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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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계아이돌 오디션에 지원한 계기
  아이네: 번아웃 왔을때 모집글 보고 노래를 들려주고 싶고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자만 왁굳님이 하시는거라 지원

• 이세계아이돌 최종 합격을 예견한 순간
  비챤: 마지막에 탈락할 줄 알고 방송을 안켰는데 합격했다.
  고세구: 즙나기때부터 예견하고 있었다.
  우왁굳: 즙나기때 합격 생각 없었는데?

• 이세돌 1차 오디션 당시 비챤을 보고 든 생각
  징버거: 와 노래 잘부른다.. 근데 아바타가 아쉬운데? 나중에 준비해오겠지?

• 이세돌 1차 오디션 당시 최종 오디션까지 갈 거라고 생각한 멤버
  징버거: 마음에 드는 아바타가 없어서 0명이다.

• 이세돌이 된 나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
  비챤: 노래방에 가면 친구들이 문을 막고 숨겨준다.

• 이세돌을 시작하고 나서 부모님께 효도해 드린 것
  주르르: 최근에 어머니께 100만원 단위의 밍크코트를 사줬다.

• 이세돌로 활동하며 가장 기뻤을 때
  비챤: 리와인드가 공개됐을 때다.

• 이세돌로 활동하며 힘들거나 슬펐을 때
  주르르: 어디까지 수위로 말해도 되는 건가요?
  우왁굳 : 수위는 가장이 없으니까 아무거나 말하시면 됩니다.

• 내가 생각한 RE : WIND 조회수
  릴파: 100만은 넘고 계속 두면 1000만은 가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래서 1000만 찍었을때 엄청 좋았다.

• 내가 성장했음을 느낄 때
  아이네: 예전에는 감자 이모티콘 보고 말을 이어가지 못했는데 이제 무시하고 30분 넘게 이야기가 가능하다.

• 다른 이세돌의 아바타로 변해야 한다면 고르고 싶은 아바타
  징버거 : 굳이 고르라면 릴파의 아바타. 다리도 길쭉하고 사이드테일이나 송곳니 등이 마음에 든다.

• 비챤의 아바타에 딱 한가지만 훈수하고 싶은 점
  징버거: 지금도 너무 귀엽고 BEST고 최고다.

• 이세돌을 하기 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
  비챤: 즉흥적인 성격이였는데 바빠지면서 할것을 정리하는 계획형 인간이 되었다.
  고세구: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계획 세우는 걸 포기했다.

• 릴파에게 고마운 점
  고세구: 저희에게 주는 에너지가 너무 킹아다.

• 이세돌이 되기 전에 비해 가장 많이 바뀐 점
  주르르: 감수성이 있는 여대생이었는데 객관적으로 변했다.

• 이세돌 중에서 내가 1등인 부분
  고세구: 깡따구?

• 이세돌 중에 내가 꼴찌인 부분
  징버거: 객관안이 부족하다. 귀가 얇다.

• 왁타버스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
  아이네: (나는) 체력이 없는 편인데 4집 녹음이 끝나고 혼자 방송이 가능한 릴파의 체력이 부럽다.

• 내가 만들고 싶은 이세돌 웹툰 스토리
  고세구: 이세돌 밴드, 범죄 심리?
  아이네: 일상물?

• 갑자기 우왁굳이 죽었다면 가장 먼저 할 일
  릴파: 일단 너무 놀라서 엔젤님께 왁굳님 죽은거 아시는지 물어본다. (진짜인지 확인하기 위해)

• 가장 즐거웠던 작업
  고세구: 모든 방송 컨텐츠 짤 때 생각하는게 재밌다.
  우왁굳: 그럼 무슨 컨텐츠가 제일 재밌게 생각하셨나요?
  고세구: 6인 합방 컨텐츠 짜서 글 올렸을 때요. 그 왁굳님이 별로라고 하신 거.
  우왁굳: 아..

• 가장 힘들었던 작업
  주르르: 3집 녹음 (음역대에 안맞고 느낌 살리기 힘들어서)

• 나중에 나만의 차를 사게 된다면 사고 싶은 차
  징버거: 드림카는 포르쉐 911, 현실적으로는 제네시스.
  아이네: SUV.
  주르르: 나는 세단!

• 처음 이세돌에 합격했을 때 부모님의 반응과 요즘 부모님의 반응
  주르르: 아파트에 쪽팔려 죽겠다! -> 과일 깎아주고 응원.
  고세구: 아버지가 처음엔 왁굳님 이름도 모르셨다. -> 이름도 정확히 아시고 똑똑하시다고 엄청 좋아하신다.
  릴파: 저희 아버지도 왁굳님 젊은데 엄청 유능하시다고 하셨어요.

