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능력치 | ||||
<rowcolor=#ffffff> 시기 | 무력 | 지휘력 | 지력 | 기타 |
20권 | 88 | 85 | 86 | 수비: 무척 좋아함 |
가이드북 | 88 | 85 | 86 | 수비: 무척 좋아함 |
가이드북2 | 88 | 86 | 86 | 최근 등장 없음 |
가이드북3 | 88 | 86 | 87 | 수비: 무척 좋아함 |
조나라의 장군으로, 진나라와 조나라와의 전투에서 등장한다. 연나라의 5만여 명의 적군에 맞서 겨우 수천 명으로 작은 성을 지켰다 하여 일명 수비의 이백이라 불린다. 초반에는 몽무도 그의 수비벽을 뚫지 못하여 고전하는 듯 했고 이백은 몽무가 자신을 이기려면 10년은 더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장담했으나, 이것은 급징용된 병사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몽무의 계책으로, 이후 전투에서는 몽무에게 넌 그동안 상대를 잘 만난 것 뿐이라며 패배하고 목숨만 부지한다.[1]
이후 합종군에도 참전해 경사 휘하에서 신과 표공의 군대와 싸우다가 경사와 함께 철수한다.
그 뒤로는 작가가 잊어먹었는지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본인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한참뒤인 676화에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호첩에 대하여 공손룡과 대화를 나누며 공손룡이 환기를 무시해선 안 된다고 말하는 것에 진군이야말로 호첩을 얕보고 있다고 반박한다.
이백 역시 독자들의 평가는 매우 부정적인 편이다. 가장 큰 원인은 누가 봐도 자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는데도 진나라를 무시하며 자신들이 유리한 것 마냥 말하는 것. 킹덤이 비판받는 부분 중 하나가 실제 역사 속에선 말 그대로 언터쳐블의 강국 진나라를 약소국화 시킨다는 것인데, 이백의 이런 발언들이 킹덤의 비판점을 만들어 낸다. 제2의 도시인 업을 빼앗기고 수도인 한단의 코앞 평양과 무성까지 진군이 당도했음에도 진군이야말로 호첩 장군을 얕보고 있다. 같은 발언이나 일삼고 있으니......
그리고 이백의 고평가 어울리지 않게 호첩은 어마어마한 졸전을 선보였다.
[1]
그리고 몽무는 이백을 쫓는 대신 장군을 잃은 이백군을 쓸어버리는 것을 택하여 머리가 도망가 오합지졸로 전락한 이백군을 절단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