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2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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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유럽 방면
이스탄불에 구상하여 현재 공사중인 운하이다.
표면적 명분은 번잡한
보스포루스 해협을 폐쇄하고 새 운하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속셈은 모든 수송량을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통행세를 걷을 수 있는 '운하'인 이스탄불 운하로 돌려 운하를 지나는 모든 선박에게서
통행세를 걷겠다는 계획이다.
통행세를 내게 생긴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흑해 연안의 국가들이 운하 건설을 반대하고 있고
튀르키예의 경제 사정도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어 실행되고 있지는 않았으나 결국 2021년 6월 26일 공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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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의 라이벌로 평가받는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광역시장은 이스탄불 운하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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