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고2. 케이의 오프닝 멘트3. 소녀들의 못다 한 이야기4. 첫
야자타임5. 소녀들의 고민6.
잘 자요 Good Night7. 러블리 하우스의 마지막 선물8. 소녀들에게 휴대전화가 생기면?9. 소녀들의 비밀통화10. 굿바이 러블리 하우스11. 소녀들의 화보촬영12. 돌아온
마이 리틀 카메라13. 미주 촬영 거부 사태?14. 수갑을 찬 이유는?15. 의문의 목적지를 향해16. 센터Kei의 비밀17. 쌍둥이 요정이 초대한 곳은?18. 러블리즈 in 놀이공원19. 지애 영혼 가출 사건20. 새벽의 침입자21. 에필로그 예인편
덕분에 미주는 미션지를 보고
익룡소리와 더불어 탈주를 시도했고(...), 지애는 질색팔색 경악 한다. 그리고 미주는 자신이 생각해도 이건 아닌 듯 미션지를 패대기 치더니
사뿐히 즈려 밟아버린다(...). 하지만 미션지를 패대기 칠때 발뒤로 날라 갔기에 그냥 밟는 시늉만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두사람의 손목에
수갑을 찬 모습으로 예고편은 끝.[스포일러]미주와 달리 마지막에 지애의 표정은 덤덤해 보였다.
거의 모든 것을 내려놓은 표정
우리는 러블리즈다. 무대위 스타 러블리즈를 벗어나 평범한 이십대 소녀가 할 수 있는 일들에 환상을 갖고 있는 우리는 어느날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이상한 나라에 도착했다. 우리가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곳. 러블리 하우스. 우리는 이곳에서 간절히 바래왔던 쇼핑의 자유를 만끽하고 예쁜 파자마를 입고 여자들의 밤을 보내며 그 동안 말하지 못한 은밀한 비밀을 공유했다. 1분 1초가 아까운 행복한 시간들. 함께라서 더 즐거운 꿈같은 순간의 연속. 그리고 오늘, 이상한 나라에 또 하나의 선물이 도착했다. 매일매일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이 발생하는 이상한 나라. 그곳에서 일어난 우리들의 못다한 이야기가 지금 계속된다.
수정의 시작과 함께
JIN 또한 다급하게 나서고
JIN: 얘들아 얘들아 조용히 해봐! 지애 좋댄다
지수는 소울에게 애교를 주문한다. 근데
지수도 야자타임하자 할 때 난색을 표하던 이 중 하나(...). 지애도 불리해지자 '소울아!'을 외쳤다(...).
베이비소울 : 아 불리해 내가 할말이 없어...
지수: 소울아 애교한번 부려봐라!그리고 예인과 수정은 그간 쌓인 한을 짧은 시간이나마 풀어본다. 주로 언니들이 자주하던 말들을 그대로 돌려주는 식. 예인: 뭐래는 반말이고!수정: 미주야 이 만개했네?? 그나마 지수와 Kei가 가장 무난하게 넘어갔다 수정: 케이야 안 보인다 내려와. 한편 벱솔은 2분이 참 길었다고...JIN은 벱솔이 어금니를 꽉 물고 있었다고 한다. 수정은 끝나자마자 미주에게
초크를 당하고, 미주: 너 좀 신났더라?/잇몸 보이지마. 예인은 야자타임이 끝나자 부리나케 도주하고 곧바로 다시 나타나 애교를 선보인다.
수정은 빵떡이라는 별명이 좋지만 걱정이라고 하고 밝힌다. 탈덕을 걱정하는 빵떡 볼살로 인한 스트레스가 꽤나 심했고, 컴백 첫 주에는 심하게 우울했다고 한다.
미주가 이에 동의하고
지수는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있다는 뜻으로 미의 기준을 너에게 맞추지 말라고 충고해 준다.[4]그 사이 러블리즈 빵떡자매 결성
작은 빵떡
차세대 빵떡
원조 빵떡 지수는 이곳에서 다시 한 번
그간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면서 혹여나 멤버들에게 피해를 입히지는 않을까, 악플에 대한 것을 알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그러한 시선에 무뎌진 편이지만 자기 자신에게 있어 아직 힘든 게 많이 남아있음을 토로했다. 멤버들은 최선을 다하려는
지수의 모습들을 떠올리고 안타까움을 느낀다. 인터뷰에서도 원래는 겁이 없었지만 과거로 인해 아직은 불안함이 남아 있다며 생각에 잠겼다. 심경이 많이 복잡했음이 느껴진 부분.
