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07b2c> 유스테스 배그 Eustace Bag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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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성별 | 남성 |
가족 | 아버지 이키트 배그[고인], 어머니 마 배그, 형 호스트 배그[고인], 아내 뮤리엘 배그, 반려견 커리지 |
범죄 목록 | 동물 학대, 내란 수괴, 살인미수, 약취유인, 납치, 감금, 특수협박, 불법무기소지[3], 흉기소지, 공공기물 파손, 대머리, 범죄단체결성, 범죄자 고용, 살인 교사, 사기, 절도,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
성우 |
원판: 라이오넬 G. 윌슨→아서 앤더슨→
제프 버그먼[4] 한국: 기영도 일본: 시로야마 켄[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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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의 악당.[6]커리지 집안의 가장이면서 뮤리엘의 남편이자 커리지의 또 다른 주인이다.
2. 소개
복장이나 가재도구를 보면 농부 같고, 본인 입으로도 농부라는 것을 암시하는 대사가 몇 번 나오기는 하지만, 정작 본인이 농사를 짓는 모습은 나온 적이 없다.[7]애초에 본인이 무엇을 고쳐도 나사가 하나씩 빠지는 것을 보면 손재주가 심하게 없고, 허허벌판에 심은 작물들이 제대로 자라지도 않는 것을 보면 농부가 정식 직업일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 보인다.
대신 커리지에게 양계장을 지키라고 하는 장면이 꾸준히 나오는 것을 보면 농사는 안되지만 축산업 쪽으로는 그나마 재능이 좀 있는 듯 보인다. 그래서인지 일단 아내와 커리지 셋이서 어떻게든 먹고 살고는 있다.[8]
유스테스가 가장 아끼는 것은 다름 아닌 트럭[9]과 모자, 물방울 무늬 담요다. 한 번은 거위의 신이 경적 소리를 듣고 미인이라고 생각해서 가져가버렸는데, 트럭을 돌려달라며 절규하지만, 나중에 발키리 편에서도 거위의 신이 이 트럭을 계속 가지고 있는 장면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보면 트럭을 되찾은 것이 아니라 그냥 새로 산 것으로 추측된다. 이 트럭도 주인을 닮아서인지 험한 꼴을 자주 당한다.
주인공인 커리지를 아무 이유없이 매우 싫어하고, 괴롭히는 데다[10][11] 철저하게 자신만 알고, 돈을 밝히는 수전노에 이를 위해서라면 남들이 어찌 되든 상관없다는 극단적인 이기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이다.
실제로 돈을 위해 아내인 뮤리엘을 실험체로 팔아넘기는 등의 선을 넘는 범죄도 저지르는 극악무도하기 짝이 없는 막장이다. 거기다 극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다른 악역들이나 코스믹 호러스러운 자연 발생적인 사건이 아니라면 거의 다 유스테스의 욕심 때문에 스케일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에는 그에 응당한 대가를 거의 항상 받는다.
주로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위기 요소에 당하는 결말을 맞는 경우가 많다. 당하는 것으로 치면 작중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심하게 당하며 커리지나 뮤리엘과 달리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에피소드가 거의 없다.
물론 성격답게 이렇게 벌을 받아도 반성하는 모습은 없다. 나름대로 인과응보에 권선징악이다. 심지어는 평상시부터 커리지에 대한 증오와 질투심이 특정 에피소드에선 지나친 나머지 지금까지 자신과 자기 아내를 위협했던 악역들을 결집해서 팀을 꾸리면서까지 커리지를 처참하게 집단린치하려고 한 인간 말종짓까지 보였기에 결론적으로 작중의 어떤 괴물보다도 인간이야말로 가장 무섭고, 사악한 괴물임을 보여주는지라 사실상 커리지에게는 최악의 앙숙이자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런 온갖 나쁘고 못난 것들은 다 지녔으면서도 정작 본인은 자신만이 잘났다는 되도않는 근자감에 빠져있다.
늘 모자를 쓰고 있다. 이유는 대머리이기 때문이며, 머리카락이 없는 것에 굉장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모자를 빼앗기면 성질이 더욱 나빠진다. 한 번은 대머리 치료약을 썼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약을 쓴 당사자가 분노한 대상을 폭발시킨다는 부작용이 있어서 커리지가 유스테스의 머리카락이 자랄 때까지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노력한다. 머리카락이 생기자 기뻐했으나, 머리카락이 축 처져서 스트레스가 순식간에 증가해 터져버렸다. 집이 폭발해서 커리지가 뮤리엘을 피신시킨 것은 덤이다. 어머니 마 배그도 대머리인 것을 보아 유전인 듯하다.[12] 근데 젊었을 때 과거회상에서는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들면서 다 빠진 듯 하다.[13]
3. 인간관계
가족은 어머니 마 배그 외에도 아버지 이키트[14][15]와 형 호스트(Horst) 배그가 있다. 현재 시점에서는 어머니를 제외하고 전부 고인이다.형과 동생을 굳이 구별하지 않는 영어권 특성상 한국어 번역이 동생이기도 하고, 형이기도 하는 등 오락가락하지만, "Farmer-hunter, farmer-hunted" 에피소드에서 옛날의 유스테스가 "big brother"라고 애걸하는 장면을 보면 형이 맞다.[16] 그리고 시즌 1 12화 "비밀의 상자" 에피소드에서는 동생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아까 말한 사정으로 인해 호스트를 오역한 것이다. 원판 기준 성우가 동일하며, 유스테스를 Useless(더빙판에서는 띨띨이)라 비하하는 게 딱 호스트이다. 커리지 해외 위키에서도 호스트 외에 형제는 없는 걸로 보고 있다.
