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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00:33:57

이블헌터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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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헌터 타이쿤 ||
파일:이블헌터 타이쿤 아이콘.jpg
개발 Retroarts
플랫폼 안드로이드
장르 RPG시뮬레이션
출시일 2019.01.16
관련 사이트 공식카페(네이버)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인터페이스
2.1.1. 난이도2.1.2. 건설
2.1.2.1. 건물2.1.2.2. 꾸미기
2.1.3. 지하던전2.1.4. 헌터
2.1.4.1. 직업
2.1.4.1.1. 버서커2.1.4.1.2. 팔라딘2.1.4.1.3. 레인져2.1.4.1.4. 소서러
2.1.4.2. 성격
2.1.5. 마을창고2.1.6. 상점
2.2. 사냥터
2.2.1. I. 침략의 땅2.2.2. II. 망자의 땅2.2.3. III. 파멸의 땅2.2.4. 필드보스
2.3. 콜로세움
3. 문제점
3.1. 타이쿤? RPG!3.2. 클라우드 저장3.3. 폐쇄적인 운영

1. 개요

2인 개발팀인 Retroarts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시뮬레이션 게임.

2. 상세

2.1. 인터페이스

파일:이블헌터 타이쿤.jpg
좌상단부터 반시계방향으로

2.1.1. 난이도

8가지 난이도가 있다.
어디 봤는데 이거

2.1.2. 건설

2.1.2.1. 건물
2.1.2.2. 꾸미기

2.1.3. 지하던전

지하던전 입구를 지어야 들어갈 수 있다.

2.1.4. 헌터

4가지 직업과 10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등급은 노말-노말+-레어-레어+-슈퍼리어-슈퍼리어+-히로익-히로익+-레전더리-레전더리+울티메이트 울티메이트+ 순.
2.1.4.1. 직업
2.1.4.1.1. 버서커
사용무기: 도끼/검
2.1.4.1.2. 팔라딘
사용무기: 망치/둔기
2.1.4.1.3. 레인져
사용무기: 활
2.1.4.1.4. 소서러
사용무기: 지팡이
2.1.4.2. 성격
헌터가 마을로 들어올때 각자의 고유한 성격을 갖는다.
몇가지를 제외하면 이름만 보고도 대략적인 효과는 유추 가능하다.

아래의 27개 특성은 게임 내 도움말에서도 명시되어있다.
게임 내 도움말에 명시되어있지 않은 성격

2.1.5. 마을창고

2.1.6. 상점

2.2. 사냥터

제한레벨을 벗어나면 헌터가 획득하는 경험치가 패널티를 받는다.
난이도에 비해 환생횟수가 부족하면 사냥터로 나가지 못한다.

2.2.1. I. 침략의 땅

제한레벨: 35레벨 미만

2.2.2. II. 망자의 땅

제한레벨: 68레벨 미만

2.2.3. III. 파멸의 땅

제한레벨: 난이도와 같은 환생 횟수[7]

2.2.4. 필드보스

파일:이블헌터 타이쿤 필드보스구역.jpg
위 사진의 동그라미 쳐진 부분이다.
그와중에 푸른 서큐버스 멘트가 압권

난이도에 따라 나오는 보스가 다르며, 보스전 제한시간은 10분이다.
시간이 2분 이하가 되면 필드보스가 광폭화 상태로 돌입한다.

2.3. 콜로세움

* 건설 탭의 '콜로세움'이 건설되어 있어야 이용 가능한 컨텐츠.
파일:이블헌터 타이쿤 콜로세움배치전.jpg
파일:이블헌터 타이쿤 콜로세움리그전.jpg
배치전(위)과 리그전(아래)의 모습.[8] 리그전 화면 좌상단 터치표시 2개는 무시하자
팀 편성 시 같은 직업은 2명까지 배치 가능하고, 원하는 유형의 진형과 배치를 직접 선택 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주니어리그를 제외하고는 모두 10번의 배치전을 치르며, 이 배치전의 성적에 따라 티어가 배정된다.

3. 문제점

3.1. 타이쿤? RPG!

게임 초반에는 타이쿤 요소[9]를 아주 소소하게 즐길 수는 있다. 하지만 게임 진행이 후반부로 갈 수록 점차 타이쿤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은 없다시피 된다. 게다가 PvP 컨텐츠인 콜로세움과 새로 추가된 마왕성 앞뜰이나 연합 레이드, 룬 시스템 등 게임의 제목과는 달리 다른 방향 중심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타이쿤 중심의 업데이트는 전혀 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10]

이 때문에 단순히 게임의 제목만을 보고 타이쿤 장르의 게임이라 생각하는 유저들은 초기에 타이쿤 요소에 재미를 느겼지만, 게임이 켜져있을 때만 게임 진행이 된다는 점과 진행 후반부로 갈 수록 부족한 콘텐츠 때문에 다른 방치형 RPG와 크게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게임이 출시된 지 거의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이쿤과는 거리가 먼 게임이다. 5월 초 마을과 건물 꾸미기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내용은 마을과 마을 건물 스킨 한개, 새로 추가된 꾸미기 건물은 두종류가 끝이였으며, 그 이후로는 RPG와 패키지 상품 위주 업데이트만이 진행되고 있다.

3.2. 클라우드 저장

이전에는 게임 내 클라우드 저장 시 데이터가 손상되는 버그가 빈번히 발생했다. 프리미엄 패키지를 구매해서 데이터 복구가 이루어지는 동안 손해를 본 시간에 대해서는 클라우드 저장을 한 유저들에게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 보상을 해주지 못한다 말을 하며 유저측에게 고스란히 잘못을 떠넘겼고, 당시 프리미엄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은 클라우드 저장을 되도록 이용하지 않아야 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네이버 카페나 평점리뷰에서 유난히 이전에 사용하던 계정 혹은 클라우드 저장 후 사용하던 계정을 불러올 수 없다는 내용으로 클라우드 저장 관련 문의글이 많다. 운영진이 일일이 수동으로 복구 과정을 진행해서 속도가 느린 편이다. 이렇게 느린 진행속도로 인해 이탈한 플레이어들이 많은 편.

