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ミョンジャ | |
현지화명 | 유명자 | |
나이 | 40대 ~ 50대 전후 | |
성별 | 여성 | |
주요 출연작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
인물 유형 | 조연, 조력자 | |
첫 등장 |
매지컬 미온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에피소드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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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히다카 노리코(원판) 박신희[1](한국판) |
1. 소개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의 등장인물. 전직 여배우로 채경과 윤수의 어머니. 심포니아 시리즈에 대해서 좋지 않는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본작 최고의 외유내강& 멘탈갑& 대인배.2. 작중 행적
중반부 16화에서 혜인과 윤수가 심포니아 시리즈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면서 윤수의 과거사가 나오자 첫 등장. 윤수가 어렸을 적에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와 관련된 공책을 발견하자 그에게 심포니아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23화에서 채경의 과거사가 나오면서 다시 한 번 등장하였다. 자신의 생일 날 채경의 연극을 보았는데 채경이 자꾸 실수해서 윤수를 비롯한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웃었을 때 혼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26화에서 케이가 타키가와 쥰에게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면서 과거사에서 또 한 번 등장했는데 과거에는 아세치 킨타로의 사건에 휘말린 피해자이다. 당시 전설적인 무대연출가 겸 디자이너였던 킨타로가 퓨어 화이트 웨딩, 로맨틱 나이트 웨딩을 보여주었고 킨타로에게 주역인 오로라별 메리다 역을 부여받는다. 그러나 아세치 킨타로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왔고 킨타로가 호접 원무라는 프리즘 점프를 시전한 케이를 바라보면서 결국 이로 인해 자신이 맡고 있던 오로라별 메리다 역은 케이로 교체되었고 자신은 조연인 밤의 별 키에라 역으로 밀려났다. 그리고 생각하지 못한 비극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렇게 케이가 오로라 라이징을 선보임으로서 아세치 킨타로가 그녀에게 접근하자 그런 킨타로의 모습을 목격하여 수상하다고 느낀다. 이후 아세치 킨타로가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의 디자인화, 스톤을 자신에게 보여주자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에 대해서 유명자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킨타로가 케이와 필적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여배우를 그만두고 프리즘 스타가 되어달라며 강요하자 그의 진상을 눈치채어 이제서야 킨타로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아 이를 거절해 버린 후 그와 결별했다. 이를 계기로 심포니아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게 된다.
후반부 40화에서 아세치 쿄코, 쇼, 타키가와 쥰, 미실, 윤수가 자신이 머물고 있는 윤수의 별장으로 오면서 드디어 본격적으로 등장. 아세치 킨타로를 막기 위해 쿄코, 쇼, 쥰, 미실, 윤수가 킨타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말을 하였고 아들이 하루네 아이라가 입은 검은 드레스 이미지를 보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이후 과거사가 나오자 이 때에는 아세치 킨타로와 동거를 하고 있었다. 영화 관련 회사, 연극 관련 극단에서 킨타로가 온 힘을 기울여 완성시킨 디자인화를 써주지 않았다가 킨타로는 작은 극단의 무대 의상을 겨우 담당하게 된다.
그 뒤로도 아세치 킨타로와 함께 앞으로의 꿈을 밤새도록 이야기해주는 등 그와의 관계는 양호한 것처럼 보였다. 현재 시점으로 돌아오면서 그 때 킨타로의 눈동자는 맑고 반짝였다고 표현하며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나 윤수는 아세치 킨타로에 대해 부정적으로 표현하며 나가버리자 윤수의 방으로 들어와서 아들이 쥐고 있던 금이 간 심포니아 스톤이 떨어지자 그걸 주우면서 윤수에게 괴롭게 만들었다며 사과한다. 그러고 나서 윤수에게 킨타로를 원망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윤수가 그런 수치를 당하고도 원망하지 않냐며 반박하자 킨타로와 보냈던 그 시절이 분명히 행복했다고 표현했다.
이후 유명자의 과거사가 나오자 아세치 킨타로와 헤어진 후 마음이 매일 찢어지는 것 같았다고 표현했다. 계속 그 상태였으면 자신은 킨타로를 원망하여 증오심을 품었을 터였는데 그 증오를 없애주는 현재의 남편이자 채경과 윤수의 아버지와 만난 덕분에 그 증오심이 풀렸고 남편으로부터 사람을 사랑하는 행복을 떠올리게 해주었다고 한다. 이에 윤수에게 자신에게는 아직 윤수의 아버지라는 사람을 사랑의 마음이 남아있었다고 표현하였고 그 덕분에 윤수와 채경을 낳았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자신의 남편과 꿈을 이루려는 두 남매를 지켜볼 수 있었다며 지금의 모습에 만족해하며 윤수에게 사랑이 증오를 없앨 수 있다는 교훈을 가르쳐준다.
그러다가 윤수가 그린 하루네 아이라의 그림을 보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냐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아이라를 구할 힘이 없다며 원통해하는 윤수에게 젊은 시절의 아세치 킨타로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젊었을 적의 킨타로가 표현하기를 디자인화는 디자이너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며 이것을 보면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쓸데없는지 보인다고 한다.
42화에서 PURETTY가 천문대의 별을 감상하는 중 채경이 유명자의 이름을 딴 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유명자의 과거사가 다시 한 번 나오자 아세치 킨타로와 밤하늘의 별을 보며 저 너머에 자신과 킨타로의 미래가 있다며 그에게서 손가락에 끈이 묶여지고 킨타로가 유명자의 손을 잡는다. 그리고 아세치 킨타로가 밤하늘을 보고서 이것을 두 사람의 미래의 증표라고 표현하자 킨타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47화에서 다시 한 번 등장. 이 때는 몸이 불편해서인지 휠체어를 타고 오며 케이와 재회한다. 이후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에 대해서 케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이 그 때 아세치 킨타로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면 꿈에 불타는 킨타로의 순수한 눈동자가 흐려지는 일은 없었을까 하는 말[2]을 했으며 그 덕분에 케이와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다. 그러다가 휠체어를 타고 남편과 길을 가는 도중 아세치 킨타로로 추정되는 어떤 한 남자가 길을 지나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3]
48화에서 모든 프리즘 스타들의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를 보며 걱정하는 표정을 짓는다. 종반부 49화에서 길은 가는 케이를 만류하면서 엔터테인먼트의 힘을 알면서도 아세치 킨타로도 그건 알고 있을 것이라며 말한다. 킨타로의 악행은 확실히 용서받을 수 없어도 분노에 분노로 맞서서는 안 된다며 케이에게 주의를 요구한다. 사람은 걸어온 길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고 모든 추억이 지금의 사람들을 만들고 있다며 표현했다.
그러다가 아세치 킨타로가 Prizmmy☆를 공격하여 절망에 빠뜨리는 짓거리를 일삼자 미야마 레이나, 시지미 카린, 오오루리 아야미가 아게하 미아, 혜인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이 모습은 우정의 빛으로 손을 맞잡고 만드는 따뜻한 태양의 빛이며 추억을 서로 나눈 친구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몸을 불태워 빛나는 빛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케이와 함께 그 때 분노에 마음이 지배당하지 않고 손을 맞잡았더라면 아세치 킨타로의 꿈에 불타는 순수한 눈동자가 흐려지는 일은 없었을까 하는 말을 다시 한 번 하며 눈물을 흘렸다.
50화에서 모든 프리즘 스타들에게 악행이 근절되고 만 아세치 킨타로의 앞에 케이, 아세치 쿄코와 함께 나타나 킨타로가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최종화인 51화에서 대한민국으로 돌아간 후 케이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낸다.