어릴 적에 뭐든지 잘하는 엄친아 형의 그늘에 가려져 살아왔으며 유령이 된 그 형에게서 "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는 모욕적인 말까지 들었다.
시즌 4에서 보면 과거 형에게 딱 한 번만이라도 사슴 사냥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했지만, 형은 넌 어리고 총도 못 쓴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그를 띨띨이라고 부르며 무시한다. 이에 자기는 띨띨이가 아니고 유스테스라며 소리치다 결국 울고 만다.[17]
이것이 유스테스에게는 커다란 상처로 남았는지, 사슴 사냥철이 되자 이때의 일이 떠올라 뮤리엘과 커리지가 보는 앞에서 발작을 일으키다 이내 엎드려 울고 말았다.[18] 어쩌면 유전보다도 이런 가정 환경이 그를 열등감과 자만에 찌들어버린 인간으로 만든 것일 수도 있다.[19][20][21]
뮤리엘은 시어머니인 마 베그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인지 별로 보고 싶어하지 않지만[22] 유스테스의 형은 보고 싶어 하며, 고인이지만 생일은 챙겨줘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유스테스와 달리 뮤리엘과의 사이는 괜찮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유일하게 살아있는 어머니와도 사이가 좋지가 않다. 어머니는 '멍청한 녀석(Stupid boy)' 또는 '못생긴 아들'이라면서 유스테스를 굉장히 구박한다. 마 배그가 유스테스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유스테스가 커리지에게 하는 짓하고 똑같다.[23] 말하자면 모전자전이다.
사실 과거회상에서 젊었을 때 모습들을 보면 딱히 성질 나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을 보면 원래부터 인성이 글러먹었다기보다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태생적인 기질이 항상 무시와 비교를 당하며 살아온 것 때문에 드러나게 된 듯 하다. 그래도 어버이날 에피소드를 보면 둘이 사랑하는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은 걸로 보인다.[24][25][26][27][28]
어떻게 보면, 유스테스도 암울한 가정사로 인한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볼 수 있다. 아마 유스테스도 유년기부터 청년 시절까진 착했던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비교적 평범한 성격이였을 확률이 높다. 과거의 회상에만 봐도 항상 커리지를 구박하고 남들에게 투명스럽게 화부터 내는 현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형의 멸시에도 불구하고 자리에서 통곡할 뿐, 아무 저항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평범했던 유스테스는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고 구박과 멸시만 하는 막장 가정사의 영향으로 현재의 악인이 되어버린 것이라 볼 수 있다.[29]
이기적이고 거만한 면 때문에 아내 뮤리엘이 뭘 해도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무시한다. 애초부터 돈 때문에 뮤리엘을 실험체로 팔아넘긴 것을 보면 어떻게 결혼했는지부터가 의문일 뿐이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뮤리엘이 부탁하면 들어주는 편이고 얼굴을 찌푸리면서 나무라면 투덜거려도 뮤리엘 말에 따르는 것을 보면 일단 부부이기는 하다.[30]
커리지를 굉장히 싫어하고 구박한다. 커리지가 겁이 많다는 점을 이용해 괴물 가면[31]이나 큰 눈알 소품 등으로 놀래키는 것을 즐긴다. 물론 이 뒤에는 뮤리엘에게 쥐어터지지만 성격답게 반성은커녕 내가 뭘 어쨌냐고만 한다. 커리지가 구해줘도 고마워하기는커녕 구박만 한다. 이 때문에 뮤리엘과 달리 위기에 처해도 커리지가 구하기를 꺼리기도 해서 온전하게 돌아오는 경우가 적다. 얼마나 싫어하는지 극중에 등장했던 악당들, 그것도 자신을 해쳤던 악당들[32]과 연합해 복수클럽을 만들어서 커리지를 없애려는 음모를 꾸미기까지 했다. 한 마디로 충견을 없애기 위해 자존심과 은혜를 팔아먹은 셈이다. 게다가 커리지를 끌어들이기 위해 자기 아내를 붙잡아서 미끼로 쓰기까지 했다. 위험에서 자신을 구해준 게 대부분 커리지이고 작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본인을 친절히 대해주는 사람이 아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배은망덕 끝판왕이다. 물론 실패하고 뮤리엘에게 혼났다.[33] 물론 성격답게 반성은 전혀 하지 않고 평소처럼 "내가 뭘 어쨌다고?"라고만 한다. 사실 이 에피소드는 그의 악함을 제일 극단적으로 보여준 에피소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도 그가 받은 대가라고는 아내에게 한번 쥐어터진 것과 커리지 대신에 바닥에 누워 살게 된 것밖에 없는 수준으로 다른 에피소드보다도 벌이 너무 약했다.[34]
