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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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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사건3. 드라마 나의 아저씨 시청 후 사과문 작성4. 한화 이글스 시구 참여 및 그 이전 행적 관련5. 선택적 풍자 및 좌편향

1. 개요

대한민국의 방송인 유병재의 비판 및 논란을 다룬 문서.

2. 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사건

2016년 5월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서 '고마워요 어버이'라는 동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내용이 어버이연합을 조롱하는 영상이라 어버이연합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어버이연합 측은 "우리에 대한 비방의 목적이 있고, 2만 원을 받고 단체 멤버가 일한다는 것은 거짓이므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동영상"이라며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일로 인해 잠적했던 어버이연합의 대표 추선희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발견된 셈이라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

양측 모두 이후 상황에 대해선 말이 없지만 최근 유병재 개인 유튜브 채널의 자신의 스탠드업 코미디를 홍보하는 영상에서 '고소당해. 어버이 같은 분들에게.'라며 오히려 상기 내용을 개그 소재로 활용했다.

이후 예능 착하게 살자 중 경찰 조사 과정에 따르면 무혐의로 판결났다고 한다.

3. 드라마 나의 아저씨 시청 후 사과문 작성

사건 요약글

해당 드라마에 대한 논란은 나의 아저씨 문서를 참조.
이에 그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강한 폭력이 나오긴 하는데 정당화는 아닌 것 같아여. 그 방법이 옳다고 장려하는 것도 아니구.. 그 캐릭터가 옳지 않은 가치관을 가진걸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 작품이 옳지 않은 가치관을 가진 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캐릭터도 있어~라고 제시할 뿐. 그 방법이 옳다고 멋지다고 설득하거나 미화한 것도 아니구. 꼴 보기 싫은 사회 현상의 언급과 제시만으로 거부당하는 작품이 있다면 우리는 맨날 같은 이야기만 보고 들어야할지도 모르겠어여.
하지만 팬카페 회원들이 답변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자, 그는 사과문을 올렸다.
저에겐 단순한 문화취향이었던 것이 어떤 분들께는 당장 눈 앞에 놓인 현실 속 두려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의식하지 못했을 뿐 저도 젠더권력을 가진 기득권은 아니었는지, 그래서 조금 더 편한 시각으로만 세상을 볼 수 있었던 건 아니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과문에 대하여, 오히려 드라마 시청자를 전부 젠더 권력 기득권으로 몰아가는 표현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관련 드라마에 비판적이었던 팬카페에서는 그의 사과문에 우호적이며 그를 격려하는 분위기다. 이후 팬들 또한 관련해서 언급도 하지 않는 분위기. 다만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유병재의 사과에도 부정적인 반응이 남아있다. 남초 커뮤니티 및 기혼 여성 커뮤니티[1]에서는 이 논란을 정치적 올바름의 극단적인 폐해로 보고 있다. 즉, 드라마는 문제 될 것이 없으며 사과문 게시 또한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결론적으로 팬카페를 제외하면 양측 모두에게 아쉬운 감정을 남겼다.

상식적인 선에서 유병재의 행동을 옹호해 보자면 유병재가 드라마 감상문을 올린 곳은 유병재 공식 팬카페이고, 최초로 여성혐오 관련으로 의혹을 제기한 것은 유병재 팬카페 회원이 해당 감상문에 덧글로 작성한 것이다. 유병재는 의혹 제기자가 본인의 팬이기 때문에 공격성을 최대한 자제하고 상식선에서 해당 작품은 여성혐오 드라마가 아님을 해명했다. 문제는 이러한 유병재의 해명이 여초 커뮤니티로 퍼날라졌고 이 과정 중에 논란이 생기고 여론이 악화된 것이다.[2] 하지만 유병재와 팬 당사자들은 그저 관련 이슈가 더 커지지 않기를 바랐다.[3] 애초에 유병재가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니다. 작품에 한 등장인물의 말이나 행동, 가치관이 잘못됐다고 그 작품이 그런 걸 옹호하는 작품이란 얘기 자체도 웃긴 말이다. 그렇게 따지면 악역이 나오는 모든 창작물은 범죄미화물이란 얘기다.

유병재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1년간 30여회 넘게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회원들과 소통을 해 왔고,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을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팬으로 응대했다. 유병재의 팬층은 20, 30대 여성이 80% 이상 절대 다수로 나의 아저씨의 여혐 논란에 공감하는 덧글도 대다수일 수밖에 없었고, 해당 드라마를 옹호하거나 논란을 반박하는 의견은 극소수였다. 때문에 유병재는 자신으로 인한 논란이 더 확대되기 전에 사과문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판단내린 것으로 보인다.

