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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10:51:33

이터널시티3/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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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2. 기타 인물

1. 주요 인물

2. 기타 인물



[1] 는 마지막에는 자기가 죽고 플레이어가 산다(...) [2] 그리고 그간 왜 플레이어가 자치지구에 맘대로 들어와도 안전한지 알 수 있는데 애시당초 플레이어는 시민군 소속이라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시민군은 정부 소속으로 연방군의 전신이였던 조직인 EL.A는 정부와는 별개로 독자적인 조직이므로 연방군 입장에서 시민군 소속인 주인공을 통제할 권한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분노 바이러스와 반군 때문에 국가가 무너진 상황에 사실상 연방 보안국이 통제하고 있는데다가 자치지구까지 마음대로 들볶는 상황에서 왜 시민군은 건드리지 않은지는 불명. [3] W.I.T.O는 서브퀘스트를 통해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4] 그러나 연방군과의 교전 후 서현우와 리버티프론트 일동이 강북에 터를 잡고 진행을 하다가 진세창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진세창의 말에 따르면 시울시청 인근에 출몰하는 검은 종교단체의 수장이 김명진이라고 언급한다. 강북의 약탈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탈출한 후에는 그들도 행방을 몰랐다가 최근에 그 종교단체의 수장이 되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자보협 때처럼 정신 못 차리고 저런짓을 게속하는 모양이다.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따라 또 그와 대면하게 될 듯. [5] 그런데 이건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처음부터 무능하고 귀차니즘으로 일관되게 가는 거라면 납득할 만한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만일에 이런면이 단순한 겉포장일 뿐이고 처음부터 EL.A 연방 상층부가 셰브첸코에게 은밀히 사주하여 진실을 밝히려는 관계자나 생각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자들, 특히 연방의 목적달성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는 자들을 의도적으로 병신취급하여 사회에서 말살시키려는 의도인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안젤라 역시 연방에 대해 자신의 연구건에 대해 여러 번 요청을 넣었으나 번번히 씹혔다는 증언이 있다. [6] 하지만 다른 약탈자들과는 달리 자치군과 싸울 의도가 없으며 오로지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자들이다. [7] 사실 전형적인 자애로운 노수녀의 이미지는 다 마더 테레사의 모습에서 따온거 맞다. [8] 그 이전까지는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이더니 강북의 폭발에 관한 단서를 몰래 듣고는 순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다. [9] 고문하겠다며 협박하는 유우키에게 자기는 그런 걸 좋아한다며 빨리 자기를 짐승처럼 다뤄달라고 하고, 진세창과 만나서는 포로로 잡혀서 무서웠다며 아직도 가슴이 쿵쿵 뛴다고 말하더니 진세창에게 가슴을 들이밀며 만져서 확인해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