앞서 말한 자기 가족과의 관계가 나쁜 것을 보면, 커리지를 싫어하는 이유가 어쩌면 자신과는 정반대로 가족처럼 사랑받는 커리지에게 질투심을 느껴서일지도 모른다. 거기다가 사랑받지 않는 것을 넘어 유스테스의 가족들은 그를 그저 구박만 했으니 트라우마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그가 커리지에게 한 악행들이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왠지 여자들이 그에게 호감을 보이는 장면이 은근 많은데, 정상적인 여자들은 아니다. 남편없이 홀로 새끼를 키우는 암컷 대머리수리가 유스테스를 자신의 새 남편으로 받아들이거나 외딴 동굴에 사는 야수녀에게 붙잡혀 동거하기도 하고, 원주민 추장의 딸도 유스테스를 보자마자 맘에 들었는지 냅따 키스를 하고 둘 이 대화도 같이 하면서 꽤 관계가 괜찮은 듯 했으나 막판에 자신은 친구같은 거 안 사귄다고 하면서 추장의 딸을 차버린다.[35]
아버지 이키트 배그와는 어땠는지는 나오지 않고 아버지 이키트 배그만은 유스테스와는 친했는지 아니면 사이가 안 좋았는지는 알수 없다.[36][37]
같은 인성이 안 좋은 성격의 디 렁과는 사이도 안 좋은데 디 렁에게 영감이란 소리 듣는 등 화가 나는 편이다.오죽하면 유스테스도 버르장머리 등 화를 내는 성격이다.[38][39][40]
4. 어록
너 때문에 늘 나만 나쁜 놈 되잖아!(원판은 'You make me look bad!')[42]
오프닝에서 커리지에게 항상 하는 두 번째 대사. 이 대사 직후 초록색 괴물 가면을 들고 커리지를 겁준다.
오프닝에서 커리지에게 항상 하는 두 번째 대사. 이 대사 직후 초록색 괴물 가면을 들고 커리지를 겁준다.
우가부가![44]
초록색 괴물 가면을 들고 커리지를 겁줄때 하는 대사
초록색 괴물 가면을 들고 커리지를 겁줄때 하는 대사
5. 기타
- 간간히 등장하는 사람의 감정을 바꾸거나 조종하는 물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유는 감정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45][46] 물론 실제로는 그도 감정이 있기 때문에 커리지에게 화를 내거나 커리지를 골탕먹이고 웃는 모습 등등 감정을 느끼거나 표현하는 언행을 나름대로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단지 유스테스의 비인간적인 성격을 표현하기 위한 만화적 연출인 듯하다.
-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주역이 아닌 경우는 몇 번 커리지 놀래키는 일 빼면 별다른 나쁜 짓을 저지르지 않고 평범하게 나오는 편이고 이 경우 나쁜 결말을 맞지는 않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이 중에도 일에 휘말리다가 초반이나 중간에 리타이어를 당해 후반에 가서도 전혀 등장이 없거나 나와도 비중이 병풍이나 공기인 경우도 많다.
- 공포의 사탕가게에선 뮤리엘과 커리지가 캣츠에게 납치당하자 캣츠의 가게로 쫒아와 자기를 위협하는 캣츠의 부하를 괴물 가면을 이용해 역으로 빤스런하게 만들고는 커리지가 캣츠에게 당하는 사이 뮤리엘이 있는 곳까지 찾아와 뮤리엘이 사탕 반죽이 되는 걸 막는 등, 커리지 못지않게 활약한다. 물론 여기서도 커리지와 캣츠가 눈싸움 할때 의도치 않게 커리지가 지게 만들었고, 상황 파악 못하고 죽을 위기에 놓인 그의 아내에게 놀지 말고 밥 달라느니, 결정타를 먹인 커리지를 칭찬하는 뮤리엘에게 밥이나 빨리 달라고 재촉을 하긴 하지만, 비호감 그 자체인 그가 제 몫을 제대로 해냈다고 할 수 있는 셈이다.다만 유일하게 유스테스가 싸우는 활약도 나왔는데 캣츠와 서로 싸우는 활약도 보였다.
- 케이준 여우의 할머니 스튜 에피소드에서는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은 물론 언급조차 없었다.[47]
- 풍차를 수리하는 에피소드에서는 풍차에 봉인한 반달 족들을 막기 위해 유일하게 커리지와 뮤리엘과 협력을 했다.
- 마지막 에피소드 '완벽한 커리지'에서는 초반에 커리지를 구박하긴 하지만 후반에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니어도 뮤리엘과 함께 커리지에게 용기를 주는데 도움이 되었다.[48]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가족들과 평화롭게 식사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49]
- 괴물가면을 가지고 커리지를 놀래키게 하는 플롯에 대해서 원래 가면이 아닌 '더블배럴 샷건 '[52]을 가지고 놀래키는 것으로 기획했었으나 카툰 네트워크 측에서 폭력성을 문제 삼으며 지금처럼 바꾸었다고 한다. 만약 유지되었다면 나름 악당들에게 호락호락 당하진 않았겠지만 그 전투력을 커리지 괴롭히는데만 써서 별 의미는 없었을 걸로 보인다.