JIN은 밤새 모빌을 만들고 기절한 상태. 지수가 세차게 깨워도 미동조차 없었다. 멤버들이 하나 둘씩 일어나고 또다시 초대장이 도착한다. 선물은 휴대전화!!!
사과폰[5]
베이비소울은 2년간 못써봤다고... 이제 이것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지만 수정은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이용해 "우리 뭐 해야돼?"라고 물었지만 엉뚱한 대답을 한다.흥미로운 질문이네요. 평소에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사용 안하면 뭘 물어보건 엉뚱한 답변을 듣기 십상이다.
멤버들은 휴대폰을 가운데 두고 고민을 시작한다.
JIN은 아침식사를 아직 안 했으니 배달시켜 먹으라는 의도라고 주장한다.
Kei는 1화에 이어
족발을 외쳤다 결국 밀린 통화를 하기로 하고 먼저 JIN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시작한다. 역시 가수 딸을 위해 컬러링을 아츄로 해 놓으신 아버지. JIN은 막내딸답게 아버지께 애교를 부리고, 아버지는 재치있게 응수하며
러블리즈에게 덕담까지 해 주신다. JIN 아부지 아버지 보물!! 좋은 덕담을 들은 멤버들은 환호한다.
그리고 수정은 어머니에게 매일 인터넷으로 딸 검색을 해서인지 전날 있었던 일을 알고 있었다., 지수는
아버지에게, Kei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하지만 정작 전화를 걸자 여보세요? 밖에 들리지 않았다. 멤버들 전원이 가족들에게 한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예인이 전화를 한다. 그리고 "오빠"라는 멘트가 나온다. 팬카페는 예고때부터 폭발할 조짐이 보였으나 대강 짐작했던 모양인지 의외로 조용했다. 예고부터 뜨거웠던 오빠의 주인공은 바로 매니저. 배가 아프다는 예인의 말을 들은 매니저는 뚜뚜뚜 소리로 대신 대답해 버린다! 이에 멤버들은 당황하지만 예인은 다시 한 번 배가 아프다며 이훈석 실장님[6]을 찾는다. 그리고 "화장실 거기 없어?" 라는 실장님의 발언에 예인은 배가 고파서 아프다고하자 실장님은 '너네가 배부른 걸 본 적이 없어.'라고 하고 멤버들 모두가 빵터진다. 응원 노래로 '그대에게'를 불러주는 멤버들을 향해 실장님은 저녁에 보컬연습 하자는 철벽 한 마디를 남기고 통화 종료.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짐을 꾸리는 멤버들은 한껏 아쉬워한다. 지애 : 박수 칠 때 떠나라(?)
Kei는 미련이 남았는지 계속 방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한다. 다른 멤버들도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기억을 고이 간직한 채 평소의 시간으로 돌아온다.
지수와
JIN은 서로에게 100점이라는 인터뷰를 한다.[7]
러블리하우스에서 나온 멤버들은 한창 화보를 촬영하고[8] 중간에
흥
블
리즈가 등장 클럽놀이가 시작된다. 예인과 미주는 이성의 끈을 잠시 놓고 지애는 이를 보고는 자신과 안 맞는다며 멍하니 쳐다본다. 이어지는 식사시간. 식단조절을 위해 치킨 샐러드를 먹고 있는 멤버들을 향해 예인이 맛있게 먹는 비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벱솔은 그냥 단순히 맛있다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고 하고, JIN은 샐러드는 맛있을 수가 없다고 확고한 대답을 한다. 여러 이유로 식단 조절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샐러드는 물론이고
닭가슴살만 며칠 먹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멤버들은 다들 맛있게안쓰러워 식사를 마치고 계속 이어지는 촬영. 어찌된 일인지 하나둘씩 멤버들이 자리를 뜨고, 지애와 미주만이 남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침묵... 무서워.... 결국 지애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렇게 미주는 버림받았다.사실 최고의 명장면은 포토그래퍼한테 너무
섹시하다고 혼나는 미주
인터뷰 촬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던 미주는 탁자 앞에 있던 메시지와 함께, 털로 둘러싸인 귀여운(...) 수갑을 발견하게 된다. 불길한 기운을 느낀 미주는 수갑을 집어들고 연신 앙탈을 부리며 메시지를 보고 실성한 듯이 웃어버린다(...). 그리고 집에 가겠다며 인사를 하고 백까지 매고 도주하려한다. 못 본걸로 할게요. 버려주세요 그대로 계단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 소동을 벌인 후.. 미주는 지애에게 메시지를 읽어준다. 10시간동안 한몸이 될것이라는 메시지와 수갑이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지애는 그대로 경악한다. 여담으로 초대한 사람은 다름아닌
이분들... 3화 예고에서 나온 바로 그 장면.
