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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20:12:25

이시하라 테루토


파일:022_Teruto_Ishihara.0.webp
이름 이시하라 테루토
([ruby(石原, ruby=いしはら)] [ruby(暉仁, ruby=てると)])
출생 1991년 7월 23일 ([age(1991-07-23)]세)
가고시마현 오시마군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입식 전적 1전 1패
종합격투기 전적 28전 13승 12패 3무
10KO, 1SUB, 2판정
1KO, 4SUB, 7판정
체격 170cm / 61kg / 175cm
링네임 Yashabo
주요 타이틀 Road to UFC: Japan 밴텀급 토너먼트 공동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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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
3.1. UFC3.2. 방출 이후
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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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UFC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3.1. UFC

Road To UFC 8강 토너먼트에 출전해서 8강, 4강에서 모두 판정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고, 결승전에서 히로타 미즈토와 무승부를 거두며 공동 우승하게 되었다. 그리고 둘 다 UFC와 계약하게 되었다.[1]

UFC 196에서 줄리안 에로사와 경기가 성사되며 정식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가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라서 엄청 큰 대형 대회였는데 여기서 이긴다면 상당히 주목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언더카드 오프닝 첫 경기에 배정이 되었다.

그리고 2라운드 34초 만에 KO 승을 거두며 인상적인 정식 데뷔전을 치렀다.

UFN 92에서 전적이 3승 2패인 하위권 선수 오라시오 구티에레스를 상대했는데 2분 32초 만에 KO 시키며 2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코너 맥그리거의 스파링 파트너로 유명한 아르템 로보프에게 타격에서 밀린 나머지 판정패를 당하며 연승이 끊기고 말았다.

한물간 레슬러 그레이 메이나드에게도 레슬링에서 고전하다가 판정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일본 자국에서 열린 UFN 117에서 필리핀 선수 로날도 디를 판정으로 꺾고 연패를 끊어냈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호세 알베르토 퀴뇨네스에게 판정패를 당했다.

훗날 UFC 챔피언에 오를 페트르 얀에게 타격에서 처참히 박살나며 생애 첫 KO 패를 당하고 말았다.

UFC 234에서 강경호와 붙었는데 초반에는 펀치로 다운시키며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이후 난타전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이어지는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실신하며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라는 최악을 성적을 거뒀고 결국 UFC에서 방출됐다.

3.2. 방출 이후

중소단체에서도 2연패를 당하며 5연패에 빠졌다.

비니시우스 자니와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두며 6연패에 빠지지 않은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최근 9경기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20대 중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UFC에서 성공하나 싶었지만 반짝 활약에 그쳤고, UFC에서 방출되고도 제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최근 들어서 기량을 어느 정도 회복한 것인지 KO로만 2연승을 달리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화끈한 타격가 스타일로 펀치력도 좋아서 경량급 답지 않게 승리를 대부분 KO로 장식했다. 단순히 펀치력만 좋은 게 아니라 펀치의 정확도도 높아서 핀포인트 타격이 좋은 선수라고 보면 된다. 또한 맷집도 뛰어나서 현 챔피언인 페트르 얀에게 KO 당한 걸 제외하면 KO 패가 없기도 하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경량급에서 보기 드문 킬러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UFC 초창기에는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레슬링과 서브미션 디펜스에 심각한 약점이 있어서 한계를 보인 선수다. 확실히 이러한 약점에 취약한지 한물간 그레이 메이나드에게 레슬링으로 압살당하기도 했고, 강경호와 잘 싸우다가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서브미션에 실신당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타격도 정상급이라기엔 부족해서 승리가 반타작인 아르템 로보프에게 타격에서 밀려서 지기도 했다. 현 챔피언인 페트르 얀에게 타격에서 박살 난 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타격가라 하기엔 애매한 강경호한테도 타격에서 크게 우위를 점하지 못한 건 아쉬운 장면이었다.

이제 30줄에 접어드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량 하락이 심각한 수준이다. 큰 반전이 없는 한 근근이 활약하다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선수다.

5. 여담

호색한이다. 종합격투기를 입문한 계기가 성공해서 여성의 엉덩이를 마음껏 만지고 싶어서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종종 트위터에서 여자 여럿과 찍은 피드가 올라오기도 한다.

팀 알파메일에서 훈련하고 있다.
[1] 정규 대회가 아니라서 결승전을 제외하고 공식 전적에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