3.3. 폐쇄적인 운영

여느 모바일 인디게임 처럼 초기에는 공식 카페에서 유저들과 개발진들 간 건의사항이나 QnA 등을 통하여 소통을 하면서 원활한 운영을 하는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현재는 유저들이 불만글을 올리면 지우거나, 게임 내 자잘한 오류, 드랍률 및 강화 확률 공개, 유저들의 편의성 개선에 대한 건의 등의 건의사항들을 작성해도 성의없는 답변과 함께 해당 건의사항을 무시하는 등 게임에서나 개발진들이 만든 공식 카페에서나 폐쇄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오로지 수익 창출과 해외 서비스에만 집중하는 상황이다.

4월 9일 자로 지속되는 업뎃 연기에 이어 이제는 아예 진행 상황을 알려 주기는 커녕 유저들의 질문마저 핑계를 대면서 뒤로 미룬 것에 화를 참지 못한 게임 내의 길드를 시작으로 유저들이 단체로 과금금지 보이콧을 선언하였으며, 4월 10일에 추가적으로 개선이 되어야할 부분 제시와 적절한 보상을 유저들 측에서 요구하였으나, 개발자들은 4월 11일자로 보이콧과 관련된 글을 모두 삭제, 글을 올린 작성자의 계정을 카페 강제 탈퇴 후 가입을 막아놓는 등의 독재적이고 편파적인 운영을 보여주었다.

4월 12일에 개발자들은 해명글을 올렸지만 보이콧을 카페 분위기와 개발진에게 위협적인 행동으로 판단, 해당 유저들을 강제 탈퇴했다 어처구니가 없는 대응을 어김없이 보여주었고, 이후에도 조금이라도 개발진 마음에 안드는 글을 올리는 유저들을 모조리 강제 탈퇴 혹은 정지 처분을 보이는 등 우호적인 유저들의 편만 들어주며 게임 개발자란 가면을 쓰고 독재행위와 다를 바 없는 짓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계속되는 게임 업데이트 예정일보다 매번 지연되는 문제, 패키지로 절대 출시하지 않겠다던 레전더리를 출시해버린 문제,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들어 주는 척하며 매번 무시하는 문제, 콜로세움 밸런스 관련 지적사항을 무시하는 문제, 무엇보다도 여전히 이러한 문제점들을 카페에 지적했을때 빛의 속도로 해당 글을 삭제시킴과 함께 즉시 카페활동 정지를 시키는 등 다양한 게임 외적인 문제로 문제점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태이다.[11] 안 그래도 망해가는 게임이 더 빠른 속도로 망해가고 있다 이렇듯 개발자의 생각없는 운영으로 게임 유저수가 절반 가량 줄은 것으로 보인다.

개발진의 난이도 조절 및 새로운 컨텐츠 개발능력이 좋지 않은 편이다. 장기간 테스트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신규 유입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되는 컨텐츠 개발 및 난이도 조절이 상당히 많다.(애초에 방어력 스텟 관련 코딩을 짜던 개발자가 그만뒀는지 방어력 계산법에 대해 현 운영자는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해 밸런스가 산으로 가고 있다) 또, 2020년 8월 말경 '구우'라는 아이디가 각종 컨텐츠 랭킹 1위에 기록되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알고보니 운영자의 테스트 아이디였고, 또한 이 테스트 아이디의 헌터는 현 랭킹 1위의 계정에 있는 헌터들을 모방한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결국 장기간 테스트를 하고 컨텐츠를 개발했다고 답변을 한 운영자들은 유저들을 기만한 셈이다.

2021년에는 게임 광고에서도 자주 보이며 유입 인원들이 늘어나는 반면, 여전히 폐쇄적이고 강압적인 운영을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2021년 9월 9일 업데이트에서 코스튬 도감 추가와 더불어 의상 코스튬의 옵션이 조정되었고 이전 한정판 코스튬을 다시 구매할 수 있게 해서 기존 플레이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1] 표시되지 않는 것들도 있다. [2] 광고+고블린. 누르면 광고보고 보석을 얻겠냐는 팝업이 뜨고, 광고를 끝까지 보면 보석 8개 획득. 닫기를 누르면 광고블린이 사라진다. 한번 누르면 광고를 봤는가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광고블린이 사라진다. 누르기 전에 볼지 안볼지 정하고 누르자. [보물상자] 파일:이블헌터 타이쿤 보물상자.jpg
이렇게 생겼다. 동그라미친게 보물상자.
[4] 위 사진은 잔여시간 표시중이며, 이 상태에서 저 버튼을 누르면 필드보스 레이드를 강제종료시켜서 필드보스를 증발시킬수 있다. [어려움] 어려움 난이도에서 드랍됨 [어려움] [7] 어려움(2환생)난이도라면, 3환생 1레벨은 이 사냥터에서 경험치 패널티가 생기는 식이다. [8] 두 사진은 마스터리그 5 vs 5의 플레이 화면 [9] 건설 탭의 건물 배치와 꾸미기 요소 등 [10] 최근 업데이트 내용에서도 타이쿤적인 내용을 찾아보기 힘들다. [11] 유저 단톡방의 회원 수가 20년 2월엔 170명 이상 유지되었지만 20년 7월 기준 85명으로 현저히 줄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