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공룡
|
'''유티라누스 Yutyrannus {{{#!wiki style="background-color: #1aaab5;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1aaab5"''' |
|
|
||
<colbgcolor=#152839><colcolor=#1aaab5> 종명 |
유티란누스 사이부스 (Yutyrannus saevus) |
|
시기 | 백악기(Cretaceous) | |
식성 | 육식성(Carnivore) | |
성향 | 공격적(Aggresive) | |
조련 여부 | 가능( 기절 조련) | |
추가 DLC | 기본, v258에서 추가 |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탑승 및 운반 여부 | |
탑승 가능 | ||
수상 전투 여부 | ||
불가 | ||
안장 정보 | ||
- 파일:안장 그림.png 유티라누스 안장 (80레벨) ||
선호 먹이 |
드랍 아이템 |
[clearfix]
1. 개요
게임 ARK: Survival Evolved의 유티라누스.2. 상세
|
유티라누스와 그를 따르는 카르노타우루스들은 플레이어나 길들인 생물은 물론 매머드나 다이어울프, 울리 라이노 등 같은 지역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야생 생물에게 선공을 가하는데, 이 때 유티라누스가 포효를 질러 따라다니는 카르노들에게 용기 버프를 주고, 어그로가 끌린 생물에겐 공포 디버프를 건다.
공포 디버프의 존재로 중소형 생물이나 날탈것을 탄 상태에서 마주치면 상당히 난감한데, 공포 포효에 맞으면 케찰을 포함한 대부분의 날탈것들과 중소형 생물들은 레벨에 상관없이 한 방에 몇 초간 조종 불가능 상태에 빠진다. 날탈것 중 생태계 최상위 취급을 받는 와이번도 공포 포효가 통하기에 프테라나 아르젠 등의 탈것 밖에 없는 초반 상황이라면 상대하지 말고 되도록 피해가는 편이 낫다.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1aaab5><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 기본 능력치 |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 조련 시 보너스 | |
체력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1100 |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220 |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5.4%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0.07 |
기력 | 420 | +42 | +10% | |
산소 | 150 | +15 | +10% | |
음식 | 3000 | +300 | +10% | |
무게 | 500 | +10 | +4% | |
근접공격력 | 55 | +2.75 | +1.7% | +7% x17.6% |
이동속도 | 100% | N/A | +1% | |
마비수치 | 1550 | +93 | N/A | 0.5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1aaab5><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 조련 | 야생 | 조련 | ||
<colbgcolor=#152839><colcolor=#1aaab5> 육상 | <rowcolor=#000,#fff>700 | ? | 1610 | 1610 | -40 |
길들인 이후 탑승했을 때의 느낌은 다른 대형 수각류에 비해 전투력은 좀 부족하다. 공격력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렉스나 스피노 등의 생물에 비해 공격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공격모션이 마치 상반신으로 덮치듯이 몸을 앞으로 쭉 빼면서 물기공격을 하는건데, 이 공격의 선후 딜레이가 좀 길어서 대부분의 생물들의 공격속도의 평균이 초당 1.1 ~ 1.2회 정도 되는데 비해 유티라누스의 경우 초당 0.75회 정도로 상당히 느려 공격용으로 쓰기에는 애매하다.
대신 기동성은 더 좋아 덩치가 조금 작고[1] 속도와 선회력이 뛰어나며, 이를 제외한 다른 능력치는 렉스와 똑같다. 즉 렉스와 비교하면 전투 측면에서는 밀리지만 더 나은 기동성으로 장거리 이동이나 회피 기동에는 유리하다는 것. 물론 그렇다고 한들 육상 대형생물 특성상 이동용으로 쓸 만큼의 효능은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유티라누스의 가치는 순수 전투력이 아닌 특수 능력으로, 전투력은 렉스보다 떨어질지언정 특수능력이 아크에 있어 몇 안되는 아군 및 적에 대한 광역 버프 및 디버프이고, 특히 버프는 랩터나 다이어울프 등의 무리버프와 맞먹는 수준이기 때문에 실용성에선 절대 밀리지 않기 때문에 PvP나 보스 레이드 같이 공룡을 대규모로 사용해야 할 일이 있다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생물이다.
