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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17 11:06:26

이정훈(프로게이머)/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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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리그 성적

1.1. Iron Squid Chapt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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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상대인 사샤 호스틴 선수에게 패배하나, 최민수, 윤영서 선수들을 잡아내며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송현덕, 8강에서 장민철이라는 거물급 토스들은 연거푸 잡아내며 본선무대인 4강까지 진출한다.

4강에서 이승현 선수에게 1:3으로 패배, 3,4위전에서도 임재덕 선수에게 0:3으로 패배하며 대회 4위로 마치게 된다.

1.2. 2013 HOT6 GSL Season 1

같은 조에 정종현 선수가 속하며 또다시 패배하면서 탈락하는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걱정과 함게 첫상대로 신노열 선수가 정해졌다.

첫상대인 신노열 선수를 상대로 엄청난 공격본능을 보여주며 단순한 해병, 불곰 조합으로 초반을 강력하게 압박하고 이후 회전력에서 앞서며 승리한다.

승자조에서 황규석 선수를 만나 첫세트에는 전진병영을 통한 사신+불곰 공격으로 매우 신속한 1세트 승리를 따내고, 이후 2세트서는 역으로 상대의 전진병영에서 나온 사신을 깔끔하게 막고 이후 지속적인 교전으로 이득을 보며 승리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황규석과의 2세트는 불곰 2기가 의료선 1기와 함께 상대의 밴시를 상대로 미친듯한 아케이드 컨트롤을 보여주며 팬들과 해설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일명 야바위 불곰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그보다는 정종현을 피한걸 더 좋아하겟지 하지만 정종현의 경기력이 저조해서 만났어도 이겼을거같다. 아까운 복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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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기사에서도 직접 언급될 정도로, 야바위 불곰은 상당한 임팩트를 남겼다. 출처

조지명식에서는 김민철이 없는 틈[1]에 평소 저그에게 이기기 힘들었으나, 김민철 선수를 상대로 연습게임에서 매우 이기기 쉬웠다면서 말하면서 김민철을 지명했다. 그런데 생중계 방송을 모두 지켜본 김민철이 방송중 직접통화로 자신이 장염으로 아플 동안에 힘든 몸 이끌고 겨우 도와줬더니 저렇게 말하는걸 보고 배은망덕하고 말하며, 꼭 자신의 손으로 이정훈을 단죄할 것이라고 말했다.게다가 노준규가이정훈보다잘한다며깟다.

16강에서 김민철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하고, 패자조에서도 강동현에게 1:2로 패배를 당하며 코드 A로 내려간다.

코드 A 3라운드에서 최병현 선수에게 1:2로 패배하고 승강전을 기다리게 됐다. 스2 커뮤니티는 이정훈은 콩카닉을 쓰면 안된다고 깠다는(...)

1.3. IPL 6

한국 위성예선에 참가해, FXO.KR의 남기웅 선수에게 예선 결승에서 승리하며 출전권을 얻는다.[2]

하지만 대회가 취소가 된다.(...)

1.4.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MLG 쇼다운에서 고병재 선수를 3:1로 이기고 본선에 진출한다.

32강 1라운드에서 정지훈 선수에게 0:3 셧아웃을 당하며 광탈을 하고 만다.아무도 짝지가 이기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다.

1.5.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3월 4일 승강전 그룹 A조에서 경기를 치루게 된다. 같은 조에는 일리예스 사토우리, 최성일, 김도경, 최용화 선수들이 속해있다.

최용화 선수가 기권하면서, 나머지 3명의 선수를 모두 잡아내고 깔끔하게 조1위로 코드 S로 돌아간다.

4월 10일 코드 S 32강 C조 경기시작전 인터뷰영상에서는 하늘이 도운 대진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하루 전날에 누구도 그런 말을 했다가 꼴찌로 탈락하긴 했다. 패배 플래그?

첫상대인 김유진 선수를 상대로 첫세트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나, 2,3세트에서는 김유진 선수의 지속적인 광전사 견제와 테크차이에서 밀리며 패배하고 패자조로 떨어진다.

패자조에서 이원표 선수를 만나 초반 저글링에 지속적인 견제를 허용하며 1세트를 내주고, 2세트마저도 자신의 초반 2병영 사신이 무위로 돌아가고 후반에 무리 군주까지 뜨며 패배하고 만다. 장민철을 따라서 코드 A 1라운드로 내려간다.

5월 1일 첼린저 리그 1라운드 강초원 선수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다행히 삽라인은 피하게 된다.

5월 8일 챌린저 리그 2라운드 허영무 선수를,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이후 다시 만나면서 이번에도 2:0 깔끔한 승리로 아직 자신이 우위임을 증명한다. 이후 승자인터뷰에서는 '이승현과의 3라운드 맞대결, 부담 없이 나서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5월 15일 챌린저 리그 3라운드 이승현 선수에게 0:2로 패배하며 승강전을 기다리게된다. 경기내용은 첫세트는 링링올인에 무난하게 뚫리며 패배, 2세트는 엘리전에서 해병이 전부 죽어버리며 패배로 끝이나며 두 선수의 명성답지 않은 맥빠지는 경기양상이였다.

이 맥빠지는 경기 양상은 승강전에서도 이어졌으며, 강현우 남기웅, 두 프로토스 선수를 상대로 일진일퇴라 쓰고 희대의 뻘짓플레이의 인간상성이 난무하는 발경기를 난무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그러나 초창기부터의 고집이 이길수있었던 경기에서도 삽푸는 꼴을 낳았고 결국 강현우와 남기웅에게 재재경기에서 연달아패하며 스타리그 진출이 좌절되었다.

1.6. 2013 WCS Korea Season 2

7월 9일 챌린저 리그 1라운드에서 개인리그 데뷔전을 치루는 임재현 선수를 상대로 앞선 경험자의 차이를 보여주듯 손쉽게 2:0 승리에 성공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력으로는 기대 이하였기에 그래도 까였다(...).[3]

승강전에서 보란듯이 탈락하여 임재덕 상 획득에 실패했다.

1.7. 2013 WCS Korea Season 3

결국 9시즌만에 예선으로 내려갔다. 상대는 웅진의 김명운

2. 팀리그 성적

2.1. 2013 GSTL Pre Season

1월 17일 8강 FXO.KR 이인수 선수를 잡아내나 다음선수인 이형섭 선수의 러쉬를 막아내지 못하면서 패배하고 만다.그리고 이형섭은 바로 은퇴를 선언하며 이정훈과의 상대전적은 평생 앞선채로 이어지게 됐다.

2.2. 2013 BenQ GSTL Season 1

4월 12일 PennantRace 4주차 1경기 StarTale 조명환 선수를 상대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승리한다. 그러나 다음상대인 김남중 선수가 본진 4차관 점멸추적자 올인을 선택했음에도, 이정훈은 정찰을 하지 않은 것이 뼈아프게 작용하며 그 러쉬를 막지 못하고 패배하게 된다.

4월 27일 PennantRace 6주차 2경기 NS호서 신기훈 선수를 잡아내나 다음선수인 정지훈 선수에게 역전패를 당한다.

5월 4일 PennantRace 7주차 2경기 Axiom-Acer와의 선봉전에서 김동원 선수에게 패배한다.

5월 17일 PennantRace 9주차 1경기 LG-IM 강현우 선수에게 패배한다.

[1] 장염 치료를 위해 조지명식에 참여를 못했다. [2] 출전권만 얻는 예선이라고 함, 경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3] 게다가 이날 경기를 치루기 며칠 전 상근예비역 입영 통보가 왔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이정훈 선수가 이기든 지든 심란할 것이라고 생각한 반응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