4월 27일 진행된 그의 스탠딩 코메디쇼에서 이번 사과문을 소재로 활용하여 반전을 선사하였다. 유병재는 해당 자리에서 본인을 한남으로 셀프 비하하며 관련 사건을 풍자했고, 이에 여초 커뮤니티는 분개하였다. 당연하지만 유병재 인스타그램이 난리가 났고 원색적인 비난과 혐오스러운 댓글이 대부분.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어이가 없다, 결국 한국 남자다"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남초 커뮤니티 시선 역시 곱지 못하다. 그들을 까려고 일부러 사과했다고 하는 게 영 진정성이 없어보이고, 상황이 안 좋아지니까 큰 그림인 척 하는 박쥐라는 반응이 많다. 의도야 어쨌든 이번 사건은 양쪽 시선이 다 곱지 못하며, 블랙 코미디로써 모두 까기를 시전하던 그의 이미지가 일관성 없게 여론에 편승해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박쥐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4] 다음은 코메디쇼 후기와 여성들의 반응과 유병재 스탠딩 코메디쇼 'B의 농담'과 관련된 신문, 기사.

다만, 블랙 코미디라는 것을 무슨 어떤 외압이 들어와도 버텨내는 무적의 신념처럼 여기는 시선에는 문제가 있다.[5]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이 정치, 시사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것이 공감이 잘 되기 때문이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크 이상을 넘어가지 않는다. 무슨 대단한 신념이나 정치적 의사가 있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관객들도 그런 스탠스에 익숙하기 때문에 과도한 비난을 하지는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스탠드업 코미디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남초 사이트들에서도 부정적인 시선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여초에서는 "결국 한국 남자", 남초에서는 "박쥐처럼 이랬다 저랬다 하냐"라는 분위기다. 유병재가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처럼 갈팡질팡 못하는 찌질이 컨셉으로 나아갈지, 또는 확고한 지향점을 설정할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4. 한화 이글스 시구 참여 및 그 이전 행적 관련

2018년 본인의 응원 팀이자 고향 팀인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초청받아 시구를 치렀다. 하지만 과거 유병재는 유명세를 얻기 전 본인의 SNS에 한화 구단의 특정 외야수를 향해 조롱하는 듯한 글을 게시했던 것과[6], SNL에서 작가로 일하던 당시 한화 팬들을 소재로 '일명 보살팬'으로 희화화시켜 웃음거리로 조롱하는 코너[7]들을 만들어 구단과 팬들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던 과거가 있었다.

그래서 한화 팬들 사이에서 "유병재는 한화가 하위권에 쳐지던 시절엔 팬들과 구단을 조롱하고 다닐 땐 언제고, 이제 와서 팀이 상위권에 등극하니 왜 뻔뻔하게 팬이라고 시구하러 오냐"며 비난 받았다. 거기에 얼마전 꾸준히 방송, 공연, SNS 활동을 통해 이글스 팬임을 내세워오다 시구 초청을 받았던 인교진, 박정민과도 비교당하며 까였다. 1, 2 한화 구단 측에서 올린 영상들의 댓글을 보면 보이다시피 좋은 여론이 하나도 없다. 모두 유병재가 시구와서 불쾌하다는 댓글들이 가득하다.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팬들을 조롱거리로 삼았던 유병재 시구를 취소시켜 달라는 여론이 강했다. 이번 일에 대한 유병재의 입장은 없었으며, 묵묵부답으로 넘어갔다.

5. 선택적 풍자 및 좌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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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를 스타덤에 올린 원동력은 풍자였다. 막말과 부패로 점철된 당대 한국 정치는 물론 한국인들의 일상에 침투한 갑질과 그에 희생당하는 젊은 세대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신랄한 풍자를 SNL 코리아에서 선보인 덕분에 유병재는 스타가 되었고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면서 소속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스탠드업 블랙 코미디쇼 2개를 런칭할 수 있었다.

유병재는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기에는 정부를 향한 풍자를 자주 해왔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후부터는 그저 예능에만 패널로서 출연할 뿐 사회 풍자는 완전히 그만두었고 그것이 문재인 정권 내내 지속되었다. 문재인 역시 풍자할 거리는 집권 기간 내내 존재했는데 지금은 왜 침묵하냐는 의견이 있었다.[8]

이에 대해 유병재는 자기 편 안 들어준다고 징징댄다며 질문자를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단 유병재 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이와 같이 정치적 잣대를 달리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유병재는 대표적인 풍자 개그맨 중 한 명이기 때문에 더 부각될 수 밖에 없었다.
문 정부에는 왜 침묵하나. 저한테 꼬리표처럼 달리는 말인데, 그것들을 종합해서 딱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왜 내 편 안 들어줘?
세간의 비판에 대한 유병재의 변명 #