유티라누스의 특수능력은 스탯이나 레벨에 상관없이 성능이 똑같아서 굳이 스탯이 잘 나온 개체에 목매달 필요는 없다. 다만 그렇다고 오비랍토르나 아카티나처럼 저렙이어도 상관없나 하냐면 그건 또 아니다. 용기 포효 자체도 한 번에 기력을 250씩 소모하기 때문에 능력치가 너무 낮으면 포효 두세 번만에 탈진 상태가 될 수 있고, 달라붙는 잡몹들을 떨쳐내기 힘들다. 특히 아일랜드 드래곤,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등 유티라누스가 위협적인 보스나 잡몹에게서 거리를 벌리기 위해 계속 움직일 필요가 있는 보스전을 위해서는 고레벨로 길들여놓는 것이 좋다.
|
|
용기 포효 | 공포 포효 |
크기가 큰 생물들의 경우 한 번에 공포가 걸리지 않고 머리 위에 생기는 둥근 보라색 게이지를 다 채워야 공포가 걸리지만 디버프 자체는 게이지가 다 차지 않은 상태에서도 효과가 동일하게 적용되니 만약 적을 빠르게 쓰러뜨리는 게 목적이라면 일부러 게이지를 채우지 않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적대적인 유티라누스가 주변 생물에게 불어넣은 용기 버프를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군에게 유티라누스가 있으면 전투시 아군도 반드시 유티라누스로 반격해야 한다.[4] 한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면, 공포 포효의 경우 일부 대형 생물 그리고 각 맵의 보스 및 그들이 소환하는 생물들에게는 효과가 없다. 따라서 이러한 적들과 싸울시에는 자리를 피하거나, 아군을 향해 용기 버프만 걸어주는 것이 좋다. 와이번도 원래는 공포 포효에 면역이었지만, 패치로 인해 한번엔 아니지만 역시 공포 포효가 통하게 되었다. 매머드는 그 자체로는 공포 포효에 걸리는 생물이지만, 안장에 달린 북을 쳐서 주위 아군들이 공포 포효에 면역에 되게 하고 기력 회복 버프까지 걸어주기에 이 점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C키 특수능력의 경우 고개를 하늘로 들어올리고 울부짖는데, 포효가 적용되는 범위나 방향은 공포 포효와 비슷하니 잘 조준해서 써주는 게 좋다. 이 쪽은 아군을 대상으로 하는 용기 버프인데, 버프를 받은 아군 생물은 10초간 공격력은 25%, 피해량 감소는 20%씩 증가하며, 공포 포효와는 반대로 용기 포효는 공포 게이지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 공포 포효와 다른 점이 있다면 버프가 걸리기 전까지는 게이지가 차오른 정도에 따라 버프의 효과가 올라가는 것과 거의 모든 생물에게 포효의 효과가 적용된다는 것.[5] 또한 야생 개체처럼 길들인 개체가 야생 카르노타우루스에게 용기 포효를 두 번 이상 지를 경우 약 1분간 아군으로 부릴 수 있다.
공포 포효과 용기 포효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생물의 정확한 범위는 아래와 같다.
- 공통: 뗏목이나 호버 스키프 등 생물이 아닌 인공 탈것, 인간
- 공포 포효: 모든 보스들과 보스들이 소환하는 생물들[6], 모든 수중 생물, 브론토사우루스, 렉스, 스피노, 데스웜, 티타노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바위정령, 맥, 타이탄, 마그마사우루스, 메가셀론, 아스트로시터스
주의할 점은 에버레이션의 최상위 생물종인 리퍼, 용족인 락 드레이크와 마나가르마, 와이번과 크리스탈 와이번, 대형 초식동물인 파라케라테리움 역시 공포 포효의 효과를 그대로 받으며, 기계 생명체인 엔포서와 디펜스 유닛 역시 설정상 로봇임에도 공포 포효의 효과를 받는다. 유티라누스 자신 역시 공포 포효의 효과에 면역이 아니라서, 적 유티라누스의 공포 포효의 디버프가 적용된다. 익스팅션의 오염된 생물의 경우 공포 포효의 디버프는 적용되지만, 공포에 걸리지는 않고 오히려 유티라누스에 어그로가 끌려 덤벼드니 그 점을 유의하는 것이 좋다.
-
용기 포효 : 맥과 타이탄
이들을 제외하면 티타노사우루스를 포함해 모든 아군 및 동맹 생물들은 용기 포효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 포효 능력 덕분에 유티라누스는 보스 레이드에 없어서는 안될 공룡이다. 다에오돈의 경우 자체 스펙으로만 따지면 중형 생물 급이기에 전투 능력이 좋지 않고 상상을 초월하는 먹이 소비속도로 인한 낮은 가성비로 인해 렉스의 스펙에 따라서는 쓰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유티라누스는 울리 라이노로만 깨는 것이 아니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편이다. 공포 포효는 걸리지 않지만 보스전에 입장한 렉스나 테리지노 등에게 용기 버프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체감이 매우 크며, 직접 전투에 참여할 필요 없이 원거리에서 버프만 걸어줘도 되기 때문에 스탯을 보통 체력, 기력, 이동속도에 몰아줌으로서 생존력도 높고, 포효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유티라누스의 기수가 안전한 거리에서 샷건을 쏘면서 지원할 수도 있다.