- 침대의 악마 에피소드에서 커리지와 함께 악마 물리치기 시도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처음엔 커리지가 악마에 빙의된 뮤리엘 일을 알려주나 썩 꺼지라는 등 했지만 보다 못한 커리지가 데려와서 직접 보여주자 악마에 빙의된 뮤리엘 머리가 떨어진 걸 보고 함께 기겁하는 모습도 보였고 나중에는 커리지가 준 악마를 주는 주문을 주자 어쩔 수 없이 커리지와 함께 합심하여 악마 물리치기 시도를 했었으나 나중에 결국 악마에 빙의되어 최후를 맞이하나 뮤리엘이 침대가 맘에 안든다며 환불하는 일로 팔려나가는 최후를 맞이했다.
- 늑대 두더지 편에선 자기 아내가 괴물로 변했는데도 못 알아보고 도망가다가 뮤리엘이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든 것을 보자 쥐라고 칭하며 나무 망치로 때려잡으려고 했다. 물론 뮤리엘이 늑대 두더지에게 당했다는 걸 알지는 못했기 때문에 이유는 있다만. 침실에서 뮤리엘이 나타나자 두더지 잡기마냥 망치를 마구 휘두르지만 뮤리엘이 계속해서 피해버리자 결국 정신적으로 한계에 다다랐는지 커리지가 천신만고 끝에 털을 뽑아서 돌아올 무렵에는 완전히 겁에 질려 있었다. 마지막엔 늑대 두더지가 된 반달루 의사한테 끌려가는 건 덤이다.
- 스쿠비 두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를 만나다에서도 스쿠비 두 주인공들과 만나나 멍청한 손님들로 부르는 등 멍청한 개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부르는 일도 나왔다.스쿠비 두와 커리지를 멍청한 개들이라고 부르는 등 나왔고 섀기에 스쿠비 두를 괴물 가면을 놀래키는 등 까마귀형 가면으로 겁주는 등 나왔고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본편 시절 습관과 다를 바 없는 모습도 보여줬는데 뿐만 아니라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본편에서 없던 일들도 선보였는데 랩 송을 부르기도 했고 주방 장면에서 가족 드라마같은 가족 영화같은 모습을 최초로 보였는데 섀기에게는 스쿠비 두에게서 새 머스터드 주겠다는 등 가져가나 왠 공포스런 남자와 여자를 보자 다시 문 닫고 머스타드를 잠시 후 섀기에게 가지라는 등 건네주며 대했는데 섀기에게 일을 맡기는 등 마치 할아버지와 손자같은 모습을 보였고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본편에서 없던 할아버지같은 면을 보였지만 스쿠비 두와 커리지에게 트럭에 있게 하여 아무것도 건들지 말라는 등 충고를 주기도 했지만 그래도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본편 성격은 조금 여전하고 엔딩에서 스쿠비 두 캐릭터들과 캣츠와 오리 박사와 함께 춤추는 장면이 나왔고 스쿠비 두와 섀기와 커리지와는 못 있겠다며 가보겠다며 유일하게 마치 할아버지와 손주들같은 모습도 보여줬다.
- 예외로 커리지가 아닌 다른 동물을 구해줬던 선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화산의 신 에피소드에서 위키위키한테 트럭 사고로 토끼를 구해줬던 선행을 했었던 자랑을 하며 말해준 일도 얘기해줬는데 위키위키에게 트럭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려서 토끼를 구해줬다고 자랑하며 선행 얘길 해준 일도 있었다.[53][54][55]
- 로봇 멍멍이 에피소드에서 디 렁이 만든 메가 커리지(더빙판은 커리지 2)를 커리지로 잘못 보고 착각하여 칭찬해 주었는데 메가 커리지(커리지 2)를 커리지로 착각하나 메가 커리지(커리지 2)가 디 렁이 시험용으로 시켜서 찢어버리게 만든 장화를 새 장화를 만들어주는 등 지하실 파이프 수리도 해주고 식탁 준비도 해주는 등 슈퍼 드럭스 메가 4000 낚싯대를 주는 등 유스테스에게 선물해주는 등 나오자 커리지로 착각해 칭찬해주는 면들도 보였다. 유스테스 경우 이 시점에서 썩 괜찮은 녀석이라는 등 칭찬도 해주었다. 강아지들이 다 멍청한 줄 알았다는 등 그래도 개는 개라는 등 말하기는 했다. 다만 의외로 유스테스가 커리지로 착각했지만 의외로 커리지를 잘못 보았으나 의외로 커리지를 구박했던 성격과 별개로 의외로 칭찬해주는 묘사도 나왔다. 이 시점에서 유스테스도 비록 커리지로 착각했지만 마치 다정한 할아버지와 애완견에 할아버지와 손자같은 모습에 마치 아버지와 아들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56]
- 만리장성에 간 뮤리엘에서는 의외로 디 렁과 다시 만났는데 디 렁의 가이드가 되어줄까 하는 부탁에 의외로 벌써 볼 거 다 봤다는 등 말했다. 여기 시점에서 유스테스 경우 만리장성 역사를 잘 모르기 때문에 별 거 아니라는 등 돌담이라는 등 문이 있기를 하냐는 등 창문이 있기를 하냐는 등 하다 못해 지붕이 있기를 하냐는 등 돌담을 어디다 쓰냐는 등 모기나 다람쥐를 막아주기를 하냐는 등 귀찮은 이웃들이 못 오게 해주기를 하냐는 등 그냥 담이라는 등 아무나 걸어다닌 것을 보여주었다.[57] 물론 당연히 유스테스 입장에선 인류와 건축물 역사를 당연히 알 리가 없고 물론 유스테스는 세계사 역사에 잘 모르는 사람이다.물론 유스테스는 마지막에 호랑이에게 다리 뜯겨 먹히는 신세로 나왔다. 다만 호랑이와는 어떻게 만났는지, 중국 문화에 스며들어갔었는지는 불명이다.
