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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7:20:01

은퇴한 조력캐는 조용히 살고 싶다

은퇴한 조력캐는 조용히 살고 싶다
파일:은퇴조력01.jpg
장르 판타지, 아카데미, 책빙의, 착각
작가 실매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4. 26.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마왕사살 특임대5.2.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
5.2.1. 교수진
5.2.1.1. 전투학과
5.2.2. 학생
5.3. 황실5.4. 기타
6. 설정7. 사건 사고
7.1. 116화의 배드씬 수정 → 롤백
8. 평가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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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아카데미, 책빙의, 착각물 웹소설. 작가는 실매.

2. 줄거리

원작의 지식으로 분탕치는 대신 주인공에게 조력했다.

무사히 스토리를 끝냈고 이제 은퇴해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아직 주인공은 내 도움이 필요한 모양이다.

아카데미 교수? 까짓것 해주지 뭐.

그런데 아카데미 상태가 영 말이 아니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4월 2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특징

노벨피아에서 인기 있는 아카데미, 책빙의물, 착각물을 적절히 배합한 소설이다. 특이사항이라면 추방물을 시작으로 조력캐에게 막 대하는게 클리셰가 되어 버린 용사파티가 그를 전적으로 믿고 아끼는 진정한 동료로 생각한다는 점.[1] 마찬가지로 주인공 '디안' 역시 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있어 은퇴하여 잠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용사 '라이너스'의 부탁 한마디에 아카데미의 수석 교수직[2]을 맡았다.

여기에 주인공 디안이 처음부터 이미 먼치킨이기에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3] 그에게 한방 먹이려는 자들에게 숨겨진 힘의 일부를 드러내는 식으로 한방 먹이는 식으로 착각물의 요소를 차용하고 있어 전형적이지만 가볍게 스트레스 없이 볼 수 있는 스낵 소설로 연재 초부터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단 작가 태그에 얀데레, 집착, 후회가 있긴한데 아직까진 작품의 분위기가 어두워지거나 무거워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4]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마왕사살 특임대

