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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1:31:44

이치노세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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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과거3. 작중 행적4. 키간죠 켄파치를 존경했다?5. 능력
5.1. 참백도5.2. 홍하(虹霞)5.3. 채옥홍하(彩玉虹霞)

1. 개요

블리치의 TV판 오리지널 스토리 바운트편의 등장인물.
성우는 치바 스스무/ 안용욱/ 샘 리겔.

카리야 진을 주군으로 모시고 따르는 충신으로, 바운트인 카리야가 인솔하는 인물 가운데 유일하게 바운트가 아닌 사신인 인물.

2. 과거

사실은 11번대 부대장이었던 인물로, 자신이 존경하던 11번대 대장이 자라키 켄파치와의 결투에서 패배하여 사망, 켄파치가 새로운 11번대 대장으로 취임하자 그 사실에 불만을 품게 된다.[1] 처음에는 억하심정에 켄파치에게 도전하기도 했지만, 정식 결투에 나서기도 전에 켄파치의 한마디에 패배의 감정을 느낀다.

이 때 켄파치로부터 "너는 거목을 감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덩굴 같은 놈"이라며 모욕스러운 말을 듣게 된다.[2]

이후 이치노세 마키는 자라키 켄파치를 섬길 수 없다고 생각하여 호정 13대에서 탈영, 소울 소사이어티를 떠난다.

현세의 변경에서 방황하다가 혼백들을 공격하는 호로를 만나 싸움에 나섰지만, 오랜 방랑으로 쇠약해진 탓에 역으로 호로에게 패배할 상황에서 카리야 진에게 도움을 받고 그를 따르게 된다. 카리야에게 자신이 존경하던 대장과 비슷한 모습을 봐서 존경하게 되었다는 듯.

이상의 사연으로 자라키 켄파치를 적대하고 있다.문제는 켄파치가 블리치 사상 최악의 사기 캐릭터라는 것이고.

3. 작중 행적

바운트에 가담하여 소울 소사이어티의 침공 준비를 할 때 그 자신은 영압을 숨기고 현세와 소울 소사이어티를 오가면서 정찰을 하였다.

그 와중에 일부러 소울 소사이어티의 데이터 베이스에서 바운트의 정보에 락을 걸고, 퀸시의 힘을 되찾는 도구가 일부러 데이터에 뜨게 해서, 거기에 쿠로츠치 마유리가 바운트에게 흥미를 가지게 만들었다. 마유리는 쿠로츠치 네무를 통해 이시다 우류에게 퀸시의 힘을 주는 도구를 전달하고, 결과적으로 바운트를 소울 소사이어티로 불러들이게 되었는데, 나중에 그의 유도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했다.

쿠로사키 이치고 일행이 우류를 구출하러 바운트 저택에 나타났을 때는, 별도 행동하던 쿠치키 루키아 개조혼백 3인방을 상대하면서 개조혼백 3인방을 단숨에 쓰러뜨리고 루키아와 대결하다가, 이치고가 월아천충을 쓰자 카리야 진이 있는 곳으로 와서, 카리야 진을 배신한 우다가와를 쓰러뜨리고 이치고와 대결한다.

이후로도 여러 차례 이치고 일행과 충돌하면서 나름대로 위협적인 적으로 등장.

바운트가 소울 소사이어티에 침공하자, 카리야 진이 정령정에 침입하는 동안 쿠사지시에 남아서 히츠가야 토시로와 이치고 일행을 막고 있었다.

하지만 쿠사지시에 자신이 원수로 여기던 자라키 켄파치가 나타나자, 켄파치가 자신과 싸우지 않겠다면 이치고 일행을 막고 있어도 신경쓰지 않겠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카리야의 명령을 지키는 대신에 그와 싸우는 것을 우선하여 켄파치와 싸우게 된다.

비장의 무기로 남겨두었던 채옥홍하까지 쓰지만 켄파치의 압도적인 영압에 모든 수가 깨져버린다.

켄파치에게 정의 명분도 없이 왜 싸우느냐고 비난을 퍼붓지만, 오히려 켄파치는 이치노세는 정의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가 없이 타인의 뜻에만 의지하면서 싸우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라키 켄파치 자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힘을 단련한 이치노세 자신의 의지로 싸워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무엇인가 감명을 받고, 자신이 바라는 대로 켄파치를 쓰러뜨리기 위해 온 힘을 다 하지만 결국 패배한다.

다 죽은 분위기였지만 죽지 않고 어떻게 살아 있다가 카리야 진 쿠로사키 이치고가 대결하는 자리에 끼어든다.