유병재가 홍준표를 떠올리면서 조루를 해결한다[9]고 성희롱한 적이 있는 만큼 홍준표는 유병재를 조국 사태에 침묵하는 한쪽으로 편향된 연예인 중 하나로 지목하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국민의힘 경선 이후에도 청년의꿈을 통해 홍준표는 '그 자는 참 못된 자'라 답하기도 했다. #

유병재에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그의 가장 큰 팬이었던 10,20,30대들이 유병재에 대해서 불쾌감을 드러내는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여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왔던 유병재에게 이들이 등을 돌린다는 것은 방송사가 유병재를 프로그램에 캐스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즉, 진영논리를 밀고가다가 진영논리로 이미지를 깎아먹어서 자신의 거취조차 불분명해지는 자업자득이 돼버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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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JTBC 프로그램 찰떡콤비에서 출연진인 이수근 데프콘유병재는 정치색이 짙다는 이유로 부르지 말자고 대놓고 말할 정도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병재의 진영논리나 편향적 정치색을 드러내는 행보를 껄끄럽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다. 반쯤 개그성 발언이긴 해도, 연예인들은 이미 유병재가 정치적으로 논란이 많다는 걸 진즉에 알고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유병재가 입학했었던 서강대학교 동문 커뮤니티 '서담'에서는 유병재를 아예 자교 출신으로 보지 않고 '고졸 유병재'라고 칭하는 등 매우 여론이 좋지 못하다. 자퇴를 했다고는 하나 언급을 할 경우 아예 엮이기를 싫어하는 모양새이다.

한편, 유병재는 보수 정권인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이후로도 어떠한 정치 풍자를 이어가고 있지 않다. 아예 정치적 성향과 별개로 정치 풍자를 그만둔 듯 하다.


[1] 예를 들면, 맘스 홀릭 베이비 카페 등 기혼 여성들은 해당 드라마에 대한 논란에 공감하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다. 그리고 드라마의 특성상 기혼 여성들을 초점으로 기획되었을 확률이 높다. [2] 사과문 게시에 대한 논란도 남초 커뮤니티로 퍼날라지며 마찬가지의 과정을 밟았다. [3] 4월 20일에는 팬카페에 나의 아저씨 드라마에 대해 비판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나 회원들은 아예 병먹금을 하며 덧글조차 달지 않았다. [4] 사실 정치 풍자면에서도 이미 몰락한 정계만 까지 현 정계는 거의 까지 않아서 모두 까기 블랙 코미디언이 아니라는 말이 없는 건 아니었다. [5] 애초에 블랙 코미디의 본래 의미와도 매우 동떨어져 있다. [6] 한화의 한 외야수가 신인 선수에게 조언을 하다가 공을 놓치고, 한화에 온걸 환영한다는 내용의 조롱성 글이었다. [7] 먼 옛날 홧병에 사망한 한화팬 아버지( 신동엽)가 모종의 우연으로 삼성 라이온즈 팬인 미래의 아들( 김민교)과 대화를 하게 된다. 아버지가 죽은 이후에도 만년 하위팀이라는 진실에 결국 아버지가 끔찍한 미래를 듣고 쓰러지는 소리와 함께 끓기자 주인공 아들은 이래서 돌아가셨다는 진실에 우는데 갑자기 삼성 라이온즈 복을 입은 아버지가 방에 들어오며 야구 관람하는 것으로 끝난다. 아버지가 살게 된 이유는 한화의 미래는 끔찍하다는 것만 남은 채로 구사일생하여 한화에서 삼성으로 전향하면서 행복한 야구를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당 코너는 2015년에서 2016년에 만든 1회성 코너로, 한화가 아무리 만년 꼴지팀인 것이 사실이지만, 한화팬을 그만두면 행복하다라는 모습이 연상될 정도로 도를 넘은 희화화였다. [8] 사실 이는 유병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풍자 전체의 고질적인 문제이며 한국 방송계의 병폐다. 사실 미국 등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곤 하는데, 미국 역시 방송가가 리버럴 성향을 가지며 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우파 성향의 정당인 공화당을 집중적으로 까내리며 풍자하고, 민주당의 실수에 대해서는 관대하며 비호하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공화당 집권기에는 풍자 쇼가 많지만, 민주당 집권기가 되면 쇼들의 풍자 수위가 갑자기 약해진다. 네오콘 스테레오타입을 연기하며 공화당 부시 정권을 까는 컨셉으로 스타덤에 오른 스티븐 콜베어 등도 버락 오바마 시절에는 쇼가 재미없어졌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9] "전 조루예요. 그래서 절정의 순간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입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을 생각해요. 그게 가장 섹시하지 않은 생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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