디안
파일:은퇴조력 - 디안01.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디안
성별 남성
소속 8 군단[5]
마왕사살 특임대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
직업 군인 (중령-특임)[6]
마왕사살 특임대의 일원
아카데미 전투학과 수석 교수
상훈이력[7] 삼등 무공 훈장[8]
삼등 무공 훈장[9]
이등 무공 훈장[10]
이등 무공 훈장[11]
일등 무공 훈장[12]
특등 무공 훈장[13]
특등 무공 훈장[14]
특등 무공 훈장[15]
특등 무공 훈장[16]
특등 무공 훈장[17]
특등 무공 훈장[18]
제국최고무공훈장[19]
제국영웅상[20]
본작의 주인공. 왕도적인 전통 판타지 소설의 조연에 빙의했으나, 흔한 빙의물의 조연캐에 빙의한 자들과는 달리 원작의 지식을 이용해 분탕을 치거나 주인공의 공을 뺏지 않고 조력하는 길을 택했다. 그 결과, 용사 파티의 일원으로써 마왕을 죽이고 세상의 평화가 도래하는데 일조했으나, 모든 공적을 거부하 조용히 잠적해 은거하는 길을 택했다.
하지만, 10년 후 친우인 용사 '라이너스'가 아내 셀린느의 출산의 임박해서 가정에 헌신하고 싶다는 이유로 거부한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 교장직을 대신 맡아달라고 부탁하자[21] 어쩔 수 없다는 듯 직위를 '전투학과 수석교수'로 하향조정해서나마 맡아주기로 하며 일선에 복귀했다. 이 후, 모지리 교장인 '키르린'을 사실상 대신하여 아카데미를 급진적으로 개혁하는 중.
참고로 그의 정보는 철저하게 기밀로 다뤄지고 있다. 그래서 마왕 파티의 일원인데다 압도적인 무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그의 정체를 모른다. 하지만 용사파티를 포함해 그와 함께 전선에 나섰던 자들, 그에게 구원받은 자들은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 굉장한 환대를 받곤 한다.
라이너스
파일:은퇴조력 - 라이너스02.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라이너스
성별 남성
소속 8 군단[22]
마왕사살 특임대
직업 군인
마왕사살 특임대 - 용사
황성 근위대장[23]
원작의 주인공. 금발 벽안에 훤칠한 키와 잘 짜여진 근육질 몸매의 전형적인 용사의 외견을 하고 있지만, 제국 촌구석의 이름조차 생소한 작은 영지에 속한 농노의 자식 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를 따라 농사를 짓다가 전쟁이 발발하자 차마 일신의 안녕을 영위하며 농사나 지을 순 없다며 모든 것을 버리고 홀연히 영지를 떠나 입대한 게 그의 모험의 시작이다.
겸손하며 정의로운 성정을 지니고 입가에는 늘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더라도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성격 탓에 디안은 그를 어떻게든 프롤로그 시점까지 사지 멀쩡하게 살려낼 수 있도록 안간 힘을 써야만 했다. 이를 본인도 잘 알고 있어 처음엔 껄렁한 성격 탓에 사이가 좋지 않던 디안을 현재로썬 둘도 없는 전우이자 친구로 여기고 있고, 미래예지에 가까운 그의 판단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10년 전, 마왕을 토벌한 뒤 디안이 조용히 은거하는 것을 택했을 때 역시 '미래를 내다보고 결정한 일'이라고 생각했으며 디안이 이를 부정하면서 그저 귀족의 책무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서라고 했을 때에도 '네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지. 넌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으니까.'라고 보내줄 정도. 반면 그는 황성 근위대장이 돼서 제국에 근속했다.
그로부터 10년 후, 그에게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 교장직 제의가 왔지만, 아내인 셀린느의 출산일이 임박하자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는 이유로 거부의 뜻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성에선 그럴거면 적임자를 찾아오라고 그에게 무리한 부탁을 해왔기에 그가 생각하는 최고의 적임자인 디안을 찾아가 교장직을 맡아줄 것을 부탁을 했고, 그가 어쩔 수 없다는 듯 전투학과 수석교수이나마 맡아준 덕에 휴직[24]을 할수 있었다.
로르마네
파일:은퇴조력 - 로르마네06.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로르마네
성별 여성
소속 마왕사살 특임대
여신교단
직업 마왕사살 특임대 - 사제
여신교 교단본부 사무총장
마왕사살 특임대의 성녀. 종전 후엔 여신교 교단본부의 사무총장[25]이 됐다.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의 전투학과 수석 교수가 된 디안과 10년만에 재회했는데 그를 보자마자 반가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안길 정도로 그를 잘 따랐던 모양이다. 라이너스만큼 디안을 과하게 신뢰하는 인물로, 디안이 잠적할 이유를 '행여 디안의 힘이 평화시대의 변수가 될지 모른다고 판단해 긴 세월 은둔한 것'이고, 그가 다시 세상으로 나온 것을 '엣 전우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떨쳐 일어나 중책을 도맡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디안이 아카데미에 사제를 다시[26] 파견해줄 것을 요구하자 바로 주교 서른 명을 전부 아카데미로 보내려다 디안이 만류해서 신탁사제[27]인 '마야'를 아카데미로 파견했다.
마왕사살 특임대 합류 전에는 오지인 '가우니 마을'에 파견된 수련사제에 불과했는데, 실은 이 쪽이 '인간 다섯 명이 모여 마왕을 죽이고 전쟁을 끝낸다는 신탁'을 받은 신탁사제로 전임 책임사제에게 그 공을 뺐겼었다. 원작을 알고 있던 디안이 직접 로르마네를 포섭하고 전임 책임사제를 두들겨패서 진실을 토로하게 한 뒤에야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기에 그를 은인 수준을 넘어 신봉하고 있다. 자신에게 아무 도움도 주지 않은 신보단 자신을 위해 왕과도 대적한 디안이 자신의 구원자라고.
이와는 별개로 이성적으로도 디안을 사모하고 있어 제 딴엔 여러모로 어필을 했는데 그 방법이 자신이 디안을 구원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디안의 밥에 마비약을 섞는다던가, 완전 무력화된 서큐버스 인질이 디안을 유혹하려 한다며 잔혹하게 살해하는 등의 행동이라 디안을 포함한 파티원들에겐 상당히 위험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는 디안이 10년간의 잠적을 깨고 아카데미에 부임한 뒤로도 마찬가지라 마야를 파견해 디안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게 하거나, 직접 찾아와 디안과 관계를 가진 이스메라를 추궁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는데...
디안과 이어지는 여자가 굳이 자신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는 뜻을 직접 밝혔다. 이스메라를 추궁한 것 역시 디안과 어울리는 여자인지 확인해보기 위함으로 이스메라가 압도적인 권위를 가진 자신에게 결코 꿇리지 않은 것을 보고 제멋대로 합격을 내릴 정도. 물론 이 역시 디안에게 있어선 굉장한 민폐라는 건 변함이 없지만, 이마저도 그간 카이든의 조언을 빙자한 방해공작 탓[28] 자신은 디안에게 민폐밖에 끼치지 못한다며 진즉에 마음을 전하길 포기한 로르마네의 궁여지책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재평가받고 있다.
카이든 블라키르
파일:은퇴조력 - 카이든.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카이든
성별 남성
소속 마왕사살 특임대
환상 마탑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
직업 마왕사살 특임대 - 마법사
환상마탑 교수
아카데미의 이론학과 수석교수
마왕사살 특임대의 마법사. 동료들의 회상에 의하면 때려 부수는 거에 환장하던 놈이였다는데, 종전 후에는 환상 마탑의 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그같은 천재라면 뭘 하든 성공할 거라고. 실제로 종전 후 10년 만에 디안과 재회한 시점엔 환상 마법으로 디안의 원래 세계를 VR처럼 구현할 정도의 레벨이 됐다. 이를 본 오랜디는 '정점에 도달한 환상마법'이라고 감동의 눈물을 떨 굴 정도.
이세계의 인물 중 유일하게 디안이 이세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놀랍게도 디안이 가르쳐준게 아니라 그의 의심스러운 언행들을 가지고 이리저리 추론하다가 스스로 깨닫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어디가서 떠벌린 성격도 아니라 혼자서 납득하곤 그걸로 끝냈다고. 참고로 디안이 지구로 돌아가는 것은 이론상 대마법사급이 다섯 명 이상 필요해서 불가능하다고 한다.[29]
종전 후, 아예 자취를 감춘 디안만큼은 아니지만, 황실 수석 마법사와 2 황녀 등의 열렬한 러브 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탑에 두문분출해 많은 사람의 속을 썩였다. 그러다가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의 전투학과 수석교수가 된 '디안'의 부탁으로 '공모전'에 환상 마법으로 협조한 것으로 대외활동을 시작, 카이든이 디안을 향해 품은 마음을 눈치 챈 '미렐리스 2 황녀'의 제안을 받아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의 이론학과 수석교수로 부임한다.

