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의 백호

이웃집의 백호 Baekhorangyi's 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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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채널명	<colbgcolor=#ffffff,#191919> 이웃집의 백호
가족	백호누나(집사) 백호형아(집사 오빠) 백호엄마 & 백호아빠(부모님) 백호† 호랑이 밤톨이 태풍이
가입일	2015년 1월 6일[2]
유튜브 구독자 수	13.7만명[기준]
조회수	23,593,393회[기준]
채널	유튜브
관련 링크	트위터 인스타

1. 개요

2. 등장 동물

2.1. 백호

2.2. 호랑이

2.3. 밤톨이

2.4. 태풍이

3. 사건 사고

• 빙글넹글 518 바퀴[9]라는 자막이 영상에 나타나 논란이 되었었다.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관련글 링크 논란에 대해 이웃집의 백호 채널은 따로 편집자를 두고 있으며 해당 영상의 편집은 정식 편집자[10]가 아닌 아는 사람에게 임시로 맡긴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웃집의 백호(백호누나)는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몰랐으며 사건이 터진 이후 구글링을 하여 단어의 뜻을 알았고 해당 편집자와는 더 이상 작업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행히 논란이 커지기 전에 잘 마무리된 편. 인스타그램 입장문

• 2021년 달력 판매 수익금으로 오산동탄길고양이 협회(이하 길동협) 측에 물품기부를 했으나 길동협에서 재판매한 (￦125,000원) 사건이 있었다. 트위터 입장문. 이 일은 이웃집의 백호랑이 측의 잘못이 아닌 후원을 받은 길동협의 잘못이다.

• Toss와의 인터뷰에서 반려동물에게 생식을 주는 것에 대한 답변을 두고 일부 몰지각한 악플러들에게서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 경태희아부지 후원금 사취 사건 사건 이후 애꿎게 휘말려서 몰지각한 악플러들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2022년 굿즈 판매는 중단하려 했으나, 팬들의 응원에 재개하기로 했다. 그런데...

3.1. 태풍이 입양 및 백호누나 각종 언행 논란

• 2023년 6월 3일부터 태풍이 입양 관련 문제점을 시작으로, 여러 논란이 발생하였다. 백호누나는 논란에 대한 깔끔한 해명을 하지 않고, 각종 소통 창구를 모두 없앴다.
• 백호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품종견을 입양한 것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자, 백호누나는 투병 중 만난 보호자(보니맘)가 구조한 유기견 보니의 새끼를 입양받았다고 주장하며, 보니맘과의 문자 내역과 보니맘이 전달해줬다는 보니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보니의 목에 짖음방지기로 추정되는 목걸이가 있는 것을 보아, 가정분양 혹은 업자에게서 태풍이를 사온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 여기에 SNS에 올라온 백호의 부견 사진을 보면, 뜬장에 갇혀 있는 열악한 환경으로 보이는데, 백호도 가정분양이 아닌 업자에게서 데려온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 백호가 위독하여 이로 인해 생계가 곤란하다고 주장하였으면서도, 백호가 죽기 전에 새로운 강아지를 키울 예정이었다는 점에서도 비판받고 있다.
• 백호 MD 판매금을 백호의 치료비로 사용 후 남은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했으나, 한동안 MD 수익금 사용 내역이 올라오지 않았고, 이후 보니맘과의 문자 내역과 함께 치료비 내역을 공개했지만, 평상시 철저하게 내역을 공개했던 것과 달리, 날짜가 전부 빠져 있는 등 무성의한 공개로 더 큰 논란이 되었다. 뒤이어 이전까지의 기부 내역 역시, 사료 kg이나 패드 장수로만 설명하고 자세한 금액을 밝히지 않은 점, 대형패드 기부 요청이 있던 보호소에 소형패드를 보냈던 사실, 평소 재력(집, 땅, 명품)을 과시하던 것과 달리, 갑작스레 치료금을 모금한다며 MD 판매를 진행한 점 등 여러 논란이 같이 터져나왔다.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월 7일에는 백호에게 이상 징후가 발견되어 종양 제거 수술을 한지 3일만인 2022년 12월 11일 팬미팅 참가 모집을 하고, 9일차인 12월 17일에 팬미팅을 진행한 것도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팬미팅 참가자들에게는 백호의 수술 여부를 알리지 않았고, 옷을 입혀서 수술 흔적을 숨겼다. 또한 백호누나는 포동 DBTI가 주최하는 팬미팅이라고 계속 언급하였지만, 포동 측에서는 <이웃집의 백호> 측과 팬미팅을 기획하였으나, 내부 논의 끝에 해당 컨텐츠를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였었다고 한다. 포동이 컨텐츠 제작을 취소하였으므로, 팬미팅 참여 인원 선정이나 초대 방법, 영상 내용 및 구성 등에 대해서는 일절 관여할 수 없음을 통보받았으며, 따라서 백호 팬미팅과 포동은 무관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팬미팅에 참석한 백호가 불편해하는 모습이 보임에도 행사를 진행한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퍼지는 가운데, 백호누나는 6월 9일 오전 트위터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실시간으로 삭제되었으며, 결국 당일 올린 해명글을 제외한 모든 게시물이 삭제되었다. 그러나 해명글에서도 MD 수익금 정산 및 사용 내역 등 제기된 의문점들에 대해서는 거의 해명이 되지 않았고, 일부는 내가 죽어야 끝나려나 부분도 자살 암시로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수동공격[11]처럼 보인다고 반응하고 있다. # #2 #3

