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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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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colbgcolor=#ffb9b9><colcolor=#000> 이름 | <colbgcolor=#fff,#1f2023> 윤(ユン) |
나이 | 15세 |
신장 | 162cm |
체중 | 46kg |
생일 | 9월 25일[1] |
출신 | 불의 부족 |
성우 |
미나가와 준코 클리포드 채핀(북미판) |
무대판 배우 | 히구치 유우타, 쿠마가이 카이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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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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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연화의 등장인물.
일행 중 가사 및 츳코미 담당. 자칭 천재 미소년. 요리, 의술 뿐만 아니라 아는 것도 많은 자타공인 천재. 기억력과 손재주가 좋아서 뭐든 한 번 배우면 다 익히는데다 요리 실력도 출중해 윤의 요리를 먹은 사람들이 감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일행 중 누군가가 다치거나 잠깐 머무르게 되는 마을에서 부상 당하거나 아픈 사람을 보면 치료하는 일도 도맡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싸움 빼고는 실질적으로 여정의 모든 걸 맡고 있어서 일행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밥 없어!!" 한 마디로 일행들 모두 절대 복종시킬 정도[2] 107화에서는 밥을 가지고 세 번 연속 개그를 친다.[3]
본인이 살생을 꺼리고 신체 능력이 받쳐주지도 않기 때문에 학이나 사룡들처럼 전투에서 활약하지는 못하지만, 요리, 수선 등 각종 중요한 일을 담당한다. 또한 한 번 본 건 다 외울 정도로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어 여행 도중 머리를 쓰는 일엔 항상 윤이 투입된다.[4] 무엇보다 일행의 생활 전반을 윤이 혼자 총괄한다. 나머지 6명이 모두 생활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5] 요리, 의료, 숙박, 자금 관리 등의 업무는 전부 다 윤의 몫. 그리고 손재주도 매우 좋아서 일행의 옷이나 천막은 모두 윤이 손질하며, 화약을 제조하는 법도 알고 있다.[6]
어렸을 때부터 빈민촌의 고아로서 기아에 허덕이는 생활을 해서 이해타산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이다. 그래서 겉으로만 보면 냉정해 보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마음이 상당히 여리다. 그래서 결과물은 빼도 박도 못하는 츤데레. 그러다 보니 다른 인물들에게 츳코미를 걸거나 잔소리를 하는 데 그러면서도 다 챙겨주고 누가 다치거나 죽거나 하면 바로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눈물도 많다.[7] 어딘가 나사 하나 풀려 있는 일행들에 비해 제일 현실적이거나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각종 츳코미를 담당하고 있으며, 누군가 멍청한 짓을 해서 사고를 치면 재빨리 임기응변으로 수습하는 것도 윤의 몫이다. 그 외에도 앞에 혼자 살아남아야 했던 배경 덕분에 생활력이 뛰어나 사실상 전투 이외의 부분에서 생활력 부분에선 윤이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으며 천재 미소년 답게 전투 상황에서도 머리는 좀 돌아가는 편이다. 연화와는 한 살 차이로 일행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천연이며 이상적인 면이 있는 연화랑 대조된다. 아직 어리고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정세 파악 같은 것은 좀 느리지만 그 외의 생존에 필요한 생활의 지혜를 비롯해 전반적인 눈치는 학 정도로 빠른 편.[8]예를 들어 백룡의 가슴이 아프다는 말에 자긴 못 고친다고 하는 것이나, 재하나 학이 연화를 두고 쓸데없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을 때 집단생활에 피곤한 일 끌어들이지 말라고 하는 거나...물론 연화는 천연/둔감 속성이라 윤의 말을 못 알아듣는다. 그리고 여러모로 훨씬 더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는 연화에 비해 현실의 벽을 상당히 잘 인지하고 있는 편.[9]
여담으로 머리에 꽂고 있는 깃털 장식은 잘 때도 그대로 둔다.
