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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20:25:19

유석환

파일:유석환.jpg
'''유석환
{{{#!wiki style="display:inline;padding:1px 2px;border-radius:3px;background:#e4002b;font-size:.9em"
'''
생년월일 2001년 5월 6일 ([age(2001-05-06)]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8cm, 체중 77kg
전적 복싱 4승 1무 2패
데뷔 복싱 : 2018년 11월 10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8-11-10)]일)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파이팅 스타일3. 경력
3.1. 복싱3.2. 야차클럽
3.2.1. vs. 이영훈(영타이거)
3.3. 상남자 주식회사
3.3.1. vs. 박휘용3.3.2. vs. 김범서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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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복싱 선수로 야차클럽때부터 쓴 링네임은 날제비.

2. 파이팅 스타일

순수 복서이며 상남자 주식회사 기준으로는 굉장히 공격적인 인파이터 성향을 띤다. 주특기는 레프트 바디 훅.

3. 경력

이하 내용은 상남자 주식회사에서 공개된 전적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음.

프로복싱: 4승 1무 2패
야차클럽: 1패
상남자주식회사: 1승 1패

3.1. 복싱

윁터급으로 뛰었으며 통산 4승 1무 2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고3때 KABC 챔피언을 달성한 경험이 있고 1차 방어전에도 성공하였다.

3.2. 야차클럽

야차클럽 신청이 이미 끝났을 때 DM으로 야차클럽에 신청을 보내고 만취한 변준에게 접근하여 두들겨 패며 도장깨기를 시전했다.[1]
이후 허리 부상 중인 이영훈(영타이거)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강한 도발을 시전하며 결국 그와의 야차 시합을 따낸다.

3.2.1. vs. 이영훈(영타이거)

유석환의 야차클럽 데뷔전으로, 지하주차장에서의 발리 투도 룰로 진행되었다.
초반에 이영훈의 미들킥을 2번 방어하면서 순조롭게 흘러가나 했지만...너무나도 쉽게 더블렉 테이크 다운을 당하면서 백마운트 포지션을 내주고 유효타를 거의 맞춰보지도 못한 채 패배했다.
MMA 선수와 무규칙 룰로 싸우는 환경에 그래플링은 커녕 그래플링 방어도 제대로 연습하지 못하고 경기에 나선 것이다.
이때 동갑이었던 이영훈의 '살려줘?'[2] 하는 대사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결국 이 경기는 영타이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경기로 전락했고, 유석환에게는 씻기 어려운 흑역사가 되었다.[3]

그래플링이 없는 곳에서 경기를 하고 싶었는지, 이후 상남자 주식회사로 넘어간다.

3.3. 상남자 주식회사

3.3.1. vs. 박휘용

MMA 경력 7년의 박휘용과 첫 경기를 펼쳤다.
사전 인터뷰에서 모자란 척 연기하면서 박휘용을 죽여버리겠다고 인터뷰하였고 박휘용은 유석환에게 엿을 날리는 신경전이 있었다. 계체량 측정식에서는 이둘희 심판의 미트에 진심 펀치를 날리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4]

1라운드 8초에는 심판 스탑에 니킥 모션[5]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 50초에도 니킥 모션을 시전했고 장내 아나운서가 '이 시합은 맨주먹 시합입니다'라고 말하여 웃음을 선사했다.
1라운드 55초에는 '이걸 확 그냥' 하는 모션을 시전했다.
1라운드 1분 55초에는 혀를 내밀며 영상 썸네일을 만들었다.
1라운드 1분 59초에는 '이걸 확 그냥' 하는 모션을 한번 더 시전했다.
1라운드 종이 울리자 상대의 뒷목을 찰싹 때리기도 했다.
여하튼 1라운드 내내 장난질과 유효타 모두 박휘용에게 크게 앞선 채로 끝났다.

2라운드에는 체력이 다소 떨어졌는지 장난은 거의 하지 않고 비교적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였다.
2라운드 1분 30초에는 라이트 훅으로 박휘용의 왼쪽 이마에 피를 흘리게 만들었으며 여유가 생겼는지 심판 스톱에 '이걸 확 그냥'하는 모션을 재시전했다.
결국 출혈에 의한 닥터스탑으로 유석환이 승리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비매너에 대해 사과했고 최요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3.3.2. vs. 김범서

복싱 경력 7년의 김범서와 두 번째 경기를 펼쳤다. 판정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변준을 이기고 온 상대라 박휘용보다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매치.

1라운드 시작부터 난타전을 주고받았고 10초 경 김범서가 레프트훅을 맞고 쓰러지자 사커킥을 시전했다. 김범서는 어이가 없는 반칙에 경기를 하지 않겠다 선언했다. 결국 김홍기 대표가 중재에 나섰고 다시 재개된다.[6]
재개 후에도 다시 난타전을 주고받았고 37초 경 다시 한번 더 다운을 뺏는다.[7]
1라운드 45초, 1분 18초에는 반대로 2번 다운을 당한다.
1라운드 1분 30초 경에는 김범서의 잽에 코를 맞아 피가 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는 1라운드 우세인 상황인채로 끝났다.
그리고 2라운드가 시작되고 19초 경에 김범서의 옆구리에 니킥을 시전하고 반칙패를 당했다. 주먹이 크게 다쳐 일부러 게임을 던졌다고 한다.

4. 여담


[1] 대본인지는 알 수 없다. [2] 사실 살려줘? 라는 물음에 유석환이 '어'라고 대답했지만 몇 대 더 때리다가 놔줬다. 아마도 유석환이 이전에 해왔던 도발에 화가 났던 모양이다. [3] 어그로를 주로 하는 캐릭터가 그렇듯, 몇 배는 혹독하게 사람들의 비난과 비판이 쇄도하였다. [4] 어이가 없었던 이둘희는 빵 터져버렸다 [5] 복싱에서는 반칙이다. 당연히 알고 장난쳤을 가능성이 높다. [6] 한번 더 반칙하면 파이트머니 몰수 조건이었다. [7] 유석환은 김범서가 쓰러진 장면을 짤방으로 만들어 자기 채널에 김범서를 능욕할때마다 쓰고 있다. 경기가 끝나서도 sns에 서로 욕을 주고받고 있다. [8] 컨셉인지는 알 수 없다. [9] 2024년 8월 15일에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