백호누나 인스타 입장문

• 한 여성시대 유저가 MD 원단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텐셀 코튼 홈웨어'라고 판매했던 의류가 실제로는 96% 폴리에스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2] 즉, 원단 혼용률을 허위기재한 것이며, 이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다.[13] 그동안의 논란은 도의적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실질적인 사기 정황이 드러나게 되어, 이 때를 기점으로,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되어 제 2의 갑수목장, 경태아부지 사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 백호누나 측은 이에 대해 제조사에게 잘못을 전가하였고, 원단이 잘못 표기된 일부 상품에 대해 환불을 해주겠다고 공지했다. #

• 백호에게 먹였던 영양제도 논란이 되고 있다. 검증조차 되지 않은 영양제를 과도하게 먹여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것. 아무리 좋은 영양제라도 과도하게 먹이면 독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냉동육을 해동시켰다가 재냉동시켜 먹인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식은 절대 저렇게 출처도 모르는 영양제를 붓다시피 하는 급여 방식이 아니다.[14] 오히려 생식 전문가들은 최대한 자연과 동물에게서 나온 뼈와 고기, 그리고 내장 부위들 위주로 AAFCO가이드에 부합하는 영양소를 맞추어 급여하라고 충고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일부 결핍되기 쉬운 한두 가지의 영양소 정도만, 그것도 최대한 헴프씨드나 허브 캡슐 같은 원재료에 가까운 보충제를 사용하라고 권고한다. 그리고 이는 절대 비전문가가 시도하기 쉬운 것이 아니고 반드시 전문적으로 배운 수의사나 영양학자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즉 영양 균형 맞출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손이 극도로 많이 가는 진짜 생식을 시도할 생각도 없으니 무식하게 종합영양제를 때려박은 것이다.

• 이후 백호누나의 지인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장문의 댓글을 남겼는데, 진위 여부는 불명이나 백호를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겼다고 했다. 이 외에도 여러 발언들이 거짓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백호가 아프기 시작한 후부터, 가족과 지인들이 전부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야 논란이 되지 않고 단미가 안 된 어린 웰시코기 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갖은 노력을 했다는 지인들의 증언이 나왔다.

• 2024년 2월에는 계정 판매 정황이 확인되었다. #

3.2. 주인인 백호 누나의 과거사 논란

4. 여담

• 백호는 전 주인이 오래 전에 단미(꼬리자르기)를 했었다고 한다. 집사가 백호를 데려올 당시 이미 단미가 된 상태였다고. 집사는 구독자 5만 명 기념 QnA 영상에서 단미/단이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 자이언트 펭TV에 두 번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