5.2.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

최근 제국에서 설립한 국내외 정보수집 전문가 등을 양성하는 아카데미. 대외적 목표는 '첩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지만 사실상 제국의 전천후 공무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5.2.1. 교수진

5.2.1.1. 전투학과

5.2.2. 학생

5.3. 황실

미렐리스
파일:은퇴조력 - 미렐리스04.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미렐리스
성별 여성
소속 제국 황실
3군단[50]
첩보부
감찰대
직업 제국 제 2 황녀
3군단의장[51]
안보실장
제국의 제 2 황녀. 마왕과의 전쟁 당시 직접 전선의 사령관으로 참전해[52] 왼쪽 눈이 짓뭉개지고 이마에서 턱까지 길게 이어지는 흉터를 얻는 대신 숱한 전공을 올려 현재는 안보실장이라는 직함으로 첩보부와 감찰대를 홀로 독점하고 있다. 본인은 전공과 이를 통해 확보한 기반[53]을 바탕으로 차기 황제자리를 노리는 듯 하나, 황제를 포함한 기성 세력에게는 어지간히도 밉보이고 있는지 자주 충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디안'을 와일드 카드로 포섭하려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특수임무 아카데미의 졸업생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 그녀의 관할인 첩보부, 감찰대이다 보니 '제국 특수임무 아카데미'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그래서 낙하산으로 들어와 자신의 일신을 최우선으로 여기다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망치고 있는 '키르린' 교장을 쳐내려고 강경하게 나섰었지만, 디안이 전투학과 수석교수로 들어온 후로 아카데미가 급진적으로 개혁되는 것과 키르린 역시 그의 영향으로 조금씩 부담감을 덜어내고 유능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만족하며 지켜보는 쪽으로 선회했다.

5.4. 기타

6. 설정

7. 사건 사고

7.1. 116화의 배드씬 수정 → 롤백

첫 19금 에피소드인 116화의 전개가 무슨 중~노년이나 볼 법한 야설마냥 적어놔서 난리가 났었다. 당연히 작가의 취향이나 실력의 문제는 아니었고, 유머의 일종으로 시도한 것으로 보이나, 문제는 상기했듯 이 에피소드가 첫 19금 에피소드였던만큼 많은 독자들이 기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 에피소드의 히로인인 '이스메라'는 작가 스스로 빌드업에 공을 들였다고 소회를 털어놓을 정도로 장기간에 거쳐 주인공과의 관계를 개선해나갔는데, 그 절정에서 뜬금없는 개그가 터진 셈. 하도 어이가 없다보니 댓글 반응도 분노보단 '앞으로 19금 에피소드를 써달라고 하지 않겠다'는 통렬한 반성이 많았다.

이에 업로드 일인 8월 18일, 15시 40분에 일반적인(?) 수준으로 수정이 됐었으나, 기존의 전개가 좋다는 반응이 또 일부 튀어나와 19일 부로 롤백됐다.