PvP의 경우 공포에 면역이면서 전면전에 사용할 스펙이 되는 기가노토나 맥이 아닌 이상 공포 포효 한두방에 조종불능 상태에 빠지는 중형 이하의 생물들은 물론, 자주 쓰이는 테리지노사우루스나 파라케라테리움 등을 견제할 수 있다. 이 점에서 다른 생물들이 위의 대형 생물들과 달리 전투적인 면이나 스펙으로나 부족해도 각자 고유의 능력으로 상대를 괴롭히거나 아군을 도와주는 용도로 쓰이던, 즉 다양한 전략을 없애버리고 고착화시켰다는 비판이 있었다.
길들인 유티라누스는 탑승하지 않아도 Auto Courage 설정을 통해 생존자의 탑승 없이도 반복적으로 용기 포효를 지르게 할 수 있는데, 기절한 상태에서도 벌떡 일어나 포효를 지르고 다시 누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1. 스폰 지역
(공룡 이름) 스폰 지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흔함 << ● ● ● ● ●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
||||
디 아일랜드 | 더 센터 | 스코치드 어스 | 라그나로크 |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발게로 | 제네시스: 파트 1 | |
크리스탈 아일 | 제네시스: 파트 2 | 로스트 아일랜드 | 피오르두르 | |
스폰 지역 관련 세부 서술
3.2. 조련 방식
유티라누스 Dododex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KO Strategy) 방식이다.
유티라누스를 길들이는 것은 다른 대형 육식공룡인 렉스나 스피노에 비교한다면 어려운 편이다. 일단 설원 지역의 추위나 다이어울프, 다에오돈, 펄로비아 같은 선공형 육식생물들이 걸림돌이 되며, 상술한 공포 포효에 맞으면 레벨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타고 온 생물들, 특히 와이번을 제외한 비행 생물들이 한 방에 조종 불능 상태에 빠지기 때문. 때문에 와이번이 공포에 질리기 전에 빠르게 가두거나, 주위의 다른 생물만 정리한 뒤 방어구를 갖추고 직접 해결하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기존에는 원거리 무기나 다른 수단들로 주변의 카르노타우루스를 빠르게 제거하고 유티라누스를 막다른 지형이나 테이밍장으로 몰아서 안전하게 테이밍을 하는 방식이 보통이었으나, 제네시스 파트 2 출시 이후 그물 탄환이 추가되었고, 여기에 유티라누스가 걸리기 때문에[7] 테크 슈트나 그리핀, 혹은 할 수 있다면 대놓고 그물탄을 쏴 구속해놓고 그 시간에 구조물 등으로 둘러치거나, 아니면 기절을 시키거나 하면 간단하게 길들일 수 있다.
그물 탄환으로 묶어둔 뒤 구조물로 둘러치는 경우, 공룡문을 통로 형태로 만들어 앞뒤를 막거나, 혹은 조금 틈새를 만들어 완전히 연결되지 않는 ㅁ자 형태로 배치하여 공룡문틀과 문을 설치해 막는 것이 좋다. 다만 유티라누스는 공룡문을 통과할 수 있는 가장 큰 공룡으로, 렉스와 달리 공룡 문틀만으로는 가둬지지 않아 문이 꼭 필요하다.
유티라누스가 선호하는 키블은 특별한 키블로 가장 고급의 종류를 선호한다. 특별한 키블 자체도 몇몇 생물들과 농사할 건물들을 갖췄다면 수급이 어렵지 않고, 양고기로 대체해도 마취약이 필요 없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인 점이다.
3.3. 장단점
3.3.1. 장점
-
PVE,PVP,싱글에 이르기까지 거의 필수로 거쳐가는 생물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용기 포효이다. 메이드 부스트[8]나 메가테리움의 벌레 학살자 버프를 제외하면 유티라누스의 용기 포효처럼 광범위하고 효과적인 버프도 없다. 싱글이나 PVE에선 주로 보스전에서 맹활약한다. 부족의 혁명적인 발전을 이룩할 테크 기술 엔그램을 배우기 위해서라도 필수로 거쳐가야 할 생물로 평가받는다.
