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raine, The Everqueen
영원여왕 이브레인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초대 불사조 왕 아에나리온과 영원여왕 아스타리엘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이다.2. 생애
이브레인은 거대한 재앙이 일어나던 시기인 제국력 이전 4477년에 태어났다. 제국력 이전 4468년, 영원여왕 아스타리엘이 다스리던 아벨로른 왕국이 카오스 악마들에게 침공받으면서 죽을 뻔했으나, 아스타리엘의 친구였던 두르투가 이브레인과 모랄레온[1]를 아델 로렌으로 대피시키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제국력 이전 4419년 아에나리온이 전사한 뒤, 이브레인은 모랄레온과 함께 울쑤안으로 귀환하였다. 이후 아스타리엘의 뒤를 이어 영원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하이 엘프 귀족들의 추대를 받아 불사조 왕에 오른 벨 샤나르와 정략적으로 결혼하게 된다.[2]
3. 기타
마지막 영원여왕인 알라리엘과도 연관이 있는데, 영원여왕은 불사조 왕과 영원여왕의 딸인 에버차일드가 계승하기 때문에 알라리엘도 모계적으로 그녀의 후손이라고 할 수 있다.Warhammer 40,000의 캐릭터인 이브레인과는 이름이 같은 점을 빼면 별 연관은 없다.
4. 출처
[1]
아에나리온과 아스타리엘 사이에 태어난 아들. 후일 티리온, 테클리스 형제의 조상이 된다.
[2]
이는 하이 엘프 귀족들이
말레키스(Warhammer)가 불사조 왕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정치와 협잡질을 벌인 결과였다. 이렇게 되면 말레키스는 그의 이복누이 혹은 영원여왕을 주장하는 모라시와 결혼해야 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