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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0000><colcolor=#fff> 하위 문서 | <colbgcolor=#fff,#1c1d1f> 작중 행적 | |
소속 | 빨간 머리 해적단 사황 · 로저 해적단 | ||
능력 | 패왕색 패기 | ||
출신지 | 갓 밸리 , 출신에 대한 추측 | ||
가족 | 양딸 우타 | ||
기타 | 밀짚모자 · 근해의 주인 · 이 모자를 네게 맡기마 | }}}}}}}}} |
이야아···!
우릴 뛰어넘겠단 말이지. ······. 그럼···.
이 모자를 네게 맡기마.
나의 소중한 모자다. 나중에 꼭 돌려주러 와라. 위풍당당한 해적이 돼서 말이다.
ほう···!! おれ達を越えるのか。·········じゃあ···
この帽子を お前に預ける。
おれの 大切な帽子だ。いつかきっと返しに来い。立派な海賊になってな。
오~! 우리보다 더 멋진? 그러면···!
이 모자를 너한테 맡기마. 내겐 아주 소중한 모자야. 잘 간직해라···.
언젠가··· 꼭 돌려주러 와라. 훌륭한 해적이 돼서···.
약속이다, 루피![KBS더빙판]
이 모자를 네게 맡기마.
나의 소중한 모자다. 나중에 꼭 돌려주러 와라. 위풍당당한 해적이 돼서 말이다.
ほう···!! おれ達を越えるのか。·········じゃあ···
この帽子を お前に預ける。
おれの 大切な帽子だ。いつかきっと返しに来い。立派な海賊になってな。
오~! 우리보다 더 멋진? 그러면···!
이 모자를 너한테 맡기마. 내겐 아주 소중한 모자야. 잘 간직해라···.
언젠가··· 꼭 돌려주러 와라. 훌륭한 해적이 돼서···.
약속이다, 루피![KBS더빙판]
1. 개요
원피스의 등장인물 샹크스의 명대사. 원피스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명장면이기도 하다.2. 상세
원피스 1화에서 후샤 마을을 떠나 출항할 준비를 하는 빨간 머리 해적단. 작별의 순간에도 샹크스는 여느 때와 같이 루피에게 해적이 될 수는 있겠냐고 놀려먹었다. 이에 자극 받은 루피는 언젠가 반드시 해적왕이 되겠다고 진심으로 외쳤다.그러자 샹크스는 옛 선장에게 물려받았던 밀짚모자를 루피에게 맡기며 이 대사를 말한다. 위풍당당한 해적이 된 훗날에 재회하기로 약속한 것이다. 밀짚모자의 챙에 눈이 가려진 루피는 말없이 흐느꼈다.
10년 후, 성장한 17살의 루피는 언젠가 샹크스에게 돌려줄 밀짚모자를 쓰고 항해에 나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주변으로부터 본명보다 이명인 밀짚모자로 더 불리고, 해적단은 밀짚모자 일당으로 통칭될 정도로 밀짚모자는 루피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3. 기타
- 루피의 과거를 함축하는 상징적인 장면이라 애니메이션에서는 과거 회상으로 자주 등장한다.
-
오프닝
We go!에서의 연출.
-
애니메이션 1000화 기념 오프닝
We are! 리메이크에서의 연출.
-
실사판 개봉 기념 이벤트로 루피의 성우
타나카 마유미가 실사 배우
이냐키 고도이에게 이 대사를 치면서 밀짚모자를 씌워주었다.
-
투니버스에서 원피스 애니메이션을
더빙 제작하던 당시 아무래도
KBS판의
정신적 계승을 염두에 두고 더빙 제작을 했었는데 피디들은 이 샹크스의 대사에 대해 꽤 난감해했다고 한다. 극장판인
데드 엔드의 모험에는 샹크스의 대사가 "이 모자를 네게 맡기마." 한 마디밖에 없는데 굉장히 상징적인 대사라 다른 성우나 전속 성우로 바꾸기엔 시청자들의 반발이 심할 것임이 당연하기 때문이었다.
제작비의 압박을 무릅쓰고그 한 마디때문에 홍시호 성우를 그대로 샹크스에 캐스팅했고 TVA 방영 당시에도 연출을 맡았던 심정희 PD도 원피스가 과거 회상 장면이 많이 나와서 당시 성우들을 그대로 섭외하는데 샹크스는 항상 "이 모자를 네게 맡기마." 대사만 하고 다른 대사나 비중은 너무 없어서 캐스팅 전화를 할 때 홍시호 성우에게 미안함을 많이 느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