켄파치와의 전투에서 자신이 잊고 있었던 진정한 목적은 호정 13대와 정령정을 평화롭게 한다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해내고, 대장의 죽음에 원한을 깊이 품은 나머지 자신과 대장이 꿈꾸던 이상을 복수로 바꿨던 것이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듯.

이치고와 싸우는 듯하다가 카리야의 목에 칼을 겨누고, 이제 무의미한 복수를 그만하라고 설득하지만 카리야의 압도적인 힘에 당해 목숨을 잃는다.

4. 키간죠 켄파치를 존경했다?

키간죠 켄파치의 성격과 모습이 공개되었을 때 뭐가 좋다고 이딴 놈을 존경했냐는 반응이었다. 산적 같은 모습에 더럽고 게으른 성격을 누가 좋아하겠나? 상당한 인격자로 평가받는 히라코 신지조차 뒷골 땡기는 돼지 같은 놈이라 평했을 정도다. 이놈은 현재의 자라키 켄파치도 가는 대장 회의에 참석을 하지 않는다. 외모는 그렇다 쳐도 성격이 좋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성격이 거만,게으름이 넘치는 놈을 좋아할 녀석은 없다. 이런 놈 죽였다고 욕 먹는 자라키 입장도 억울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이건 애니 오리지날의 문제로 아직 키칸죠가 설정되기 이전에 만든 애니 자체 설정이라고 봐야한다. 실제로 아이젠 소스케의 전임 5번대 대장으로 원작만화에서 히라코 신지가 설정되기 전 게임판에서 스즈나미 세이겐이라는 사신이 등장한 사례가 있다. 그리고 이치노세 마키가 등장하는 바운트편은 기술 개발국의 창설시기등의 설정 오류가 즐비하므로 그냥 평행세계로 보는 편이 낫다.

5. 능력

능력은 부대장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잇카쿠도 기습당했고 히츠가야 또한 이치노세와 겨룰때 이 정도의 실력을 가졌으면서 왜 바운트에게 붙었냐? 하고 추궁할 정도였다.

5.1. 참백도

이름은 홍하(虹霞). 읽기는 '니지가스미'. 해방 언령은 "광화여, 번쩍여라".

귀도계 참백도. 11번대에서 귀도계 참백도가 바보 취급당하는 전통은 자라키 이후에 생겼기에 그 이전 세대인 마키에겐 해당 사항이 없다. 200년 전이긴 해도 과거의 켄파치들 중에서 우노하나 레츠는 4번대 대장으로 이적했을 정도로 회도의 달인이고 참백도도 직공계가 아니며 아자시로 켄파치라는 귀도의 달인에 이쪽은 명백히 귀도계인 참백도를 쓴다.

왠지 이치노세가 죽고도 안 없어지고 남아 있다가 카리야가 번개를 사용했을 때 피뢰침 대용이 돼서 이치고를 몸빵해주고 파괴된다.

능력은 빛의 굴절율을 조절하는 것. 이걸로 투명하게 될 수 있으며 자신의 모습을 적의 모습으로 보이게 하는 등, 경화수월 비스무리 한 짓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각만 조종하는 것이니 오감을 모두 조종하는 경화수월에는 미치지 못하는 능력이다.

5.2. 홍하(虹霞)

적을 자신의 영압으로 감싸고, 눈부신 빛으로 가득찬 공간에 가둔 다음 빛의 참격을 무수히 날려서 적의 몸을 관통한다. 하지만 영압이 미치는 영향 범위 안에서 거대한 영압을 방출하면 공간 자체가 터져나가버린다.

5.3. 채옥홍하(彩玉虹霞)

홍하 최종 비기. 일정한 범위를 무지개 빛으로 가득 채우고, 적을 그 내부에 가둔 다음 내부 공간을 초고밀도로 압축하여 아예 소멸시킨다. 하지만 이쪽도 압도적인 영압으로 터트리면 깨져버린다.

상대가 켄파치 정도가 아니었다면 충분히 강력한 위력을 보였을 기술.


[1] 원작만화에서 자라키의 전대 켄파치는 키간죠 켄파치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바운트편은 원작만화에서 키칸죠 켄파치가 설정되기도 전에 나온 것이므로 평행세계의 다른 인물이라 보는 편이 합당하다. 애초에 키간죠 켄파치는 누군가에게 존경을 받을만큼 평가가 좋은 인물도 아니었다. [2] 11번대의 특색은 '싸움'이다. 이러한 11번대에서 대장으로 부터 저런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충분히 모욕적인 말이다. 1:1 싸움을 중시하는 부대에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의미도 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