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그냥 보면 평범하지만 이해하면 무서워 보이는 사진.2. 상세
보통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은 이해해야만 무섭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종류는 갈라져(?)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무서운 역사나, 사건, 과거를 가진 경우
- 특정 부분에만 무서운 게 있을 경우[1]
- 움짤인 경우
- 안 무서운데 무서운 거라고 우기는 경우
- 평범한 사진을 합성하거나 조작을 한 뒤에 무섭다고 주장하는 경우
- 안전불감증과 관련된 경우[2]. 사진 자체는 소위 말하는 공포 요소가 1도 없지만 해당 행위가 초래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상상해보면 절로 무서워지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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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 관련된 경우
이거야말로 진정으로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다. 특히 전쟁 참전도 모자라 전사자들의 사진까지 나오면 압권.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라 해놓고 몇 초 뒤 혐짤 같은 게 튀어나오는 움짤을 올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해하면 무서운 이미지'같은 제목을 본 사람은 어떤 점이 무서운지 알아내기 위해 이미지를 집중해서 쳐다보기 마련인데, 정신이 집중된 그 상황에서 점프 스케어를 당하면 혐짤을 그냥 봤을 때보다 더 놀라게 된다는 점을 이용한 악질적인 낚시.
비슷한 것으로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이해하면 무서운 만화, 3번 보면 죽는 그림, 중국의 무서운 사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