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사무라이 異世界サムライ Samurai In Another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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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cbbdb,#2cbbdb><colcolor=#000000,#000000> 장르 | 이세계 전이, 판타지 |
작가 | 사이토우 케이고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
연재처 | 카도코미 |
레이블 |
MFC 미발매 |
연재 기간 | 2023. 02. 22.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4권 (2024. 08. 22.)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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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이세계 전이, 판타지 만화. 작가는 사이토우 케이고.[1]2. 줄거리
전국시대 최강의 검호, 이세계 전이.
전국시대 말기, 최강의 검호 깅코는 늘 자신보다 강한 자와의 사투를 갈구하고 있었다. 베고 베고 또 베며, 결국 이 세상에 자신 이상의 강자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 끝에, 이세계로 전이! 눈앞에 있는 건──드래곤!?
1권 줄거리
전국시대 말기, 최강의 검호 깅코는 늘 자신보다 강한 자와의 사투를 갈구하고 있었다. 베고 베고 또 베며, 결국 이 세상에 자신 이상의 강자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 끝에, 이세계로 전이! 눈앞에 있는 건──드래곤!?
1권 줄거리
때는 전국시대 말, 장소는 근세 일본. 여성이지만 전설적인 검호로 유명한 츠키츠바 깅코는 항상 스스로를 단련하고자 강한 자들과 싸우며 지냈다.
허나 그녀의 실력은 이미 일본 전역에 이름이 날린 지 오래, 절망한 깅코는 어떻게든간에 자신에게 강한 자를 내려주든지 아니면 죽게 해달라고 부처에게 간청하고, 부처는 고민 끝에 깅코를 이세계로 보내 심신을 달래라고 제안하는데...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2cbbdb><width=32.59%> 01권 ||<-2><bgcolor=#c05b6d><width=33.65%> 02권 ||<-2><bgcolor=#1ca48e><width=33.65%>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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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22일 | 2023년 10월 20일 | 2024년 02월 22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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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마법사가 되고 싶어하는 마을 모험가 아이. 지브릴이 운영하는 사랑의 집에서 살고 있다. 자신을 키워준 지브릴과 트랜트에게 잡혔을 때 목숨을 구해준 깅코를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 여자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어린 아이에게 '언니'라고 불리자 쇼크를 받는 장면과 연상의 여성에게 '누나'라고 하는 것이 나와서 남자아이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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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릴
전직 창의 용사 엘프. 작중 시점에서는 고아원장이다. 돌연변이 삼두 바질리스크의 머리 중 하나에게 석화 저주를 받아 천천히 몸이 돌이 되어가고 있었고, 하필 당한 곳이 복부라서 기능 부전으로 죽어가고 있었지만... 이후 우연히 엮인 깅코가 바질리스크를 쓰러뜨려줘서 저주가 나았으며 깅코를 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동시에 너무 피냄새가 나는[2] 깅코를 여전히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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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폭부[3]의 용사인 드워프. 방심해서 그렘린에게 잡히는 추태를 보인다. 지브릴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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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니카
불의 용사로 칭송받는 마법사. 공격용 불마법 뿐 아니라 불사조의 부활의 불꽃도 사용하며 거의 불사신. 정의로운 성격이긴 하지만 돈을 좋아하는 수전노. 본인이 잡고 보상을 받으려고 했던 마물이 깅코에게 사냥 당해있자 상당히 짜증을 내며 마을 사람들을 가볍게 갈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왕도의 시계탑 앞에 텔레포트했는데 하필 그렘린이 그 쪽으로 도망갔던 것 때문에 깅코가 그렘린을 맞추고도 아직 추진력을 잃지 않은 화살에 맞는 바람에 그대로 기절(?)해버리고 추락, 끔찍하게도 머리가 터진 시체가 되지만 불사조의 마력으로 부활하여 깅코에게 죽을 뻔 했다며 위자료를 청구하려 했는데, 책임을 다하라는 말을 잘못 받아들인 깅코가 스스로 팔을 베어내는 자해를 하자 놀라서 팔을 다시 붙여주고 나중에 금 300을 달라는 말만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나간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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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쿨로
법의 용사로 칭송 받는 노년기의 용사. 패밀리어인 저지로 상대의 죄를 가려 판결한 뒤에 적을 처단하며 명성이 아주 높다못해 왕족과 동등한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선량한 인물이지만 죄를 저지른 인물에게 용서가 없으며 죄를 지었지만 저지에 의한 판결이 없자 깅코를 임의동행시키려다가 맞붙는다. 뛰어난 검술 실력을 보이지만 깅코의 검술에 따라오지 못해 손목이 잘린다. 이후 그루니카에게 잘린 손목을 다시 붙인다.
- 저지
드라쿨로의 패밀리어(사역마). 주인인 드라쿨로 판사가 법의 용사인 것처럼 상대방의 죄질을 철저하게 따져 그에 상응하는 벌을 내린다.
하지만 현 배경이 되는 세계가 아닌 타세계(깅코가 온 세계 등)에서 저지른 죄는 판결을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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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1화에서 깅코가 불상 앞에서 지옥같은 세계로 보내달라고 빌자, 좋다며 깅코를 이세계로 보내줬다. 환생 트럭의 위치를 대신 해주는 역할이지만, 작중에서 간혹 깅코가 왜 부처님이 자신이 하필 이 곳으로 보냈나 의문을 표하는 것을 봐서는 깅코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 외에도 다른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5]
5. 기타
연재본 7화에서 태합을 언급하며 외국을 공격하기 위한 징병 중이라는 말에 전투광 답게 드디어 전장에 나가 싸울 수 있게 되었다며 참여하고 싶었했으나 아직 어리고 미숙한 상태라며 아버지에게 참여를 거부 당해 울었던 어린시절 기억을 떠올리고는
조선정벌 가고 싶었는데…
(ちょうせんしゅっぺいいきたかった…)
중얼거린 것이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뒤에 나온
일본의 활에 대한 화제는 덤.(ちょうせんしゅっぺいいきたかった…)
6. 외부 링크
[1]
<상처투성이의 피아노 소나타>의 작가.
[2]
정확히는 사람을 죽여본 경험이 많은듯한.
[3]
휘두르면
폭발이 발생하는 마법의 도끼를 사용한다.
[4]
깅코가 등 뒤에서 사합을 해달라고 주절대든 말든 시크하게 본인 갈 길을 가버린다.
[5]
드라쿨로가 설명한 왕국의 건국사: "마왕에게 인류가 지배받고 있었을 때 왕국의 시조가 되는 용사 아서가 홀연히 나타나 마왕을 해치웠다"는 내용을 봐서, 이 아서도 원래는 지구 출신인데 이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보내진 것으로 보이고, 마찬가지로 얼마 전에 마왕이 부활하니 이번에는 깅코를 보내 이세계를 구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서도 깅코처럼 명예로운 죽음에 집착하다가 마음의 안식을 얻게 되었는데, 부처님도 깅코가 죽음이 아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배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