2. 작중 행적
2.1. 신관의 집(첫등장)
2권에서 첫등장하며, 강태준과의 대립 후 절벽에서 떨어진 연화와 학을 구해주는 계기로 첫등장하게 된다. 즉, 연화와 학의 은인. 윤이 없었다면 두 사람은 정말 죽었을지도 모른다. 신관 익수와 함께 살고 있어서인지 두 사람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며 왕족을 탐탁지 않게 생각해 처음엔 연화를 차갑게 대했다. 덤으로 성 안에서 지냈으면서 성에서 일어난 역사도 몰랐냐고 하거나, 목숨을 걸고 지켜준 학에게 한 번이라도 고맙다고 한 적이 있냐고 하는 등 팩트 폭력을 잔뜩 가한지라 연화가 자기 성찰을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연화와 학이 익수의 예언을 듣고 떠날 준비를 마치자, 책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세계를 보고 오라는 익수의 말에 그들과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다.
2.2. 과거
불의 부족 빈민가 출신이며 고아였다. 배고픔에 소매치기를 일삼다가 그마저다 녹록지 못하자[10] 독한 마음을 먹고 금가루를 가지고 있다는2.3. 아파의 항구
녹룡을 찾으러 일행과 함께 아파의 항구를 돌아다니던 도중 기건 선장과 해적들을 만나게 되고 양금지와 인신매매 수용소에 대해 듣게 된다. 이후 연화가 인신매매 수용소에 잠입해 배에서 화약을 쏘아올리겠다고 나서자 극구 말린다. 하지만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화약을 잘 다루는 데다가 무엇보다 일행 중 여장을 해도 어색함이 없는 인물이 윤밖에 없기 때문에 인신매매 현장에 여장을 하고 연화와 같이 잠입한다. 중간에 양금지에게 지명당할 뻔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연화와 함께 작전을 성공시킨다. 지금까지 자기를 위해서만 살아온 윤이었지만, 연화 일행과 여행하며 동료애를 배웠기 때문에 인신매매 현장에 같이 있던 여자가 양금지의 부하에게 인질로 잡히자 '지금은 연화와, 마을 사람을 지켜야 해. 연화의 용기를, 헛되이 하진 않아.' 라면서 지금까지 여장하고 있었던 사실을 밝히며 자신이 해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연화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윤의 성장 또한 드러났던 에피소드.8권에서 다시 익수의 집으로 돌아와 재회하게 되었는데 집은 엉망인데다가 익수가 상처투성이로 바닥에 쓰러져있자 놀라서 익수에게 달려갔는데 쓰러진 이유는 배가고파서 미끄러져서 굴렀기 때문이었다. 그 뒤 익수에게 밥을 해주면서 폭풍 잔소리를 퍼부었다.[13]
2.4. 불의 부족~계제국
굶주리고 병든 불의 부족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일행들을 놔두고 혼자 불의 제국으로 나온다. 하지만 그런 윤이 신경쓰여서 연화 일행도 함께 따라 나온다. 윤은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나는 아바마마가 행하신 일의 결과를 알고 싶다.는 연화의 설득에 함께 돕게 된다. 윤은 이전부터 마을사람들을 위해 식량이나 약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건 일시적인 것 뿐이고 불의 부족 다른 마을 사람들은 아직도 굶주리고 있다고 한다. 자신들도 배가 고프지만 윤과 마을 사람들을 위해 억지로 참고 일하는 연화 일행을 보며 활짝 웃으며 기운을 차리게 된다.부족민들을 돕던 연화 일행은 관리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들의 횡포에 분노한 일행은 암흑룡과 유쾌하고 배고픈 친구들이라는 엄청난 이름으로 도적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윤은 이에 못마땅해 하며 말리지만 어느샌가 자신도 따르고 있다. 연화는 아예 도적으로서 영역을 넓혀 가난한 부족민들이 세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것을 도적질 탓으로 돌려 감싸는, 도적질을 빙자한 구제행위를 하자는 제안을 하고 다른 일행은 그 제안에 찬성한다. 이후 윤은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천수초를 재배하고 의학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고 불의 부족을 구하자며 연화와 맹세한다.
