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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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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란디스의 안식과 자유를 위해.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제른 다르모어와 레프군에 저항하는 민병대 집단 프리머시의 대장이다. 고향 행성을 언급한 것을 보아 그란디스 대륙 출신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2.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스탠딩 일러스트 |
3. 작중 행적
3.1. 탈라하트
자세한 내용은 프리머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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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검은 마법사를 물리쳤다는 대적자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대원들에게 대적자와 엮이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다. 단원인 카프디는 대적자와의 협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부단장인 에일린은 대적자를 신뢰할 수 없다며 대적자와의 협력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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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의 호소에 이케르도 조금은 납득하는 태도를 보인 후 신들의 무덤을 향해 출진한다. 앞선 차원의 방문자 스토리에서 대적자를 계속 무시했던 것과 달리 본편 탈라하트 스토리에서는 대적자에게 마음을 완전히 연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도 켈리의 호소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3.2. 새벽별 연회
제른 다르모어가 주최한 사도들의 신년 연회 초대장을 입수한 프리머시는 대적자에게도 초대장 한 장을 넘겨서 그가 자신들과 함께 아보리스에 있는 신왕의 별궁에 잠입할 것을 제안한다. 대적자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고대신 고브의 장치를 이용해 하이레프 시종으로 위장하여 연회에 잠입해 사도와 그들의 부관을 탐색하는 작전을 펼친다.사도 레사는 위장한 대적자를 앞에 두고 연회장에 프리머시가 잠입한 것을 눈치챈 듯한 기색을 흘리기도 하지만 프리머시를 두고 딱히 경계할 가치도 없다고 평가한다.
4. 강함
그란디스에서 세력을 모아 레프군에 맞서는 저항군의 대장이기에 전투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이케르보다 하급자인 저격수 에일린이나 카프디가 기사단장인 호크아이와 비교적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에인 근위 기사단의 부단장인 베로니카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에일린의 상관인 이케르의 실력 역시 시그너스 기사단장을 포함한 여타 전직관 수준이거나 그보다 조금 더 강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저항군의 수장인 이케르 역시도 한계는 명확한데 사도인 발드릭스를 상대했을 당시 본인을 포함해 프리머시 전원이 모두 발드릭스에게 궤멸당할 위기에 처했던 적이 있으며 발드릭스와 다시 만났을 때도 발드릭스는 대적자에게만 관심을 가졌을 뿐 이케르와 프리머시 일원들은 안중에도 두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사도와 비교해선 전투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프리머시 자체가 평범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게릴라전을 위주로 펼치는 집단이기 때문에 단순히 이케르의 힘만 따진다면 이렇듯 사도에 맞서긴 부족하지만 세렌과 같이 사도와 직접 정면 승부가 가능한 수준의 전력이 협력자로 존재하기도 해서 이들을 통솔하는 이케르의 위치는 제법 중요한 편이긴 하다. 또한 세렌 외에 전 군단장인 오르카도 이케르와 프리머시의 협력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1]
5. 기타
-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서 단원인 켈리와 더욱 접점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켈리의 언급으로는 하늘을 바라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켈리는 처음에는 그가 고향 생각을 하는 것으로 알았으나 그런 이유가 아님을 알았다며, 그가 하늘 대신 바라볼 수 있는 대상으로 자신과 이케르가 함께 찍은 사진을 전해주려 했지만 이케르는 아직이라며 켈리가 건네는 사진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켈리가 주는 사진을 이케르가 받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모로 이케르나 켈리 둘 중 하나의 사망 플래그로 여겨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