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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4:52

육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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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문 생물분류
<colbgcolor=#fc6> †삼엽충아문 †삼엽충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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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아문 내구강 곤충강
기타 †대수강 †마렐라강
'''육각류 六脚類
Hexapoda''' Latreille, 1825
파일:칠성무당벌레.png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 Animalia
절지동물문 Arthropoda
계통군 범각류 Pancrustacea
아문 육각아문 Hexapoda
하위 계통
곤충강 Insecta 내구강 Entognatha
파일:external/palaeos.com/insects.jpg
1. 개요2. 상세3. 하위 분류4. 생물 목록

[clearfix]

1. 개요

6개의 다리를 가진 동물이라는 뜻으로, 곤충 톡토기, 좀붙이, 낫발이가 속해있는 분류군이다.

육지에 분포하는 절지동물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종류도 가장 많다.[1] 하지만 강의 갯수는 가장 적어서 내구강과 곤충강만이 현존한다.

2. 상세

머리 앞쪽에는 총 7마디가 유합되어 있는데, 제1마디와 제3마디에는 기관이 존재하지 않으며 제2마디에는 더듬이가 존재한다.[2] 제4, 5마디는 큰 턱과 작은 턱이 존재하며 제6마디에는 아랫입술이 존재한다.

내구강과 일부 곤충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겹눈을 가지고 있거나 홑눈을 부차적으로 갖고 있다.

곤충류는 머리, 가슴, 배로 나뉘며 가슴 또한 앞가슴, 가운뎃가슴, 뒷가슴으로 분할된다. 하지만 내구강은 곤충강과는 달리 좀 더 유합되거나 구분되지 않는다. 배는 곤충류의 경우 11마디, 낫발이류은 12마디로 나뉘나, 톡토기류는 6마디만이 존재한다. 계통상 가까운 갑각류와는 달리, 배에 부속지가 존재하지 않으며[3] 마지막 마디에는 촉각(미모. Cerci)이 달려있다.[4]

최초 화석 기록은 고생대 데본기 초부터 나타나며, 데본기라는 짧은 시기에 엄청난 분화로 지금의 곤충의 토대가 되는 종들이 나타났다.

협각류, 다지류처럼 대다수의 종이 육지에서 살아가지만 유생 시절을 물속 에서 보내 거나 물속 에서 계속 사는 종도 있다. 수면 위에서 살아가는 종도 있다. 바다에는 거의 서식하지 않으며 곤충 대신 갑각류들이 완전히 독점해서 살아가고 있다.

3. 하위 분류

4. 생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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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 전체로 보면 바다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생물의 총량(개체수 및 총 무게량)은 갑각류에게는 밀린다. [2] 단 낫발이목만이 없다. [3] 돌좀이나 하루살이 일부 약충들에게서는 보인다. [4] 다만 곤충강에서 고등한 분류군일수록 없어지거나 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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