- 뮤리엘의 고향인 스코틀랜드를 싫어하는데 전에 어항에 갇힌 뮤리엘 사건 이후로 결국 집으로 돌아와서 싫어하게 되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에 있는 뮤리엘의 친척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은 듯 하다. 어쩌면 유스테스도 친척들이 자길 모욕하고 무시했었을 가능성도 있어서 그래서 싫어하는 듯 하다.
- 할리우드 나온 에피소드나 중국 에피소드에서는 같은 인성 안 좋은 디 렁과 몇 번 만난 적 있는데 한 번은 버르장머리 없다는 등 전형적인 노인처럼 말하는 게 나왔다.[58] 다만 만리장성에 간 뮤리엘에서는 디 렁과 또 만났는데 유일하게 디 렁에게 볼 거 다 봤다며 말했다.[59]
- 악동 오리한테는 물론 할아버지와 손자같은 모습도 보여준 일도 있다. 물론 악동 오리를 내팽게치고 커리지한테 구박하나 악동 오리가 엄마라고 부르자 태도를 바꾸며 나중에 가족으로 받아들여주며 마치 할아버지와 손주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정한 할아버지같은 모습도 보여주었다.[60][61]
- 유스테스도 잘못하여도 잘못 뉘우치는 일도 잘못에 사과하는 일도 없는 건 아니다.[62]
- 머리카락 대소동 에피소드에서 커리지가 건네준 발달 연구소 자료를 보자 화가 나서 뮤리엘을 끌고 간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났다. 유일하게 커리지와 화난 모습도 보인 적도 있다. 커리지와 함께 뮤리엘을 구하러 간 적도 있었다.
- 수영의 왕 유스테스에서는 돌고래를 물고기라고 부른 일도 있었다.[65]
- 완결판 완벽한 커리지에서는 유일하게 초반에 커리지를 올바르게 해주기 위하여 혼내준 일도 있다.[66]
- 제안을 거절하는 성격인데 관심 없다는 등 어찌 보면 전형적인 츤데레. 다만 물론 유스테스도 제안을 거절하는 편인데 별로 외부인의 제안을 잘 받아들이는 편은 아니다. 다만 돈 관련 얘기 나오면 어찌저찌 하지 못한다.
- 콩쥐팥쥐의 계모나 팥쥐나 신데렐라에 나오는 계모와 이복 언니들과도 성격도 행적도 비슷한데 둘 다 주인공을 구박한다는 점이 유사하다.
- 할리우드 에피소드에서 같은 인성 안 좋은 디 렁에게 영감이라 불려서 버르장머리라고 말한 적도 있다.[69]
- 캣츠 모텔 에피소드에서는 커리지를 막 함부로 대하다가 뮤리엘에게 맞고 마치 부모에게 반항하는 아들같은 모습도 보여주는데 맞고도 뭘 어쨌냐며 툴툴거리고 가버렸다.
- 공포의 리조트 마지막에서도 캣츠가 의자에 멋대로 앉자 주운 사람이 임자라 말하자 화나서 공격하나 캣츠가 피하며 의자가 부서지자 화가 나서 캣츠에게 화내며 캣츠를 향하여 응징하는 활약도 보였다.
- 공포의 햄버거 가게 에피소드에서는 커리지와 유일하게 마치 할아버지와 손주같이 있는 모습들도 보여주기도 했다. 예의도 차리는 것도 보여주었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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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속법에 의해 허가된 개인 및 단체를 제외하고는 소지가 제한된 저격총, 권총, 기관단총, 수류탄및 폭발물 소지.
[4]
스쿠비 두와의 콜라보에서 아서 얜더슨의 작고로 교체되었다.
[5]
아역 배우 출신 성우로 1932년생이다.
[6]
레귤러 캐릭터인데다 주인공이 섬기는 인물이지만 하는 짓을 보면 엄연한 악당이 맞다.
[7]
오히려 아내인 뮤리엘이 밭을 일구는 장면만 몇 번 나온다. 유스테스라는 인간 자체가 평소에도 자신이 해야할 일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자기 아내한테 전부 떠넘겨버리는 위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8]
후술하듯 트럭을 잃고도 비록 중고로나마 트럭을 산 것으로 보아 최소한 먹고 살 정도는 되는 듯 하다.
[9]
그것도 굉장히 오래되고 낡은 트럭이다. 실제로 미국에선 차를 웬만해서는 폐차하지 않아 굉장히 오래된 차들이 버젓히 돌아다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지라 어찌보면 현실고증이다.
