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이병주 李丙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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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의 인물이 이병주이다. | |
출생 | 1913년 6월 20일 |
본적 |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
사망 | 1962년 9월 21일 이후(향년 49세 이상) |
본관 | 우봉 이씨 |
가족 |
조부
이완용, 조모
양주 조씨 아버지 이항구, 어머니 김진구 형 이병길, 이병희 남동생 이병철 여동생 이병오 |
학력 | 가쿠슈인 고등과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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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의 조선귀족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 매국노의 대명사 이완용의 손자이며, 조선귀족 남작 이항구의 차남이다.2. 생애
1913년 6월 20일 태어났다. 일본 도쿄 가쿠슈인 고등과를 졸업했으며, 1935년 4월 당시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귀족 사자(嗣子)로서 종5위에 서위되어 있었다. 1939년 10월 5일에 설립된 합자회사인 부영기업사(富永企業社) 대표를 역임했으며, 1945년 6월 1일 자신의 아버지였던 이항구가 받은 남작 작위를 승계받았다.광복 이후인 1949년 7월 26일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송치되기도 했으며, 1962년 9월 21일 일본 국적을 취득했다. 1983년 4월 27일 대한민국 국적 상실로 인해 호적에서 제적되었다는 기록만 있을 뿐 그 이 외의 행적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특이사항으로, 장경학 교수가 1946년 "동아일보에 원고를 갖다주러 갔더니 거기 이병주 남작이 놀러와 있었다"는 증언이 출판되지 않은 자서전 원고에 있다. 장경학은 그가 이완용의 아들이라고 적어놓았지만 실제로는 손자인데, 이항구와 헷갈린 듯하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3. 참고 자료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2009). 〈이병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Ⅳ-12》. 서울. 897~89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