추위와 건조에 강한 이자열매를 얻기 위해 진화제라는 축제에서 무희 옷을 입고 춤을 추기로 하지만 연화가 대신 추었고 그 답례로 이자열매를 얻게된다. 다음 날 계제국에 불의 부족 병사들이 자주 드나들고 있다는 것을 들은 연화는 예감이 안 좋다며 고화국으로 되돌아가기로 한다.
계제국의 리 하자라가 불의 부족 국경을 넘어 쳐들어오자 연화는 채화 앞에 있는 2천의 병사들을 쫓아내지는 제안을 한다. 윤은 위험하다 생각하여 극구 말렸지만 윤과 고향을 지켜내겠다는 연화의 말에 허락하게 된다. 이후 신아의 눈으로 비룡성으로 향하는 강수진 군대를 발견. 이에 강수진과 리 하자라가 손을 잡고 비룡성과 수원의 목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성에서 쫓겨난 연화가 하늘의 부족령으로 가는 것은 위험하지만 고화국의 붕괴를 가만히 볼 수 없었던 연화 일행은 반란군을 쫓아가기로 한다.
반란군이 땅의 부족과 하늘의 부족의 협공에 사기를 잃어가고 있던 찰나 연화 일행은 강수진에게 쿠데타를 멈출 것을 경고하며 반란군을 공격한다. 여기서 윤은 연화를 지키기 위해 방패 역할을 자처한다. 싸움 도중 수원과 마주하게 된 연화는 수원이 국가의 분열을 막을 수 있는 강한 왕이 되고자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반란군의 진영을 흐트려놓은 후 퇴각한다.
3. 주요 인물과의 관계
3.1. 익수
고화국에서 쫓겨난 신관으로 윤의 보호자. 다만 둘의 모습을 보면 누가 보호자고 누가 피보호자인지 헷갈린다. 윤이 아직 어릴 때 불의 부족 빈민 마을에서 처음 만났다. 배우는 것에 대해 욕심이 많은 윤을 위해 책같은 걸 직접 가져다 주기도 했으며, 세상 이야기나 여러 지식들을 알려줬던 것 같다. 윤의 삶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 그래서 연화와 학과 함께 세상을 더 보고 오라는 익수의 말에 '익수, 이거 모르지? 나에게 네 말은 절대적이었어. 그러니까 결국, 네가 가라고 말한다면 나는 갈 거야. 그건 분명히, 나에게 있어 하늘의 뜻일 테니까.' 라며 연화와 학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3.2. 연화
초반엔 연화가 공주인 것을 알고 차갑게 대했다. 왜 신관이 쫓겨났는지 이유를 묻는 연화에게 성에 있었으면서 그것도 모르냐며 일침을 놓기도. 하지만 연화와 여행을 떠나면서 부터 아버지를 여읜 사정, 그리고 강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그녀를 제대로 마주보며 대하기 시작한다. 원래는 연화를 '연화 공주님'이라고 불렀지만 청룡을 찾은 뒤에 '공주님'은 길어서 부르기 힘들다며 연화라고 불러도 되냐고 하기도. 이에 연화의 반응은 '윤, 귀엽다~어쨌든 그 뒤로 윤은 연화를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다.공동생활을 하면서 연화와 같은 텐트에서 자지만 윤 본인도 기분이 복잡하다고 한다. 하지만 연화는 윤을 그냥 남동생처럼 생각하는 듯.[14]
다친 연화에게 약을 발라주는 장면에서 얼굴을 붉히며 몸은 직접 바르라고 말한다.아마 이성간의 자각은 확실히 있는듯.
현재 윤이 연화에게 품은 감정은 우정 + 동경인 것으로 보인다.
유사 남매와 비슷한 관계.