[10]
당장 유스테스의 괴롭힘만 봐도, 커리지가 학대 수준의 괴롭힘으로 인해 사람을 극도로 무서워하며 경계하는 강아지로 자라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다.
[11]
다만 왜 커리지를 싫어하는지는 끝내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았지만 어머니 마 배그와 형 호스트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매번 무시당하고 업신여김당하며 살아왔던 어린 시절도 그렇고, 복수클럽 에피소드에서 뮤리엘이 자꾸 커리지에게만 좋은 것을 양보해주는 것을 보면서 분노하는 모습 등을 보면 자신과는 다르게 뮤리엘과 마 배그에게 귀여움받는 커리지를 질투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
[12]
어머니는 가발을 쓰고 있다.
[13]
이때도 머리숱이 젊은 시절 치고도 많이 적긴 했다.
[14]
이키트 역시 인성이 썩 좋진 않은데 모래 고래와 카드 게임을 할 때 속임수를 써서 모래 고래의 아코디언을 뺏어갔다. 모래 고래가 이키트를 찾으러 허허벌판에 왔다가 유스테스와 착각할 정도로 생김새는 그냥 유스테스 얼굴에 턱수염만 덥수룩한 판박이.
[15]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에피소드 어디에서도 아버지와의 접점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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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rother는 형, 또는 큰형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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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쓸모없다는 뜻의 '유스리스'(Useless)인데 유스테스의 영어명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용한 능욕인 것이다. 그래서 원문을 고려하면 "띨띨이"보단 "무쓸모"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는 듯하다. 즉, 무시 정도가 아니라 이름까지 일부러 비꼬아 불러 대놓고 능멸한 것. 그것도 타인이 아닌 유스테스의 혈육이 말이다. 다시 말해 유스테스를 이렇게 개막장 인간으로 만든 가장 직접적인 원흉이 바로 유스테스의 주변 가족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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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사인을 밝혀지지 않았는데 유스테스가 사냥 관련 얘기에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형이 사냥 중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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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스테스 배그의 경우에는 어쩌면 옛날부터 인성이 좋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이 시점에서부터 안 좋아졌을 가능성도 있다. 이는 현실에서도 인성이 좋지 않은 막장 가족 때문에 변절된 사람들도 있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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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유스테스도 무시받는 환경에서 인성이 안 좋아지는 일을 겪지 않았다면 이야기도 달랐을 것이다. 아마도 가족과 다르게 착한 성격 그대로 간직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21]
다만 유스테스가 과거사를 털어놓았을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아 불명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유스테스 경우 동정을 느끼게 해줄 정도다. 다만 유스테스도 이 시점에서 사실 알고 보면 원래부터 성격이 이렇지 않았다. 어찌보면 시청자들에게도 동정심을 느껴주게 할 만하다. 이건 엄연히 유스테스의 주변 가족들 잘못이다.
[22]
'어버이날' 에피소드에서도 유스테스가 같이 우리 어머니 보러 가자고 하니까 뮤리엘 본인은 당신 어머니는 별로 뵈러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결국 유스테스가 마지못해 커리지를 데리고 나가면서도 뮤리엘에게 정말 같이 안갈 것이냐며 한 번 더 물어보자 인상 한번 쓰더니 TV에서 재미있는 프로를 해서 못 간다며 말을 돌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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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마 배그는 커리지를 아낀다.
[24]
해당 에피소드는 그래도 유스테스가 어느 정도는 선한 모습을 보여준 몇 안되는 에피소드라 그런지 유스테스가 해피엔딩으로 끝난 보기 드문 에피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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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스테스도 어머니 앞에서 사과한 일도 나왔는데, 유스테스 배그도 효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예의도 없는 것은 아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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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지에게 유스테스가 호되게 꾸짖는 일이 나왔는데, 커리지가 꽃을 가지고 왔는데, 이로 인해 마 배그가 재채기하면서 머리 가발이 벗겨진 것 때문이다. 어머니가 커리지 때문에 화났다며 불같이 화내며 "멍청한 너 때문에 어머니 화나셨잖아! 이건 다 네 탓이야!"라고 호되게 혼냈다. 커리지는 그것이 아니라며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마 매그가 꽃 알레르기가 있는 줄도 모르고 무작정 가져온 커리지 잘못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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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지막에 어머니와는 화해를 했다.유스테스 배그도 아예 인간성이 없거나 효성이 없는 것은 아예 아니다. 물론 유스테스도 어머니 앞에서는 마지막에 친절하게 대해주는 면도 보여주었다. 커리지는 꽃 알레르기 있는 줄도 모르고 무작정 가져온 일로 사과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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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유스테스도 돈만 밝히고, 이기적이고, 배은망덕한 성격과는 별개로 커리지와 관련된 일이 아닌 어머니한테는 예의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 어머니 앞에서는 어느 정도 예의도 차리는 모습도 보였다. 다만 어머니께 칭찬 받으려고 했다가 뮤리엘이 쥐어패듯이 혼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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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실에서도 어디에나 있는 막장 가정사 문제로 범죄자로 악인으로 변절하는 사람들이 있다.어찌보면 유스테스같거나 유스테스 못지 않은 인성 안 좋은 악인들의 원인은 막장 가정사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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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사탕가게' 에피소드(국내판 기준 2기 6화)가 대표적이다. 