PVP에선 전쟁 쪽으로 더욱 활약이 늘어났다. [9] PVP 전쟁에 쓰이는 생물들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포지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對)터렛[10] 생물들[11], 철거용 생물들[12], 전략적 생물들[13], 그리고 다에오돈(힐러)과 유티라누스(서포터)인데, 이 두 생물들은 대체자가 얼마든지 있는 다른 포지션들에 비하여 경쟁자가 많이 없기 때문에 매우 높은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14]
또 다른 장점으로는 일반 공룡문을 통과할 수 있어 다루기 까다로운 베헤모스가 필요없고 정리가 쉽게 된다는 점, 패치를 받지 않았음에도 디자인이 훌륭하다는 점, 렉스와 비슷한 덩치임에도 빠르고 답답하지 않은 이동속도와 달리기 모션 등이 있다.
정리하자면, 유티라누스는 서포터로써 아크 유일신이다. 보스전에서도, 부족 전쟁에서도 거의 대부분의 생물들은 각 포지션에 맞는 대체자가 있으며, 채용률도 오락가락 하는데 비해, 아크의 원년 멤버인 유티라누스는 무려 9년동안 위상이 떨어지지 않는 등 건재함을 드러내고 있다.
3.3.2. 단점
- 이동 속도가 빠르지만 기력 소모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고, 일격의 공격력은 좋지만 크고 느린 모션 때문에 전투력도 애매한 편이라 관련된 사용에는 권장되지 않는다.
그리고 빠른 이동 속도와 귀찮은 부하들, 위험한 생물이 많은 서식지 등으로 인해 테이밍이 힘든 생물 중 하나로 꼽힌다.
육아도 힘들어서[15]육성이 귀찮다는 점이 있다.
3.4.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
비교대상
• 렉스
공격력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동일한 것과는 달리 둘은 굉장히 차이점이 많다.
- 포효
렉스의 포효는 소형 생물들에 한해 스턴을 먹이고 배변을 보게 하는 기능이 있지만 유티라누스의 포효는 엄청난 범위의 상대를 크게 약화시키거나 아군의 전력을 크게 강해지게 하는 등 훨씬 실용적이다.
- 전투력
렉스의 압승이다. 순수 공격력도 렉스가 우위일 뿐더러 공격속도 차이도 압도적이다. 특유의 조작감과 안정성 덕분에 계속하여 보스전 멤버로 사랑받고 있다. 유티라누스는 1초에 1번도 공격하지 못하는 답답한 공격 모션을 가졌는데, 이 때문인지 피지컬 싸움에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 맞대결 시
렉스는 소형 생물이라도 안장이 좋거나 레벨, 스탯이 좋다면 근접전으로 이길 수 있지만 유티라누스를 소형 생물로 상대할 경우 공포 포효에 걸려 생물이 미쳐버려서 조작 불능이 되어버릴 수 있고, 유티라누스와만 싸우는 것이 아닌 카르노타우루스, 기타 귀찮은 선공형 생물과도 싸워야 하기 때문에 훨씬 상대하기 어렵다. [16]
- 기타
렉스가 24m, 유티라누스가 20m로, 몸 길이 면에선 큰 차이는 없지만 렉스가 훨씬 육중하여 일반 공룡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달리기도
생존자보다 느린 반면 유티라누스는 일반 공룡문을 통과할수 있으며 달리기도 생존자의 181% 정도로 빠르다.
놀랍게도 두 생물의 피지컬 차이와는 동떨어지게 무게 수치는 500으로 동일하며, 둘 다 그물총에 걸린다.
