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 유아전동차 |
1. 개요
돌잔치가 지난 유아부터 운전할 수 있는 장난감 자동차이다. 대부분이 오픈카이며 LED 전조등, 후진등이 달려있다. 속도는 2~3km/h이다. 돌발 상황을 대비하여 '비상정지버튼'이 리모콘과 유아전동차에 각각 하나씩 있다.부모가 리모콘으로 조절할 때를 자동 운전, 유아 본인이 운전할 때 수동 운전이라고 부른다.
현재는 아우디 R8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데, 일단은 작다는 점에서 보관하기 쉽고 실제 차와 유사하게 가속 페달[1]과 변속기[2]가 있기 때문이다.
2. 역사
80-90년대생 중 중산층 자녀만 타고 다니던 장난감 자동차이다. 발로 땅바닥을 밀면서 움직여야한다. [3]
3. 여담
성인이 탈 수 없는 사이즈이므로 조카몬 장난감을 탐내지는 말자. 타면 의외로 쉬이 부서지진 않지만 앞뒤로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본인이 타 본 결과 결국 축이 휘어져 버렸다.4. 관련 문서
[1]
브레이크 페달과 클러치 페달은 없다. 다만 '비상정지버튼'이 브레이크 페달 역할을 해준다.
[2]
오토 D(직진), R(후진)
[3]
몇몇 마트에서는 여기에 장바구니를 달아 유아카트를 만들기도 했었다. 아동 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