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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0:37:43

이예영


파일:이과장의좋좋소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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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기업
정승네트워크 ㈜백인터내셔널
기타
등장인물
조충범 남현우 이길 이문식 정필돈 강성훈 정정우|조정우 扮
이미나 김태영 백진상 김경민 이예영 진아진 김지훈|장명운 扮
기타
방영 목록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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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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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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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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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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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 50화
감독
서주완
외전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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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영
파일:좋좋소이예영.png
<colbgcolor=#000000> 출생 1999년 (23세)
직급 백수
[ 스포일러 ]
→ 정승네트워크 인턴[면접]
→ 정승네트워크 주임
배우 진아진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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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좋좋소의 등장인물. 12화부터 등장하며, 극 중 23세.

회사의 새로운 업무인 좋소개팅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무를 위해 새로 입사하게 된 계약직 인턴 사원. 정승네트워크가 첫 직장이어서 그런 지 사회생활에 서툰 모습을 보인다.

흡연자이며, 개발 실력이 형편 없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회사원이라기보단 대학 신입생 혹은 2학년 정도에 가까운 다소 4차원적인 요소도 있는 인물.

2. 작중 행적


첫 등장부터 '이예영 이예영' 이라고 조충범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면접 과정에서부터 셀카봉을 들고 브이로그를 찍으며 새로운 빌런 등장을 암시하고, 면접 중 사장이 촬영을 제지하는 데도 말로만 촬영을 중단한 척 계속 촬영하는 등 4차원적인 모습을 보인다. 별 다른 회사 재직 경력은 없으며, 학원 다니며 프리랜서로 1년 일했다는 주장을 하나, 취업 준비 학원 선생님의 도움으로 사실상 무임승차한 포트폴리오만 있는 정도이다. 즉, 본인 혼자서 준비한 포트폴리오는 전혀 없다는 것. 첫 출근 날, 무단 결근 중인 정 이사의 자리에서 일하는 것으로 결정되는데, 정 이사 자리에서 썩은 내가 사라지지 않았는지 페브리즈를 요청하고, 조충범한테서 악취가 나는지 살피기까지 한다. 첫 출근 날에도 브이로그를 찍으며 근로계약서 작성을 요구하자 촬영 중임을 의식한 정 사장이 근로계약서를 써주게 된다. 이 인물을 연기한 배우 또한 첫 등장부터 회사에 한 명쯤 있기 마련인 흔히 말하는 '비브라늄 멘탈'에 가짜 텐션으로 항상 명랑하고 의욕 있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할 말 다 하고 딱히 주변 눈치를 보지 않으며 은근히 기가 센 빙썅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아래는 지난 러브라인(10화)과 이번 러브라인(23화)를 비교한 것이다.
10화
조충범 <colbgcolor=white,#191919> → 이미나 <colbgcolor=white,#191919> 약간 호감
정정우 무시
이미나 혐오
조충범 폐급, 무관심
정정우 경쟁
이미나 호감
23화
조충범 <colbgcolor=white,#191919> 이예영 <colbgcolor=white,#191919> 호감
김지훈 경계
이예영 선배, 연인
조충범 동기, 호감
김지훈 하급 직원
이예영 폐급, 연인

3. 여담



[면접] [2] 다만 진짜 3분카레였다 [3] 브이로그를 찍다가 앵글에 정이사가 들어오자 가만히 있다가 지나간 뒤 싫은 티를 낸다 [4] 애초에 본인이 앉는 자리가 냄새 나는 정 이사 자리였기 때문에 만나기 전부터 인식이 안 좋을 수 밖에 없었다. [5] 본인에게 껄떡대고 회사에서 나간다고 쌍욕까지 하며 깽판 치는 백 차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브이로그에 올렸다. 나중에 백 차장이 본격적으로 빌런으로서 활약할 때 큰 증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박제한 셈. 특히 올린 영상에서 백 차장의 얼굴이 모자이크가 되다 말다 해서 은근히 몇 방 더 멕인다. 이 모든 걸 공개하고 파자마 차림으로 귀엽게 클로징 멘트를 남기는 걸 보면 이 쪽도 이미나 만큼 비범한 재원일 지도... [6] 사실 이미 면접 과정에서 개발에 관심이 있는 자였다면 대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지만, 워낙 직원들이 그 쪽으로는 문외한이다 보니 아무도 모르고 채용해서 일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7] 이는 사실 이예영의 커리어 측면에서 봤을 때 상당한 행운이다. 김지훈이 노하우 공유를 잘 해줄 지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잔업을 위해 점심도 늦추는 등 이예영을 확실히 잡다가도 이예영이 먹고싶어하던 마라탕을 사준다던지하는 인품을 보면, 이예영이 마음 먹고 실력 향상을 위해 이것저것 여쭤본다면 잘 알려줄 확률이 높다. 개발과 관련없는 무역회사에서 이런 개발자 사수를 만난 것은 행운이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건만...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8] 24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마냥 선량한 사람은 아님이 드러났다. 하지만 그것을 드러내며 주변에 피해를 끼칠 정도로 인성이 파탄나지는 않았다. [9] 이 때 카톡으로 조충범에게 잠깐 밖으로 나가자고 하는데, 카톡 창이 백지다. 즉 개인 톡을 한번도 한적이 없었던 상태. [10] 그러나 술자리에선 김지훈과 카톡을 하고 있었다. 안지 꽤 된 충범과는 술 마시기 전까지 개인 톡을 하지 않은 반면에,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지훈과는 이미 개인 톡을 여러번 주고받은 상태. 여러가지 정황상 이미 이때 김지훈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루전 자신을 혼낸 직장 동료에게 보낼만한 카톡 내용도 아니었다. [11] 하지만 이 옷의 운명은... [12] 이미 본인을 신경 쓰고 있다는 것까지 눈치챘을 가능성이 높다. [13] 추후 이야기가 나와봐야겠지만, 더 이상 김지훈이 쓴소리를 할 수 없을 테니 본인은 예전처럼 띵가띵가 회사를 다닐 가능성이 농후하다. 오히려 그걸 노리고 김지훈을 꼬셨을 가능성도 있다. 사랑은 얻었겠지만, 좋은 사수 밑에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날린 꼴. [14] 참고로 김지훈과 이예영이 사귀는 사이란 걸 알게 된 조충범은 다소 사무적으로 그녀를 대하는데, 이예영 본인은 딱히 자각하지 못 하고 있다. [15] 이전 화에서 정필돈 사장이 김지훈에게 이예영을 냅두는 이유가 괜히 뭐라했다가 녹음 같은 것 해서 시끄러워지는 게 싫다고 말한 것에 대한 복선을 회수한 셈. [16] 조충범이 입사 1주일 만에 주임으로 진급한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놀랄 것도 아니다. [17] 이예영은 과거 업무 중 유튜브 브이로그, 백진상과 정필돈의 싸움, 정정우가 주식 문제로 조충범에게 주먹 다툼을 하려고 했을 때 촬영한 전적이 있다. [18] 이미나 본인이 심근화와의 대화 장면에서 얼마 안다니다가 어학연수를 떠날 예정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본인도 곧 나갈 예정이니 굳이 눈치 부족한 신입이랑 피곤하게 친해질 필요가 없다 생각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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