인터뷰 당시 이 둘의 어색함을 잘 알고있는 지애와 미주가 서로가 잘 맞는다고 해서 준비한 상황이 바로 이 수갑차고 10시간 같이 보내기. 사실 주변에서도 걱정하는 어색한 사이. 같은 방을 쓰면서도 어색한 사이임은 이미 밝혀진 사실. 지애는 그 정도로 어색하지는 않은데원래 가까웠는데 주변에서 어색하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면서 왠지 그렇게 된것 같다고, 때문에 자신도 의식적으로 미주와 같이 있는 자리를 피하게 된다고 사전 인터뷰에서 밝혔다. 헤어 마무리해야 된다는 선생님의 말에 한숨을 내쉰다. 바깥에 바람 많이 불어서 마무리 필요 없어요 지애가 자리에 앉고 미용실에서 상황극을 해보며 서로에게 장난을 치지만 수갑 때문에 같이 고통 받는다. 때마침 카페에서 아침을 먹고 온 Kei와 예인이 오고, 상황을 모르는 듯 아침 메뉴를 자랑하느라 바쁘다. 그러다 수갑을 찬 둘을 보고 웃는다. 언어파괴자이자 동심파괴자 예인의 한마디가 압권. 심지어
삐처리되었다(...)
예인 :
X 쌀때 어떡해요?
지애 : 같이 싸야지(...) 약오른
미주는
Kei와
예인에게 히스테리를 부린다. 미주: 우리 친하거든? 정예인 너 지금 그게 목구멍으로 넘어가니?언니 우리도 맛있는거 먹어요머리 손질을 마치고 일어서려는데, 미주가 심상치 않다. 언니 지금 안 가면 안 될거 같아 그리하여 성사된 대망의
화장실 도전...
미주는
영혼이 날라갔고
지애는 한숨이 터져 나온다. 샵에서 나갈 때 미주가 누룽지맛 사탕을 떨어뜨리고 지애는 고통스러워 하며 함께 몸을 숙이며 줍는다. 지애: 무릎 밑으로 내려가지 말자 험난한 하루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차량에
지애,
미주,
Kei,
예인이 탑승하고 어디론가 출발한다. 지애와 미주는 안전벨트 맬 때부터 삐걱거린다. 서로 도와줄 법 한데 혼자 메보려고 낑낑댄다 예인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벨트를 맨 지애. 음악과 함께 즐겁게 얘기중인 동생들. 하지만 언니들은 한숨을 내쉬며 조용하기만 했다.
차를 탄 지 한참 지났는데도 목적지는 미궁 속. 예인은 스키장에 가고 싶다고 하고, 미주는 수갑 찬 판에 스키장이 웬말이냐며 말이 씨가 된다고 입조심을 시킨다. 차량에서 이동하는 가운데 모든 노래들을 수갑 좀 풀어달라는 하소연으로 개사한다첫번째 소원은 놀이공원 가기, 두번째 소원은 수갑을 풀어줘요(...)깨알같은 랩. 그런데 이번에는 지애와 미주 둘 다 심상치 않고, 2차
화장실 대란이 벌어질 조짐이 생긴다. 미주: 아까 바닐라 라떼를 먹는게 아니었어... 지애는 속이 안 좋은지 표정이 굳어있는 가운데 뒷줄
동생
들은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
노래를 부르며 춤췄다덤덤덤 덤앤더머 기어이 놀이동산에 도착한다!!! 차에서 내리는 것부터 쉽지가 않다. 수갑을 차고 놀이동산에서 시간을 보내야하는 미션(?)을 시작한다.
에버랜드에 도착한 4인방(
지애,
미주,
Kei,
예인)은 희비가 교차한다. 즐거운 놀이공원에 도착한 4인은 화장실을 처음으로 찾는다... 그리고 쇼는 계속된다. 손을 씻을 때 팔도 걷어주고, 떨어진 장갑도 주워주며 이래저래 호흡을 맞춰가는 지애와 미주. 잠시만요 손 한번 들어볼까요?아우 손 차가워
지애는 화장실에서 나오자 손을 잡자고(...) 미주에게 제안한다. 지애: 손 잡을래?미주: 아 그럴까?? 결국 민망한지 손을 놓고 멀찍이 떨어진다(...). Kei와 지애는 무서운 것을 못 탄다고 하소연하고 미주는 이런저런 놀이기구를 보면서 타자고 하는데 한 놀이기구(더블락스핀) 앞에 선다. 지애는 무서워하지만 미주가 너무 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고 타기로 한다. 오오 음악으로 그대에게가 깔리고
Kei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명이 함께 탑승. 지애와 미주는 손을 꼭 잡고 놀이기구에 몸을 맡긴다. 예인은 매우 즐거워하고 열심히 손까지 흔들어 준다. 점점 놀이기구 움직임이 빨라지자 Kei는 걱정하기 시작하고
미주는 재미있어하는 가운데
지애는 아예 영혼이 가출한다.