3.3. 학
서로를 신뢰하는 동료로, 학에게는 연화 외에 처음으로 생긴 동료이기도 하다. 다만 초반에는 학은 윤을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아파의 항구 때 윤이 연화를 목숨을 걸고 지킨다고 하자 그에게 연화를 맡기고, 윤(+연화)이 심하게 구타당한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 외에도 학은 전투원으로선 능력이 제로인 윤을 지켜야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또 윤을 '밥해주는 사람'으로 강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윤 군, 배가 고픕니다.'라고 말했다가 윤으로 까이기도 한다. 덕분에 투덜거리면서도 윤의 말은 잘 따른다. 윤은 학을 '뇌수'라고 꼬박꼬박 부르는데, 그래서인지 그를 사룡과 같이 희귀동물 취급하곤 한다. 윤이 상식인이다 보니 학의 행동에 태클을 걸기도 한다. 아파의 항구 편에서는 재하에게 이끌려 유곽에 온 학을 비난하기도. 초반에 학은 윤도 연화와 같이 놀려먹는 모습을 보였다.3.4. 사룡들
네 명 모두 '희귀 동물 사형제'라고 부르면서 희귀 동물 취급 중이다. 때로는 학도 같이 싸잡아서 그렇게 부른다...성격상 네 명 모두에게 츳코미를 다는 역할이다. 그리고 이들이 모두 눈에 띈다는 것에 대해 괴로워 한다.
그러나 사룡이 오래 살지 못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윤은 울면서 오래 살아 달라고 부탁한다. 즉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소중하고 의지되는 가족 같은 동료로 인식하고 있다.
3.4.1. 키쟈
처음에는 벌레 공포증 + 편식에 반찬 타령 + 벌레 때문에 예민해져 잠까지 못자는 키쟈를 도련님이라 부르며 꽤 한심하게 생각한 듯 하다. 왕족이나 귀족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던터라 더 그랬던듯 하다.하지만 츤데레 속성 어디 안 간다고, 키쟈를 포함한 모두를 철부지 아들 딸 챙기듯 하는 바람에 엄마 취급 당하는 중이다. 온천에서 개최된 사룡 형제 회의에서 윤이 본인은 사룡이 아니니까 빠진다고 하자, 윤을 '엄마... 아니 동생처럼 여기고 있네'라는 말과 함께 확인사살.
키쟈는 어리지만 자기 앞가림 확실한 데다 현실적이고 총명한 윤을 상당히 신뢰하는 듯.
덤으로 학과 연화를 보고 가슴이 아프다는 키쟈의 연화를 향한 연정을 파악하고는 자신은 그거 못 고친다고 했다...
3.4.2. 재하
스포일러를 제외하고 봤을 때 가장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재하가 신아에게 윤의 행동이 엄마의 귀감이라는 등의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재하는 완전히 엄마 취급 중... 그렇지만 윤이 어리고 약하다는 걸 알고 있기에 다리에서 떨어지면 연화와 윤이라면 구해주겠다는 말을 하는 등 그를 챙겨주고 있다.윤은 재하의 변태짓+M끼에 일행들 중 가장 기겁하며 츳코미를 건다.
3.4.3. 신아
신아가 워낙 조용해서 윤도 그닥 행동에 대해선 츳코미를 많이 다는 것 같진 않지만, 가면 때문에 뭐라고 한다. 신아가 워낙에 가면+털+검 등으로 일행 중 가장 눈에 띄다보니 아예 마을 갈 때 놓고갈 때도 있고. 그렇지만 아파 항구에서 눈에 띄는 신아를 혼자 두고 왔을 때 신경쓰인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전형적인 츤데레...그리고 신아가 아니어도 뿌큐에게 딴죽을 걸 때가 많다. 그렇지만 시장에서 신아가 얼굴을 이용해서 장사해 먹자(재하가 시킨거지만) 매우 흡족해하기도 한다.
신아는 윤의 음식을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번외편에서 폭주 중에 주먹밥에 낚여서 잠잠해진다.