뮤리엘이 눈살을 찌푸리면서 구해달라고 하자 투덜거려도 일단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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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웅덩이의 여왕은 당시 홀려 있어서 잡아먹힐 뻔 했다는 사실도 몰랐고, 오리 박사도 마찬가지였다. 늑대 두더지와 케이준 여우는 아예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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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커리지도 한대 더 때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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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비슷하게 주인공을 구박하고 괴롭히는 역할인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르다.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들은 보통 애초에 주인공을 싫어하는 이유가 주인공의 민폐 때문이고,주인공이 잘하면 칭찬해주기도 하는데, 유스테스는 정반대로 오히려 민폐는커녕 자기를 구해주는 주인공을 그저 보기 싫다는 이유로 괴롭히고 구박하는 것이고 당하는 것도 자연발생 외에는 주인공에게가 아니라 자기가 먼저 나쁜 짓을 해놓고 벌을 받는 것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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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유스테스 배그가 처음으로 동물을 구해준 선행 얘길 자랑하는 게 나왔는데 유스테스가 선행을 했던 적이 있긴 있다.바로 트럭을 한 손으로 올려서 토끼를 구해준 일도 있었다고 한다.작중 이 행적으로 봐서는 유스테스도 커리지를 구박하는 성격과는 별개로 불쌍한 동물과 관련된 일이면 트럭 사고로 갇힌 토끼한테만큼은 의외로 착하게 다정하게 대했을 가능성이 크다.커리지나 뮤리엘과 관련된 일이 아닌 불쌍한 동물과 관련된 일이라면 사고를 당한 불쌍한 동물들한테만은 다정하고 친절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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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트 배그와 유스테스 배그도 사이가 좋았을 수도 안 좋았을 수도 있다. 아니면 아버지와도 사이가 좋지 않았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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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트 배그 또한 목소리도 어디에도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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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에 간 뮤리엘 에피소드만은 예외로 디 렁에게 화내는 대신 벌써 볼 거 다 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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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렁은 적반하장하면서도 화를 내는데 유스테스 역시 디 렁이 적반하장하는 태도에 몹시 화가 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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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렁과 유스테스의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만약 작중 나왔다면 디 렁이나 유스테스나 엄청 똑같이 비교되는 일에 과격하게 불같이 화를 냈을 듯 하다.
[41]
매번 커리지를 부를 때마다 이렇게 불러대는 탓에 정작 커리지의 이름을 제대로 부른 적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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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행적이나 성격 보면 실제로 나쁜 놈이 맞다. 그러면서도 이런 대사를 하는 걸 보면 본인이 악하다는 인식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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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기 행동이 악행이라는 인식이 전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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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빙판에서는 자주 쓰이지는 않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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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과자 편에서는 불행의 대포알을 맞고 멀쩡했을 정도다. 다만 중간에 한 번 더 맞고 에피소드 끝날 무렵에 세 번째로 맞자 메두사를 본 것처럼 몸이 굳어서 석상으로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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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시로는 분노의 커튼 편에서도 분노의 커튼을 맞아도 화해의 커튼을 맞아도 둘 다 그 망할 놈의 성격은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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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테스 배그가 유일하게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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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완벽하지 않아 고민하는 커리지의 근처에서 깨진 나팔을 고쳐 불면서 '깨진 나팔이라도 불기는 괜찮단 말이야. '이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커리지에게 모든 게 완벽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49]
작 중 유스테스가 별다른 나쁜 짓을 저지르지도 않았고 비록 본의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유스테스가 커리지에게 도움을 준 몇 안되는 에피소드라 그런지 어버이의 날 에피소드와 함께 유스테스 입장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난 보기 드문 에피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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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1r-jhBkYwEc(4:32~4:49)
[51]
유스테스가 유일하게 커리지를 착한 강아지라고 칭찬한 게 나왔는데 유스테스 배그가 유일하게 인간적으로 보여준 일이다.착한 강아지라고 불렀는데 이 시점에서는 유스테스도 의외로 친절하게 대했던 걸로 봐서는 자기도 해달라고 접어달라고 친절하게 부탁했다.커리지를 구박하던 성격은 어디로 가고 별개로 커리지에게 이 일만큼은 착한 강아지라고 불러주었다.유스테스도 꼭 언제나 커리지만 구박하기만 한 건 아니다.
[52]
더블 배럴 샷건은
레드넥으로 대표되는 미국 농촌 가정 스테레오타입의 필수요소이다.
[53]
작중 유스테스가 위키위키와 지내며 다정하게 지내는게 나왔는데 의외로 유스테스도 커리지 싫어하고 구박하던 성격과는 별개로 의외로 동물을 구해준 일도 있었고 의외로 유스테스도 커리지를 제외한 불쌍한 동물을 구해준 일도 있었다.이 장면으로 보아서는 유스테스도 커리지와 관련된 일이 아니면 불쌍한 동물에게만큼은 예외로 걱정해주고 친절하게 대했을 가능성이 높다.