8. 평가

9. 기타


[1] 이는 본작처럼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 게임 속 조연은 집착 당한다>도 그러하다. [2] 처음엔 교장이였지만 이것만큼은 거부하고 조건을 바꿨다. [3] 그의 정체는 기밀이다. [4] 본 항목의 작성일인 24년 5월 28일 기준 [5] 최초 배속 [6] 전역. 복무기간 3년 1개월 [7] 군사령관 이하 표창 생략 [8] 낙타령 방어전에서 전우조와 적 포로를 획득해 아군의 작전 판단에 기여한 공로. [9] 데르비온 지구 전투에서 전우조와 적 선봉대의 오거를 사살한 공로. [10] 칼리아스 초원에서 전우조와 반란군의 보급선을 차단한 공로. [11] 라조람 공방전에서 전우조와 우회습격하는 적 침투조를 다수 섬멸한 공로. [12] 적에게 공격당하는 민간마을을 전우조와 저지 및 방어한 공로. [13] 검은늪지대 전투에서 전우조와 적 군단장을 사살한 공로. [14] 오렌디르 전투에서 전우조와 적 군단장을 사살한 공로. [15] 이브로니크성 탈환전에서 전우조와 성벽을 등반해 성문을 개방한 공로. [16] 핀룩 전투에서 전우조와 적 군단장을 사살한 공로. [17] 펠리미아 전투에서 전우조와 적 지휘부 다수를 사살한 공로. [18] 티라엘렌 전투에서 적 군단장을 사살한 공로. [19] 드래곤 힌드라스타의 기동을 전우조와 지연시켜 아군 후퇴여건을 보장한 공로. [20] 마왕 사살에 기여한 공로. [21] 황성 측에서 맡지 않을거면 대신할 사람이라도 구해오라고 강짜를 놨다. [22] 최초 배속 [23] 휴직 중 [24] 기한 10년에 봉급은 그대로 받는 조건이다. [25] 교단 최고서열 중 하나라고 한다. [26] 기존에 파견갔던 인물은 키르린이 예산절감을 이유로 돌려보냈었다... [27] 신이 직접 점지해 성직자의 운명을 내린 사제로 월등히 뛰어난 신성력을 가지고 있다. [28] 디안의 속옷을 훔치거나 마비약을 섞은건 카이든의 조언에 따라 단순히 빨래나 자양강장을 해주기 위한 것인데 공작을 당한 것이고, 서큐버스를 죽였을 때도 카이든이 특기로 삼는 환상 마법에 당한 것 같은 묘사가 있다. [29] 현재 살아있는 대마법사가 세명밖에 없다고 한다. [30] 그녀를 다크엘프의 사회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자 했다. [31] 장로의 딸이다 [32] 그녀 이외에도 재건 비용을 벌러다는 엘프들은 존재한다. [33] 정확히는 디안의 의중을 파악한 카이든이 벌인 일이다. [34] 엘프의 성장이 빨라서 그렇지 당시에는 어린 모습이었다. [35] 세계수에 대고 '자신과 동포들을 구해준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36] 덕분에 본작 기준 최초로 관계를 갖은 히로인이 됐다. [37] 신이 직접 점지해 성직자의 운명을 내린 사제로 월등히 뛰어난 신성력을 가지고 있다. [38] 물론 반대로 리나 역시 자신의 행보가 파악돼고 그 덕으로 교수 자리를 받은 것을 알고 있다. [39] 디안 입장에선 취향이 아니라 메릴다의 말을 어느 정도 인용해 에둘러 거절한 것에 가깝다. [40] 쿼라나는 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는 사냥꾼들이 많아 걸음마를 떼자마자 활 쏘고 덫 치는 법을 배운다고 한다. [41] 쿼라나 사냥꾼들이 만든 건량식은 맛있고 품질이 뛰어나 대형 상단이나 귀족가 등에서도 상당히 비싼 값이 팔린다고 한다. [42] 몇 달씩 적진 깊숙히 침투해 활동하기 때문에 수염을 제때 깍지 못해 땋고다니는게 전통으로 굳어졌다고 한다. [43] 장거리순찰대 출신이다 [44] 이 자리에도 함께 했다. [45] 말이나 행동 등으로 진술을 유도하는 개념의 심문이 아닌 직접 상대의 마음을 읽는 것에 가깝다. [46] 무제한 대련에서 끝까지 승리하면 교수를 지목해 대련할 수 있다. [47] 원래는 마음은 동해도 너무나 무모한 행위라 나설 생각이 없었다. [48]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기보단 메릴다의 말을 어느 정도 인용해 에둘러 거절한 것에 가깝다. [49] 1등은 1점 차이로 나이틀리 [50] 4년전쟁 [51] 4년전쟁 [52] 디안 일행과는 다른 전선이라서 한번도 얼굴을 마주친 적은 없다고 한다. [53] 일반출신 장교들로 이루어진 전후실세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54] 반대 세력의 기수라고 할 수 있는 2황녀가 관리하고 있다 [55] 토벌했다. [56] 이때가지만 해도 니에르타도 디안이 숲을 구해준 영웅 중 한명인 줄 모르고 있었다. [57] 이스메라가 세계수에 대고 '자신과 동포들을 구해준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