3.4.4. 제노
제노의 능력과 과거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전력 외로 판단하여[15] 내세우지 않았으나 진실이 밝혀진 이후엔 밥도 지을 줄 알면서 도와주지도 않은 게 괘씸해서인지 야영을 하기위해 전부 천막을 치거나 사냥을 하러 갈때 혼자 농땡이 피러가던 제노를 잡아 강제로 밥을 만들게 시킨다.[16]제노는 윤을 '도령'이라고 부르는데, 대하는걸 보면 귀여워하는 동생 아니면 조카
4. 여담
담당 성우들 사이에서 유독 인기가 많다. 특히 여성 성우들 사이에서는 가장 결혼하고 싶은 상대 1위라는 듯. 연화 성우인 사이토 치와도 가장 좋아하는 남자 캐릭터로 윤을 꼽았으며, 윤 성우인 미나가와 쥰코도 윤을 좋아한다고 한다. 신아 성우인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시집오라는 드립까지 쳤다.[17]인기 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18]
[1]
주부 휴일의 날이다. 윤의 역할을 생각하면 웃게 되는 부분.
[2]
번외편에서 학, 윤, 그리고 연화가 장을 보러 자리를 비웠을 때 파티 내에 윤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 지 잘 보여준다. 그리고 연장자인 재하만 고생한다. 지못미
[3]
다들 사라지고 혼자 남아서 일단 밥을 짓고 기다리고 있다거나, 찾으러 떠나기 전에 주먹밥을 만들어 가자고 한다거나, 지하 통로가 닫혀 연화랑 떨어지게 되자 필사적으로 주먹밥을 던져 준다거나.
[4]
다만 전투력만 따지면 작중 최약체이기 때문에 가끔 연화를 지키지 못한다는 자책을 많이 하기도 한다.다른 작가의 축전에서 나온 것이긴 하지만 심지어 연화보다 힘이 약해서 한번 팔씨름을 한 적이 있는데 정말 간단하게 발렸다. 실제로 활을 쏘려면 팔 힘이 상당히 강해야 한다.
[5]
공주로 태어난 연화는 말할 것도 없고, 학은 연화보단 낫지만 그래도 장군으로 살아와 가사 능력은 없으며 사룡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
화약에 관한 지식은 보통 엄격히 통제되기 마련인데, 어떻게 알았는지가 의문이다. 설마 화약 제조법이 길거리에서 줍거나 마을에서 돌아다니며 볼 수 있는 책에 적혀 있었을 리는 없지 않은가. 게다가 화약을 실제로 제조할 일이 그 이전에 있었을 것 같지는 않는데, 이론으로만 배운 것을 단 한 번에 성공시켰다면 정말 천재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7]
사룡이 일찍 죽는다는 말을 엿듣고 눈물을 글썽이고 인상 찌푸리며 하는 말이 오래 살아줘. 희귀동물들. 이쯤되면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츤데레.
[8]
참고로 일행 중 학/재하 앞에서는 거의 비밀이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둘이 눈치가 상당히 빠르다. 윤은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이는 것.
[9]
주로 소년만화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역할을 연화가 한다면, 보통 그 옆에서 비현실적이다/무리다 하면서 말리는 역할을 맡는 게 윤이다.
[10]
식량을 훔치려다가 개털렸다.
[11]
그런데 애니메이션을 보면 이 장면에서 돌이 언더핸드 스로우로 던진 포물선으로 날아온다. 기아에 시달리면서도 마음이 완전히 모질지는 못했다는 소리.
[12]
사실 이때 익수는 자고 있는 척 한 것 이다.
[13]
그 모습을 보고 재하가 윤이 익수가 쓰러진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고 울먹거렸다고 놀리기도 했다.
[14]
그런데 작중에서 보여주는 윤의 엄마같은 모습 때문에 팬들이 보기에는 엄마와 딸 같다고
[15]
실제로 연화를 보초해주기 위한 사람을 찾는 도중 제노가 보초를 해준다 했으나 전력 외라며 거절했다. 그리고 재하는 다른의미로 위험해서 시켜주지 않았다
[16]
처음엔 제노가 애처럼 응석을 부렸으나 나이를 다 알고있다며 까이고, 요통과 두통이 왔다며 피하려 하자 윤이 "닥쳐 영원한 17세"라며 까인다. 그리고 제노는 요즘 애들은 노인을 공경할줄 모른다며 깐다
[17]
그런데 실제로 작중에서도 여러 남자들에게 구혼받는다.
[18]
3위인 재하와는 66점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