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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0:53:02

이웃집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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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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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SBS에서 2010년 3월 13일에서 2010년 10월 31일까지 방영했던 주말 드라마. 연출 조남국[1], 극본 최현경.

제작진의 말로는 막장을 최대한 줄인 채 이혼 이야기를 다루겠다고 했다. 물론 시어머니 막장 행보나 나이 어린 남자가 애 딸린 이혼녀에게 끌린다거나, 옆집에 사는 사람이 전처/전남편인 기본 구도를 보고 있으면 막장 드라마 생각도 나지만, 웬만한 사람들이 개념 행보를 보이고 있고 이혼 후 여자가 홀로서기하는 과정, 자녀 문제를 두고 전에 부부였던 사람들이 반목하는 모습, 그리고 다시 새사람 찾아 재혼을 준비하는 모습 등은 오히려 현실적이라 할 수 있다.

결론은 막장 요소도 간간히 보이는 평범한 주말 드라마다. 다만, 주말 드라마 1위를 하고 인기몰이를 하자 황당한 막장 설정들이 좀 보였지만, 평범한 아줌마가 전문직으로서의 성공이 아닌 그런 과정을 담은 모습과 진부한 설정의 연하남과의 사랑을 끝까지 이루지 못한 채 여지를 남겨두는 등 현실적인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

2. 등장인물[2]



[1] 이후 2012년 추적자 더 체이서를 연출한다. [2] 이후 박근형과 유호정은 최현경 작가의 후속작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도 아버지와 딸 관계로 출연한다. [3] 성재와 지영 사이에 죽은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아들 이름이 준서였다. 은서도 이런 이유 때문에 미진의 아들 준서를 은근히 동생같이 생각하기도 한다. [4] 결혼 과정 속에 제기했던 계약결혼 건은 언니 지영의 이혼이 크게 작용한 불안감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