[54]
유스테스가 직접 토끼를 구했던 일이 나온 적 없었지만 대신 언급으로 나온 걸로 봐서는 사고를 당한 동물만은 구조해준 일도 있었는 걸로 보아선 커리지 구박하던 성격과 별개로 위험에 처한 동물만은 못 본 척 할 수 없어서 구조하는 성격일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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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는 유스테스도 토끼도 구해준 적이 있는 걸로 보아서는 커리지 구박하는 성격과는 별개로 커리지와 관련된 일이 아니면 커리지에게 구박했을 가능성도 전무하고 사고를 당한 동물에게는 잘 대해줬을 가능성이 크다.
[56]
이 시점에서는 의외로 커리지를 구박하고 싫어하던 성격은 어디로 가고 마치 할아버지와 손자같이 다정하게 대해주는 면도 나왔다.유스테스가 다정하고 친근한 할아버지같은 모습을 보여준 몇 안 되는 에피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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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만리장성은 흉노족과 몽골족 같은 북방 유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물론 다만 유스테스의 경우 역사를 잘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이 사실을 알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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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렁 역시 유스테스처럼 인성이 안 좋아서 영감이라고 불러서 버릇없이 말하니까 똑같은 인성 안 좋은 유스테스조차도 의외로 커리지 구박하는 성격과 별개로 디 렁 앞에서는 유일하게 디 렁을 버르장머리 없다며 화냈다. 의외로 노인에게 버르장머리 없게 말하는 디 렁을 유스테스조차도 싫어하는데 디 렁과도 사이가 나쁘다. 다만 할리우드 에피소드 시점에서도 디 렁이 사과하지 않자 결국 자리를 뜨기를 선택했다. 유일하게 유스테스가 버르장머리 없다며 꾸짖는 것도 나왔다. 같은 인성 안 좋은 유스테스와 디 렁끼리 싸움도 벌어질 뻔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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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디 렁도 유스테스 못지 않게 큰 이모 황후에게는 존댓말도 쓰는데 디 렁 역시 유스테스처럼 친족에게 예의 갖추는 면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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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유스테스도 악동 오리를 내팽게치나 나중에 악동 오리가 말을 하자 놀라고 나중에 마치 할아버지처럼 받아들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유스테스도 커리지를 싫어하고 구박하는 성격과는 별개로 악동 오리에게만큼은 좋은 할아버지로 나왔다. 마치 아버지와 아들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스테스도 이 시점에서는 커리지를 구박하는 성격과는 별개로 악동 오리를 처음에 싫어했으나 악동 오리가 엄마로 부르는 등 대신 혼내주는 등 보이자 태도를 바꾸고 악동 오리한테 아까 팽겨친 잘못을 뉘우쳤는지 마치 다정하고 친근한 할아버지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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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신 에피소드에서 마지막에 친구 안 키운다는 성격과는 별개로 유스테스가 유일하게 악동 오리와 친구가 되었고 유스테스가 유일하게 친구가 생겼지만 이 시점에선 악동 오리한테는 의외로 마치 손주의 할아버지같은 마치 아들의 아버지같은 자상한 면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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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에피소드에서 어머니께 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사과를 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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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행적과 성격도 닮았는데 둘 다 주인공을 구박하는 점이 있거나 결국 초자연적인 일을 겪는 등 다양하게 벌 받는 등 비슷하다. 차이점은 해리포터 시점에서는 해리는 더즐리 가족 중 더들리 더즐리와 화해하고 헤어졌던 반면 완결편인 완벽한 커리지에서 유스테스도 기뻐했는데 커리지에게 그동안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했는지 사이좋게 식사하는 걸로 끝났다. 어찌보면 이 시점에선 유스테스도 의외로 커리지한테 그동안 구박했던 잘못들을 뉘우치고 사과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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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커리지 마지막에서 유스테스도 나팔 불며 기쁜 표정이었는데 커리지한테 그동안 구박했던 잘못들을 뉘우치며 사과한 걸로 보인다. 이 시점에서 유스테스도 커리지 근처에서 기쁜 표정을 보여줬는지 커리지한테 그동안 잘못들을 뉘우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거나 커리지에게 용서받았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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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만 돌고래는 실제로 물고기가 아닌 포유류에 속한다.다만 유스테스 입장에서는 돌고래가 포유동물이란 걸 당연히 알 리 없다. 돌고래는 지능도 있다. 유스테스는 동물 상식에는 잘 모르기 때문이라는 걸 감안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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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커리지에서 초반에 커리지에게 완벽해지는 법을 배우라고 했는데 어찌보면 이 시점에서 유일하게 커리지가 잘못한 게 맞다.다만 유스테스도 꼭 커리지만 구박한 건 아니고 의외로 물론 커리지도 완전히 잘못이 없는 건 아닌 듯 하다.다만 마지막에서는 커리지와 함께 식사하는 걸로 봐서는 그동안의 잘못들을 커리지에게 사과하며 커리지와 화해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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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스테스 경우 자기만의 방식으로 평가만 할 뿐,해외 여행 상식에는 흥미가 없다.할리우드에서는 할리우드 상식도 없는 걸로 봐서는 잘 모르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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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테스도 자기 입맛에 마음에 드는 여행지가 아니면 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는 걸 감안해야만 한다. 유스테스 입장에선 나라 역사에 잘 모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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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렁이 영감이라 부른 일에 화가 난 유스테스는 ‘저, 저 버르장머리’라고 화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