 연극 중 가장 오래된 연극 쿠엠 쿠에리티스(Quem quaeritis)가 이름의 모티브. 데스피아안 쿠에리티스랑 똑같다.

①의 효과는 소환시 알버스나 알버스가 기재된 카드 1장을 덤핑하는 효과. 알버스 관련 카드에 대해서 어리석은 매장이나 어리석은 부장으로써 작용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상대의 카드가 엑스트라 덱에서 벗어날 경우 묘지의 알버스나 알버스 관련 카드를 소생하는 효과. ①의 효과로 덤핑해놓은 몬스터를 소생하면 되니 편하다. 조건은 같이 나온 데스피아안 루루와릴리스와 함께 이 팩에서 처음으로 제시된 "엑스트라 덱에서 벗어날 경우"로,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덤핑하거나 제외하거나 이 모든 경우에 적용되기 때문에 발동할 기회는 많을 것이다.[1] 이 카드를 소환해 알버스의 낙윤을 묻고, 상대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소환하면 알버스를 소생시켜 그대로 잡아먹어 빙검룡 미라제이드를 부를 수 있다.

드래그마/데스피아 모두 포함되므로 천저의 사도, 낙인개막 등 지원 카드들의 서포트를 전부 받는다.

2.1. 설정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드래그마의 알버스 세인트의 몸을 차지한 드래그마의 초대 성녀 쿠엠 본인이다.

성녀들의 융합이 해제된 여파로 잠시 육체의 주도권을 되찾고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의 토벌에 참가한 루루와릴리스 = 플루르드리스의 영혼을 다시 심층에 가라앉힌 뒤 663명[2]의 다른 성녀들의 영혼을 이끌고 방랑하게 된다.

유희왕 일러스트 특유의 구도 오인으로 인해 한 쪽 발을 앞으로 디디고 있는 자세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처럼 보이는 부분은 옷깃이고 실제로는 양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