• 뉴스에 나온 나를 부모님께 보여준 적이 있는지
  비챤: 어머님께 보여줬더니 '와 뉴스도 나와? 세상이 참 희한해졌네' 라며 축하해주셨다.

• 3집 노래 멜론차트 예측 순위
  릴파: 새벽에 운 좋게 빈집털이 하면 50위쯤?
  주르르, 고세구, 비챤: ( 2집 순위) 유지를 목표로!

• 이세돌을 ??살 까지 한다면 적당할 것 같다
  릴파: 150살?
  아이네: 600살.
  고세구: 할머니 돼서도 할거다!
  주르르: 진짜 현실적으로 15년?

• 스트리머가 되어 보니 내 생각과 달랐던 점
  릴파: 보는것과 다르게 뒤에서도 할 일이 많고 컨텐츠 하나 짤때도 생각을 엄청 많이하구나. 쉬운게 아니구나를 느꼈다.

• 1~4집과 웹툰 OST 2곡 중 본인 취향에 가장 맞는 노래
  고세구: 지금까지 발표된 노래들도 좋지만 웹툰 학원물 OST가 너무 좋았다. 꿈에도 나왔다.

• 1~4집과 웹툰 OST 2개 중 멜론 성적이 가장 좋을것 같은 노래
  비챤, 징버거: 마법소녀물 OST가 가장 잘 될 것 같다.

• 방송을 하며 알게 된 나의 장점
  아이네: 시청자들이 노가리 좋다, 잘한다라고 해주셔서 말 잘하는게 장점인걸 깨달은것 같다.

• 방송을 하며 알게 된 나의 단점
  비챤: 긴장을 생각보다 내가 많이하구나를 깨달았지만 요즘은 괜찮아졌다.

• 왁타버스 내에서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
  릴파: 다 친해지고 싶은데 ( 고멤 가요제 당시) 보컬 트레이닝 하면서 비즈니스킴님의 의외의 모습을 봐서 더 이야기 해보고 싶다. 그리고 말을 많이 안 해본 하쿠님?
  고세구: 전 왁굳님과 더 친해지고 싶습니다!

• 왁물원에 만들고 싶은 나만의 게시판
  징버거: 살짝 무지성 하지만 단두대처럼 메일을 캡처해서 '이자식 패주세요' 라고 올리고싶다. 공개처형 게시판.
  주르르: 방송 피드백 게시판을 만들어서 쓴 사람을 누군지 알 수 있는 게시판?

• 주르르는 나에게 이런 자극을 주는 존재 또는 칭찬
  릴파: 걱정거리가 많을때 '하면 되잖아?' 와 같은 느낌으로 얘기하며 객관적인 솔루션을 제안해 고민을 해결해준다. 고마워 사랑해!

• 공개적인 장소에서 사장님에 건의하고 싶은 점
  고세구: 우리 노래 몆집 더 하죠!

• 요즘 얼마나 바쁜지
  아이네: 요즘 쉬면서 체력때문에 주 3회 운동을 다니면서 선생님이 준 숙제와 산책을 계속하고 있고. 멍멍이 교육학교도 다니고 있고 노래 연습과 녹음도 하면서 회복하고 있다.

• 실제 아이돌처럼 휴식기를 가지고 싶은지
  릴파: 네 가지고 싶습니다. 엄청 길게는 아니지만 한달 정도 여행도 가고싶고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은 생각도 들어서.

• 이세돌을 하기 전 우왁굳의 이미지와 현재 이미지가 다른지
  징버거: 조금 살짝? 처음엔 무서웠는데 많이 상냥하시고 되게 많이 챙겨주신다. 시간이 흐르니 잘 챙겨주시고 섬세하신것 같다.

• 여기서만 처음 공개하고 싶은 사실
  릴파: 멤버 전원 왁타버스 송년회 드레스가 다 준비 되어있다?
  고세구: 저번에 4집 녹음하다 실수로 트름했어요.

• 다른 버튜버들이 등장하는걸 보고 경계된적이 있거나 자극받은 적이 있다.
  아이네: 네 제가 버튜버다 보니까 유튜브 들어가면 신입 버튜버들 보면 매력있네, 잘하시네 하며 자극받는다.

• 개패고 싶은 시청자
  징버거: 좀 많긴 한데 다른 멤버 방송에서 더러운 짓 하면서 내 방송에서 착한척 하는거 가증스럽다.

• 이세돌 은퇴 혹은 종료 후 혼자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고세구: 유튭각으로 멤버들에게 연락 계속 하겠다. 재결합 할 수 있지 않을까?
  징버거: 그래도 커버곡은 내지 않을까?

•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것
  징버거: 다같이 단체로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다.

• 그냥 지금 하고 싶은 말
  아이네: 그냥 지금 연말에 다 같이 모여서 있는게 좋아요. 이렇게 꾸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