- 탑승 시 시야는 렉스가 훨씬 넓다
3.5. 바리에이션
스마트브리딩 렌더 | |
|
|
유티라누스 | X-유티라누스 |
-
X-유티라누스(X-Yutyrannus)
제네시스 파트 1의 극지와 피오르두르의 요툰헤임에서 스폰된다. 등줄기에만 무늬가 있었던 원종과 다르게 좀 더 눈에 띄는 무늬가 존재하며, 노란 눈이었던 원종과 다르게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
디노타 유티라누스 - 더미 데이터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전에서 미니언으로 소환될 예정이었던 유티라누스의 바리에이션. 그러나 최종적으로 잘려 더미 데이터로만 남게 되었다. 아무래도 렉스는 물론, 기가노토나 리퍼 같이 안그래도 강력한 생물들이 스폰되는 만큼 유티라누스까지 존재했다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5.1. 브루트 X-유티라누스
4. 설정 및 스토리
|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0.95em;" |
야생 개체 The Yutyrannus saevus is believed to be related to the Tyrannosaurus rex, but it is noticeably different upon first glance. Feathered creatures are not necessarily viewed as dangerous predators in the same light as other theropods. However, the Yutyrannus strikes fear into even the Island's most skilled hunters. There are few wild predators that are able to pack-hunt alongside the generally hostile Carnotaurus, like the Yutyrannus does, with such ease. It is also the only creature I've seen to consistently induce a state of panic in opponents with its roar. Upon hearing it, most creatures in the area will flee for safety. 길들여진 개체 A domesticated Yutyrannus can be a powerful offensive or defensive addition to war parties. With its mighty roar, it can induce fear in opposing creatures. Meanwhile, Yutyrannus can be trained to develop a confidence-boosting Battle-Cry which counteracts enemy attempts to induce fear, while also bolstering the resolve of allies, and may even draw wild Carnotaurus to its aid. These unique "leadership" qualities make the Yutyrannus a versatile, and at times, a necessary creature to have on your side during large-scale confrontations! |
}}}}}}}}} ||
4.1. ARK: The Animated Series
|
애니메이션 설정화 (신 군단 버전) |
5. 여담
- 포효가 트레이드마크인 생물이라는 특성상 덩치에 비해 상당히 박력있는 포효를 내지른다. 포효를 내지를 때 주변의 공기가 크게 진동하고 땅이 흔들리는 이펙트가 나오는데, 이 이펙트는 렉스도 공유하는 이펙트다. 몸집은 알로보다 조금 더 큰 생물이 포효는 거진 렉스에 맞먹는 포효를 내지르는 셈이다.
- 철자가 거의 마지막 알파벳인 Y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벤트 한정 생물이나 아종 등을 제외하면 가장 뒤에 오는 생물이기도 하다. 참고로 아종과 이벤트까지 포함하면 가장 뒤에 오는 생물은 좀도도(Zomdodo).
6. 둘러보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공룡 |
|
포함된 생물 전체가 🦎 육상 생물에 속한다. | |
🥩 육식성 | |
🍪 잡식성 | |
🌿 초식성 | |
[1]
앞서 얘기했듯 머리를 높이 들고 있는 자세를 하고 있음에도 충돌범위가 작아 렉스가 통과하지 못하는 석재 공룡문틀을 통과할 수 있다.
[2]
스턴과 다르게 플레이어가 강제로 하차하진 않지만 시야 전환을 포함해 조종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탑승한 생물이 무작위 방향으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탑승 해제는 가능하며, 한 번 공포상태에 빠졌던 생물은 공포상태가 해제되고 난 다음 30초 동안은 저항이 생겨 다시 공포 상태에 빠지지 않는다.
[3]
이 피해량 증가에 마비수치도 적용돼서 디버프에 걸린 대상을 기절시키는데 필요한 탄약이 줄어든다. 그러나 그리 효율적이지는 않다.
[4]
다만 이미 공포 상태에 빠진 생물이나 후술할 공포 포효가 걸리지 않는 생물들에게 걸린 용기 포효는 상쇄시킬 수 없다.
[5]
공포 포효에 면역인 기가노토사우루스나 티타노사우루스도 용기 포효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6]
라그나로크 보스전의 그리핀, 드래곤 보스전의 프테라, 메가피테쿠스 보스전의 메소피테쿠스와 기간토피테쿠스 등.
[7]
생물 자체 무게가 500 이하인 생물들은 전부 다 걸리는데, 유티라누스의 자체 무게가 딱 500이다
[8]
같은 종의 생물들이 암수끼리 가까이 있을 때 발동되는 버프,(주는 데미지 50%증가, 받는 데미지 50% 감소)
[9]
물론, 당연히 여기서도 보스전 필수 멤버이다
[10]
포탑
[11]
스테고사우루스, 카르보네미스, 바위정령, 디플로도쿠스, 트리케라톱스 등
[12]
타이탄, 테크 안장이 있는 생물들, 아트로폴레우라,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13]
케찰코아틀루스 플랫폼 안장, 파라케라테리움 플랫폼 안장
[14]
그나마도 다에오돈은 눈올빼미와 테크 피스톨 힐 모드 등의 경쟁자가 있긴 하다.
[15]
성장 기간이 무려 렉스의 2배이다.
[16]
설산에는 대형 공룡을 데려가라는 이유도 유티라누스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