김케이 니가 안타서 그래! 지애의 극한체험. 끝내 끝내 아아악 울먹이는 표정의 지애에게 리프트를 타고 이동을 하자고 제의하자 지애의 표정은 더더욱 굳어간다.[9]
며칠 뒤 숙소에서 모두가 잠든 가운데[10] 수상한 침입자가 들어온다. 정체는
지애와
미주. 그러고는 한 멤버의 팔을 붙들고 수상한 몸짓을 취한다. 몸을 뒤척이자 뒤집으면서까지 팔을 장악한 다음 대뜸 철컥 소리가 나고, 곧바로 둘은 머리맡의 또 다른 멤버를 향하여 똑같은 행동을 한다. 상황인 즉 10여분 전 꼭두새벽인 6시 43분부터 미션을 완수한 미주와 지애가 수갑의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수갑을 다른 멤버들에게 채우려는 속셈이었다(!!!) 이때 지애와 미주의 호흡은 누구보다 훌륭했다.2인조 수갑단 이윽고 7시에 알람이 울리자 멤버들을 깨운 뒤 잽싸게 방을 건너와 자는 척하는 지애와 미주. 수갑을 찬 당사자는
지수와
수정! 여기에 왼손잡이인 수정에게 왼손에 채워버렸다. 당연히 지수는 오른손에.... 웃겨죽겠다는 벱솔과너희 어떻게 씻어? 수갑을 보고 놀란 지수와 수정. 미주와 말년병장 포스 지애가 10시간밖에 안 한다며 웃고 있는 가운데 미주: 좋겠다 부럽다 이거 아무나 못해지애: 되게 짧아 10시간 훅간다?! 그리고 지수가
화장실을 찾기 시작한다. 올 것이 왔다
앞으로 10시간 지수와 수정의 수갑미션이 시작된것이다.
영상
방울토마토를 맛있게 먹는 방법. 조금씩 먹는다.오물오물난 러블리즈의 귀요미 막내 정!예!인! 오늘은 나처럼 사랑스러워지는 비결을 알려줄게! 자! 그럼 지금부터 날 따라해 봐~ 이렇게 먹으면 조금 먹었지만 많이 먹은 느낌이 들 수 있답니다.
그러고 ㅁ 두번째 방법. 한입에 먹는다.또 오물오물잘 따라하고 있지? 나처럼 맛있게 먹고 즐겁게 웃으면 누구나 사랑스러워질 수 있다구~ 예인이처럼 사랑스러워지기. 정말 쉽지? 이렇게 먹으면 되게 행복하게 먹는 느낌이 들거든요.
[1]
여담으로 무한도전의 빨리 친해지길 바래 특집은 2006년 9월 23일. 즉, 이 특집의 대상자인 이미주의 생일에 방영이 되었다(...). 참으로 기가막힌 우연.
[2]
이 영상이 아니더라도 군기반장으로 알려진데다왜 군기반장이지?가 연습생기간도 길었고 나이차도 한살이라 어려워하는거라고 보기도한다.
[스포일러]
이 수갑은 나중에
사막여우와
빵떡이에게 채워지게 된다.
영상
[4]
지수 : 옛날에도 말했지만 너만의 매력이 있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많잖아. 그러니까 "난 왜 이렇게 부족하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미의 기준을 억지로 너에게 맞추지 마.
[5]
모델은
아이폰 5s 골드. 각진 모서리와 세로로긴 플래시로 확인 가능하다.
[6]
MC몽 매니저로
1박 2일에서 나름 활약을 한 그 이훈석이 맞다!
[7]
지방 스케줄이나 다른 스케줄이 잡힐 경우 거리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인지 불가피하게 러블리 하우스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8]
G잡지 3월호
[9]
인터뷰에서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그것도 참고 겨우 놀이기구를 탔는데 리프트라니...
[10]
이 부분에서 느닷없이 숙소로 넘어가서 편집이 잘못됐나 했는데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에서 사파리가 나온 것으로 보아 놀이동산을 두 개로 분리해서 방송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